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이/작중 내역/시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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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2
1.1. 징징이의 휴일
1.2. 폭탄 파이
1.3. 할머니의 뽀뽀
1.4. 이사 간 징징이
1.5. 집게리아 파업소동
2. 시즌 3
2.1. 바보 상자
2.2. 캠핑은 즐거워
2.5. 인어맨과 조개소년 4
3. 시즌 4
3.1. 이웃사촌
3.2. 웃음 보따리
3.3. 신기한 여행
3.4. 우리는 하나
3.5. 인형을 뽑는 방법
3.6. 무엇일까요?
4. 시즌 5
4.1. 꽃보다 징징이
4.2. 내 이름은 알아서 뭐해
4.3. 모범 운전자
4.4. 가게가 바뀌었어요


1. 시즌 2[편집]



1.1. 징징이의 휴일[편집]


집게사장이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1] 징징이가 대신 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이 때 본인은 쉴려고 스폰지밥을 승진시켰는데 그의 행적이 자꾸 불안해서 그런지 그 동안 정신이 이상해졌으며 계속 스폰지밥이 각종 사고로 가게를 날려버리는 상상을 했다.[2]

그 바람에 계속 집게리아를 들락날락했고 불안해서 본인 문을 잠그고 목욕을 하다가 스폰지밥이 보이는 허깨비에 빠져서 알몸 상태로 집게리아까지 가서 스폰지밥 앞에서 아무 이유없이 화를 냈고 집게사장이 쾌원하자 스폰지밥이 다시 영업하게 된다는 걸 듣고 결국 한숨까지 쉬게 되었다.[3] 이 때 가게를 계속 영업 끝 표시로 놔둬서 손님이 하나도 안 왔다. 영업 끝이라면서 가게 안에 직원이 있다

여기서 2차 창작물인 동전 줍는 징징이가 나왔다.


1.2. 폭탄 파이[편집]


오늘 직원들끼리 선물을 손수 주고 받는 날에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선물로 줄 것을 사려다가[4] 앞에서 해적들이 파이를 파는데 이건 폭탄 파이라서 못 먹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징징이가 그냥 가려고하자 선장이 그냥 장난친 거고 맛있는 파이니까 싸게 2500원 주고 사라고 흥정했다. 무슨 맛이냐는 질문에 각 선원들이 늙은 호박, 오렌지, 체리 맛이라고 하자[5] 그 돈을 주고 샀다.

그러다가 집게사장이 파이를 맛보려고 한 조각 뗐는데.. 그게 탁자에 떨어지자마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6] 이에 징징이가 화가 난 집게사장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었고 혹시 더 큰 사고가 터질까봐 서둘러 가 봤는데 그 사이에 파이는 없어졌고 스폰지밥이 맛있게 잘 먹었다면서 퇴장. 이에 집게사장이 "쟬 죽였어. 눈물로 스웨터를 만들어준 친구를... 죽였어! 너 혼자 어떻게 살래?!"라고 말하면서 징징이를 혼냈다.

그리고 집게사장이 폭탄 파이를 먹은 사람은 병원도 손을 못 쓰며 반나절을 못 넘긴다고 이야기하자[7] 징징이가 스폰지밥 마지막 가는 길을 잘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스폰지밥이 하고싶은 목록 리스트라고 적은 걸 다 들어주다가 마지막에 같이 들판에 누웠을 때 해지는 모습을 같이 보면서 폭발에 휘말리지 않게 벽돌담을 쌓았다. 이 때 스폰지밥이 "있잖아, 만일 내가 조심성이 전혀 없는 친구 때문에 폭탄이 터져서 지금 죽는다 해도 난 괜찮을 거 같아."라고 했으며 징징이가 카운트다운을 한 뒤 폭발이 일어나자 징징이는 스폰지밥이 산화된 줄 알고 엉엉 울었는데...

스폰지밥은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 사실은 비눗방울로 폭탄을 만들어 터뜨린 거였고 폭탄파이는 아직 안 먹고 같이 먹으려고 주머니에 넣어둔 것. 내장에 떨어진 오렌지와 늙은 호박은 뭘까 이에 징징이는 괜히 한심한 짓을 했다고 화내고, 스폰지밥이 그만 잘못해서 그 파이를 징징이 얼굴에 맞추는 바람에...

이후 잿더미가 되어버린 비키니 시티에서 징징이 목소리가 "아야..." 들리면서 끝난다.

1.3. 할머니의 뽀뽀[편집]


할머니가 스폰지밥의 이마에 뽀뽀한 걸 목격하자 다른 손님들과 같이 스폰지밥을 비웃으면서 "네 기분 망치는 건 정말 재미있다고 저건 웃는게 아니라 널 비웃는 거다"라며 스폰지밥을 기분 나쁘게 했고, 결국 놀림을 한 몸에 받은 스폰지밥이 집게리아를 울면서 뛰쳐나갔다. 그 뒤 에 할머니가 스폰지밥을 위로하고 포옹하는 걸 집게리아 손님들이랑 같이 보며 비웃었다.아무래도 죽어야 정신을 차리나 보다.

이번 일은 징징이는 물론, 집게리아 손님들도 잘못이 있다. 왜냐하면 스폰지밥이 할머니에게 뽀뽀한 걸 보면서 그를 아이 취급했기 때문. 그런데도 스폰지밥의 할머니가 그를 위로하고 포옹해주는 걸 볼 때에도 계속 비웃었으며, 결과적으로 스폰지밥이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한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징징이와 집게리아 손님들이다.


1.4. 이사 간 징징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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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과 뚱이가 진공청소기로 징징이네 집을 막 부수자 화가 난 징징이가 이들에게 절교를 한 뒤 오징어들만 사는 마을로 이사갔으며[8] 여기서 같은 종끼리 재밌게 보냈지만, 매번 반복되는 생활에 지루해져서 우울증에 걸렸다.

그러다가 청소부가 두고 간 진공 청소기를 가지고 놀면서 정신줄을 놓더니 아예 그 마을 사람들에게 스폰지밥이나 할 만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에 사람들이 화가 나서 징징이를 쫓아갔고 스펀지밥과 뚱이가 징징이 빌라로 가서 그를 찾으려고 할 때 그가 "그래! 나도 최대한 빨리 떠날꺼야"하면서 진공청소기로 비행쇼를 펼쳤다. 이걸 본 스폰지밥이 하는 말.

스펀지밥: 뚱아, 누가 징징이인지 헷갈리지만 이건 확실해. 저건 징징이가 아니야.


여기서 "여기 있네, 빵 통조림!"라는 대사가 의외로 인기가 있으며 징징빌라로 이사간 징징이가 둘째날 아침에 건강식품 매장에서 "설마 여기에도 있을까"하면서 찾아다니다가 발견하고 나서 한 말. "빠앙" 부분을 묘하게 늘여서 말하는 게 중독성이 있는데다, 이후 반복되는 일상을 보여주는 시퀀스에서도 거의 매일 한번씩은 꼭 나와서 뇌리에 많이 남는 장면이 되었다. 징징이가 빵 통조림을 집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을 본 사람은 깐깐징어의 저주에 걸린다면서 이 대사와 함께 추천을 주지 않는다면 평생 대머리로 살게 된다는 저주가 나돈 적이 있었다.

또한 유명한 인터넷 밈Patrick Hates This Channel이 나온 에피소드다.


1.5. 집게리아 파업소동[편집]


집게사장이 수익이 3달러 줄었다고 스폰지밥과 징징이에게 줄 월급이 석 달 치나 밀렸으면서 숨쉴 때, 말할 때, 그냥 서있을 때, 출근할 때, 농담할 때, 껌 씹을 때 등 각종 세금을 붙였다. 그럼에도 스폰지밥은 이에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낼 때 화가 난 징징이는 부당한 열정페이에 스폰지밥과 같이 파업을 하자고 했는데, 그걸 스폰지밥이 이야기하는 바람에 같이 해고당했다.

그 뒤 스폰지밥과 같이 파업을 했을 때 스폰지밥이 계속 엉뚱한 짓을 해서 잘 되지 않았다.[9] 그러다가 집게사장이 고용한 새직원 2명이 너무 일을 잘 못해서 다시 스폰지밥과 같이 일해달라고 부탁해 일이 잘 해결되는 듯 싶었는데......

이 사실을 모른 스폰지밥이 집게리아를 초토화시키는 바람에 결국 스폰지밥과 같이 집게리아에서 평생 일하게 되었다. 이 때 집게사장이 흔적도 남김없이 다 부서진 집게리아를 보고 충격을 받아 몸이 분리되더니, 바닥에 떨어진 입이 징징이와 스폰지밥에게 가게 수리비를 갚기 위해 평생동안 일해야 할 것이라고 소리질렀다. 그 와중에 스폰지밥은 평생 일한다고 좋아했고 작중 마지막에 해골이 된 모습이 나왔다. 오징어하고 스폰지에 뼈가 있나?


1.6. 바닷속의 크리스마스[편집]


스폰지밥과 뚱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 나무가 징징이집 앞에 있던 나무였다. 노래 가사에도 누가 자기 나무를 베고 있는 거냐는 말이 나왔다.


1.7. 도깨비 수업[편집]





2. 시즌 3[편집]



2.1. 바보 상자[편집]


스폰지밥과 뚱이가 배달 온 대형 TV 상자를 받자 상자만 갖고 TV는 쓰레기통에 쳐넣었다. 그 다음에 이들이 상자에서 다양한 소리를 내면서 재밌게 놀자 징징이가 유치해서 버린 TV로 프로그램을 보려고 하는데 나오는 데마다 상자만 계속 나오는 거였다.

처음에는 상자 만드는 장면, 그 다음에는 상자를 예로 들면서 수학 공식을 가르치는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상자를 주는 장면이 나왔으며, 마지막에는 상자들이 권투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마도 boxing의 중의적 표현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징징이: TV에서 상자 말고 할 얘기가 그렇게도 없냐?!!


그 뒤에도 이들이 상자에서 다양한 소리를 내자 나중에 상자에 들어가서 이들을 따라했다가 쓰레기차에 실린 뒤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는 거로 끝. 나중에 상자가 없어진 걸 보고 스폰지밥과 뚱이가 징징이에게 상자의 행방을 찾으려고 징징이 집에 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 때 뚱이가 "어젯밤 꿈에 징징 쓰레기가 막 오빠 찾고 난리났더라."라는 건 덤.


2.2. 캠핑은 즐거워[편집]


스폰지밥과 뚱이가 캠핑을 간 게 고작 집에서 3m 떨어진 곳에 텐트치고 노는 거였다. 이에 징징이가 어이없어하면서 진짜 캠핑이 어떤건지 보여주겠다면서 합류했다. 그러다가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불려고 하자 스폰지밥이 바다곰이 싫어하는 행위라면서 강제로 멈추게 했다. 그 뒤 스폰지밥이 계속해서 주의사항을 말하니까 뚜껑열린 징징이가 바다곰은 순 뻥이라고 주의사항을 다 따라했다가[10] 바다곰에게 크게 혼났다.

그 뒤로도 그는 바다곰이 하지 말라는 행동을 계속해서 얻어맞다가[11] 스폰지밥이 그린 동그라미에 들어가서 위기를 넘기는 듯 했지만, 스폰지밥이 바다코뿔소 얘기를 꺼냈는데 동그라미도 소용없다고 한다. 그리고 뚱이의 말에 의하면 바다코뿔소는 바다곰 싸우는 소리를 듣고 온다고. 스폰지밥과 뚱이는 바다코뿔소를 막아주는 속옷을 입고 있었지만, 하의실종인 징징이는... 이하 생략.

2.3. 마법의 소라고둥[편집]




2.4. 징징이 사장되다[편집]




2.5. 인어맨과 조개소년 4[편집]


스폰지밥이 가지고 있던 인어맨 벨트를 보며 훔친거라고 생각해 인어맨에게 전화걸어 이 일을 떠벌리려고 하자, 스폰지밥은 가지고 있던 인어맨 벨트를 이용하여 징징이를 작게 축소했다. 이걸 본 징징이는 화가나서 스폰지밥에게 원래대로 되돌리라고 했지만, 스폰지밥이 기계치라서 이 때문에 괴상망측한 꼴이 되다가, 몸에 불이 붙거나, 코가 커지고, 살만 드러나고,몸이 잘리는 등 엄청나게 고생했고, 후에 뚱이에 의해 피클과 키스하여 장난감 취급 하는 등 안습적인 면보를 보였다.

후에 스폰지밥이 플랑크톤을 제외한 모든 주민[12]들을 축소해 그들을 병속에 담아버리자 이에 광분하여 결국 다른 주민들과 함께 스폰지밥의 몸 속에 들어가서 내장을 때리고, 동맥을 톱으로 자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나중에 스폰지밥이 마을을 축소시켜 일이 해결되나 싶었으나...... 유일하게 당하지 않은 플랑크톤이 와버려서.....

사실 이 에피소드는 스폰지밥 잘못도 있지만, 징징이를 비롯한 모든 주민들과 스폰지밥 친구들의 잘못도 크다. 왜냐하면 설욕의 기회랍시고 이 행위를 저질러서 하마타면 스폰지밥이 죽을 뻔한 사태였기 때문이다. 물론 만화니깐 그렇게 했을 뿐이지만, 실제로 이 짓을 저지르면 살인죄로 구속당하거나, 무기징역 혹은 사형이다.

이 에피소드는 스폰지밥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잔인해서인지[13] EBS판에선 미방영되었으나 재능TV판에서는 그대로 방영되었다.


3. 시즌 4[편집]



3.1. 이웃사촌[편집]


징징이가 일요일에 편히 쉬려고 할 때 방해꾼인 스펀지밥과 뚱이가 동아리 모자를 쓰면서 계속 장난을 쳤다. 처음에는 징징이에 명령에 따라 스펀지밥과 뚱이과 이파리를 빨간색 물방울 무늬로 칠하려고 했다가 잘못해서 얼굴에 물방울 무늬 페인트을 뿌리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마침 차에 있던 부부에게 홍역이라고 오해받아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사이 본인이 예약한 발톱 손질 서비스도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빼앗기자 화가 나서 이 둘을 내쫓은 뒤 스폰지밥과 뚱이가 엉망진창으로 준 아침 신문을 발로 걷어찼다가 무료로 안전 경호 장치를 설치한다는 광고를 보고 경호 장치를 설치했다. 이 때 스펀지밥과 뚱이가 사과의 뜻으로 케이크를 주려고 하자 징징이가 얼른 경보 장치로 쫓아버리려고 했지만 위험 요소가 없다고 계속 나왔다. 그러자 화가 나서 경보 장치를 때렸더니 '위험 요소 감지'라면서 막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케이크가 경보 장치에 쏟아지자 집이 이동식으로 변하면서 징징이를 내쫓은 다음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징징이는 오히려 두 사람을 볼 일이 없다고 좋아하면서 누워서 쉬고 있을 동안에 그의 집은 비키니시티를 초토화시키고 있었다. 이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어떻게 하다가 기계를 끄자 집이 멈췄는데 하필 멈춘 곳이 징징이가 누워있는 데였다.[14] 그 뒤 그는 비키니 시티 사람들에게 크게 비난받았고 매주 일요일마다 평생 스폰지밥과 뚱이와 같이 강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


3.2. 웃음 보따리[편집]


스폰지밥이 시도 때도 없이 '따하하하'라고 웃어서 짜증이 나자 징징이가 계속 웃기만 하면 나중에 웃음보따리가 찢어져서 웃지 못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스폰지밥이 웃음이 나는 상황이더라도 억지로 참다가 결국 웃음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뒤 스폰지밥이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어떻게든 웃는 걸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없었고 그렇게 그는 며칠동안 엉엉 울었다. 이렇게 울다보니 징징이의 집이 눈물바다가 되자 징징이가 자신이 속인 걸 고백했더니 스폰지밥이 크게 웃었고 본인도 그렇게 크게 웃다가 웃음보따리가 찢어지는 바람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나중에 의사 선생님이 말하길 누가 웃음보따리를 기증했다고 했는데, 다름아닌 스폰지밥이었으며 그렇게 그는 스폰지밥처럼 웃는 거로 끝.


3.3. 신기한 여행[편집]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불고 있다가 스폰지밥과 뚱이의 장난[15]으로 인해 클라리넷의 리드 부분이 목에 걸렸다. 그러자 스폰지밥이 다람이의 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다람이가 축소 잠수함을 타고 들어가서 리드를 꺼내면 된다고 했다. 이 때 그가 망설일 때 다람이가 때려서 기절시켰다.

그 다음 다람이가 물품을 가지러 간 사이에 스폰지밥과 뚱이가 잠수함에서 장난을 치다가[16] 징징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람이가 스피커로 물어봤더니 뚱이가 그 안에 다람이가 있는 줄 알고 도끼로 잠수함 내부를 망가뜨렸다. 그리고 스폰지밥이 난폭운전을 해서 뇌 쪽을 계속해서 부딪히는 바람에 징징이의 정신이 멍해졌고 그 사이에 다람이가 그에게 신체 포기 각서(!)를 작성했다.

그러다가 잠수함이 위산에 녹아 없어지려고 할 때 다람이가 징징이에게 콜라를 먹여서 겨우 위기에서 벗어났고, 그 뒤 우여곡절 끝에 리드를 빼냈는데......

다람이: 잘했어! 미션 성공이야! 그 다음에는......

징징이: (다람이를 밀치면서) 계속 눌러 붙을 생각이야?! 나와!!

뚱이: 눌러?

(그 다음 팽창 버튼을 누른다)

다람이, 징징이, 스폰지밥: 안 돼!!!!


결국 마지막에는 본인의 뱃속에 큰 잠수함이 들어 있는 채로 집게리아에 출근하는 거로 끝.

3.4. 우리는 하나[편집]


스폰지밥이 다람이가 만든 발명품인 '물체 이동 장치'를 체험했는데 부작용이 일어나서 징징이와 함께 몸이 합체되어버렸다. 이에 다람이가 어떻게든 몸을 분리시키려고 애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가 다람이가 분리총을 발명해서 어떻게든 내일 징징이가 연주회에 갈 때 합체된 몸을 풀어주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침내 연주회 날, 징징이는 그 모습을 감추려고 옷으로 가렸는데 잘못해서 옷이 벗겨지자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환호를 보냈다. 이 때 다람이가 분리장치로 이들의 몸을 분리시켰고 이에 징징이가 연주했을 때 연주 솜씨가 형편없었던 터라 사람들이 다 가버렸다. 그러자 그가 어떻게든 다시 합쳐보겠다고 분리총을 쐈다가 거기 있는 스폰지밥 일행과 합체되는 신세가 되었다.


3.5. 인형을 뽑는 방법[편집]


어느 날 집게사장이 집게리아에다가 인형 뽑기를 설치하자 징징이가 그 기계에다 동전을 넣고 도전했음에도 계속 실패한 반면 스폰지밥은 계속해서 인형 뽑기에 성공했다. 그러자 징징이가 계속 동전을 넣었고 집문서까지 걸어서 인형을 뽑으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그 덕분에 집게사장의 수익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이렇게 인형 뽑기에 실패한 그는 노이로제에 걸렸다가 스폰지밥에게 비법을 물어봤더니 그 비법은 눈을 감고 기계와 하나되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해서 징징이는 마침내 인형을 뽑는 데 성공했으며 그러다가 남의 크레인을 보고는 눈을 감고 운전했다가 건물을 부수고 난동을 부려서 건설 직원들에게 혼날 위기에 놓일 때 스폰지밥이 크레인으로 징징이를 끌어준다는 게 징징이의 인형을 뽑는 바람에...... 이하 생략.

3.6. 무엇일까요?[편집]


그 날도 어김없이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수난을 당하는 징징이.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가 시멘트 범벅이 되고, 쓰레기 더미에 버려지고, 해파리에게 쏘이는 등 갖은 고생을 하다가 괴상망측한 꼴로 돌아왔다. 이 때 돌아온 그의 모습을 보고 스폰지밥과 뚱이는 야생동물인 줄 알고 스폰지밥 집의 애완동물로 취급당하고 덩어리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징징이는 어떻게든 말을 하려고 해도 콘크리트로 온 몸이 다 굳어져서 말도 못하니 계속 속앓이만 하다가 나중에 뚱이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동물원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 뒤 스폰지밥과 뚱이가 밤에 몰래 도둑으로 변장해 동물원 우리로 쳐들어와 징징이를 구하려고 할 때 경찰이 쳐들어와서 같이 하수구에 숨은 뒤 계속 길을 가다가 밀림이 나타나자 여기가 야생동물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해 여기에 징징이를 버렸다. 그러자 징징이의 모습과 비슷한 야생동물들이 그를 끌고 갔으며 이 때 클라리넷 연주자[17]가 연주를 할 때 콘크리트가 갈라지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4. 시즌 5[편집]



4.1. 꽃보다 징징이[편집]


스폰지밥과 뚱이의 떠드는 소리[18]가 시끄러웠던 징징이가 항의하려다가 그만 문에 얼굴을 부딪혀 쓰러져서 병원에 갔다가 오히려 얼굴이 잘 생겨졌다. 처음에는 자기의 얼굴을 보고 기분좋아했다가[19] 징징이의 얼굴을 좋아하는 사생팬 때문에 크게 혼이 나자 스폰지밥한테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난리쳤다. 그러다가 다시 문에 얼굴을 부딪치는 바람에 얼굴이 더 잘생겨졌고 심지어 근육질 몸매까지 되었다.[20]

이에 집게사장은 훈남이 된 그의 모습을 보고 그걸로 돈을 벌려고 하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신발을 본 스폰지밥이 그를 밀쳐서 벽에 부딪혀 원래 얼굴로 돌아와서 이에 실망한 손님들이 다 가버렸다. 그랬더니 집게사장이 어떻게든 훈남 모습으로 만들려고 그의 얼굴을 계속 문에 박는 장면으로 끝. 당연하지만 현실로 보면 폭행죄다.


4.2. 내 이름은 알아서 뭐해[편집]


집게사장이 가게 손님을 기억해 주면 손님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고객 이름을 많이 외우는 사람에게 휴양지 여행 전단지를 주면서 상을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은 계속해서 고객들의 이름을 외우다가 마지막에 집게사장이 어느 한 신사의 이름을 외우는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고 했다. 손님의 이름을 물어봤더니 '알아서 뭐해'라고 이야기하면서 갔더니 음료수를 신사의 몸에 쏟은 다음 안주머니를 봤고 나중에 지갑을 훔쳐서 갔다가 신분증을 봤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알아서 뭐해(what zit tooya)'였다.

결국 절도죄로 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이 면회를 오자 본인은 전단지를 받고는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전단지가 다였다. 이것을 알고는 눈에 핏줄이 서면서 전단지를 마구 찢은 다음 그래도 10년 동안은 나 혼자서 조용히 지낼 수 있겠지하면서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나중에 뚱이가 감옥에 같이 있는 거를 보고 멘붕하는 거로 끝.

4.3. 모범 운전자[편집]


모범 운전자 역할을 맡은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크게 당하는 에피소드로 영고라인으로 불리는 퐁퐁부인과 같이 당하는 이야기다. 징징이는 모범 운전자답게 훌륭하게 운전을 하는 반면 스폰지밥은 운전하면서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녔다. 마지막에는 아예 그 사고에 얽혀서 퐁퐁부인과 같이 크게 다쳤을 때 스폰지밥이 "모범 운전자가 그렇게 운전하면 어떡하니? 따하하하하하하!!"하고 약을 올리면서 퇴장하는 거로 끝.


4.4. 가게가 바뀌었어요[편집]


플랑크톤이 가게 분위기를 바꾸려고 스폰지밥과 뚱이를 불러서 가게를 페인트로 칠하라고 했다. 징징이가 여기를 지나다가 스폰지밥과 뚱이를 보고는 기막혀했고 그 둘이 예술이라고 하자 예술을 모른다면서 자기도 가게 페인트 칠을 했는데 본인 얼굴로 가게를 장식했다. 그래서 플랑크톤이 통나무집으로 다시 그렸다.

그 뒤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게리아를 통째로 들고왔고, 집게사장이 스스로 다시 집게리아를 운영할 때 징징이 덕에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으며 분수와 금속 장식, 컴퓨터가 새로 설치되었는데, 다 플랑크톤의 가게에서 훔친 거다. 이에 집게사장은 공짜라며 좋아했고 버거 하나에 가격을 25달러나 받았다.[21] 그리고 손님은 가게 풍경이 마음에 들어 수긍했고...

여기서는 그의 예술적인 활약이 돋보인 에피소드.

[1] 동전을 세면대에 씻다가 동전이 하수구에 빠지려고 하자 거기에 팔을 넣다가 팔이 빠지는 바람에......[2] 사실 승진시켜준다고 모자 하나 더 씌워준 게 전부였다.[3] 참고로 집게사장은 퇴원하는 도중 알몸으로 달리는 징징이를 보고 표정이 굳더니 다시 팔이 빠져 병원으로 갔다.[4] 집게사장 말로는 규칙에 따라 손수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재료까지 손수 만들라는 말은 없었지만 스폰지밥은 이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자기 눈썹털로 만든 수박 사이즈 고퀄리티 수재 스웨터가 재료 때문에 착수자로부터 반품을 받자 슬픔에 젖은 눈물로 다시 스웨터를 제작해서 줬다(...).[5] 선장이 눈치를 주자 대충 둘러댄 것이다. 그런데 스폰지밥 말로는 정말 체리며 오렌지며 늙은 호박 맛이 났다고.(?) 스폰지밥이 먹은 파이와 폭탄파이가 같은 맛인지는 어떤지는 알 수 없다.[6] 손톱만한 조각만으로도 가게 벽을 날려버리는 큰 폭발이 일어났으니 통째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말할 것도 없다.[7] 심지어 자신이 그 모습을 11번이나 봤다고 말했다. 징징이가 넋이 나가 직접 병원에 전화를 했음에도 11번이나 소용없었다는 말을 다시 들었다(...).[8] 이 에피소드에서 오징어들의 목소리는 여자와 한명 빼고 모두 전광주 성우가 연기했다.[9] 스펀지밥이 unfair(불공평한)를 funfair(타고 놀기)라고 써서 징징이가 몰려온 사람들에 의해 밟힌다든가, 심지어는 사랑해요 집게리아라고 썼다든지.....[10] 클라리넷을 엉터리로 불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앞뒤로 빠르게 흔들지 말고, 쿵쿵 대지 말아야 하고, 조각 치즈를 먹지 말아야 하며, 밀짚모자를 촌스럽게 써서는 안 되고, 무용치마를 입으면 안 되며, 광대신발을 신으면 안 되고, 침팬지처럼 소리 지르지 말아야 산다고 함.[11] 처음엔 빠르게 도망갔다가 얻어맞았고, 그 다음에는 걸어가서, 그 다음에는 기어간다고 얻어맞았고, 이유도 모른 채 또 맞았다. 그러다가 원을 그리긴 했는데 완전하지 않은 원이라서 또 맞았다.[12] 심지어 자기 엄마(!)는 물론 인어맨과 조개소년까지 축소시켰다.[13] 살이 드러나거나, 몸이 잘리고, 몸 내 기관을 자르거나 때리는 등의 무서운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14] 이 때 기계를 끈다고 전등 스위치를 끈다든가, 변기물을 내리는 등 엉뚱한 짓만 해댔다.[15] 정확히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췄다.[16] 뚱이고 축소 버튼을 보고 호기심에 눌러버렸다.[17] 나중에 밝혀진 그의 이름은 켈피 G.[18] 둘이서 주방에서 동요 비행기를 개사한 노래를 불렀다.[19] 심지어 휠체어 신세를 지던 할머니가 갑자기 자기 다리로 걷거나 시각 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하는 등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20] 비키니 시티 기준으로는 미남인 모양이지만 영어권 사이트에서 이 모습이 개그 요소로 쓰이는걸 보면 그쪽에서도 웃기게 보이는 것 같다. #[21] 사실 이 정도면 한화로 약 25,000원 정도되며(실제로 EBS판에서는 25,000원이라고 했다.) 실제로 국내에서 이 가격에 파는 햄버거는 찾기 힘들다. 보통 미국식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파는 햄버거가 15,000원이고 패스트푸트점에서 파는 햄버거 단퓸 가격이 3000~6000원인 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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