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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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 등장하는 건프라 마피아의 커스텀 건프라. 파이터는 건프라 마피아의 E.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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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마피아에서 널리 사용되는 양산 건프라로, 기동전사 건담의 짐을 모티브했다. 가동부가 극한까지 펼쳐져 있다. 또, 무장이나 머리 등 세부가 다른 베리에이션이 존재하여 사용하는 파이터에 맞춘 커스터마이즈가 용이하다.

머리는 짐 헤드, 짐 커맨드 헤드, D.O.M.E. 헤드 3종류로 확인된다.

무장은 빔 스프레이건, 빔 사벨, 실드로 구성되어 있다. 짐 헤드, 짐 커맨드 헤드에는 발칸이 장비되어 있지만 작중에서 사용된 적은 없다.

그 외 초반 우주 에이리어에서의 전투를 보면 미라쥬 콜로이드 또는 이와 유사한 은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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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에이리어에서 은신하여 이오리 일행을 공격하려 했으나, 닌펄스 건담이 기척을 감지하고 공격하는 바람에 들킨다. 이후 닌펄스 건담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단순에 격파당한다. 하지만 또 다른 짐/짐과 다른 짐 베리에이션 기체들이 등장하면서 합동 공격을 퍼붓는다.

닌펄스 건담이 격파하는 도중 빈틈을 보이자 기습을 가하고 위기 상황까지 이끌어갔으나 갑자기 나타난 베앗가이 III에게 격파당하면서 더 이상의 등장은 없다.

4.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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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짐 즈고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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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짐에 수륙양용 모빌슈트인 즈고크의 기능을 추가하는 파츠를 장차시킨 형태. 수중에서의 활동기능이 부가될 뿐만 아니라 격투용 클로 등도 사용 가능하다. 해당 파츠는 탈착이 가능하다.[1] 파이터는 건프라 마피아의 J.

동굴 에이리어에서 명인 카와구치의 어메이징 즈고크를 상대로 등장했다. 하지만 등장한 지 1분도 안 돼서 어메이징 즈고크의 공격에 격파당한다.

5. 모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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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건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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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HGBF 짐/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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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에 맞게 날렵하면서 세련된 프로포션을 지녔다. 등 및 백팩, 팔, 다리, 사이드 아머, 리어 아머 등 소체 다수에 3mm 홀이 있어서 커스터마이즈하기 좋은 사양으로 되어 있다. 가동성도 상당히 좋다. 버닝 건담#HG에서 적용되었던 양 팔을 모으는 자세를 위한 어깨 안쪽이 벌어지는 기믹이 존재하고 팔 및 다리의 가동폭도 좋다. 허리도 전후, 회전도 준수하다. 손목에는 가동축이 존재하고 발목도 크게 가동해서 접지하는데 문제는 없다.

무장은 빔 스프레이건, 빔 사벨ｘ2, 실드가 부속됐다. 빔 사벨은 백팩에 하나 장비할 수 있고, 실드 뒷면에 2개를 장비할 수도 있다.

설정에 따라 앞서 언급했던 3종의 헤드가 부속되어 있다. 일반 짐 형태, 짐 커맨드 형태, D.O.M.E. 형태로 재현되어 있다. 개인취향에 따라 장착하면 된다. 또, 같은 HG 키트의 헤드들은 웬만하면 다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만들기에도 좋다.

단점도 당연히 존재하는데, 각 3mm 홀을 가리기 위한 덮개 파츠의 고정성이 별로라서 잘 떨어진다. 이와 별개로 아무래도 원형기인 짐과는 디자인과 프로포션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올드팬들에게는 다소 불호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HGBF 건담 레오파드 다빈치에서 사용되었던 HGBF 1 프레임에서 일부 관절용 파츠만 사용되다보니 정크 파츠가 제법 많은 편이다.

5.1.2. HGBC 짐짐 웨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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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피스톨, 빔 스나이퍼 라이플, 빔 라이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파츠로 빔 헤비 피스톨, 빔 스나이퍼 라이플 2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제품명은 짐짐 웨폰즈이지만 각종 HG 키트에 호환되는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