진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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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로 흐름의 원 1부에서의 행방
2. 그의 정체 및 전생



1. 제로 흐름의 원 1부에서의 행방[편집]


제로 흐름의 원 1부, 3부의 주요인물.

유기의 학교에 전학을 온 전학생으로, 학교의 심령동호회에 가입한 신입생이다.

첫 등장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나중에 유기의 여동생 유영시를 덮쳐버렸다. 이후로는 그녀를 인형처럼 부리며 괴롭히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귀는 사이라고 둘러대는 듯하다.

영시를 괴롭히는 것은 코드 제로를 찾기 위해서였으며 그것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다만 이건 게임의 이야기로 리메이크 버전인 소설 퍼팩트 디멘션과 만화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유기가 전생의 기억과 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유기의 주위를 도발했다.

유기의 친구를 습격한 불량조직 루프의 리더인 듯하지만 표면적으로는 확실치는 않다.

1부 마지막에는 영시를 납치하고 유기를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영시가 유기를 감싸고 죽는 바람에 유기를 분노하게 만들어 제로 유기로 각성시키고 되어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이르지만 알버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참고로 유기와 유영시의 아버지이자 시작의 관에 나왔던 유신을 죽였다.


2. 그의 정체 및 전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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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고리왕의 서자였던 고리센풍.

유기의 전생이었던 가시현과 동료이며, 친구였다. 여담으로 흐름의 원 설정에 따르면 고조선의 단군왕검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이후 제로 시작의 관의 주인공 아사카와 슈우이치와 미나츠키 오세이(M.O)의 아들로 다시 태어났다. 본명은 아사카와 케이이치.

슈우이치는 이미 사망했기에 본인이 등장하지는 않고 3부에서 과거 일본 최고의 영자 ESP였다고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다.

실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이복 누나인 아사카와 카즈미. 사실 유기를 죽이려던 이유가 그가 기억을 되찾은 후 자신에게 복수하면 실어증 걸린 카즈미만 혼자 남기 때문이었다.

설정상 제로 유전자를 이어받은 자이며, 전생의 센풍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자력급은 최강이라고 보면 된다.[1]


이후 3부에서는 유기를 넘어서기 위해 이런 저런 특훈을 하고 있으며 또한 그의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원래는 일본에서 평화로이 살고 있었지만 일본에 있던 조직 ECS를 배신해 도주생활을 하던 도중 알버트에게 도움을 받고 그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유우키 미레이와는 한때는 옆집 이웃이었지만 어느새 서로 사랑하게 되어 3부에서 갈 데까지 가버렸다.

모든 것을 결판내기 위해 온 제로 유기와 그 일행들과 마지막 결투를 벌이던 도중 미레이는 사망하고 카즈미의 목숨도 위험해지려다 알버트가 카즈미를 이용해서 루프를 기동시킨다. 즉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알버트에게 낚여버린 것이다.

이에 유기가 알려준 코드로 전생의 자신의 영수기 메기드를 소환하지만 개발살나버린다.

해피 엔딩 루트에서는 그의 행방이 묘연하지만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카즈미와 함께 어디론가로 사라졌다고 언급이 나온다.

악역이긴 하지만 전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불쌍한 존재.[2] 그러나 유기 본인에 대한 공격 외의 부분, 그 중에서도 특히 영시를 겁탈한 부분은 뭘 어떻게 생각해도 도저히 정상참작이 불가능하다.

[1] 게임에서는 유기 외에 적수가 없었고 리메이크 퍼팩트 디멘션의 묘사로는 유기와 주시미 외에는 적이 없다. 단 시미와는 거의 동급.[2] 끔직한 악행을 저질렀으나 그건 전부 자신과 소중한 누나가 살아남기 위한 발악이자 본인에게는 나름대로의 정당방위였다. 과거의 어두운 기억으로 인한 피해망상에 시달렸고 게다가 알버트는 유기가 자신과 주위의 모든 것을 죽일 것이다라고 지속적인 세뇌교육을 시켰기에 정상적인 분별력도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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