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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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1. 개요[편집]
진 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의 의뢰를 다룬 문서. 고티어 랭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의뢰 횟수 5회 달성으로 쉬운것만으로 달성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높은 고랭크 무기 입수를 위해서는 의뢰내용과 주어지는 무기 외에도 인덕치 상승과 저하를 필요로 하는 생애가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행의 경우에는 세력 사관의뢰가 자주 들어오고 별도로 도시 침공전 요청도 받는데다가, 자신이 방랑군 두령일 경우에는 아예 자진해서 부하를 자청해 오는 경우도 있다. 세력 소속이고 방랑군이 있는 도시에서라면, 자신이 모아둔 금 / 군량 / 병사들을 모조리 헌납받고 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반대로 악행의 경우에는 절대로 세력에서 의뢰를 먼저 요청하지 않는다. 또한 방랑군은 틈만나면 거병을 일으키고, 인접 국가에서 높은 빈도로 양박을 펼치는 광경도 자주 목격된다. 선행군주라면 그냥 싫다면서 알아서 하야하거나 이적하지만. 악행이라면 내란이나 독립을 수시로 꿈꿔대며 플레이어가 군주라면 무조건 축출할려는 AI를 지니고 있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없다.
선행이든 악행이든 도적은 반드시 존재하며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 존재로 등장하는데 네임드 무장을 격파하면 두번다시 리젠되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확실하게 처리하고 빠져주자. 일부 의뢰전에서는 무쌍무장이 난입하거나 사수해야 할 무장이 습격받아 부상을 당한다던가 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동료무장이 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의뢰 성공시의 친밀도는 +2 ~ +4이고 실패하더라도 하락하지 않는다.
의뢰를 받을 수 있는 신분은 재야 / 방랑군 두령 / 부장 / 일반 4가지 신분으로 태수이상이 되거나 군주면 의뢰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승진하지 않고도 일반무장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의뢰전은 피로도를 소모하지는 않으나 의뢰주가 사라지는 현상이 빈번하기 때문에 세이브 노가다가 약간 필요하다.
그리고 수라 난이도에서는 절대로 만두를 드랍하지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회복 비계를 가진 무장으로 플레어 하는것은 필수고 일부 의뢰전에서는 시간제한이 걸려 있어서 비계 해금이나 아이템 해금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죽으면 말짱 꽝이가 때문에 머리를 굴리는게 좋다.
2. 선행[편집]
2.1. 퇴치[편집]
가장 쉽고 빠르며 빠른 세력 사관의 지름길로 여길 수 있는 의뢰다. 난이도도 수라에서조차 손쉬운 상대이기는 하나, 호랑이 퇴치는 도적이 난입하여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으니 조심할 것. 퇴치가 늦는경우 호랑이 퇴치는 2분후에 기습으로 등장하며 90초 후에 무장이 난입해 오므로 무시하는게 좋다. 또한 퇴치로 인해 일부 도시가 초록색이 된 도시에서 아이템을 헌상받는 경우도 생기므로 가급적이면 많이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2.2. 토벌[편집]
가장 고랭크의 무기를 많이 주는 의뢰다. 높은 확률로 3랭크 이상의 무기를 많이 주므로 가급적이면 노가다하는게 좋다. 주의 할 점은 퇴치 의뢰는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무기 노가다가 쉬운 편이다. 방랑군이 결성되지 않는 경우에는 도시의 재야무장들이 작당하여 임시적으로 결성된 점조직 형태로 꾸며지니 착안해두자.
2.3. 호위[편집]
맵은 똑같고 지루하다. 나오는 위치도 모두 고정되어 있어서 하품이 나올 정도로 쉽다. 그런데 수라 난이도에서는 심장이 굉장히 쫄깃해진다. 난입 무장이 완전 랜덤인데다가 부대까지 같이 붙여서 나오고 아예 공성병기까지 나온다. 한눈팔면 고전메시지가 뜨는데다가 수비해야 할 무장이 회복기 자체가 봉인이라 범위회복 비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수송대 호위까지는 목우이고 무장호위 부터는 마차인데 호위무장대신 터지는 몸빵 유닛이 터지는 경우 전의가 대폭 저하되어 반드시 털리게 되어있다. 무장 호위부터는 각기 다른 루트로 호위해야 하는데 같은 루트로 가면 난입무장의 위치가 복병으로 등장하는 위치와 다르게 나오므로 루트를 숙지하는게 좋다. 군주호위 달성시 이벤트 컷씬이 나온다.
2.4. 구원[편집]
나오는 맵의 위치가 꼬이기 쉽다. 말이 필수적이므로 이동이 느리다면 잡마라도 타고 다니자. 구원무장들의 특징은 무장과 부장을 대동해서 나오기 때문에 무장과 부장을 모두 잡아야 구원성공이 떠서 퇴각한다. 수라 난이도에서는 그나마 할만 한데 순서가 꼬이면 피보기 쉬우므로 쫄따구보다 무장을 우선순위로 격파해주자. 플레이어가 방랑군 두령일 씨 컷씬이 뜨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2.5. 경호[편집]
병사가 떼거지로 등장한다. 이에 따라 난이도가 가장 어렵고 궁수와 요술병장등이 무더기로 나와서 발암을 일으키기 때문에 초보는 발을 들이지 않는게 좋다. 대체적으로 300 ~ 400명 격파시 총대장이 알아서 나와 주기 때문에 되도록 격파수가 많아야 사기증가와 원군이 빠르게 도착하므로 얼마나 많은 적을 한꺼번에 격파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2.6. 방위[편집]
경호의 업그레이드판. 마을 방위가 가장 어려운데 백성의 공격력은 0이다. 또한 무장과 부장은 별개 행동으로 무차별 적으로 우군 무장을 노리기 때문에 방어가 가장 어렵고 조금이라도 고전 메시지 뜨면 지체없이 이름표 붙인 적장을 후딱 지워주자. 다행스럽게도 한번 정도는 풀피로 채워주지만 2번이상은 채워주지 않는다. 공성병기도 가리지 않고 난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 까탈스럽다.
3. 악행[편집]
3.1. 침입[편집]
이른바 벨튀 플레이. 가장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고 무기및 아이템 보상이 굉장이 화려하다는 스펙 때문에 선호하는 의뢰로 손꼽힌다. 그런만큼 난이도는 살인적으로 높으며, 경비무관에게 들킬경우 기본적으로 궁극강화 형태와 데미지 감소 스펙이 있어서 레벨 99짜리도 몇대 얻어 터지면 빨피되는게 순식간으로 어려워진다는게 특징이다. 무기고 침입부터는 최소 1번은 걸리게 되어 있어서 무조건 말타고 도망가야 한다. 더군다나 제한시간도 꽤나 빡빡하기 때문에 속전속결이 안된다면 아이템만 먹고 튀는게 났다. 경비에게 걸릴경우 최소 2명에서 8명까지 증원이 쏙쏙들여서 도착하는데,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답도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얻어터지다가 망하기 십상이라 최소 절영이상의 명마가 있어야 한다.
3.2. 습격[편집]
술레잡기 놀이의 최종판.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접근하지 않는 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데. 적에게 발각되는 순간부터 카운트가 시작된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병기화 되어있는 거점이 등장해서 귀찮아지기 쉽다. 다만 보상은 그다지 좋지 않다.
3.3. 암살[편집]
무장을 죽인다는 것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의뢰. 다만 플레이어가 악행2 이하로 낮은 경우라면 동일 세력내의 무장이나 군주까지 암살 해 버리는 무시무시함을 지니고 있다. 발각된 경우 노란 느낌표로 도주하기 때문에 미리 잡아 조지는게 좋다. 단기 접전에 시간제한이 크게 어렵지만 다행이도 강화나 무쌍무장 회피는 쓰지 않기 때문에 수라 난이도에서는 의외로 높은 피통 때문에 조지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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