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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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진재수(陳載水)
출생일
1958년
출생지
전라북도 순창군
최종 학력
청주대학교 대학원
전직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
현직
강릉세계합창대회 사무총장

1. 개요
2. 박근혜-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재임 중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체육정책과장이었다. 이후 부이사관으로 공직을 떠나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강릉세계합창대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2. 박근혜-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편집]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진재수 과장이 출석하였다. 진재수 과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측근 중 하나인 박원오에 대한 사실적인 보고서를 제출하였다가 박씨에게 직접 "서운하다"라는 표현을 받았다고 실토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라는 정부의 핵심 기관에서 청와대라는 국가의 최고위 조직에 이러한 보고서를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박원오가 이 사실을 알고 진재수 과장에게 직접 협박성 전화를 한 것은 박근혜 정부 때 문서 보안 및 정부 체계의 총제적 보안이 허술하였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다.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도종환 국회의원이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된 다음에 "참 나쁜 사람"으로 지목되었던 노태강 전 체육국장은 현재 문체부 제 2차관이 되어 금의환향하였지만 진재수 과장은 문체부 산하기관으로 경질되었다가 스스로 명예퇴직을 하였다. 어찌 보면 블랙리스트 사건에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노태강 전 체육국장 및 진재수 체육정책과장에서 3명이 모두 경질되어버렸지만 노태강 전 체육국장만 다시 살아 돌아와 제2차관으로 영전하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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