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폭하켄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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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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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의 사기 캐릭터 집단 이주, 시, 이데른, 시이 수, 니카이도 니마루, 의 약칭.


2. 상세[편집]



국내에서는 01이 망작으로 치부되어 깊게 연구되지 않아 지나치게 비약된 감이 있다. 실제 01이나 다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강한 순서는 '진폭린베켄하' 정도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진폭 투 탑에 린베켄하 4천왕' 이라고 표현해야 될 정도로 진폭은 넘사벽 사기캐다.[1] 지금도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2001 개캐가 누구냐"하면 이 6명이 튀어나오지만, 현실은 베니마루, 하이데른, 켄수가 개캐 라인에서 내려와서 반쯤 사어. 쿄, 바네사, 세스, K', 킹, 앙헬 등의 캐릭터는 스트 조합에 따라 하켄베린과 비슷한, 혹은 그들을 상회하는 전력을 뽑아낼 수 있다. 실제로 온게임넷 한일전에서도 더 높게 쳐주었다. 한 마디로 초보가 쓰면 강한 게 하켄베린이고 고수한테는 6명의 준사기캐가 잘 맞는다.

기가 빠르게 모이는 2-2 시스템이 아닌 3-1 시스템에서는 바오시조 히나코이외 일부 캐릭터들도 꽤 강력했다. KOF01이 3-1 엔트리를 기준으로 치면 의외로 밸런스가 괜찮은 데다 강캐가 은근히 많아서 그런지 꽤 여러캐릭이 나온다. (한일전 전에는 폭시, 그 이후에는 이진주가 금지캐로 결정됐기 때문이고 똑같은 캐릭터를 계속해서 사용하는것을 금지했다. 그 이전에는 진주 폭시 쿄 케이 세스 고로 샹페이 등이 판을 치는 경기였다.) 개캐가 많다고는 해도 KOF 시리즈를 좀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결국 시리즈별로 대회에 나오는 캐릭터는 한정돼있다.

진폭하켄베린의 공통점은 자세변형이라 난이도가 좀 있는 이진주를 제외하고 모두 다루기가 쉽다. 또한 자력이 강해서 스트라이커에 그다지 심하게 의존하지 않아도 됨은 덤.

세월이 흘러 몆 년 뒤 TEKKEN BUSTERS에 참가한 팀 명중 이 이름을 쓴 팀이 등장했다. 멤버는 헬프미, 모큐, 구라. 이 중 구라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선수는 위 영상에서 이진주로 일본 선수를 박살내는 채동훈 선수.

여담으로 최신작인 KOF XV에서는 진폭하켄베린 중에서는 켄수마저 삭제되면서 하이데른과 베니마루 둘만 출전하게 되었다.

3. 진폭하켄베린[편집]



3.1. 이진주[편집]




자력무한한방 콤보의 시동기인 근접 D의 광속 발동과 마법이라고 불릴 정도로 앉아 A, 앉아 B 짤짤이의 요상야리꾸리한 판정으로 한 번 붙는 순간 기가 쭉쭉 찬다. 연구를 해서 돌리면 상대가 가드하면 가클이 날 때 까지 콤보를 이어가 결국 가클과 함께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2] 근접 D나 앉아 A로부터 이어지는 미친 삼연각과 히어로 모드 연동 콤보 및 압박 및 접수질로 인해 많은 지탄을 들었다. 단점이라면 이진주 자체가 극단적으로 공격에만 치우쳐서 방어가 매우 부실, 여캐중 등짝 피격 판정이 넓은 것, 버그 때문에 남들은 안 맞는 공중콤보가 들어간다는 것. 이는 후속작들에서도 이어진다.


3.2. 폭시[편집]




점프 D의 광활하기 짝이 없는 판정에[3] 지상 CD나 점프 CD는 맞으면 강제 다운, 짤짤이로부터 이어지는 거지 같은 콤보와 버그로 인한 앉아 B 가불과 1프레임에 가까운 기본기 등으로 인해 악명을 떨쳤다. 특히 대공기 프닐은 전방위 판정+무딜을 자랑한다. 온갖 기술과 초필살기에 무적판정이 떡칠되어있어 막거나 피할 필요도 없이 기술을 흘려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프닐은 딜레이나 판정쪽은 뛰어난 대신 하단무적이 없어서 쿄의 JCD에 씹힌다. 덧붙여 구르기 모션이 구르기가 아닌 그냥 공간이동이라 이것도 프레임이 짧다.

진주랑 폭시가 맞붙으면 폭시가 좀 더 우세하다. 콤보는 진주가 훨씬 강하지만 공격일변도로 나가야 하는 진주에 비해 폭시는 상술한 대로 사기적인 지대공 필살기, 공대공 기본기부터 여러면에서 능력치가 최대치급인, 완전체 캐릭터다. 그래서 폭시에 비해서 대처가 단조로울 수 밖에 없는 진주는 폭시를 상대하기가 껄끄러운 편이다. 물론 한 대 걸리면 그대로 폭시를 잡아먹는 화력이 있기때문에 '그나마' 폭시의 적수가 될만한 캐릭터는 이진주가 꼽힌다.

3.3. 하이데른[편집]


98때보다 상향되었는데 일단 커맨드가 01한정으로 모으기계에서 파동승룡계로 바뀐 것부터가 엄청난 버프. 게다가 문 슬래셔는 무적 시간이 추가되었고, 크로스 커터는 최번개가 앉아도 맞는데다가 공중 히트시 띄우기 판정이 되어 추가타도 가능하다.

그래서 본작에서 니가와 하기에는 탑급 성능이긴 하지만 하브루신이라 불리던 하이데른의 굴욕시절 98 때부터 많은 지탄을 들었던 지상 CD나 원거리 D 등 구려터진 일부 기본기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이 두 기본기는 02UM에서도 그대로인데 98UM 한정으로 개선되었다.


3.4. 시이 켄수[편집]


기본기,대공기의 대폭 강화에 초능력 회복후 실력도 덩달아 상승한건지 초구탄의 딜레이가 짧아졌고, 이 짧아진 후딜과 특유의 발사자세때문에 대공 처리도 어느정도 가능하도록 강화가 되었으며, 약 용악쇄에 무적시간이 빵빵하다.근데 이게 다다.기본기 자체는 좋지만 94-98때처럼 니가와로 싸워서 시스템빨을 못 받아 스트와의 조합 또한 썩 좋지 않은 편.사실 켄수도 고로나 세스 샹페이를 이용한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낼수는 있긴한데 켄수 자체가 연속기 압박이 아닌 견제및 운영으로 갉아먹기 식인지라 압박력은 좀 떨어지며 다른 캐릭에 비해 켄수의 위치가 그리 높지않다는게 흠. MAX전용으로 바뀐 근접 가불기 선기발경도 MAX초필살기 치고는 대미지가 낮다. 이렇게 쓰면 진폭하켄베린에 들어갈만한 캐릭터가 아닌것 같지만, 앉아 D, 초구탄, 약 용악쇄. 이 3가지만으로도 진폭하켄베린 이외의 캐릭터는 다 잡을 수 있다. (왠지 모르지만 01과 02 공통으로 켄수는 쿄에게 매우 강하다.)


3.5.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원래부터 좋았던 기본기가 더욱 강화된 데다 기본기후에 쉽게 들어가는 거합차기후 추가타인 반동 삼단차기의 막타에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이 들어가므로 초필살기까지 쉽게 이어진다.[4] 그리고 소점프 C가 절대판정이라 거합차기후 반동삼단차기하면 발생하는 와이어판정으로 벽에 튕겨져 나오는 상대방한테 점프C - 점프C - 점프C 가 들어가기는 하는 괴악한 콤보도 가능하다.


3.6. [편집]




무한 콤보와 버그, 그리고 카운터/아머모드 삭제로 약캐화가 예상되었으나, 실상은 자체 성능 상향이 그걸 덮을 정도로 엄청나서 진폭 다음으로 막강한 하켄베린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변경된 점프 CD의 모션의 판정이 상당히 좋고 점프 C 압박도 괜찮으며 짠손 견제가 짭짤한데다가 기본기 캔슬로 사용해도 중단 판정이 유지되는 중단 특수기와 하단 특수기가 존재하므로, 린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이것만으로도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5] 무려 호밍 성능을 장착한 신필살기 사돌아, 모션이 바뀌면서 딜레이가 없어진 비천각, 앉아 약발에서도 가볍게 들어가는 엄청난 데미지의 천수나한살 등으로 인해 쓸만하다. 참철무 나의/파경이 삭제된 대신 참철무 나의 3타가 강제다운이므로 스트라이커 콤보도 가능하고 대신 점프 D의 모션이 바뀌면서 성능이 대폭 다운되어서 안쓰이게 되며, 점프가 낮고 높은 타점을 노리는 공중 통상기가 없지만, 점프 A의 판정이 공대공, 공대지 둘다 매우 우수하여 랄프의 점프 B제외하고는 어지간한 공대공은 다 깨부술수 있다. 오히려 어퍼를 제외하면 지대공에 약점이 존재하므로, 상대가 점프한다 싶으면 냅다 점프해서 A를 질러주자.

기본기, 비천각, 사돌아만 잘 써도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으며 진폭이 금지먹는 일이 많은걸 생각하면 얘가 실질적인 원탑이라 봐도 된다. 그 외에 기만 많으면 저난이도 한방까지 있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 점도 주의해야 했다.


4. 준 사기 캐릭터[편집]


고수가 만진다면 준 사기캐 취급 받는 캐릭터들이다. 하켄베와 동등하거나 더 높게 쳐주는 편. 이들도 진폭하켄베린 못지 않게 온게임넷 한일전에서 단골 손님급 픽으로 주로 등장하였다.

4.1. 쿠사나기 쿄[편집]


182식과 910식 누에잡기 삭제, 황/독물기 가드 포인트 삭제 및 대미지 하향, 전반적인 기본기들의 피격 판정 크기 증가, 125식 칠뢰의 판정이 추가타 불능으로 변경, 75식 개 1타가 상대를 띄우지 않게 변경, 강 427식 역철의 무적시간 감소 및 슈캔 불가능화, 약 427식 역철의 띄우는 높이 감소, 약 귀신태우기의 무적이 1타 공격 도중에만 적용되게 하향, 강 리 108식 대사치의 발동이 1프레임 증가해 기본기에서 이어줄 수 없게 되는 등, 온갖 하향을 두들겨 맞고 자체 성능만 보면 중캐까지 떨어질 정도로 암울해졌다. 거기다 새로 추가된 기술이라는 524식 신진은 무적이 꽤 빵빵하지만 5프레임 잡기라 암전을 보고 점프하는 상대를 잡을 수가 없어서 써먹을 구석이 크게 제한되고 황물기-팔청의 파생기로 돌아온 금월 양은 칠오개의 하향으로 인해 구석 콤보로 넣기도 까다로운 잉여 기술로 버려졌다.

그러나, 스트라이커빨을 엄청나게 잘 받는 데다가 새로운 파생기로 귀신태우기 마무리가 추가되어 총 4타가 되고 기게이지 수급율이 대폭 늘어난 독물기 덕분에 기를 모아 스트라이커를 부르기가 매우 쉽고, 마침내 약 기본기에서 캔슬로 이어줄 수 있게 된 외식 굉부 양 덕분에 그 독물기를 적중시키는 것도 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졌다. 1타가 상대를 띄우지 않게 된 75식 개는 그 반동으로 필드에서 콤보로 연결하기 매우 용이해졌고 대사치는 자체 발동 속도는 느러젔지만 모아서 쓸 시 발동 속도가 수 프레임 빨라지는 설정이 추가되어 암전 직후 모은 것으로 판정되는 때에 재빨리 버튼을 떼는 것으로 오히려 이전 작품들보다 더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 귀신태우기는 약버전은 상술했듯 크기 하향당했지만 그 대신 강버전이 강화되어 발동 6프레임에 전신무적 9프레임이라는 최상급의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기본기가 다 구려졌다고 해도 늘 쿄의 성능을 책임졌던 근접 C의 인식거리가 엄청나게 넓으며, 99에서 빨라진 발동 속도+꽤 큼지막한 공격 판정+15프레임이라는 무지막지한 지속시간의 삼박자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점프 CD가 어지간한 캐릭터의 대공기 따위는 가뿐히 씹어버리고 공대공은 물론 공대지 압박도 척척 해내는 덕분에 다른 모든 하향점을 이거내고 진폭 바로 밑 준사기캐의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쿄는 사람에 따라 시스템빨에 과대평가 된 캐릭터로 보기도 한다. 소점프 CD 압박과 콤보 대미지는 좋지만 쿄는 늘 그래왔듯 상성을 심하게 타고 하켄베린을 치고 올라 왔다해도 그 넷이 전부 상성인데다가 스트라이커에 심하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러이커가 없으면 제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B+급을 넘을 수 없는 등 되는 등 랭크가 팍팍 떨어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002에서 쿄를 나락 밑바닥으로 추락시켰던 허접한 기본기 판정이 이 때 이미 정착되었다는 사실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며 근래에 와서는 쿄레기의 예고편 취급을 받으며 괜히 더 평가절하당하는 부분도 있다.

4.2. K'[편집]




2-2시스템으로 팀을 짤시 이진주와 궁합이 좋은 서브 캐릭터로 악명을 떨쳤다. 이진주가 샹페이 세스 조합을 사용할 경우 남는 1명은 샹페이 세스 스트 조합빨을 잘받는 케이가 제일 무난하다.


4.3. 바네사[편집]


00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C잡기가 풀리지 않으며 강펀치로 파생되는 스트레이트에서 와이어 데미지, 대쉬 펀처와 약펀치로 파생되는 어퍼에서 추가타가 가능하여 악명을 떨쳤다. 방어력 데이터가 변경 되는 바람에 바네사는 그 중 노스트 자력 콤보가 무진장 강한데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는 구석에서 점프C - 근접C - 대시 펀처 - 추가타 패링 펀치 - SC MAX 크레이지 펀처를 맞으면 절명하거나 빈사가 되어버린다.


4.4. 세스[편집]


00에 비해 반격기가 분리되고 공중기가 두 개 다 잘리고 근접C-전양축-태클 연계가 너프되는 등 너프되었지만 태클이 카운터시 추가타가 가능해졌고[6], 강 쌍장승양이 절대판정이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스트라이커로써의 성능이 훨씬 좋아서 본작에서도 스트라이커로만 줄창 나오며 묻혔다.


4.5. [편집]


기본기들의 판정이 너프되고, 미라지 댄스에서 스트가 불러지지 않은데다 무적시간마저 삭제돼서 약화된 점, 서프라이즈 로즈가 초필살기로 변화되었지만 변태 커맨드인 것을 제외하면 자체 성능에서는 크게 너프된 점이 없다는 점과 전신무적을 자랑하는 일루젼이 있어서 00보다는 날로먹는 운영은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국민강캐로 인정받는다. 리 샹페이, 시조 히나코와의 스트 조합이 시너지 콤보를 보일 수 있는 게 큰 재미.


4.6. 앙헬[편집]


KOF 역사상 첫 시도인 '언체인 시스템'을 사용해서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힘들지만 익숙하기만 하면 상당한 강캐로 거듭난다. 다만 공중에 떠도 판정이 남아 있는 버그 때문에 떠버리면 대공기 무한콤보 쳐맞고 끝이다. 이 시스템은 나중의 XI의 모모코의 모모 콤보로 계승되지만 정작 모모코는 약캐다.


5. 그외 강캐릭터[편집]


위에 하켄베린은 물론 준 사기 캐릭터인 쿄, K', 바넷사, 세스, 킹, 앙헬에 비하면 밀리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성능 하나는 중강캐 ~ 강캐릭터인 캐릭터들의 모음이다. 온게임넷 한일전에서도 종종 출연하는 편.


5.1. [편집]


역대 윕 중에서는 최강으로 악명을 떨었던 99와 2002보다도 가장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 시리즈. 수직점프 A와 C의 리치는 여전하고, 윕 샷 5타째가 캔슬 대응이 되면서 절대(다운)판정이 생긴 부메랑 샷 2타째 또는 스트링스 샷 C로 화려한 강제다운 콤보를 보여준다. 특히 근접D-윕 샷 5타-스트링스 샷 C-앉은 A 콤보는 반피를 깎는 화력을 자랑할 정도로 기 없이도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강캐. 또한 스트링스 샷 C의 다운판정 덕분에 윕의 기본잡기가 유독 어마무시한데, D 기본잡기 직후 추가타로 스트링스 샷 C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이 있다면 전작과 달리 스트라이커 빨을 받지 못한다는 점. 2000에서도 콤보 루트는 한정적이었지만, 죠 스트라이커를 통해 70% 정도의 데미지를 뽑는 압박감을 자랑했는데,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새로 개편된 2001에서 윕이 유용하게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무엇보다 윕보다 스트라이커 빨을 잘받는 진폭린과 쿠사나기 쿄, K' 등의 콤보 플레이에 윕의 존재감이 조금 묻히기도 한다.


5.2. 바오[편집]


장풍이 잘려버린 역대 가장 이질적인 바오. 사이코볼이 콩알만한 사이즈로 화면 반을 못 가지만, 사이코 볼 크래시 시리즈가 서로 캔슬이 되어 종횡무진이 가능하며 특히 사이코볼 크래시 에어 바운드는 바닥에 튕기기 전에 특수기나 필살기로 캔슬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사이코볼 크래시 라이즈에 무적이 잔뜩 붙어있다는 점도 좋으며, 똥파워가 엄청나 몇 대 맞으면 상대 체력이 걸레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사악한 것은 역시 구석에서 리활축 무한이 가능하다는 것.

다만 2:2 시스템보다는 3:1에 더 잘 맞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5.3. 시조 히나코[편집]




‘샅바 두드리기’와 ‘당겨 쓰러뜨리기’를 제외한 2000 당시 다수의 특수기가 기본기로 변경됐다. 특히 ‘밀어치기’라는 이름의 특수기였던 지상B 기본기가 앉은B와 연계가 되면서 기본기 2개만으로도 상대에게 커다란 압박감을 선사하여 상대방을 혈압오르게 했다. '붙어덮치기'라는 필살기와 '대일번'이라는 초필살기가 추가됐는데, '붙어덮치기'가 다양한 패턴으로 상대를 어지럽게 만들어 히나코의 심리전에 크게 기여했다.

낮은 스턴 자세와 관련된 이진주 MAX 초필 버그 관련된 문제가 있는데, 이게 기술을 헛치는 이진주를 반격할 수 있는 기회일 거 같지만 이진주가 헛치는 동안에 히나코는 스턴을 절대 풀지 못하기 때문에 이후의 기본 무한콤보로 공개처형을 당한다. 따라서 기가 2개 이상 있는 이진주를 만나면 집에 가야 된다는 이야기. 또한 붙어야만 무서워진다는 여전히 고질적인 한계 직면 때문에 중거리 및 원거리 대전에 능한 캐릭터들에게 상성을 탄다. 특히 K', 폭시, 하이데른, 켄수, 등은 하드카운터이고, 전작에 비해 약화된 로버트장거한에게도 여전히 불리하다. 그탓에 전투보다는 스트라이커로 안정성을 더 보장받기도 한다.


5.4.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전작과 별 다를 바 없다. 역가드의 점프D와 견제 및 대공으로 잘 쓰이는 지상 및 공중 CD 같은 기본기들은 여전하고, 점프 D-앉은 C-귀차-강 비연질풍각-패왕지고권 콤보는 무려 반피를 깎는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타쿠마보다 더 성능이 강해진 견제캐인 하이데른, 시이 켄수의 존재와 전작에서도 까다로웠던 베니마루의 상향 등으로 인해 입지가 간접적으로 밀리게 된 케이스.


5.5. 시라누이 마이[편집]


용염무의 가드 크러쉬 성능이 건재하고 새로 추가된 화람은 광속발동에 초필살인봉을 넘어서는 데미지로 마이의 콤보와 압박에 일조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강캐로 평가받았다. 다만 홍학의 춤 캔슬타이밍이 빨라져서 전작에 비하면 다루기 어려워진 점과 리버설로는 조금 불안한 편이라 여전히 구석에 몰리면 위험한 편은 단점이다.

그러나 마이도 스트라이커로 쓸 때 성능이 좋아서 메인 캐릭보단 스트라이커로 많이 쓰여서 플레이어블로는 묻히게 되었다.


5.6. 리 샹페이[편집]


어퍼가 약해지는 등 약화됐으나 여전히 탄탄하고 좋은 기본기에 초필살기인 초백룡이 RB 시절처럼 3단 연속입력 커맨드로 변경 되었으나 대신 3히트까지 제대로 맞게 하면 벽 맞고 튕겨나와 추가타를 먹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추가타로는 역시 초필살기인 대철신이 좋지만, 버그데미지의 AB철붕산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근접해서 써야하는 필살기인 진심아의 MAX 버전은 16분의 1의 확률로 2001hit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일발 역전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영주 역시 악명 넘쳤던 RB2시절로 되돌아와서 나름 강화된 점도 있지만 커맨드도 RB2시절로 돌아가서 오히려 다루기 어려워지고, 스트라이커 상성이 유리만큼 최악이라 그나마 세스가 급할 때 대공용으로 쓸 정도이다.


6. 스트라이커[편집]


KOF01의 4대 스트라이커. 이들은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버리기에 연속 콤보를 먹이기 아주 좋다. 진폭하켄베린, 쿄, 바네사, 세스, K', 킹, 앙헬과 조합하면 더더욱 악마가 된다.

일본에서는 연속기 위주인 한국과는 달리 세스/마이 조합이 더 인기였다.

대미지쪽 스트라이커는 료, 하이데른 같은게 있다. 저 스트들이 3번째 호출로 불러내면 데미지가 엄청나게 뻥튀기가 된다 사실 모든 스트가 3번째면 대부분 대미지가 엄청나게 불어나지만 콤보 넣기에 가장 적절한 스트로 서술


6.1. 스트라이커 세스[편집]


호출할때 나오면서 히트판정이 있으며 상대가 접근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직접 걸어가서 위로 올려버린다. 공중 콤보를 이용할때 주로 사용 하위 버전으로는 유리 사카자키가 있으나, 얘는 스트 데미지 0으로 판정이 되고 너무 높게 띄워서 쓰기엔 좀 그런편. 이마저도 2000때보다 크게 하향된 편이다...


6.2. 스트라이커 다이몬 고로[편집]


나올때 잡기를 하는거 같지만 손을 뻗고 뒤로 올린 뒤 다시 내리친다. 내리찍는 공격 등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내리칠때는 안 맞는다는게 흠. 띄우기용 스트라이커. 자잘한 장점으로 전작에선 다이몬이 세스의 어나더 스트라이커여서 세스가 워낙 사기라 아무도 다이몬을 안골랐지만 본작에선 아예 둘다 스트로 나갈수도있다.


6.3. 스트라이커 리 샹페이[편집]


상대가 다운 될때 다시 건질 수 있다. 지상에서 쓸경우에는 띄운다. 띄울 때 상대에게 엄청난 경직을 주는데, 이 때 지상콤보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스트라이커는 유리 사카자키 [7]


6.4. 스트라이커 시조 히나코[편집]


호출하면 앞으로 돌진하면서 공격한다. 다단히트이지만 일반적으론 다 맞추기에는 어려우므로 대부분 공중으로 띄워주는 특수기나 아니면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호출한다. 경직이 꽤 있어서 자주 쓰는 스트라이커.


6.5. 스트라이커 시라누이 마이[편집]


러시보다는 니가와나 원거리전 위주로 연구된 일본에서의 거의 국민 스트라이커로 사용된 캐릭터. 이에 단타, 견제형 캐릭터가 더 선호된 일본에서는 기만 있으면 나름 강캐급으로 올라가는 김갑환을 비롯하여 견제 플레이에 스트라이커 마이의 화접선이 최적화되어 굉장히 많이 사용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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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캐릭터가 대전에서 금지캐가 될 정도이니, 97에 비유하면 폭주 이오리폭주 레오나이번치장과 동일선상에 놓고 언급하는 것과 비슷하다. 보스라서 대놓고 강하게 나온 캐릭터와 같은 대우라는 점만 봐도 진폭의 위력을 짐작 가능하다.[2] 깡데미지가 압도적이긴 하나 어차피 무한 콤보라 중요한 의미는 없다. 오히려 가클 수치가 높은 게 다행이라 해야 하나?[3] 순간이지만 전방 캐릭터 반개정도 길이만큼 공격판정이 있어 점프하는 대공기라고 불렸다.[4] 거기에 막타는 가드 크러시 판정이라 랄프와 다이몬같이 빠르게 나오는 스트 호출에서 파생되는 콤보로 적지 않은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5] 특히 변발권 중단-천수나한살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한데 데미지까지 높은 패턴으로 악명 높았다.[6] 하지만 00의 그 강제다운이 01이었으면 카운터와이어였을 것이다[7] 다운된 상대방을 다시 건진다. 은근 세스와 샹페이의 능력을 다 가지고 있지만 너무 애매모호한 성능 덕분에 잘 안쓰인다.[8] 특히 한일전에서의 일본측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야마카와 마나부 선수가 기 있는 김갑환과 스트라이커 마이의 조합으로 이진주를 사용한 채동훈 선수를 상대로 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러시 위주의 플레이가 선호된 한국에서 최강급으로 평가 받은 이진주에게는 결국 밀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