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한백무림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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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북풍단의 단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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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손지 덕에 개고생을 했지만, 무당파 제자들에게 무공을 배워 북풍단 멤버가 된다. 장백산에서 마물들을 퇴치할 때부터 언급이 되었다. 곽준의 평가로 보아 북풍단 내에서 상당한 실력자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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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당마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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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에서는 대(對) 철기맹전에서 재등장. 개방 장로를 두고 '죽일까요?'라고 묻는다...[1] 이후 이어진 실전에서도 명경의 '죽여라' 명령을 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화산질풍검에서도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지라 등장.

3.2. 천잠비룡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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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비룡포에서는 몽골에서 돌아온 뒤에 내력마를 이끌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적벽에 들른다[2] 꼬드김에 넘어가 암무회전에 참여해서 정복한다.[3] 천마장군검이라는 칭호까지 받을 정도의 유명인사가 됐을 때쯤 의협문이 세워져서 잠시 보러갔는데, 그때 관승과 왕호저를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는 바람에[4] 오기륭의 마음에 쏙든다. 오기륭은 어떻게든 영입해보려고 하지만, 양무의가 세상이 뒤집혀도 바뀌지 않을 충성의 대상이 있다는 것을 사이코메트리간파하자 오기륭은 아쉬워하고 본인은 당황한다. 그렇게 어찌해서 식객으로 눌러앉아있다가 단운룡을 만나고, 그 만남을 계기로 단운룡은 만수내력진결도해를 스틸익히게 된다. 누구의 필생의 역작은 그렇게 헌납 무당파가 습격당했다는 소식이 돌자 훌쩍 떠난다. 단운룡은 이미 무당파와의 관련성을 파악했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