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나츠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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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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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 여행 편부터 처음 등장한 쌍둥이 미소녀 중 한 명. 금발 단발이다.

성이 진저이기 때문에 이름의 유래는 대추 생강차(나츠메쇼가챠)라고 볼 수 있다.

쌍둥이 자매 진저 에르와 함께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고 누가 언니인지 밝히지 않지만 나츠메가 여동생이다.[4]

어이없는 결론을 내는 등 조금 다혈질적이며 사차원적인 성격이고[5] 조가 마야와 닮은 면이 있어서 여행 편부터 곧잘 친해졌다.

평상시 자주 이사를 했기 때문에[6] 서로밖에 의지할 구석이 없었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집안을 보고 다가왔기 때문에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도 다른 친구들과 거리감을 두기 위해 나츠메는 소심한 성격을 연기했다고 한다. 쌍둥이인만큼 둘이서 다니는 장면이 많지만 메구, 마야를 만난 뒤부터 나츠메는 마야, 에르는 메구와 친해졌다.

카페 프랜차이즈 '브라이트 버니'의 딸들로 아가씨들인만큼 제대로 일을 해 본 적은 없지만 마야, 메구와 만난 것을 계기로 카페 아르바이트 일에 흥미를 느끼게 된 듯하다.

언니와 같이 카후우 치노의 커피에 반해서 유독 치노를 쫓아다닌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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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일반석이 어떻게 생겼나 보려고 하는 장면으로 마야, 메구, 이후 호토 코코아와 처음 만난다[7]. 94화에서 치노와 코코아가 헤매고 있을 때 재등장하며 코코아 일행의 옆의 고급 호텔에 묵는다. 이후 여행 도중 수영장이나 게임센터 등에서 만나서 마야, 메구에게 선물을 받고 여행 마지막 날 코코아 일행이 묵는 호텔에 숙박하러 오면서 친해지게 된다. 열차의 일반석을 구경하러 오거나 고급 호텔에 묵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백지수표를 내미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금수저 아가씨들이라는 암시가 있었고 이후 브라이트 버니라는 카페 프랜차이즈 사장의 딸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16화에서 테데자 리제[8], 샤로, 마야, 메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9] 학교에서 마야, 메구와 어울리고 치노의 카페에 흥미를 느끼고 마을의 카페를 탐색하러 다니기도 한다. 마침 브라이트 버니의 프랜차이즈에서 마을의 카페를 매수하려고 하자 카페를 지키기 위해 막아서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