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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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
Hermit crab


학명
Paguroidea
(Latreille, 1802)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연갑강 Malacostraca

십각목 Decapoda
아목
범배아목 Pleocyemata
하목
집게하목 Anomura
상과
참집게상과 Paguroidea

1. 개요
2. 특징
3. 종류
4. 식용
5.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절지동물문 갑각아문 연갑강 십각목 참집게상과(Paguroidea)의 동물.


2. 특징[편집]


십각목 범배아목 참집게상과 생물들의 모든 종들이다. 다른 십각목들 처럼 흉각이 5쌍이나, 겉으로 보기에는 참집게가 3쌍, 게를 닮은 왕게게붙이의 경우 4쌍으로 보인다. 이는 나머지 흉각이 고둥껍질 속이나 두흉갑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참집게의 경우 소라게로도 부르는 생물이지만, 학술적으로 정식 명칭은 엄연히 집게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에 따르면, 소라게도 이명으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둘 다 옳은 표현이다. 다만 일상에서는 보통 소라게로 더 많이 호칭되고 있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800여종이 있다고 한다. 자연 환경에서 보통은 30여년 정도를 사나 최대 70여년까지 사는 소라게도 있다고 한다.

참집게상과들은 고둥의 껍데기를 쓴다. 자기 몸에서 복부의 갑각을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고둥이나 소라 등 조개류의 껍데기를 빼앗거나[1] 주워서 거기 들어가 몸을 보호한다. 이 덕분에 동일한 크기의 갑각류보다 더 좋은 생존력을 가졌지만 소라에 몸을 집어넣기 위해서 복부가 외골격으로 감싸지 않게 진화했으며, 평생 성장하며 몸이 커질 때마다 적당한 고둥 껍질을 찾아다니며 이사를 해야 한다. 다만, 제집참집게의 경우, 집게히드라와 공생해서 평생 자신의 몸에 맞게 자라는 껍데기를 가지고 있다. 참집게상과처럼 다른 동물의 패각을 이용하는 갑각류는 조개치레이다.

영어명인 Hermit crab에서 Hermit은 은둔자를 뜻한다. 즉 은둔자 게.

바다에서 사는 종 중에서 왼손집게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소라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말미잘도 소라 껍질에 붙여서 천적인 돌돔이나 놀래기, 문어 등의 동물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말미잘과 같이 이동하여 공생 관계를 형성시킨다. 그러나 먹이가 부족하면 말미잘을 잡아먹기도 한다.

야생에서는 근처에 빈 조가비(조개껍데기)가 없으면 배도 채울 겸 근처에 지나가던 다른 고둥을 습격해 먹어버리고 빈 껍데기를 자기가 차지한다. 보통 해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소라게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집게가 뒤집어쓰는 것은 소라 껍데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골뱅이, 갯고둥 등 다른 복족류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기도 하고 흔히 조개로 불리는 부족류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기도 하며 다른 갑각류(특히 모래사장에서 볼 수 있는 칠게, 달랑게, 농게 등)의 사체 껍데기를 뒤집어쓰기도 한다. 백골화된 소형 척추동물 사체의 두개골을 뒤집어쓰기도 하며, 후술할 내용처럼 인간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뒤집어쓰기도 한다.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에서는 우렁이, 다슬기, 재첩 같은 민물 연체동물이나 참게, 민물가재 같은 민물 갑각류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기도 하며[2], 후술할 뭍집게는 간혹 달팽이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기도 한다. 하지만 달팽이의 껍데기는 소라에 비해 약해 집게의 생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으니[3] 집게가 스스로 달팽이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경우가 아닌 이상 좋은 일 한답시고 달팽이 껍데기를 쥐어주거나 하지는 말자.

한국에서 서식하는 집게는 집게과(Paguridae), 넓적왼손집게과(Diogenidae)류로 소위 '바다 집게'로 불리는 종류다. 애완용으로 키우는 '육지 집게'로 불리는 종류는 거의 대부분이 뭍집게과(Coenobitidae)로 한국에서는 살지 않는 종류다.(애완용 사육에 대해서는 뭍집게 항목 참조.) 사실 집게과 모두가 소라를 이용해서 몸을 보호하지는 않는다. 크기를 키우고 외골격에 비중을 유지한 야자집게는 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몸이 너무 커져서 복부 갑각을 발달시킨 집게이다. 도 새우처럼 생겼지만 집게와 가깝다.[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gurus_bernhardus.jpg
소라 껍데기가 없는 모습. 출처
소라 껍데기가 없으면 머지않아 죽는데, 이유는 낮에 내려쬐는 태양광 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 껍질이 없는 모습은 뒷부분이 누런 빛을 띠는 내장 같은 모양새라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 내장 부분을 떼서 낚시 미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성체가 된 이후부터 소라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사는데, 처음부터 몸에 맞는 소라를 구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상시 몸에 맞는 껍데기를 찾곤 한다. 스스로가 들어가기에 너무 큰 껍데기를 발견하면 일단 근처에서 대기하는데, 재밌는 것은 그 껍데기를 두고 근처에 다른 집게들도 하나둘씩 모인다. 그렇게 모인 집게들은 이제 자기들끼리도 껍데기 크기를 대보고 큰 놈에서 작은 놈 순서로 줄을 서고 기다린다. 그러다가 큰 껍데기에 들어갈 만한 주인이 나타나면 모두 자기 집에서 나와 전 주인이 살다 두고 간 집으로 들어가 이사를 마친다.[5]영상 이러다가 집은 하나인데 두 마리가 들어가려고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집게들은 자신의 입맛대로 자기의 소라를 뜯거나 변형시키기도 한다.

번식기가 되어 암수가 만나면 서로 집 밖으로 나와 짝짓기를 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들어간 뒤 헤어지고 암컷은 약 한 달 정도가 지나면 물 속에 알을 낳는다. 갑각류가 으레 그렇듯 유생 시절엔 성체의 모습이 거의 없고, 물 속에서 헤엄치며 플랑크톤을 먹고 살아가는 벼룩처럼 보인다. 유생은 태어나고 나서도 본능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소라껍데기를 찾아 그 안에서 살아가며, 유생이 탈피하며 성장하다보면 우리가 아는 그 집게의 모습을 하게 되고 자기가 살던 소라껍데기는 그대로 집이 된다. 뭍집게의 경우 과정에서 아가미는 퇴화되어 바다에서 살면 얼마 가지 않아 익사할 지경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후 일생을 평생 육지에서 살아가게 된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바닷가 등에서 적당한 껍질을 찾아 집게 근처에 놓아두면 집을 바꿔보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집게의 집 욕심은 대단해서, 근처에 인간이 있건 없건 집바꾸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요즘 바다는 뭍에서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의 천국이라 플라스틱 조미료 병 뚜껑, 통조림 깡통, 화장품 유리병 등등 온갖 인공물을 소라 껍데기 대용으로 끌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구글에서 '소라게 쓰레기'만 입력해봐도. 그나마 쓰레기 중에서도 인간이 속살을 먹고 버린 연체동물이나 갑각류의 껍데기는 집게의 집이 되기에 적합한 편이다.

부동산 회사 'SUUMO'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Shell we move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감자전분으로 단단하게 만든 소라게 전용 껍질을 만들어 바다에 뿌리는 것이다. 껍질에는 SUUMO 로고가 박혀있었는데 소라게가 알아서 돌아다니며 홍보해 준 덕분에 주가가 왕창 올랐다고 한다.

3. 종류[편집]


  • 뿔조개집게과
파일:IMG_4473.png
길고 뾰족한 뿔조개 껍데기에서 산다. 다른 고둥속에 사는 집게들과는 달리 복부가 가재처럼 마디가 있다.
집게중에서 참집게상과중 가장 원시적인 종이다.

  • Parapaguridae
파일:Parapaguridae.jpg
고둥 껍데기 위에 말미잘을 지고 다닌다.

  • 넓적왼손집게과
파일:IMG_4474.png
왼쪽 집게발이 오른쪽 집게발에 비해 크다. 물속에서 산다.

  • 참집게과
파일:IMG_4471.png
왼손집게들과는 달리 오른쪽 집게발이 왼쪽 집게발에 비해 크다. 왼손집게와 마찬가지로 물속에서 산다.

  • 뭍집게과
파일:Coenobitidae.jpg
육지소라게라고도 부른다. 해변에 살거나 숲에서 산다. 가정에서 보통 사육하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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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용[편집]


설명만 봐서는 먹을 게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식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집게발'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팔리는데 구매처의 설명으로는 서해안에서 삐뚤이소라를 잡는 과정에서 같이 잡히는 집게들의 앞발만 잘라서 따로 식용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찜으로 먹으면 대게와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달면서도 담백한 맛이 나와서 좋은 진미이다. 다른 게들처럼 국물용으로 사용해도 쓸만하다.

베어 그릴스 역시 인간과 자연의 대결 인도네시아 편에서 먹은 적이 있다. 해안에 널려있는 집게 무리를 발견하자 친절하게 집게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곧장 잡아채더니 집게발만 뚝 잘라서 구워먹었는데, 역시 맛있다고 평했다.

초대형 집게인 왕게야자집게는 게와 비슷한 방식으로 조리하여 먹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건 각 문서 참고.


5. 대중매체에서[편집]


  • 주로 다른 동물의 시체나 껍데기, 잔해 등을 집으로 쓴다는 특징 때문에 괴물로 등장할 때는 일단 거대화한 뒤 등에 소라껍데기 대신 별별 해괴한 물건을 달고 등장한다.

  • 게임 광란의 수족관에 집게를 모티브로 한 루바브라는 캐릭터가 있다. 주 일은 물고기들이 땅으로 내려오면 집게를 이용해 위로 올려주기. 물고기들이 땅에 가까이 있으면 떨구는 돈도 빨리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 능력 때문에 먹이를 제대로 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냥코 대전쟁의 '소라게게'가 여기서 따왔다. 에일리언 적으로 등장하며, 뒤쪽의 '거시기'를 숨기기 위해 신축 마이홈 소라껍질을 구매했지만 대출이자에 시달려 괴로워하고 있다는 설정... 먼 훗날 강화판이자 초수 형태인 초갑수 시저렉스가 등장. 아래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도 출현한 모쇄 다이묘자자미가 모티브이다.[6]



  • 디지몬 시리즈의 성숙기 디지몬인 쉘몬의 설명에 따르면 집게처럼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성장하면 몸이 쉴틈없이 커지다 보니 매번 소라껍데기를 바꾼다는 점과 몸이 알맞게 들어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소라껍데기처럼 사용한다는 점 등 집게의 특성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

  • 마지코이의 주인공 나오에 야마토는 중증 집게 매니아다. 히로인들을 공략하지 않고 집에만 짱박혀 있으면 여러가지 의미로 집게에 의존증이 올라가면서 집게 엔딩을 본다.

  • 메탈슬러그 3의 1스테이지 보스 휴지 허미트모덴군의 핵실험 때문에 섬에 퍼진 방사능의 영향으로 토착종 집게가 거대화한 보스이다. 이 집게는 당연히도 자기 몸에 맞는 껍데기가 없기 때문에 버려진 거대 전차를 등에 지고 있다. 이 집게는 집게 주제에 등에 지고 있는 전차에서 포까지 쏘는데, 이는 딱히 집게가 쏘고 싶어서 쏘는 건 아니고 그냥 움직이다보니 집게의 몸체가 전차의 제어 시스템을 건드려서 의도치 않게 발사된다는 설정이다.

  •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선 집게를 모티브로 한 거대 괴수 타마토아가 등장한다. 다른 집게 괴수들과는 다르게 등에 물체 대신 금은보화가 올려져 있다.[7]

  • 몬스터 헌터 시리즈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센가오렌의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녀석들은 소라가 아닌 다른 몬스터의 두개골[8]을 끼는데다, 집게하목이 아니라 와 같이 단미하목에 속한다.

  • 위에서 말했듯이 베어 그릴스는 이 집게의 집게발만 떼어서 먹었다. 국내에서는 서해안에서만 집게발만 떼서 게장으로 먹으며(큰집게발만 떼어서 놓아준다) 이것을 먹는 나라도 꽤 있다.

  • 소라토로보에선 바셋 지역에서 폐전함을 집 삼은 거대 집게들을 낚시할 수 있는데, 집게들이 섬을 이루는 폐전함을 가져가기 때문.[9] 스토리 상으로도 결정석을 얻으려면 신전이 있는 부유섬을 집 삼은 집게를 낚아야 한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검은설탕 해적선> 떼탈출맵이 있었던 옛날에는 '집게 상점'에 해적모자를 쓴 집게 주인이 있었으며, 맵 곳곳의 고대 금화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이 집게는 이후 스토리에서 해적맛 쿠키의 부하 선원으로도 등장한다. 떼탈출 <해저도시 슈가티어>의 "반짝반짝 해파리 놀이터" 맵 후반부에 대포를 쏘는 집게들이 나온다. 포탄을 쏜 후 소라껍데기 속에 바로 숨어버리지만 거대화로 날려버릴 수 있다.



  • Fate/Grand Order에서는 주로 해안가 필드에서 추억의 소라껍데기[10]를 주는 잡몹으로 나온다.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서는 혹한의 대지에서 팔레트 스왑한 집게로 '라즈루샤띠'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인 폴아웃 4의 DLC Far harbor에선 차랑크기 만한 집게가 등장한다. 집게(폴아웃 시리즈) 문서로. 물론 차량크기만한 소라는 없는 관계로 이 집게들은 차량을 등에 지고 다닌다. 모델은 딸기 집게(Coenobita perlatus)인 것으로 추측되며 고레벨 알비노 집게처럼 딸기도 흰 개체가 있는데 이건 사실 알비노가 아니라 카로틴 성분이 부족해 빨간 발색이 빠져나간 것이다.

  • 인간수업에서 오지수가 키우는 생물이 집게다. 굳이 오지수 얘기를 꺼내지 않아도 인간수업에서 거의 주연급으로 큰 밈과 뜻, 그리고 상징을 가지고있다.

  • 한국어로 씨발이라고 한다 구글 번역기로 Mr. Crab을 돌렸는데 Crap으로 알아들었는지 씨발이 나왔고, 그림을 그린 사람은 그대로 쓴 것 같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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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어있던 것의 껍데기를 쓰거나, 혹은 공격해 잡아먹고 나서 빼앗는다.[2] 특히 밀물 때 염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 바다동물들이 많이 출몰하는 섬진강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3] 물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달팽이들 중에서는 집게의 집이 되어도 나쁘지 않을 만큼 강한 껍데기를 가진 것도 있긴 하다.[4] 분류상 집게아문 쏙과 쏙속 쏙종이다. 생김새를 자세히 보자.[5] 한마디로 가장 큰 집게가 자신에게 맞는 껍데기를 찾으면 기존에 달고있던 소라는 버리고 새로운 소라로 갈아탄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있던 버려진 소라를 차지하기위해 더 작은 다른집게들이 쟁탈전을 벌인다고 생각하면 된다.[6] 이 쪽은 모노블로스 대신 맴매 선생의 두개골을 끼고 있다.[7] 이는 타마토아가 자신의 겉모습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8] 쇼군기자미는 가끔씩 소라껍데기를 걸기도 한다.[9] 바셋은 50년전 전쟁에 의해 파괴된 전함들의 잔해가 작은 부유섬에 쌓여 생긴 섬이기 때문에 집게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사용하기 위해 잔해들을 가져간다.[10] 주로 수영복 서번트들의 영기재림 및 스킬레벨 상승에 필요하다.[11] 현재는 신고를 통해 '미스터 크랩'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