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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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 공룡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고, 용암에서 서식한다.

슈퍼 마리오 월드의 월드 3 바닐라돔 코스 1에서 첫 등장했고, 슈퍼 마리오 64엔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

요시 스토리에서의 등장을 끝으로 더이상 오리지널 짜자잔은 등장하지 않고 대신 요시 시리즈에서 짜자잔의 바리에이션들이 등장한다. 또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2부터 짜자용이라는 비슷한 적[2]으로 대체되었다.


슈퍼 마리오 월드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2. 바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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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거대짜자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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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시리즈에 등장하는 짜자잔의 아종. 원판과 다르게 슬라임처럼 생긴 괴물이고, 물에서 사는 종도 있다. 북미판은 용암에 사는 빨간색은 Gargantua Blargg, 물에 사는 파란색은 Nep-Enut으로 색깔마다 이름이 다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둘 다 이름이 똑같아 뒤에 (빨강/파랑)을 붙인다. 알을 던져 맞히면 잠시 동안 용암/물에 숨는다. 기존의 요시 시리즈에는 알을 1개만 던져도 들어가지만 요시 울리 월드부터는 알을 3개나 던져야 한다. 이렇게 알 소모가 많은 적인데다가 들어가도 얼마 안 가 다시 나오니까 거대짜자잔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자연적으로 시간과의 싸움이 되어버린다.

요시 아일랜드 DS에서는 이보다 더 목이 긴 짜자잔도 있으며, 바위를 부술 수 있다. 한글판과 북미판 명칭은 그냥 일반 버전과 같이 거대짜자잔/Gargantua Blargg이지만 일본판은 슈퍼(スーパー)를 앞에 붙인 スーパービッグウンババ(슈퍼 빅 움바바)가 되었다.

요시의 패널로 퐁에도 등장한다. 원본인 패널로 퐁의 불꽃 요정 "플레어"를 대체하는 캐릭터. VS 모드 시 5번째 상대로 등장하며 스테이지 모드에서도 5스테이지에 등장한다.

2.2. 꼬마짜자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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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짜자잔의 미니버전으로, 역시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에서 등장.

2.3. 짜자잔리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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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ンババリフト / Blarggwich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와 요시 뉴 아일랜드에 등장한 머리에 리프트가 달린 짜자잔. 밟으면 위로 올라간다.

2.4. 짜자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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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짜자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