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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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1]
JD.com Inc. | 京东商城

설립
1998년 6월 6일 (25년차)
[[중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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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베이징
창업자
류창동
이명
Joybuy, 360buy
경영진
CEO
샌디 란 쉬 (2023년~ )
이사회
의장
류창동 (1998년~ )
산업
전자상거래
편입 지수
나스닥 100 ( ~2023년 12월)
상장 거래소
나스닥 (2014년 5월~ / JD)
홍콩증권거래소 (2020년 6월~ / 9618)
시가 총액
416억 달러 (2023년 12월)
매출
1,516억 9,000만 달러 (2022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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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 가전 상품}}} 748억 500만 달러
일반 상품}}} 506억 1,700만 달러
오픈마켓 / 마케팅}}} 118억 8,500만 달러
물류 / 기타 서비스}}} 143억 8,300만 달러
순이익
14억 700만 달러 (2022년 연결)
물류창고
약 1,600곳 (2023년 3분기)
고용 인원
약 310.000명 (2020년 연결)
자회사
JD 헬스 (67.58%)
본사
중국 베이징 차오양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스포츠팀
4. 지배구조
5. 기타




1. 개요[편집]


징둥은 중국전자상거래 기업이다. 국내에는 정식 진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사의 e스포츠 팀인 JDG Intel Esports Club을 통해 보다 널리 알려져 있다.[2]

중국 내에서는 선두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 티몰의 최대 경쟁 플랫폼이다. 다만 아마존닷컴, 쿠팡 등과 마찬가지로 물류 구축과 자동화에 혈안을 들이며 오픈마켓보단 직매입이 메인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당일과 익일 등 빠른 배송이 타사와 차별성을 갖는 장점이다.[3] 중국 중부와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촘촘한 물류창고를 구축했다.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공학, 인공지능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이러한 원인에서 비롯된다.[4]


2. 역사[편집]


본래 오프라인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던 업체였으나, 창업 몇 년이 지난 이후 2003년에 중국 전역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 퍼지면서 360buy.com을 런칭하며 전자상거래 산업에 본격 진출했다.

2011년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 도메인을 JD.com으로 변경했다.

2014년 5월 나스닥에 상장하며 17억 8,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같은 해 텐센트가 15% 지분을 취득하며 알리바바의 경쟁사에 힘을 실어 주었다.

2017년 2월 월마트는 징동의 지분 12.1%를 취득하며, 자사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전자상거래 산업을 외부 투자를 통해 채워나가고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3월 팬데믹이 본격화된 이후 증권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는 과정에서 징동도 언택트 수혜를 입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6월 나스닥에 이어 홍콩증권거래소에도 2차 상장하며 자금을 조달했다.

2021년 코트라와 함께 한국산을 모방한 모조품 근절에 대한 협력을 실시했다.#

2022년 4월 창업자 류창동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퇴임했다. 후임은 총재 겸 리테일 대표이사였던 쉬레이.#

eMarketer에 의하면 2022년 중국 전자상거래 점유율은 알리바바(50.8%), 징동(15.9%), 핀둬둬(13.2%) 순서였다. 알리바바를 따라잡기는 커녕, 공격적인 마케팅과 저가 공세를 앞세운 핀둬둬에게 점유율을 차츰 잠식당하는 모습이다.[5]

2023년 5월 거듭된 악재들로 인해 쉬레이가 퇴임했으며, 기존 CFO인 샌디 란 쉬가 3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재무 분야 전문성을 갖춘 만큼,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3분기에는 전년도 동기 대비 상품 부문 매출이 오히려 감소했다.

2023년 12월 18일부로 나스닥 100 종목에서 제외된다. 한 때 알리바바 그룹의 강력한 경쟁자로 뽑혔으나, 2021년 이후부터는 핀둬둬한테도 차츰 자리를 내어주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6]


3. 스포츠팀[편집]


JDG Intel Esports Club: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QG Reapers를 2017 LPL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징둥닷컴이 인수해 지금의 JD Gaming으로 이름이 변경됐으며, 롤 팀 뿐만이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7], 와일드 리프트 팀도 창단했다.


4.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비고
텐센트
17.8%

류창동
15.1%

월마트
9.8%

2020년 6월 기준


5. 기타[편집]


  • 618 쇼핑축제가 열리는 6월 18일은 징둥의 창립기념일이며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알리바바의 11월 11일과 비슷한 날이라 할 수 있다.

  • 창립자 류창둥은 무려 21살 연하의 칭화대학교 출신 밀크티녀로 알려진 장저톈과 결혼했다.# 장저톈은 결혼 후 징둥의 복지재단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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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법/중국어에 따른 표기. 언론에서는 '징동'과 '징둥'이 혼용되고 있다.[2] 중국 외에는 동남아시아유럽을 중심으로 진출해 있는 상태다.[3] 알리바바 산하 플랫폼들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방대한 종류의 상품을 판다는 점과 알리페이, 클라우드 등 여타 서비스와의 연계성이 장점이고, 핀둬둬의 경우 초저가에다 소셜기능이 그들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4] 매출이 막대한 만큼, 마진을 조금만 올릴 수 있다면 엄청난 수준의 현금 흐름이 창출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자동 물류, 배송, 계산 등은 아직까진 긁히지 않는 복권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징동과 마찬가지로 자동화를 통해 마진을 높히려는 아마존닷컴도 해당 신산업에서 장기간 적자를 내는 등 현금흐름에 구멍을 내고 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무인매장인 아마존고도 사실상 프로젝트를 폐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부분이 적극적으로 자동화되는 현상과는 매우 대비되는 추세다.[5] 특히 2023년 핀둬둬는 중국의 경기 침체를 틈타 테무의 저가공세를 앞세워 역대 최고의 질주를 보여줬기 때문에 2023년 기준으로는 점유율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6] 2021년 초반에 고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3년 1분기부터 2023년 말까지 주가가 75% 가까이 폭락했다. 중국 당국의 빅테크 때리기, 미국-중국 무역 전쟁, 홍콩증권거래소 폭락, 핀둬둬의 급부상, 팬데믹 종식 후 전자상거래 시장 부진, 미국 연방준비제도발 고금리 고착화, 중국 경기 침체, 개선되지 않는 마진율 등 밑도 끝도 없는 악재들을 연이어 맞고 있기 때문이다.[7]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