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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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동고속도로 35번.[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까치골길 43-8 (상진부리 632-1)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진부면에서 유래했다.
고속도로 표지판에는 정선군이 제1지명으로 표시돼 있으며 59번 국도가 표지판에 나타나 있다. 59번 국도는 진부로를 타고 한 블럭만 가면 나오는 오대교교차로에서 교차하는 경강로를 가리킨다. 원래 59번 국도는 진부IC 진출입로와 바로 만나는 진부중앙로였으나 진부시가지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현재의 경강로로 변경되었다.
속사IC는 33번이고 진부IC는 35번이다. 비워진 34번은 원래 하진부 교차로의 자리였으나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사라졌다.
2. 구조[편집]
2.1. 강릉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진부중앙로 양방향, 진부로 송정리 방향
- 진입 가능: 진부중앙로 양방향, 진부로 송정리 방향
2.2. 인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진부중앙로 양방향, 진부로 송정리 방향
- 진입 가능: 진부중앙로 양방향, 진부로 송정리 방향
3. 역사[편집]
- 1975년 10월 14일: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 - 강릉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2][3]
- 1999년 7월 15일: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 - 월정 요금소 구간 확장 개통으로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4. 특징[편집]
과거 개통 당시 명칭은 상진부 교차로였고, 나들목 형태는 평면 교차로였으며, 지금의 진부 요금소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하진부교차로가 속사IC와 진부IC 사이인 현재의 하진부리 876-1번지 지점에 평면교차로로 위치해 있었으나, 고속도로 확장 과정에서 폐쇄되었다. 원래 영동고속도로 확장 계획에서는 하진부 나들목을 남길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하진부IC가 빠졌다.
속사~진부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구 6번 국도인 경강로를 보면 속사재길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 현재의 6번 국도는 올림픽에 맞춰 개통된 속사터널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이전에는 옛 영동고속도로인 현 경강로가 한동안 6번 국도로 쓰였고, 그 옆을 따라 달리는 속사재길이 그 이전의 6번 국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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