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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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악=, 물리=,
파일=7세대 집단구타 1.png,
한칭=집단구타, 일칭=ふくろだたき, 영칭=Beat Up,
위력=-, 명중=100, PP=10,
효과=같은 편 전원이 공격한다. 동료 포켓몬이 많을수록 기술의 위력이 올라간다.,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기술. 8세대 기술머신 37번.

2세대부터 등장한 기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았으며 빈사 상태가 아닌 자신의 포켓몬들을 전부 불러내서 적을 한 번씩 후려패며 다굴을 날리는, 정말 악 타입답게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한 마리마다 10의 위력이며, 조건에 맞는 포켓몬이 많을수록 그만큼 위력이 늘어난다. 다구리 연타라는 공격 방식이 상당한 쾌감과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에 특히 어린 플레이어들이 스토리 진행 중에 묘하게 애용하게 되는 기술이기도.

4세대까지는 사실 저걸 다 맞혀봐야 60인지라 대전에서는 쓸 일이 전혀 없을 것 같기도 했지만, 이 기술은 대미지 계산이 특수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피너스 계열처럼 방어가 극단적으로 낮은 포켓몬에게는 의외로 유용할 수 있다. 대미지 계산을 다른 거 다 무시하고 무조건 '공격에 참여하는 포켓몬의 공격 종족치'와 '얻어맞는 포켓몬의 방어 종족치'로만 행하기 때문. 개체치고 노력치고 성격이고 타입 상성이고 뭐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5세대에서는 위력까지도 변경되었다. 이번에는 포켓몬에 따라 위력 자체도 바뀌게 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한 포켓몬이 기술에 참가할 때마다 결정되는 기술의 위력: (그 포켓몬의 공격 종족값)/10 + 5 (소수점 이하 버림)
  • 타입 상성, 랭크 변화가 반영된다.

본래 4세대까진 공격 판정 시엔 타입이 없는 것으로 간주됐고, 오직 자속 보정만이 반영되었다. 즉, 악 타입 포켓몬이 공격에 참여할 땐 1.5배 보정이 들어갔다는 얘기. 하지만 5세대부턴 정말 완전히 악 타입의 공격 상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3~4세대에서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미리 이름을 지어놓지 않고 이걸 쓰면 메시지로 'OOO의 공격!'이란 식으로 자신의 수중에 있는 파티 멤버들이 전부 들키게 돼 있었다. 역으로 생각하면 리자몽 이름을 괴력몬으로 적는다든가, 포푸니라 이름을 깜까미로 적어서 훼이크를 걸 수도 있다. 하지만 5세대부터는 이름 부분마저 완전히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

처음에는 포푸니만 자력으로 배울 수 있었지만, 후에 헬가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교배를 통해서라면 좀 더 많은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

여러 번 공격하는 기술인만큼 왕의징표석과의 조합으로 풀죽음 확률을 높일 수 있기도 하며, 대타출동으로 불러낸 분신을 박살내며 본체를 공격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이다.(다른 하나는 스킬링크 특성 파르셀의 연속기 고드름침이다.) 또 무속성 취급받을 무렵에도 껍질몬의 전용 특성 "불가사의부적"을 무시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5세대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 포켓몬의 공격을 한 턴만에 3랭크(6-4 더블 배틀일 경우) 또는 5랭크(6-6 더블 배틀일 경우) 올리는 전법이 생겼다. 정의의마음 특성인 포켓몬은 악 타입 기술에 1번 맞을 때마다 공격이 1랭크씩 오르고, 집단구타는 악 타입 공격 기술임을 이용한 것이다. 더블 배틀 및 트리플 배틀에서 자기 수중에서 나와 있는 정의의마음 특성을 가질 수 있는 포켓몬인 윈디, 앱솔, 루카리오, 엘레이드,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등을 공격하면 해당 포켓몬의 공격 랭크를 순식간에 5랭크 올려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0에서 엘풍이 공인 치트몬스터라는 오명을 쓴 이유도 바로 이 전법이다. 엘풍은 유전으로만 집단구타와 앵콜을 배우는데, 해당 대회는 5세대 작품으로 참가 가능했고, 5세대 당시에는 6세대 이후와는 기술 유전 규칙이 달랐기 때문에 엘풍이 집단구타와 앵콜을 동시에 알고 있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대회에 참가한 어떤 선수의 엘풍은 집단구타와 앵콜을 동시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썬문에서 포마을의 암호에 따르면 구즈마가 좋아하는 기술인데, 정작 구즈마의 포켓몬들 중 집단구타를 쓰는 포켓몬은 없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자신의 주위로 플로어의 포켓몬을 전부 불러들이는 기술로 나온다. 스토리 진행 중이라면 자주 쓸 기술은 아니지만, 후반에는 워프 스위치에 대응하기엔 딱이라, 쫄따구들 버스 태워주거나 포켓몬을 호위하는 의뢰를 할 때에는 꽤 자주 쓰게 될 기술이다.[1]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10 + 10 × 벤치 포켓몬 수(최대 5)'로 60도 대다수 진화 전 포켓몬을 한 방에 보내는 상당한 수준의 위력인데, 일단 벤치 인원 5마리와 집단구타 요원만 확보되면 아무 제한과 확률, 코스트 제한 없이 60짜리 공격을 난사할 수 있었다.

참고로 2세대 때는 이 기술을 3번째 기술칸에 배치시킨 포푸니세레비로 바꿀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 기술과 세레비가 인덱스 번호가 동일했기 때문이라고(…) 세레비뿐만 아니라 집단구타가 아닌 다른 기술을 3번째 기술칸에 배치시키면 그 기술의 인덱스와 동일한 인덱스를 가진 포켓몬이 된다.[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실버가 사용하여 일목의 네이티오를 다굴했다. 혼이 빠지게 얻어터지면서도, 일목이 떨어지지 않게 꽉 붙잡고 날개짓하는 네이티오의 모습이 참으로 처량하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장크로다일에게 잡혀 최대 위력 은혜갚기로 인해 뻗는다. 보면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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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술과 같은 효과를 내는 도구인 '모여라구슬'도 있긴 하지만, 도구칸을 잡아먹냐, 기술칸을 잡아먹냐의 차이가 있으니 결국은 케바케.[2] 사실 2세대의 기술 개수는 포켓몬 마릿수와 똑같이 251개다. 집단구타는 그 중 가장 마지막 기술인 251번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