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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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順謙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여성이자 익주 한중군 성고현 사람으로 진혜겸의 언니, 장칙처형, 조영(曹寧)의 아내.

정사 삼국지에서는 기록이 없지만 화양국지에 기록이 있다.

진순겸과 여동생 혜겸은 성고현 사람이다. 순겸은 등현의 현령 조영에게 시집갔지만, 열아홉에 과부로 지내며 남은 고아를 길렀고 80여세에 죽었다. 오빠의 아들 진규가 책을 지어 그녀를 서술해 찬탄했다.

陳順謙、妹惠謙,成固人也。順謙適鄧令曹寧, 十九寡居,長育遺孤,八十餘卒。兄子陳規著書嘆述之。

화양국지 10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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