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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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질소기체는 공기보다 가볍고 반응성이 없는 기체로서 용기에 고압으로 충전하여도 성질이 바뀌지 않는 기체중 가장 안전한 가스로 분류되어 있다.
대기중 공기와 완전히 차단된 배관 내부의 한정된 공간에서는 기체의 분자크기, 무게가 가벼울수록 진행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을 한다.
공기보다 가벼운 질소기체를 이용한 배관세척은 기체의 빠른 진행을 위해 1차 배관 내부의 물을 최대한 빼는 작업을 한 후 질소기체만을 투입하여 기체의 진행 속도에 의한 마찰력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척 방법이다.
배관 내 물을 뺀 상태에서 질소기체만을 투입하여 세척을 하기 때문에 배관의 관경, 길이, 재질, 국절, 굴곡, 배관 관경의 변화에도 자유롭게 세척이 가능한 방법이다.
용기에 고압상태로 질소기체를 충전하여 기능을 갖춘 장비를 통해 배관 내부로 배출하여 세척을 진행하며, 장비의 레귤레터 입구까지는 고압의 상태이나, 레귤레터에서 배출되면 기체는 진행하기 때문에 고압의 상태가 아니다.
배관의 관경, 길이에 따라 질소기체의 투입용량은 다르며, 최적의 투입용량은 배관 내부의 압력이 2.5~3.5bar 를 유지할 때 세척효과는 극대화 된다.
약 10분간 지속적으로 질소기체를 투입하면 세척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세척시간이 매우 빠르다.
세척 시 질소기체의 진행속도에 의해 누수지점으로 질소기체는 배출되기 때문에 누수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세척 방법이다.
질소세척은 한국의 쎄니팡에서 최초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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