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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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에 있는 남자고등학교.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훈[편집]
성실, 근면, 협동
3.3. 교가[편집]
교가를 부를 때는 팔을 흔들면서 불러야 한다.
3.4. 응원가[편집]
자주 쓰이진 않는다.
3.5. 교목[편집]
주목 : 강인한 인내와 높은 기상으로 굳세게 성장하는 진고인을 의미
3.6. 교화[편집]
장미 : 아름답고 올바른 품성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진고인을 의미
4. 학교 특징[편집]
K리그2 경남 FC의 U-18팀인 축구부와 정구부가 유명하다.
진주고등학교 축구부는 1945년에 창단되었다. 특히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조광래가 진주고 출신이다. 최근 진주고등학교 정구부 학생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또한, 진주고등학교 부설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전국 42개의 공립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3년제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이름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평소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수업을 듣고 1달에 2번씩, 일요일마다 학교에 나와서 직접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친다.
따라서 진주고 3학년 학생들은 1달에 2번씩 일요일에는 자습을 하러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만약 방송통신고등학교 수업이 있는 날 학교에 오게 된다면 10대 청소년부터 60대 할머니, 할아버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을 볼 수 있다.
5. 학교 시설[편집]
5.1. 본관[편집]
2011년 이전 구 본관
2011년 개축한 신 본관
조감도. 본래는 특별관까지 모두 개축하려고 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건물의 노후화와 떨어진 위상을 회복하려는 교장의 노력으로 진주고 동창회 등의 도움을 받아 2011년 2월 10일에 개축 교사를 준공하였다.
본관구조는 아래와 같다.
5.2. 강당(비봉마루)[편집]
구 강당
신 강당
기존의 강당을 철거하고 2011년 12월 26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 12월에 공사가 완료됐다. 건물 및 주변 공작물을 포함해 약 49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876.19m(지하 1층과 지상 3층)로 신축된 건물은 지하 1층은 체력단련실, 매점, 축구부 숙소로, 지상1층은 급식소, 지상 2, 3층은 다목적 체육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5.3. 과학관[편집]
영어 전용실, 수학실, 과학실, 컴퓨터실[7] 등 각종 특별실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1층에는 영어전용실 3곳, 컴퓨터실이 위치해있으며 각종 수업이 진행된다.
2층에는 화학실, 물리실, 생물실, 지구과학실이 있으며 주로 수요일 6,7교시 동아리 시간에 과학 동아리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3층에는 수학교실이 4곳 있다.
본래 2011년 본 교사가 개축될 때 함께 개축될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외부 리모델링만을 거친 후 그대로 쓰고 있다. 현재 과학실의 시설 상태가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상태이다.
현재 공사 중이다. 5월 중순쯤 준공 예정이다.
5.4. 예술관[편집]
2011년 학교가 개축되기 이전까지는 급식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친후 미술실과 음악실, 3학년 정독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1층에는 3학년 정독실[8][9]과 미술실이 위치해 있다. 2층에는 동아리실과 음악실이 있다.
5.5. 도서관[편집]
학교의 각종 도서나 졸업앨범 등을 보관하는 곳이다. 도서 수는 19,500권 가량. 1층에는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2층에는 2학년 정독실이 있다. 도서관리 시스템으로 HP Pro 3330 MT를 사용한다.
도서관의 책 중 일부분이 졸업생의 기부도서여서 그 도서들은 따로 정리를 해야 되기에 장서 점검을 해야 할때 도서부원들은 점검 도중 선배가 미워진다는 소문도 꽤 들린다.
현재 1층 도서관에서 2층 정독실로 올라가는 계단은 폐쇄되어 있어, 정독실로 가기 위해서는 본관 쪽 입구를 이용해야한다.
현재 과학관과 함께 공사중이다.
2023년 10월경 공사가 마무리되어 현재는 이용 가능하다.
5.6. 역사관[편집]
1920년대 진주고 재학생들의 항일운동과 관련된 내용과 대통령 표창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연도별 교지, 축구부 시상내역, 싸인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총동창회등 특별한 경우가 아닐때에는 문이 닫혀있어 관람할수 없다.
또한 역사관 지하에는 200-3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지하소강당이 있다. 역사관 지하강당은 현재는 유지보수에 억 단위의 예산이 소요되어 폐쇄되었으며 5층 세미나실을 사용하고 있다.
5.7. 기숙사(우정학사)[편집]
진주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준공, 기증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뜻을 기려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서 우정학사로 명명하였다.
연면적 1,332제m2(402평)에 지상 4층 규모의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부실 공사가 우려된다. 3학년 층 화장실에는 커다란 금이 존재한다. 실리콘으로 땜빵을 하였으나 다시 균열이 간 상태이다.)
1학년 32명, 2학년 28명, 3학년 24명 총 84명으로 구성되어 1학년은 4인 1실, 2학년은 3인 또는 4인 1실, 3학년은 3인 1실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선발은 학기별로 진행되며, 주로 학기별 내신점수와 모의고사 점수를 이용해 인원을 선출하고 있고[10] 신입생이 입학하는 1학년 1학기에는 중학교 내신 점수와 반편성 고사 점수를 기반으로 선출하고 있다.
다른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벌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내에서 정해진 규칙을 어길경우 1점부터 최대 7점까지 벌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폭행, 절도, 무단 외박등을 했을 경우에는 바로 퇴사 하게 된다.[11]
기숙사의 1층, 2층, 3층에는 각각 1학년, 2학년, 3학년 호실이 있으며 4층에는 수문재가 있어 학생들이 자습을 한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강의실A, B라 부르는 다목적 용도의 호실이 총 3곳 있는데 학생들은 과제연구, 각종 경시대회 준비등 이야기를 나누면서 준비해야 할 일이 있을때 이곳을 이용한다.
4층 수문재 자습공간에는 인강실이 따로 있는데 이곳에서 학생들은 컴퓨터[12]를 이용한다.
사감은 전문사감 1명, 교사사감 1명의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교사사감은 학교 남교사가 하며 5분이 평일에 요일을 정하여 나오신다.
기숙사생은 6시 50분에 전문사감의 기상소리로 일어나 아침점호를 하고 바로 급식소로 아침을 먹으러 간다. 기숙사가 처음 운영된 2014년 초반에는 아침점호 후 알아서 급식소까지 아침을 먹으러 가는 형태였지만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이 속출하자 강제로 점호 후 바로 아침을 먹게 되었다. 아침을 먹은 뒤 7시 50분부터 8시 15분까지 아침자습을 한 후 바로 등교를 한다.[13]
학교 일과를 마친 후, 6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자습을 한다. 12시 이후부터는 취침을 하거나 추가 자습을 한다.
3학년의 경우 수능 전 10월 말에 기숙사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희망하는 사람은 수능 때까지 기숙사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
2023학년도 2학기부터 1학년은 기숙사를 신청하기만 하면 받아주기 시작해 학생들의 성적대가 많이 내려갔다.
5.8. 학교숲[편집]
2013년 삼성화재,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주최하는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드림스쿨' 학교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을 받고 학교숲이 조성되었다. 학교숲 사업은 학교내 방치됐던 공간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수목을 배치하여 환경개선과 청소년 정서 함양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학교숲 사업으로 기숙사 옆의 비어있던 공간에 여러가지 식물들이 식재되었으며 학교숲 중건 이후 학교내 동아리에 숲사랑동아리가 설치되어 학생들이 직접 학교숲을 관리하고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교문을 통과하면 바로 옆에 숲이 또 하나 조성되어 있는데 와이파이가 터진다.[14] 몇몇 학생들이 공기계 등을 들고 와 이곳에서 인터넷 접속을 시도한다.
6. 학교 생활[편집]
학교 규정이 상당히 엄한 편이었으나 2023년 현재는 상당히 자유롭다.
두발규제가 엄격하여 짧은 머리를 유지해야했지만 2016년 2학기 기준 두발규정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원래는 스마트폰 소지조차 안됐지만, 2021년 학생생활규정에는 소지는 가능하나 사용은 불가능하며, 책가방 및 사물함 등에 보관하여야만 한다는 내용으로 개정되었다.
현재 수업시간 이외에 휴대폰사용은 별다른 제재가 없다.
가끔 엄격한 선생님을 만나면 압수당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종종 선도부가 돌아다니는데, 이때 뺏기게 되면 담임선생님이 1주일 압수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씩 기습적으로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반을 돌면서 학생들의 소지품 검사를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학생 인권 등의 문제로 하지 않는 추세이다.
진주고등학교에는 축제가 존재하지 않았다. 대신에 체육대회, 동아리발표대회, 과제연구 발표대회만 존재했다. 하지만 축제 부활을 공약으로 내건 새로운 회장이 당선되었고 2017년 비봉축제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진주고등학교에도 축제가 생겼다. 2017년 처음 열린 비봉축제에 진주여고 댄스동아리인 피플파킹이 공연을 오고 외부인 출입을 허가하면서 기대 이상의 축제였다고 한다.
6.1. 주요 행사[편집]
- 신입생 지리산 극기체험 :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에 지리산 등반을 한다. (#)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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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 현장체험학습: 1학년들을 대상으로 1년에 2번 경상대학교와 산청군에서 남명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1~4반이 하반기에는 5~8반이 간다. 현재는 진행되지 않는다.
- 동아리 발표대회 : 주로 과제연구 발표대회와 같이 진행하며 오전에 진행한다. 수능이 끝나고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비봉축제가 부활하기 전에는 사실상의 학교축제였다.
- 과제연구 발표대회 : 2학년들이 1년동안 수행한 과제연구를 발표한다. 주로 동아리 발표대회와 같이 진행하며 오후에 전교생이 발표를 관람한다.
- 학교(비봉)축제 : 1,2학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2학기 말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일부 동아리별 부스와 그 외 학교측이 주최하는 부스도 운영하여 체험할 수 있다. 점심시간 뒤에는 1, 2학년 중 원하는 학생이 직접 참가하여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강당에서 전교생이 관람한다.
6.2. 과제연구[편집]
과제연구란 2학년 학생들이 조를 만들어 1년동안 자신들이 정한 주제에 대한 탐구를 수행하는 과목이다.
2학년 학생들은 정규과목으로 편성되어있는 '과제연구'를 의무적으로 1년동안 수행해야 한다.
과제연구는 정규과목이기 때문에 다른 여타과목들 처럼 매주 1교시 동안 수행하게 되며 지필시험을 통해 내신등급까지 나뉜다.
2~6명으로 구성된 각 모둠들은 조원들의 진로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여 과제연구를 수행한다. 주제분야는 기본적으로 모든 교과목의 내용중에서 선정하되, 인문과정은 국어(문학), 외국어, 사회(윤리와사상, 역사, 지리, 경제, 정치, 문화)등의 특정분야를 선택하고 자연과정은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등의 특정분야를 선택한다.
과제연구 수행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과제연구 수행을 한다.
과제연구 계획서 작성과 과제연구 시간마다 과제연구 일지를 지도교사들의 검사를 받으면서 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고 1학기 과제연구상황을 평가받으며 중간보고서, 중간발표를 통해 2학기 중반까지의 과제연구상황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2학기 말에 최종보고서를 통해 최종 마무리를 하며 12월에 개최하는 교내 과제연구발표대회에서 마지막으로 평가를 받는다.
과제연구 평가는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지필평가 30점과 수행평가 70점을 합산하여 100점을 만점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으로는 보고서 평가, 과제연구 과정 평가, 지필평가 세 분야로 하며, 평가기준 및 평가문항은 인문과정에 자연과정별로 나누어 과제연구 지도교사들이 협의하여 정한다.
여담으로, 2학년 기숙사 학생들에게는 이 과제연구를 핑계로 야자시간에 오만가지 방종과 일탈을 일삼는
7. 출신 인물[편집]
- 갈상돈
- 강덕기: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 강석우
- 강의구
- 강정호: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 강찬우
- 강창석: 전 동의대학교 총장
- 강춘성
- 강태홍
- 고영진: 제 13대, 15대 경상남도교육감, 현 경남대학교 석좌교수
- 구두회
- 구본태
-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 구자학: 아워홈 회장
- 구평회
- 권구훈
-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 권영기
- 김경수: 전 대구, 부산,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 김다솔: 축구선수
- 김대호
-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 김병태: 한올제약 회장
- 김봉곤
- 김상수: 대동공업 회장
- 김수영
- 김영호: 통일부장관, 성신여대 교수
- 김유근
-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 농촌진흥청장
- 김일두
- 김재경: 제17-20대 국회의원(경남 진주 을)
- 김재천
- 김조원: 전 KAI 대표이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 김준형
- 김진용: 전 축구선수
- 김진태: 전 검찰총장
- 김형수: 전 영등포구청장
- 김흥준
판사
- 노재철: 前 선린대학 교수
- 류승민: 대한민국 육군 소장. 제51보병사단장
- 문성현
- 문정일
- 문종대: EBS 이사, 동의대학교 교수
- 박대출: 제19-21대 국회의원(경남 진주 갑)
- 박성수: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석좌교수
- 박태경
- 박재섭
-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 박진경
- 박창명: 전 병무청장, 육군 중장
- 박한주: 대한민국 공군 소장.
- 백승두
- 백운찬: 전 관세청장, 한국세무사회 회장
- 서정인
- 서진원: 영화배우, 극작가
- 서천호
- 서춘수
- 서필상
- 성기욱
- 성철: 승려
- 손광제: 대한민국 육군 소장.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
-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 현 SK텔레콤 명예회장
- 손준규
- 안광한: 전 MBC 사장
- 안병길: 제21대 국회의원, 전 부산일보 사장
- 안병호
- 어청수: 제 14대 경찰청장
- 양세영
- 양창호
- 오동호: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 윤용근
- 윤일록: 축구선수
- 이규호: 전 대통령비서실장
- 이건희: 축구선수
- 이봉조
- 이병근: 대구 FC 감독, 전 축구선수
- 이상경: 전 경상대학교 총장
- 이상의
- 이상철: 전 제주지방경찰청 및 대전지방경찰청장
- 이용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 이재명: 축구선수
- 이중구: 전 강원지방경찰청 및 제주지방경찰청장
- 이창희: 전 진주시장
- 이태호
- 임성근
- 임채호: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 임채홍: 전 국회의원
- 장규석
- 장인태: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 장충남
- 전상근: 가수
- 전호환: 현 동명대학교 총장, 전 부산대학교 총장
- 정근
- 정길영
- 정도준: 한국서예가협회 상임위원, 국제서법예술연합회 한국본부 이사
-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 정우식
- 정우현: (주)MPK 그룹 대표이사 회장
- 정필근
- 정현태: 전 남해군수
- 조경규: 환경부장관
- 조광래: 대구 FC 단장,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 조윤명
- 제정구: 제 14대, 15대 국회의원
- 제타룡: 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사장
- 조순환: 제14대 국회의원
- 천판상
- 최구식: 제17대, 18대 국회의원
- 최석립: 육군본부 헌병감, 대통령경호실장
- 최재기
- 하경효
- 하동원: 제6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하순봉: 경남일보 회장, 새누리당 상임고문
- 하판락
- 한경호
- 한기민
- 허기도
- 허만영: 전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
- 황성균
- 황인성
-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 FEFEMZ*: 리듬게임 탑랭커
8. 기타[편집]
일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와 결연을 맺어 매년 교류를 시행하고 있으며 2006년에 일본 규슈로 수학여행을 떠났을 때 방문하기도 했었다.[15]
지금 교복은 아니지만 과거 교복 중 동복은 짙은 갈색 외투라서 흡사 바퀴벌래의 그것과 유사했다. 때문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나 진고학생들이 자조적으로 바퀴벌래 교복이라고 불렀고, 야자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바퀴벌래 군단이라고 자조적으로 불렀다. 이와 더불어, 체육복은 초록색이라 잔디가 움직인다는 말을 하기도한다.
2013년 3월 26일, KBS1 '도전 골든벨' 녹화가 진행되어 3학년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고 제 91대 수상자가 되었다. 이는 경남지역에서 8년여만에 울린 골든벨이었다.
학교 뒤 주택가쪽 울타리 사이에 문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학교 본관 앞에 금붕어들이 살고 있는 연못이 있다. [16]
다른 진주지역 고등학교도 그렇지만 특히 진주고등학교는 타지역 출신 학생들이 많은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라 통학하기 쉽기 때문이다. 대략 걸어서 20분 정도다.
2010년도까지 쓰던 본관 건물은 벽 두께가 크고 아름다웠는데 벽은 30cm에 가까웠고 기둥부분은 1m에 조금 못미치는 흠좀무한 두께를 자랑했다. 이 것 때문에 학생들은 진주 벙커, 진주 교도소라고 불렀다. 혹자에 따르면 핵폭탄 맞아도 안무너질 것 같았다고 그와 별개로 학교건물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어서 2006년에는 한 학생이 학교 뒤편에서 축구하다가 학교 담이 공 맞고 무너지는 일도 있었다
뒤쪽에 비봉산이 붙어 있는지라 곤충들이 무지막지하게 돌아다니는데 말벌부터 야간자율학습 때는 군대에서나 볼 듯한 팅커벨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새로지은 건물에서도 말벌이 많이 들어온다. 비공식적이지만 학생들 증언에 따르자면 복도 끝에 있는 큰 창문에 말벌이 한 20마리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급식소 바깥에는 창문에 끼여 생을 마감한 날파리들과 말벌의 시체를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두발규정 완화는 2016년 2학년 재학생들이 인권위원회에 신고를 때리고 그 결과 감사관까지 내려와서 학생회와 학교가 합의하여 이뤄낸 결과이다. 2학년들은 회의에서 "인습도 전통이다" "머리가 짧은것이 학생다운 것이다"등 부장교사들의 발언을 문제삼으며 몹시 분개해하였으며 2학년 문과학생들은 운동장 피켓시위와 교문 앞 등교거부까지 계획했다.
51회 졸업생이 단신으로 1학년 유럽배낭연수를 후원하고 있다. 2주간 서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탐방하는 행사로, 2000년에 시작해서 19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1인당 여행경비 1100만원 전액 지원을 받는 것이니 장학금 1100만원이나 다름없다. 5월 경 1학년 전교생 중 20명 내외의 담임추천 학생+성적우수자를 선발한 후, 면접을 통해 9명으로 추려낸다.[17] 여기 참여하기 위해 진주고에 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신청 기회가 주어져도 공부를 하기 위해 고사하는 학생도 있다. 흔치 않고 좋은 기회이니 성적이 된다면 웬만해서는 신청하자.
일정이 매우 비상식적이고 빡센 편인데,[18][19][20] 그나마 주어지는 자유시간에 하고 싶은걸 다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3:51:49에 나무위키 진주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진주고등학교 슬로건. 교장이 “진고의 푸른꿈!”을 외치면 전교생이 오른쪽 팔을 들고 “세계로, 미래로!”를 외쳐야 한다.[2] 타종음 등의 방송 시스템 관리에 조립 PC가 사용되며 펜티엄 E5700에 GeForce 9500 GT를 사용한다. 이전에는 Windows XP를 사용했으나 언제부턴가 Windows 7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진주고 방송부인 천지개벽 학생들의 아지트 겸 놀이터로 사용되고 있다.[3] TG삼보 DG354 데스크탑 8대가 있다.[4] 전광판이 달려있어 급식이나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능기간에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5] HP Pro 3330 MT 데스크탑 8대가 있다. Windows 7이 설치된 자리와 Windows 10이 설치된 자리가 섞여 있다.[6] 영상 촬영을 위한 컴퓨터가 P67 칩셋 메인보드에 AMD Radeon HD 계열로 보이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인다.[7] 이전에는 HP Pro 3330 MT가 사용되었으나, 2017년경에 LG전자 A70EV.AR6313 모델로 변경되었다.[8]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정독실 내에 있는 감독실에서 이를 통해 학생들을 지켜본다[9] 현재는 폐쇄되어 사용하지 않는다[10] 모의고사의 반영비율이 60%로 더 높다[11] 현재는 벌점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12] TG 슬림 본체이며 CPU는 펜티엄 G3440과 G3450을 혼용. 당연히 내장그래픽 쓴다. 컴퓨터실과 다르게 HDD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13] 다만, 3학년은 등교 시간이 8시이기 때문에 자습을 하지 않고 바로 등교한다.[14] 와이파이의 경우 학습도움실 등지에서 기자재 사용을 위해 공유기를 가동한다. 예전에는 학습도움실 와이파이 보안이 뚫려있었지만 현재 비번이 걸려 있다.[15] 최근엔 재정문제로 시행하지 않는다.[16] 가끔씩 축구할 때 공이 연못에 빠질 때가 있는데 왠지 모르지만 친절하게도 연못 옆에 뜰채가 있다.[17] 2023년에는 환율 등의 문제로 8명으로 줄었다. [18] 피렌체까지 가서 피사의 사탑 안 보기, 베르사유 궁전 내부는 안 보고 정원에서 자전거 타기 등 우리가 흔히 보던 유럽 여행과는 상당히 이질감이 있다.[19] 2022년부터는 로마도 가지 않는다. 인솔자는 로마 대신 밀라노를 가는데 만족스러운 모양이다.아니 20년동안 똑같은데 간 자기만 지루하겠지[20] 처음에 받는 여행 준비물부터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다. 고등학교 1학년한테 무려 소주 3병을 가져오라고 한다.더한 것도 많다. 가서 놀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