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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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웹툰 시절
2.1. 로드 오브 다이스 콜라보 취소 사건
2.2. 짐승친구들 리부트 및 홈페이지 방치 사건
3. 유튜브 시기
3.1. 사라진 B급 감성과 채널 정체성
3.2. 뇌절 및 억지 밈 남발
3.3. 표절 논란
3.4. 최초공개와 성우진 관련 논란
3.4.1. 해명
3.5. 광고 관련 논란
3.5.1. 중국산 양산형 게임 광고
3.5.2. 과도해진 광고
3.5.2.1. 해명
3.6. 짐승친구들 연재분 삭제 논란
3.7. 시청자들 관련 문제
3.7.1. 수준 떨어지는 채널 댓글란
3.9. 전개 도중 스토리를 잘라먹기
3.10. 콘텐츠 도장찍기
3.11. 칰타툰 영상 재업로드
3.12. 부실한 카페 관리
3.13. 특정 시리즈 홀대 논란
3.14. 한의학 VS 양의학 관련 논란
3.15. 사내 불화 의혹


1. 개요[편집]


짤툰에 대한 비판과 논란을 다룬다.


2. 웹툰 시절[편집]


과거 웹툰으로 활동했을 시절, 짤툰의 문제점들을 서술한 문단이다.


2.1. 로드 오브 다이스 콜라보 취소 사건[편집]


로드 오브 다이스에 이벤트로 짤태식이 팬아트를 그렸는데 이벤트에 당첨되고 그와 동시에 로드 오브 다이스 측에 연락이 오게 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페이스북에 1만 좋아요를 받으면 콜라보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1만 좋아요를 넘어서 로드 오브 다이스와 콜라보를 하기로 결정 되었었다.

다만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그림 퀄리티가 낮고 욕과 섹드립이 넘치는 만화와의 콜라보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 때문에 몇몇 유저가 그만둔다는 사태도 일어났다.

2018년 5월 6일 20시 39분 경 로오다 공식카페에 최종 공지가 올라오면서 콜라보가 취소되었다. 그저 홍보성 이벤트로 불가능해 보였던 1만 좋아요를 조건으로 냈는데, 정말로 이뤄져버린 것이다. 약속을 지키려 콜라보를 하려 했으나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 취소된 것.

이후 짤태식 쪽에서 로오다 콜라보 후기 및 해명이 올라왔다. 독자들은 짤툰이 어느 정도 과격한 면도 있긴 하지만 그런 면 또한 짤툰의 매력이며, 몇몇 주장은 로오다 유저들이 너무 억지이고 과민 반응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인다.[1]

여하튼 해명 만화도 올리고 로드 오브 다이스에서 콜라보 취소한 것으로 사건은 어찌저찌 잘 마무리되었다.

본 문서에서 유일하게 빅픽쳐팀과 무관한 사건이다.
이후의 사건들은 모조리 빅픽쳐팀과 연관이 있다.


2.2. 짐승친구들 리부트 및 홈페이지 방치 사건[편집]


2019년 5월 15일 인기가 많던 짐승친구들이 갑작스럽게 78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작가의 말로는 소속 광고회사측[2]이 연재의 속도와 그림체 변화를 이유로 인해 작가에게 해당 권유하였고 결국 기존 유수민 작가가 아닌 새 작가의 새로운 그림체로 리부트되어 연재하기로 정해졌다고 하며. 새 작가는 디자인 업무 담당 신입 사원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2019년 5월 21일 새롭게 리부트 된 짐승친구들이 공개되었지만 기존 작가 그림체와의 괴리감, 분량의 대폭 간소화[3], 맥락없는 스토리[4] 등으로 인해 기존 독자들의 반응이 많이 좋지가 않다. 짤툰 갤러리엔 물론 페이스북에서도 유수민 작가 돌려내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도 그럴 게 아직 1화라지만 기존보다도 떨어지는 작화, 짧은 분량, 어설픈 내용으로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오죽하면 소속사에서 낙하산 꽂아주는 거냐는 반응들도 여럿 보일 정도다.

더불어 위의 일이 터진뒤에 원래 짤툰이 연재되어야 할 2019년 5월 30일 이후로 짤툰이 업로드 되지 않고 시간이 더 지난뒤에 짤툰 홈페이지에 짤태식 이메일이 사랑둥이 작가 이메일로 바뀌어있기도 하는등 작가가 회사에서 짤리고 짤툰 저작권까지 회사에 뺏긴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었다.[5]

그렇게 한동안 홈페이지에 짤툰 자체는 물론 리부트된 짐승친구들도 첫회 공개 이후 업로드가 중단되기까지 하였고 따로 해명문이나 글도 한동안 없던 상태가 이어져가면서 대다수의 짤툰 및 짐승 친구들 독자들이 떠나갔다.

그러던중에 짤태식의 입장문이 홈페이지 독자게시판에 올라왔다. 처음에는 웬 독자 갤러리에 무성의한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온거보고 독자가 어그로 끄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든 사람이 은근 있었지만 이후 작가가 본계정으로 자신이 올린거라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곧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며 모든 상황이 마무리 된뒤 직접 모든 것을 말하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작가본인의 의사가 아닌 회사의 판단으로 짐승친구들이 그런 결말을 맞았고 그 결과가 처참한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며 오픈 톡방에서 문의한 결과 현재 짐승친구들 결말 이후 짤툰과 짐승친구들이 짤툰 작가 본인의 것이 아닌 회사의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애정과 의욕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이후 2019년 6월 7일에 이에 대한 만화를 올릴것을 언급 하였으며 작가가 직접 사죄만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사과하고, 다시 이전처럼 본인이 그려서 2기로 재연재하겠다고 밝혔다. 2기의 내용은 1기가 급히 완결로 마무리 된 군대 간 유수민의 군대 스토리.

전체적인 짐승친구들이 리부트하게 된 전말은 회사의 개입 때문으로 밝혀졌고 이후 회사가 다시는 짐승친구들을 건들지 않고 짤툰작가 본인이 연재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몇몇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냐는 반응도 보이긴 했지만 대체로는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이후 "짐친 나무위키를 읽어보자" 편, 짐승친구들 항목의 해당 논란 부분을 살펴보는 장면에서 땅땅이"이건 그 새끼가..!"라는 말로 회사측을 간접 디스했다.


3. 유튜브 시기[편집]


유튜브로 활동하고 있는 짤툰 채널의 문제점을 설명한 문단이다. 말이 짤툰에 대한 논란이지 거의 전부 해당 채널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빅픽처팀[6]과 관련된 논란인데, 빅픽처팀이 직접 운영&관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짤툰이란 IP 본연의 개성을 흐려가면서까지 철저히 상업적인 컨텐츠만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 이후로 사실상 짤툰 및 짐승친구들은 더 이상 작가인 유수민 개인의 창작물이 아닌, 빅픽처팀이 가진 엄연한 기업의 지적재산이 되었다.


3.1. 사라진 B급 감성과 채널 정체성[편집]


전문 애니메이터들과 두 번째 여성 성우 더빙레이디가 합류함에 따라 영상의 퀄리티 자체는 높아졌다고 볼 수는 있으나, 반대로 짤툰 특유의 대충 그린듯한 B급 감성과 채널의 정체성이 훼손되었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재미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현재 짤툰 영상들은 재미도 없다.[7]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 짤툰 독자의 절대 다수가 인정하는 바이다.

초기의 찰진 욕설과 19금 드립은 모두 실종되었으며,[8] 재미없고 마구잡이로 남발하는 뇌절 드립과 개연성따윈 없는 스토리, 쓸데없이 깔끔하게 바꾼 그림체와 성우에 대한 이질감 + 산통 다 깨는 중국산 게임 광고 남발등을 반복해대서 초창기엔 단 며칠만에 수백만을 상회하던 영상의 조회수가 현재는 대부분이 50만회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많은 짤툰 시청자들이 타 애니메이터와 성우가 아닌 유수민의 그림과 목소리를, 매일 공장처럼 올라오는 "양산형 만화"가 아닌 1주일에 한번씩 올라오던 "공들여진 영상"을, 즉 "양보단 질"을 추구하며 이를 요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9] 짤툰 영상들이 단순히 재미없는 것을 넘어 스타일과 개그방식이 이전에 짤툰과는 닮은구석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이질적이고 저연령향으로 바뀌었다.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풍자요소나 폭력성을 줄이고 그저 보기편한 방향으로 에피소드 제작을 추구하다가 오히려 재미가 없어진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꽤나 심오한 주제의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것도 실제로 보면 상당히 오그라드는데다 개그 영상이 주가 되어야할 짤툰 채널에 왜 올라오는지 모르겠는 수준이다. 물론 꼭 코믹한 영상들만 올라와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그런 영상들도 재미없게 만들면서 이런 영상들까지 올리고 있다. 해당 영상들을 보면 무슨 교훈이나 메세지 같은 걸 심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럴거면 그냥 교육채널을 찾아보지 짤툰을 찾아볼 리가 없다.

이 이후로 저연령층 시청자들의 대규모 유출이 시작되었으며, 두꺼웠던 팬층도 무너져버리고 저연령층 유저들만 판을 치게 되었다.

후에 진행된 Q&A 영상에서, 본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채널의 방향성은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보다는, 특정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작품들이 연재되고, 다양한 작가들이 데뷔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이 생각하는 짤툰 채널의 초심은 B급 영상, B급 성우들 보단 창작자들의 창작 자율성과 창작 독립성을 이끌어 주는 채널이라고 밝혔다. 즉 시청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얘기다.

현우진 대표의 말에 따르면 짤툰 채널은 작가를 키우는 방향성을 잡고 출발한 것인데, 이것은 유수민, 즉 짤태식의 노력을 짓밟고, 외부 작가들을 위한 채널로만 키우겠다는 말이 되며, 짤툰의 팬들을 위한 만화 채널이 아닌, 본인을 위한 이질적이고 초심 잃은 그림과 중국 양산형 광고가 난무하는 채널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게다가 현우진 대표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B급 그림체를 반대하며 새로운 그림체를 지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시청자층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옛날 그림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없애버리면 망할 것이 뻔하다.

물론 이는 독자가 생각하는 방향과 초심을 깡끄리 무시하는 궤변과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게 초심인줄 처음 알았다는 등의 얘기 또한 나오고 있다.

특히 국밥충 리메이크 영상이 올라오면서 시청자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었는데, 이유는 옛날 B급 감성을 좋아하던 시청자층과 특히 저연령층으로 구성된 짤툰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서로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국밥충 리메이크 영상은 원래 국밥충 영상에 리메이크를 해달라는 답글이 올라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므로 리메이크 영상의 새로운 그림체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팬이 대부분 짤툰에 실망하고 빠져나간 후 저연령층 시청자들만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짤태식이 초심을 찾았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다. 음원도 원본의 음원을 그대로 차용했고, 그림체도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리뉴얼에 가까운 부적절한 수준의 변경을 해서 비판의 목소리도 많다.

한편 미소녀가 아닌 짤툰 그림체 여성 캐릭터에 여자 성우를 붙이는 추세가 많아지면서 이 부분 또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짤툰 특유의 어설픈 그림체로 그려진 캐릭터는 당연히 짤태식이 연기하는 경박하고 어설프면서도 구수한 목소리가 붙어야 하는데, 생긴 건 짤툰스럽게 생겨서 목소리는 진짜 여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내니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짤툰 고유의 재미와 웃긴 맛은 다 떨어지고 이질감과 불편함만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나마 엄마나 할머니 역할은 짤태식의 영역으로 남는 줄 알았으나, 이마저도 패럴림픽 편에서는 아예 엄마 캐릭터까지 여자 성우에게 맡겼다.

연출도 매우 오그라든다는 말도 많은데 특히 캐릭터들이 얼굴개그를 할 때 그렇다. 캐릭터들이 경악할 때의 짓는 표정은 거의 기존짤툰에서는 상상도 못할정도. 짐승친구들 찌찌 구출 작전이 나오고 난 뒤 올라온 10개 가량의 영상들이 모두 그렇다. 심지어 순둥이 캐릭터인 슘댱이마저 얼굴개그로 소모했는데, 물론 댓글에서는 찬양 분위기라 비판은 없었지만 현재는 얼굴개그가 거의 없다.

이쯤 되면 대표가 짤툰으로서의 정체성이나 타 영상툰과의 차별화 따위는 이미 개나 줘 버렸을 가능성이 높으며, 짤툰 작가 짤태식도 사실상 이미 토사구팽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상술했듯이 생각 같아서는 짤툰이 아닌 호돌이 영상툰, 캣닢툰, 갓쇼의 영상툰, 썰푸는 그림쟁이툰[10] 대부분의 일반적인 영상툰들과 비슷한 컨텐츠를 밀고 나가고 싶고 당연히 짤툰으로서의 모든 것들을 싹 갈아치우고 싶은데, 그러면 팬덤의 반발이 심하니 그림체만큼은 못 건드리고, 대신 그림체를 제외한 기존 짤툰의 잔재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기존의 짤툰 팬들이 아무리 욕하고 떠나가도 짤툰을 무조건 찬양하는 극성팬들은 여전히 남아 있으니, 그들로부터 오는 조회수만 긁어모아도 수익에 딱히 지장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마인드일지도 모른다.

때문에 기존 팬들 중에는 차라리 짤태식이 회사를 나와서 높으신 분들의 방해 없이 자신만의 작품을 자유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자들도 있으나, 아무래도 짤태식 본인의 수익에도 직결된 일이다 보니 이조차도 힘들 가능성이 높다. 사실 짤태식도 그동안 모아둔 돈이 있다면 퇴사해서 직접 회사 차릴순 있겠지만 가장 걸림돌은 바로 판권문제다. 현재 본인이 각본 담당하고 있는 짐승친구들과 지금은 다른 작가가 담당하고 있지만 초기엔 본인이 기획하고 각본 맡았던 상여자,짤국지,사탄등 여러 시리즈들 판권이 짤태식 개인에게 갖고있는지 아님 회사에 갖고있는지가 중요한데 대표의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원작자 짤태식이 아닌 회사가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비판을 아예 무시하진 않았는지 새로 시작한 짤국지 리부트는 B급 감성이 어느 정도 돌아왔다.

행보를 보면 유튜브 쇼츠 플랫폼을 바탕으로 유명 영화, 드라마의 밈을 섞어 글로벌 알고리즘 유명세를 노리고 있는 듯 하나, 재미는 없고 그저 양산형으로 매일 영상을 찍어내고 있기에 소득은 없어보인다.[11] 빈약한 스토리 전개와 내러티브의 부재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당장 장삐쭈의 컨텐츠와 비교를 해 봐도 장삐쭈는 영상의 숨막히도록 빽빽한 기승전결 구성이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칠만한 소재에 납득가는 이야기 전개, 실감나는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 자체에 몰입할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 정점을 찍은것이 바로 신병 시리즈. 반면, 짤툰은 파편적인 유행어, 인터넷 밈, 반짝 시류에 오르내리고 있는 사회문제만을 그대로 가져와 영상 여기저기 배치만 할 뿐,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기에 영상에 몰입이 어렵다. 거기에 짤태식 외에 추가된 빈약한 성우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더욱 저해하고 있다. 아예 짐승친구들에서 "짤툰은 초심 완전 잃고 양산형으로 영상을 찍어내고 있다"라는 드립을 날리는 등 알면서도 문제점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개그요소로 써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

1월 11일 '초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짤태식이 직접 나와 짤툰의 변화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영상의 주장에 따르면 '기존의 짤툰'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현재의 짤툰'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짤툰은 점차 변해온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작가들을 양성할 계획이었다면 짤툰에 몰아넣기보다는 칰타툰처럼 독립시키는 게 나았을 테고, 결국 양산형 저질 영상을 공장처럼 찍어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 영상들은 본 콘텐츠인 기존 짤툰보다 점점 늘어났고, 정작 인기는 없어 결국 광고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많아지게 되었고, 기존의 짤툰 또한 점점 저질이 되어갔다.

일부 시청자들은 '마음에 안 들면 보지마라'는 식의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소원대로 됐다, 당장 짤툰 채널의 조회수를 보라. 초창기 시절의 짤툰 영상들은 100만 조회수를 가볍게 뛰어 넘었으나 현재는 인기 시리즈들과 짧툰 영상 몇 개를 제외한 영상들의 조회수가 50만을 넘는 영상이 거의 없다. 50만 조회수가 개인 유튜버들에게는 엄청난 숫자이지만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고 시설을 유지하면서 수익도 같이 얻어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처참한 수준이다. 구독자수는 예전보다 느리게 늘어나고 조회수는 점점 예전보다 잘 나오지 않는 좋지 않은 상황이 현재 짤툰의 상황이다. 결국 지속되는 조회수 감소로 간판 컨텐츠인 짐승친구들 마저도 하루 조회수 30만을 넘어서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짤툰의 두 번째이자 어쩌면 영원할 암흑기가 온 셈이다.

결국 현우진 대표는 본인의 욕심 하나 때문에 짤툰의 가치와 장점, 가능성을 남김없이 짓밟았고, 예전의 짤태식만의 목소리, 그림체, 스토리가 있는 B급 감성이 가득한 팬들을 위한 채널로써 유튜브에서 괴물같은 입지를 지녔던 짤툰은 입지가 크게 줄고 양지에서 음지로 내려왔으며 돈을 위해 영상들을 찍어내느라 재미도 없고 뇌절만 잔뜩 치는 양산형 채널이 되었다. 그렇게 팬들의 피드백을 싹다 무시하고 제멋대로 채널을 운영해 후술할 여러 비판거리를 만들어온 결과 현재 짐승친구들과 내연동물 단 두 콘텐츠만 연재한 채 겨우겨우 버티며 최소한의 수익을 내는 신세로 전락한 것은 필연적이었고[12] 순전히 짤툰의, 나아가서는 현우진과 회사의 자업자득이었다.

그나마 그림체의 경우, 짤툰 오리지널 같은 단편 에피소드 한정으로 '강제징집' 에피소드 이후로 웹툰 시절 그림체가 조금씩 가미되기 시작했다. 물론 색채가 부드러운 것과 선이 매끈한 것등 작가들이 그린 티가 많이 나며, 그림체 외의 문제점들은 거의 고치지 않고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모든 운영을 짤태식에게 넘기기로 했다.[13] 짤태식이 직접 운영하는 체제로 바뀐 이후로 짐승친구들의 조회수가 어느정도 오를 정도로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다른 콘텐츠의 조회수는 여전히 처참한 수준이고 몇몇 영상이 논란과 비판점이 나오고 있어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회복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다.[14]

그러다가 채널 관련 공지를 하고 5개월 뒤인 11월 28일에, 짤툰 작가 짤태식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짤툰 초심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본인이 직접 A부터 Z까지 만드는 오리지널 짤툰을 만들고 있다며 영상 제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팬들의 반응은 꽤 괜찮은 듯. 그러나 그 사이에 남아있던 예전 짤툰팬들도 많이 나간 상황으로 보이고 이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계속 게임에만 집중하면서 컨텐츠에도 좀 집중하라는 안 좋은 시선도 있다.

3.2. 뇌절 및 억지 밈 남발[편집]


일단 짤툰은 유행을 따라가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 밈이나 서브컬쳐 등을 상당히 많이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 번만 쓴다면 참신하겠지만 짤툰은 이것을 여러번 우려먹는다. 지나치게 사용하니 반감만 커지고 불쾌감만 생긴다.

물론 짤툰 유튜브는 시작부터 국밥충이라는 밈을 사용했으며 초반에는 밈들이 나왔을때 활용을 잘 했었지만 요즘에는 맥락도 없이 대충 인터넷에 퍼져있는 밈 하나를 영상곳곳에 쓸데없이 쑤셔박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대체 왜 넣은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상에 내용과는 전혀 맞지않고 불쾌감만 생긴다.

당연히 애니나 영화같은 서브컬쳐 같은 것도 영상소재로 아주 많이 쓰는데[15]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이나 귀멸의 칼날 등을 소재로 계속 써먹는다. 문제는 이것들이 짤툰의 B급 정서와 전혀 맞지도 않는데 짤툰에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원작팬들입장에서는 기분나빠할요소도 아무렇지않게 넣는다.

지금 우리 학교는도 역시 뇌절을 쳤는데 댓글은 짤툰을 줄기차게 비판하고 있다.

어째 요즘은 한창 유행일 때가 아닌 유행이 좀 지나서야 뒤늦게 패러디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도한 패러디 자체가 현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컨텐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짤툰이 잘하는 것을 어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창의적인 내용은 1도 없이 소맥거핀의 오징어 게임 3분 요약을 따라하지 않나, 그림체는 기존의 그림체와는 완전 다르게 극사실주의이지 않나.
  • 안 그래도 짤툰 초심, 재미 잃었다고 시청자들의 민심이 좋지 않은 와중, 2일[16]동안 오징어 게임 관련 영상 3개를 올려버리며 뇌절의 끝을 보여줬다. 병맛 유튜브라는 컨셉이 강하기에, 처음 한 두번은 웃고 넘기고 그러려니 하였으나, 후술하겠지만 11월 30일 올라온 영상은 조회수를 최대한 뽑아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여져서 댓글로 "뇌절 그만"이라는 몰매를 맞았다.
  • 11월 29일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오징어게임 뇌절 좀 작작해라!"여서 당사자들도 이를 의식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곧바로 다음날 올라온 것이 오징어 게임 10초 요약 : 한미녀 ver.이다.[17]
  • 거기다 노골적인 외국인 유입을 목적으로 영어 제목까지 더하는 등 구독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 12월 3일 오징어 게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인물을 맡은 배우 양미선을 섭외하여 촬영했다.
  • 12월 7일 귀멸의 오징어 영상이 올라오며 확인사살을 보여주었으며,[18] 12월 17일 오징어 게임지옥을 혼합하여 영상을 올렸다.[19]

  • 파피 플레이타임
    • 11월 17일 '허기워기 죽이는 법'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올라왔는데, 아예 게임 화면을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버린것에 지나지 않는다.
    • 11월 19일 '파피 플레이타임 : 1인칭 시점'이라는 의도를 알 수 없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이번에는 게임에 등장하지도 않는 장면을 만들었다.
    • 이를 시작으로 게임,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등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주제를 삼기 시작했다. 예로 12월 5일 웹툰 롤랑롤랑을 패러디도 아니고 애니메이션화한 애니메이션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외전도 아니고 짤툰 프리미엄으로 올라왔다.[20] 12월 10일 이후에는 지옥 애니메이션을 만들다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하자 또 짧툰으로 영상 뇌절을 시도했다.

  • 귀멸의 칼날
짤툰 본편, 짧툰, 숏툰을 불문하고 오징어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보다 더 우려먹었다.[21][22] 비록 짤툰이 짱구는 못말려, 원피스, 원펀맨 등 일본 애니메이션 패러디를 자주 한다고 해도, 귀칼 장면을 앞뒤 안가리고 흐름 끊기게 집어넣거나 관련 요소를 대놓고 어필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용한 뇌절을 시도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2022년 포켓몬빵 유행에 편승해 본편, 짧툰, 숏툰 컨텐츠로 우려먹기 시작했다. 그냥 우려먹는 거면 큰 문제는 없지만 원래 인터넷 밈 뇌절 요소가 없던 상여자에까지 관련 요소를 집어넣고 있다.[23] 시즌 4 이후로 조회수가 약간 떨어졌다지만 일기 시리즈와 더불어 짤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현재까지도 평가와 흥행 모두 승승장구중인 상여자라서 더 큰 문제.

그 밖에도 마기꾼 슬롯머신 같은 경우는 대놓고 타작품들을 가지고 왜곡을 했기에 짤툰 측에서 선을 심하게 넘었다는 반응이 많다.

그도 그럴 게 해당 작품의 작가나 제작진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들이 그 작품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얼굴 개그를 해댔으니 해당 캐릭터들의 팬들이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 입장 바꿔 짤툰이 아니라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애니 제작진에서 패러디랍시고 박건이나 주정연을 가지고 망가뜨려 놓는다고 생각해보자.

영상 댓글에는 선넘었다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짤툰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이며 영상을 내리지도 않았다.

또한 영상에는 지브리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등장하는 하울도 왜곡을 했는데, 지브리는 과거 19금 일러스트나 무리한 2차창작이 캐릭터를 망치고 작품을 망가트릴 수 있기에 왜곡을 하지 말아달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가져다가 썼다. 캐릭터들의 저작권도 문제.

최근 스즈메의 문단속이 유행하자 짤툰은 관련 영상을 4개나 연속으로 만들었다. 스즈메의 그림체를 짤툰체로 그린 것은 덤.


3.3. 표절 논란[편집]



3.3.1. 어몽어스 못하는 사람 특징 영상 표절 논란[편집]


2020년 10월 12일 업로드된 어몽어스 못하는 사람 특징배화어몽어스 애니메이션표절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실제로 드립, 구성 요소, 각 에피소드의 주제 등이 매우 비슷하며 엄준식 관련 드립도 비슷하지만, 영상 그 어디에도 배화는 언급되지 않았다. 영상이 업로드된 후 짤툰 댓글창에는 이 내용이 거의 없었지만, 배화가 커뮤니티로

115만 유튜버도 참고하는 교과서같은 2달차 새내기 응애 슈퍼루키 유튜버가 있다?!?!? 삐슝빠쓩?!?! 이거이거... 당장 배화 구독하러가야겠는걸~~[원문]

이라며 돌려 비판했고, 해당 영상 댓글창에도

어몽어스 애니메이션에 저랑같이 스모쉬 레퍼토리를 쓰게되어 영광입니다💕💕[원문]

라며 돌려 비판했다. 이 댓글은 그저 친근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배낀 것이 티 난다는 등의 짤툰을 비판하는 댓글에 하트를 달아주고 있어 비판인 것이 확실해졌다.

만약 같이 만들었다면, 배화짤툰이 거의 동시에 영상을 올렸거나, 짤툰배화가 직접 언급을 했거나, 짤툰과 배화의 로고가 영상에 같이 들어 있어야 하는데, 영상에는 그 어느 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짤툰에게도 과한 비판이 갔다는 여론 또한 존재한다. 비판 측에서 주로 지적한 점은 "영상 형식이 똑같다"[24]는 것인데, 이는 해외 유명 유튜버 스모쉬가 처음 만들어 인터넷 전역으로 퍼진 것이다.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25] 지금 와선 사장되었을뿐 엄연히 원작이 있는것이고, 배화또한 과거의 밈을 발굴했을 뿐 직접 만든건 아닌데, 짤툰을 표절이라고 비판하기엔 무리가 있다.[26] 또한 두 영상에서 주제로 삼은 내용은 스팀 유저 평가에도 비슷한 내용이 많기에, 배화의 영상 또한 아주 독창적인 내용은 아니다.

이 사건과 매우 비슷한 사건이 배틀 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의 소송전인데, 존재하지만 사장 되었던 것[A]을 다시 발굴해서 만든 것[B], 그리고 그걸 보고 비슷하게 만든 것[C]에서 B가 C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에 대한 소송전인걸 보면 매우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이후 배화가 생방송에서 표절이라기엔 증거가 부족하고, 오해일수 있으니까 가서 표절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언급했다.


3.4. 최초공개와 성우진 관련 논란[편집]


파일:짤툰최초공개남발.jpg
2021년 3월 24일 ~ 28일까지 최초공개 영상 리스트
2021년 짤툰이 유튜브의 최초 공개 기능을 많이 사용했고 점점 그 빈도가 커지자 시청자들은 최초공개와 연애를 하거나 맛이 들린 것 같다며 재미로 넘겼지만 2021년 3월 22일, 23일부터 28일 영상까지[27] 최초 공개를 걸어놓았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질보다 양에 집착하는거냐", "초심을 잃었다", "구독 목록에 최초공개로 도배돼서 영상 시청에 방해가 된다" 등의 비판을 하면서 구독을 취소하는 시청자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사람들이 문제를 삼는 것은 영상을 매일 올리고 업로드 빈도가 잦은 것은 좋지만 계속 미리 만들어놓고 안올리고 다른 영상들도 잘 안보인다며 최초 공개에 반대하는 입장과 최초 공개가 뭐 어떻냐며 이것도 하나의 업로드 방법이라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28] 또한, 이전부터 계속 문제가 제기된 성우진 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불만이 터져나왔다.


3.4.1. 해명[편집]


결국, 2021년 3월 24일 오후 7시경 커뮤니티에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짤툰 최초공개 관련 1차 해명 전문 원본
[ 펼치기 · 접기 ]
최근 짤툰 채널에서 갑자기 쓰기 시작한 최초공개 기능에 대해 많은 독자님들께서 불편해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왜 최초공개 기능을 쓰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커뮤니티를 통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 7회 짤툰 연재를 시작하면서 독자님들께서 좀 더 편리하게, 원하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게 해드리기 위해 편성표를 작성해야겠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성표를 만들고 그대로 운영하기에는 제작일정을 맞추는 것에 이슈가 많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유튜브 최초공개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이 완료된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연재일자에 맞춰 최초공개를 해놓게 된다면 독자님들 입장에서 언제 무슨 편이 방영이 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최초공개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보고싶은 영상만 알림 설정하여 볼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독자님들 간에 자유롭게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최초공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수고가 더 생기더라도 독자님들께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해당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미리 말씀드리지 않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돼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이슈를 통해 독자님들께 받은 피드백들을 항목별로 정리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최초공개로 올라간 영상은 멤버십이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는 사람만 먼저 볼 수 있는거 아니냐?

- 아닙니다. 짤툰은 현재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최초공개로 올라가는 영상은 프리미어(premiere) 기능으로 프리미엄(Premium)과는 다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먼저 볼 수 있는 영상이 아닙니다. 최초공개 이전에는 멤버십이나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그 누구도 먼저 볼 수 없습니다.

2. 언제 뭐가 올라오는지 알리고 싶으면 그냥 편성표를 매주마다 커뮤니티에 올리면 되지 않나?

- 주 7회 연재를 진행하다 보면 매주 정확한 편성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더불어 커뮤니티에 편성표를 올린다 하더라도 각 영상에 대한 알림 설정 등 자신이 보고 싶은 영상을 편리하게 갈무리하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추가 기능이 지원되는 최초공개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구독 피드에 도배되고 너무 불편하다.

- 저희는 우선적으로 5개의 영상을 최초공개로 걸어 두고 그 후 매일 순차적으로 1개씩 최초공개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 5개 영상을 어제 동시에 등록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이제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 하루 1개씩 최초공개를 오픈하게 되면 도배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4. 바로 바로 올라 오는걸 보는게 낫지, 올라와도 보지도 못하고 이건 고문이다!

- 당장 눈 앞에 영상이 걸렸는데 바로 볼 수 없어서 큰 실망감을 느끼시는 점, 저희도 깊이 공감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가 최초공개를 쓰는 이유는 독자님들께서 언제 어떤 편이 올라오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보고 싶은 편만 골라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목적과 달리 최초공개로 인해 얻는 편리함보다 실망감이 더 크게 느껴지신다면, 그리고 그게 변하지 않는다면 저희는 독자님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최초공개를 중단할 계획입니다.

5. 최초공개, 계속할 것인가?

- 독자님들께서 최초공개 보다 그냥 시간에 맞춰 일반 업로드 하는 것을 더 선호하신다고 판단되면 최초공개를 중단할 것입니다. 다만 새로운 기능에 대한 어색함이 어느정도 완화되는 과정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까지는(~03.28) 최초공개를 실험해보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현재처럼 댓글로 의견을 말씀해주셔도 좋고 좋아요, 싫어요로 표현해주셔도 좋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짤툰은 독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계속해서 힘을 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무료로 웃겨 드리기 위해 언제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짤툰_최초공개_1차해명수정.png

해명을 요약하면,

1. 짤툰은 멤버십 기능이 없으며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29]

[30]

1. 주 7회 연재를 하다보면 정확한 연재 편성표를 만들기 어렵다.

1. 앞으로 구독 피드에 도배가 되지 않게 하루에 한 개씩 최초 공개를 하겠다.

1. 눈 앞에 있는 영상을 보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다. 최초 공개로 얻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면 최초 공개를 그만하겠다.

1. 최초 공개보다 일반 업로드를 선호한다면 최초 공개를 중단하겠다.

해명문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괜찮다. 하지만 성우 목소리를 다시 짤태식이 맡았음 좋겠다." 라는 반응이다. 요즘 짤툰의 채널장 짤태식이 영상 더빙에 간간히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나오는 반응일 것이다. 시청자들은 "성우의 목소리가 별로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짤태식의 목소리가 좀 더 영상에 어울린다"며 이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하고 있다. 이 성우 문제 때문에 최근 영상에 싫어요 비율이 매우 증가했다.

2021년 3월 24일 오후 9시경 1차 해명문에 달린 댓글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자 2차 해명문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짤툰 최초공개 관련 2차 해명 전문 원본
[ 펼치기 · 접기 ]
오늘 커뮤니티 글을 올리고 민심을 확인한 결과,
굳이 이번주를 쭉 볼 필요도 없이 저희는
그냥 최초공개 기능을 더 이상 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편하게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본의 아니게 불편과 답답함을 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최초공개에 대한 불만 뿐만 아니라
양보다 질을 챙겨라, 성우 문제를 해결해달라 등
독자님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많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만족 시켜드리는 건 어렵겠지만
그래도 독자님들께서 최대한 재밌게 보시고
웃으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 이번 한주 남은 날도
모두 모두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파일:짤툰_최초공개_2차해명.png

해당 2차 해명문이 올라오고나서 시청자들은 "이걸 받아주니 고맙다", "짤툰의 목소리가 더 듣고 싶다" 등 해명에 대해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결론은 짤툰이 최초 공개 기능을 그냥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은 종결되었다. 그래도 비교적 빠르게 시청자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좋은 의도로 편성표를 계획을 했던 점으로 인해 단순 해프닝으로 지나갔으며, 오히려 타 유튜버 채널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으로 인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또한, 시청자들이 제기한 성우진 문제도 짤태식이 언급한 만큼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12일 커뮤니티에 "최초공개...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제목으로 최초공개 관련 공지를 올려 1개씩 몇 시간 전에 최초공개를 올리는 것이 어떤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의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구독자들의 반응은 아예 하지 말자는 쪽이 우세다


3.5. 광고 관련 논란[편집]


짤툰의 광고 관련 논란. 사실 광고가 짤툰 이미지가 깎인 이유의 원흉이다.


3.5.1. 중국산 양산형 게임 광고[편집]


게임성이 최악인 것으로 유명한 중국산 양산형 게임의 광고가 지나치게 많다. 예를 들자면 중국의 양산형 게임인 갑부: 장사의 시대, 원펀맨: 최강의 남자,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AFK 아레나 등이다. 작가 본인 말에 의하면 짤툰 스튜디오가 속해있는 회사인 빅픽쳐팀에서 광고를 시켜서 만든다고 한다. 광고대행사이니 만큼 광고를 할 순 있지만 왜 중국산 게임 광고만 계속 시켰었는지는 불명이다.[31] 사실상 이것을 통해 짤툰의 실권은 짤태식 작가가 아닌 빅픽처팀이 쥐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3.5.2. 과도해진 광고[편집]


2021년 6월에만 올라온 광고 영상들 [ 펼치기/접기 ]







2021년 5월 초부터 광고 콘텐츠의 빈도가 매우 늘어났는데, 참신한 컨텐츠 제작은 안 하고 광고만 만드는 모습에 독자들의 비판도 점점 늘어났다. 하지만 광고가 줄어들기는커녕 6월 첫 주에만 광고 영상이 3개가 올라오는 기염을 토하는 동시에 아예 풀버전을 카카오 페이지에서 공개해버리는 전례 없는 광고 영상을 무려 2번이나 올렸다.[32] 심지어 두 영상 모두 짤툰 오리지널임에도 광고가 붙어 있는 건 덤. 현재 유료 광고 영상인 <LCK>는 뒷부분을 잘라내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라는 광고를 하여 싫어요가 좋아요 수를 넘었고, 댓글란에는 짤툰에 대한 비판이 꽤 많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짤툰 측은 이에 대해 따로 피드백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결말을 보여주지 않고 카카오 페이지 앱을 깔아야만 끝까지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광고를 한 것은 시청자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

2021년 6월 26일 광고 영상이 또 하나 늘었으나, 이 광고 영상은 최고 인기작인 짐승친구들이기도 하고 재미가 있었다는 평이 있으며 무엇보다 광고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그날 올라오는 영상이 2개가 되는, 소위 "더블 짐승친구들"이라는 최고의 패시브[33] 덕분에 긍정적인 편이긴 하다.[34]

파일:짤툰_비판댓글.png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짤툰 공식 계정은 여전히 광고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댓글에 피드백을 하지 않고 있으며 광고 논란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은커녕 주로 짤툰을 옹호하는 댓글에만 하트를 달고있다.[35]


3.5.2.1. 해명[편집]

결국 2021년 6월 17일 오후 7시 경, 커뮤니티에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짤툰 광고관련 논란 1차 해명 전문 원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짤툰을 운영하고 있는 빅픽처팀 대표 현우진[1]입니다.


추후 QnA 콘텐츠를 통해 말씀드리려 했으나 최근 짤툰 채널에 업로드 되고 있는 광고 콘텐츠 때문에 불편하다는 독자님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어 빠른 피드백이 필요할 거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짤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5년차 스타트업으로 재직원 수가 100명이 넘습니다. 물론 짤툰 채널을 운영 하기 이전부터 광고대행사로 시작한 회사이기에 모든 인력이 짤툰을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현재 짤툰 제작에만 투입되어 제작하는 인력들만 해도 50명이 넘는 규모입니다.



소문으로는 짤툰을 만드는 인원들이 5명~10명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6명의 스토리 작가와 애니메이터 분들을 포함하여 50여명이 온전히 짤툰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투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 모든 인원들을 회사는 완전고용 형태의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0여명의 인건비와 지속적인 투자가 병행되어야 하기에 팀 유지비는 독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는 어려우나 월 3억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어 지속적인 채널 운영을 위해서는 수익화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러한 규모를 갖춤으로써 이제 짤툰은 제작 공정과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연재가 가능해졌고 최근에는 사전제작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짤툰의 50명의 애니메이터 분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이 계속되려면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과 개발이 필요하고 그것에는 어쩔 수 없이 그만한 자금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짤툰은 더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 여러분들께 내놓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연재가 되어야 합니다. 독자님들께서는 다소 미워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짤툰을 응원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최근 짤툰이 광고 논란이 생기면서 일부 독자님들께서 비판을 넘어선 과도한 비난, 선을 넘는 욕설 등 제재가 필요한 악플로 작가와 제작진에게 상처를 주고 계십니다.

저는 짤툰 제작진을 운영하는 대표의 입장으로 작가들과 제작팀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욕설과 비난 등 작가와 제작진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더 이상 짤툰 채널에 댓글을 달 수 없게 하는 사용자 숨기기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디 과도한 비난과 선을 넘은 욕설 보다는 진심 어린 충고 한 마디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좀 더 자세하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추후 QnA시간을 빌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상 짤툰을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일:짤툰_광고논란_해명.png

해명을 요약하면,

1. 짤툰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재직원 수가 100명이 넘으며 짤툰 제작은 50여명이 진행하고 있다.

1. 제작 유지비가 월 3억원 이상 들어간다.

1. 컨텐츠 제작을 위해서 광고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1. 악플은 사용자 차단을 진행하고 있다.

1. 앞으로도 광고는 계속 할 예정이며 스케쥴 조정은 하겠다.(해명 내용에는 없지만 이후에 달린 답글 등에서 참고)


짤툰 채널은 짤태식 작가 혼자서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라 빅픽처팀이라는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채널이다. 짤태식은 그저 빅픽처팀이 시키는 대로 기획, 제작만 한것 뿐이다. 그래서 이의 근본적인 원인인 현우진 대표가 해명한 것이다. 짤툰 소속사 빅픽쳐팀의 현우진 대표가 직접 해명문을 올렸으나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짤툰 영상이 올라오려면 광고 영상도 올라와야 한다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다, 팀을 이끌어 가려면 광고를 해야한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며, 끝에 사과나, 개선하겠습니다 등의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기 때문이다. 직원 50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돈이 한달에 3억 가까이 든다고 했으며 광고를 직접 평균 1주일에 1회정도 한다고 밝혔고, 일반 컨텐츠와 광고의 비율이 5:1밖에 안돼서 비교적 높은 비중이 아니라 했다. 하지만 뭔가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타 유튜버들이나 비슷한 컨텐츠를 하는 장삐쭈만 보더라도 팀이 메인작가는 4명에 짤툰보다 더 많은 컨텐츠 세계관, 상대적으로 훨씬 더 어려운 그림 작업을 소화하기 때문이다. 물론 짤툰은 직원이 많아서 장삐쭈보단 영상을 올리는 주기가 훨씬 빠르긴 하지만 이마저도 대충 찍어내는 양산형 애니라며 욕먹고 있다. 또한 광고가 주 1회인 것은 결코 낮은 비중이 아니며, 타 유튜버들을 보더라도 한달에 2번 정도이다.

추가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보고 비난과 깎아 내리기라는 식으로 말하며 댓글을 차단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비판을 비난으로 보고 있는거냐며 질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도 자신이 반박 가능한 빈틈 있는 댓글의 부분만 골라서 답글을 달고, 빈틈없는 팩트로 된 댓글은 무시하고 있다.[36]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빅픽처팀 대표 현우진의 이미지는 매우 안 좋아졌다.

2021년 6월 18일, 2차 해명이 올라왔다.

짤툰 광고관련 논란 2차 해명 전문 원본
[ 펼치기 · 접기 ]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짤툰을 운영하고 있는 빅픽처팀 대표, 현우진입니다.

어제 커뮤니티에 광고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 이후 많은 독자님들께서 주신 피드백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짤툰 채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진심 어린 충고와 응원을 남겨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독자님들께서 현재 잦은 광고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해주셨고 따라서 저희는 내부 운영진 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는 광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날에는 광고 영상 뿐만 아니라 짤툰 정규 컨텐츠까지 총 2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겠습니다. 평일은 오후 5시, 7시 / 주말은 오후 3시, 6시로 나눠 광고 영상이 올라가는 날에도 정규 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업로드 주기를 조정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님들께서 LCK편과 같이 스토리 중간을 끊고 결말을 다른 플랫폼 가야만 볼 수 있는 방식에 대해 부정적 의견들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짤툰 채널에서 그런 형태의 광고는 보시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짤툰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짤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고 영상이 올라오는 날에는 다른 영상을 1편 더 올리겠다는 말인데, 아무래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해명문을 보면 자신들이 영상을 많이 올리는 게 마치 시청자들이 많은 영상들을 원해서 올리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원하는 건 많은 양의 영상이 아니라 재미있는 영상이다.[37] 또 박리다매식으로 영상을 많이 올려서 조회수가 늘어나서 수익을 보는 건 결국 짤툰 제작진 본인들이다.

웃긴 건 빅픽쳐팀은 짤툰과 유튜브 개설부터 같이 했다는데 진실은...

짤툰 실버버튼 영상 중.. 4분 4초 참고

저 혼자 기획, 제작, 더빙, 편집 혼자서 모든 걸 다 하다 보니깐...[38]

이 말은 짤툰이 잘 될 때 도움을 주기 시작했으며, 그러자 본인 혼자서 이것 저것 하라는 말이었고, 이건 몇년 전, 짤툰 만화가 흥행을 탔을 때 인스타툰으로 올리라고 했다가 엄청나게 욕 먹은 일하고 비슷하며, 이 때 유수민은 사직서를 쓰려했던 것을 다시 설득했던 대표지만 또 비슷한 일을 저지른 걸 보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으로 알 수 있다.

실제 유튜브 설명을 보면 2020년 9월 7일 올라온 쇼미더어머니 영상 이전 짤툰 영상들은 모두 짤툰 스튜디오 기획&제작이라고만 적혀있있지만 그 이후 영상들 부터 '빅픽쳐팀 배급'이란 말이 붙여졌고 스튜디오와 각본을 쓴 작가도 다양해 졌다.

그리고 대표의 말투를 살펴보면 광고를 받고 시청자를 무시하는 것도 본인이며, 이전에 만화 연재 때와 튜부 초반의 광고가 거의 없었던 유수민이 아닌 대표가 이 일을 자처했다는 말이 도출된다.

그리고 현우진 대표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으로 답글을 달고 있는데 전보다 재미가 없어졌다는 댓글에는 과거 영상의 B급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장르는 보지 않는다, 독자님 취향이 아닌 작품에도 팬은 있다, 재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걸 강요하고 단정지으면 인생이 재미 없어진다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단순 개인의 의견으로 깔아뭉개고 마치 본인이 시청자들을 가르치려는듯한 말도 안되는 발언들을 지속하고 있으며[39], 피드백을 받으려는 건지 키배를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 비판들이 나오고 있다.

구독자들의 대부분 공통된 의견은 LCK같이 선만 안 넘으면 광고로 돈을 버는것 자체는 상관이 없지만, 광고 횟수를 줄이고 영상 올리는 주기가 늦더라도 예전처럼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40]

물론 빅픽쳐팀은 광고대행사이기 때문에 짤툰을 상업용으로 사용할수는 있다고는 생각할수 있지만, 광고사업부가 따로 존재한다. 즉 광고를 맡아서 처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을 정도로 광고에 진심이다. 짤툰 등 SNS 채널은 IP사업부 소속인데, 즉 빅픽쳐팀은 자체 IP를 사용하여 회사의 본업을 처리하는 것이다.

즉, 이 모든건 현우진 대표가 자초했다. 짐승친구들을 말아 먹을 뻔하게 만든 것도, 인스타툰을 고집한 것도, 광고가 많아진것도, 특히 중국산 양산형 게임 광고를 지시한것도, 유리하거나 옹호 댓글에만 하트/답변을 단것도 대표 본인이다.


3.6. 짐승친구들 연재분 삭제 논란[편집]


7월 27일에 짤태식이 네이버 포스트에서 짤툰 갤러리의 짐승친구들을 전부 삭제하고 짐승친구들을 재연재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재연재가 말이 재연재지 복붙이냐는 반응이 많고 또다시 돈을 빨아먹을 생각이냐며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다. 하지만 짤툰 측의 대응으로는 게시글 삭제로 이 사태를 쉬쉬하려 들고있어 더더욱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다. 여론 때문에 복구가 잠시 완료되었었으나 8월 12일에 다시 삭제되었다.

실제로 짤툰 갤러리에 올라왔었던 작품에 비해 내용을 순화시키다 보니 옥의 티가 많으며, 2화의 경우는 일부 컷이 없는 상태로 올라왔다가 댓글로의 지적을 받아 수정되기까지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신에 다행히도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 연재되어있는 분량은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검열이 싫은 유저들은 이쪽에서 보면 된다.


3.7. 시청자들 관련 문제[편집]


영상들이 전체적으로 저연령화되면서[41] 기존 시청자들이 많이 이탈하였고 그 자리를 저연령층들이 채우게 되었는데, 이 반동으로 인해 예전보다 시청자들과 관련된 문제들이 심해졌다. 특히 이런 몇몇 악성 유저들에 의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터지고도 한다.

짤툰 라이브 카페에 가입하면 굉장히 수준 낮은 인간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식카페에서 특정시리즈의 필터링없는 비난은 물론 특정 시리즈와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글을 싸지르는 등 질 낮은 팬덤의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지나 제대로 엿볼 수 있는 부분. 이 때문에 일기 시리즈 등의 각종 정보를 알아보거나 자신의 그림을 자랑하기 위해 카페에 가입한 사람들은 골치만 썩히는 중. 카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따로 후술.

나무위키도 마냥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편집자들이 복구시키긴 하지만 일부 저연령층들 때문에 짤툰 관련 문서들이 유치하고 감정적인 서술 및 억측[42], 아무 상관도 없는 타 작품과의 비교 등 문서가 훼손된 적이 제법 된다. 특히 이 문제는 일기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들이 제일 심각하다. 새 회차가 나올때마다 단순 추측을 넘어서 거의 소설에 가까운 내용을 대량으로 서술하면서 가능성이 높다니 확정이라느니 차후전개를 멋대로 정해버리는건 거의 기본에 김기관 문서의 경우 박민석 같은 다른 서브컬쳐 캐릭터와 비교를 하거나 아예 망언 모음이라는 문단을 따로 만들기까지 했다. 애초에 위에 문제들도 대부분 일기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들에서 주로 일어났던 문제들이다. 그래도 김기관 억까 사태 이후로는 상당히 자중되는 편이고, 상술했듯이 감정적이거나 황당한 내용은 금방 수정되는 편이다.

디시인사이드도 이 비판을 피해갈 수 없는데, 유튜브 영상 댓글이 무조건적으로 짤툰을 옹호해서 문제라면 이쪽은 반대로 짤툰에게 무조건적으로 비난과 욕설을 퍼부어대서 문제다. 작품의 문제점이나 조회수 문제 등 짤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비판 정도였다면 상관없지만 게시글의 절반 가까이는 단순 비판을 넘어 성현희나 짤태식 등 작가진들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욕설을 퍼붓거나 장삐쭈나 총몇명 같은 다른 유튜브 채널과 비교해서[43] 무조건적으로 까내리는 등 딱히 문제점이 아닌 부분도 어떻게 해서든 비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쯤되면 그냥 짤툰 안티 카페 수준. 짤툰을 비난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지 사실상 후술할 무지성 실더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야말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수 없다.[44] 그 외에도 짤툰 라이브 카페나 나무위키 유저들을 비난하고 조롱해대는 등의 행보까지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라이브 카페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그나마 짤툰 마이너 갤러리는 위의 각주에 나왔듯이 어느정도 제재가 들어가고 나선 나름 나아진 상태이다.

3.7.1. 수준 떨어지는 채널 댓글란[편집]


파일:짤툰-시청자들의-수준.jpg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채널 댓글란은 거의 저연령층들이 차지하다보니 스토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영상은 물론이고 지나친 광고 영상, 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영상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지지하는 댓글을 달아서 가끔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면 콘크리트층들이 '꼬우면 니가 만들어라', '그럼 보지 마라' 등 실드를 치고 해당 유저를 비난해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런 실더들은 대부분 디시 시절부터 그의 만화를 보던 사람들이 아닌, 단지 유튜브로만 그의 컨텐츠를 접한 사람들이다.

한 예시로 실제로 벌어졌던 불공평하게 있었던 사건, 사고들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양산형 영상의 경우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현재 사회의 문제를 잘 풍자했다.", "이렇게 잘 풍자하다니 훌륭하다." 등의 일방적인 찬양 댓글을 달고 있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실소가 자아낼 정도다. 막상 그런 영상들은 실제 사건을 그대로 가져와서 성의도 없고, 짤툰의 정체성과 아무 상관도 없는 데다 싸대기와 소리 지르기로 끝내는 저질 영상이다.

물론 단순히 짤툰을 까내리기 위한 비난 댓글이었다면 이에 대해 반박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정당한 비판조차도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적인 찬양을 보내고 지지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짤툰을 위한다면 칭찬할 부분은 칭찬해 주고, 문제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도록 해야지 그냥 이유 없는 칭찬만 주구장창 하고 비판하는 유저는 가차없이 배제하는 건 가뜩이나 잊혀지는 짤툰을 더 잊혀지게 하는 행위이다.


3.8. 금수친구들[편집]


분량이 심각할 정도로 적다. 시즌1까지만 해도 그렇게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 시즌2 중반에 들어서면서 분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2기 21화에 정점을 찍었는데, 심효원이 유남생 일행을 찾아가는 장면이 다이다. 한 화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30초도 안 걸릴 정도로 매우 짧다. 물론 유튜브 활동과 짐승친구들 3기 연재[45] 때문에 웹툰에 시간을 쏟을 수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만약 그러하다면 미리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다.

그래도 조금씩 분량이 늘어서 2편에 1편 정도는 꽤 됐고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46화에서 또다시 절정을 찍어서 까는 댓글이 매우 우세하다.[46]

그리고 2기 51화에서 또 다시 정점을 찍었는데 20초면 다 볼수 있을만한 분량이다. 참고로 재판만 무려 5달동안 끌고 갔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불만족 상태다.[47]

53화에서 재판이 끝나긴 했으나, 54화에서 사람이 죽는 이야기 하나를 적어놓고 끝냈다. 유튜브를 재미도 없는 수준 낮은 저퀄리티 영상을 매일매일 무리해서 올리다보니 계속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다 현재 3기 후반부 부터는 더욱 더 심해졌는데 앞서 말했던 분량 문제뿐만이 아니라 금수친구들의 비중도 크게 내려갔으며 오히려 인간들의 비중이 더욱 크게 늘어 났으며 거기에다 또 효선하고 꽃님의 과거 이야기로 인해서 동물들의 비중은 매우 내려갔다 이 정도면 사실 상 금수친구들이 아닌 궁궐친구들 수준이다.

거기에다 제 3기 36화에서는 절정을 달했는데 효선공주 탈출 -> 꽃님한테 기절함 -> 끝 이렇게 매우 짧게 끝나며 스토리도 갑작스럽게 갑분 요강 갑분 산책 갑분 배신으로 끝을 냈다.

게기에다 전개 속도 뿐만 아니라 스토리 설정에도 문제가 생겼는데 시즌 3기 31화 배신에 배신에 배신편에서 사실은 송태식은 예전에 흑풍단의 대장 중 한명이였는데 부분에도 아무런 복선 없이 그냥 갑자기 사실 얘가 최종 흑막 부분이었다 라고 하며 거기에다 만약 흑막이라며 네고왕 편에서 처음에 현상금 유남생을 잡을려는 요청에 반대할이유가 없다.[48] 거기에다 왕눈이가 송태식에게 추노꾼 때려치우고 왕눈이한테 대장직을 줬으나 갑자기 승부수편에서 과거 4년전 송태식이 사또 최준득을 지켜내어 처음부터 사실 계획된 거라고 설정구멍이 생겨버렸다.

또한 시즌 3기 1화에서 마동철의 나이는 34살이라고 하였는데 시즌 3기 3화에서 갑자기 나이가 18살로 바뀌었으며 시즌3 42화에서 꽃님이 과거 이괄은 한양에서 우의정 대감님의 손에 죽었다고 밝혀졌지만 이괄의 난 에피소드에서 이괄은 자기 부하한테 배신당해 죽었다고 그것도 우의정 대감이 직접 말해버려 설정 오류가 하나 더 생겨벼렸다. 그리고 55화에서 한 자객이 유남생을 찾았다고 하였으나 58화에서 심효원하고 만나 놓고는 다른 자객들한테 잡혀 자객들한테 잡히지 않고 탈출하였으며 결국 시즌 3 55화에서 만난 그 유남생은 행방 불명이 되는(...) 기묘한 일이 발생하였다.

또한 아무리 퓨전코미디라고 해도 역사물 장르를 하는 이상 맞춰야하는 기본적인 고증 자체를 안지킨다. 대표적으로 작중 조선왕을 상대로 폐하와 전하를 섞어쓰며 시즌3 67회에선 우의정이 왕을 독살 후 혼란을 틈타 왕위에 오르겠다는 음모를 꾸미는데 일단 왕의 혈육이 딸 하나인 건 그랗다치더라도 설령 그렇게 대가 끊긴다고 해도 종친이 있는 이상 권력이 세다고 맘대로 권좌에 오를만큼 중세 정치체제가 만만한 게 아니다. 확실한 정통성이 없으면 그대로 수많은 반란에 직면하는 게 그 당시였고 실제로 압도적인 세력을 자랑하던 조선 후기 안동김씨조차 왕위에 올릴 사람이 없어 부랴부랴 강화도에 처박혀 살던 철종을 찾아내 올려야할만큼 정통성은 중요한 문제다.


3.9. 전개 도중 스토리를 잘라먹기[편집]


짤툰에서 올라온 영상 중 일부 에피소드는 전개 도중에 인물 묘사나 연출을 생략하고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덕분에 시청자들이 상황을 예측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짤툰 프리미엄의 혼숨 편을 들 수 있는데, 작중 주인공이 혼숨을 하던 중 높은 조회수를 받기 위해 금기사항을 전부 어겨 귀신에게 살해당한다는 전개인데, 이때 주인공이 있던 화장실에 귀신이 본격적으로 나타났을 때 바로 문 앞에 나타나 퇴로가 막혀있던 상황이었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화장실이 아니라 아예 집 밖으로 뛰쳐나오다 차에 치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와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위화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단편 에피소드에서만 저러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시리즈물에서도 이런 전개가 나오니 문제다. 예를 들면 병영일기와 복학일기에서의 강태현의 묘사가 그런데, 병영일기에서까진 집에 전화를 하던 도중 좀비의 소리로 추정되는 소리를 듣고 잠시 충격을 받긴 했지만 바로 다음 화에서 박건의 위로를 받고 괜찮아진 모습을 보였다가 복학일기에서 재등장했을 땐 부모님 문제 때문에 심적으로 불안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막판에 대형사고를 터뜨렸다. 작품 내의 실제 시간대는 하루 정도의 차이고 정병욱의 사적인 이유 때문에 부모님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군항)에 가는 시기가 늦어져서 그런거지만 문제는 그러한 묘사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 병영일기 때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나오던 인물이 바로 다음 시즌에서 감정적인 모습으로 나오니 괴리감이 들지않을 수가 없다.

병영일기에서의 문제는 이뿐만 아니라 10화에서 박건의 행동에도 있다. 김기관 때문에 위기에 처한 박건은 분명히 자기 보신을 위해 분대원들을 포기하고 도망을 결정한 상태임에도 바로 아무런 심리 묘사없이 곧바로 다른 일행들을 돕는 걸 선택하고 목숨 걸고 문을 열었다.


3.10. 콘텐츠 도장찍기[편집]


질문
짤툰
총몇명
장삐쭈
콘텐츠 갯수
16[49]
8[50]
15
완결된 콘텐츠
3[51]
9
4
중단된 콘텐츠
6
1
7
2023년 2월 27일 기준
콘텐츠가 많으면 좋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콘텐츠도 제대로 된 인기와 작품성을 잘 갖춰야 좋은 것이다. 그러나 짤툰의 컨텐츠들은 그러한 것이 많지 않다.

보통 짤툰은 하루에 한개씩[52] 정해진 요일마다 컨텐츠들을 올린다. 즉 일주일에 올릴 수 있는 최대 컨텐츠의 한계는 7개 정도다. 그런데 현재 짤툰의 컨텐츠들은 차기작 준비중 인것들 포함해서 대충 세어봐도 10개가 넘어간다.[53] 거기다가 멸종위기동물 구조대처럼 처음엔 일회성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구독자들의 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시리즈로 연재되는 경우도 있어서 컨텐츠 과다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다.[54]

이것은 바꾸어 말하면 각본의 흥행 여부와, 시리즈 연재 여부를 회사에서 사전에 판단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에만 휘둘리고 있다는 뜻이다.[55] 무조건 자신이 느끼기에 참신하다 싶으면 시리즈화 해달라는 구독자들의 반응도 문제이다.

하다못해 신규 컨텐츠들이 제대로 성공했다면 모를까 상술했듯이 그런 콘텐츠는 거의 없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욕을 한 바가지로 먹은 룸관법은 말할 것도 없으며[56], 짤툰에서 밀어주고 있는 작품인 고스트 아카데미도 진행될수록 유치하고 연결성 없는 스토리, 콘티 수준의 작화, 처참한 조회수 등 어느 부분에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그저 작가가 성현희라는 이름새 하나로 겨우 연명하고 있을 뿐이다. 파이트 짤툰은 처음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후반부에 접어들고 난 이후 많은 문제점들이 터져 중반부까지 쌓아올렸던 긍정적인 평가들을 모조리 날려먹었고, 후속작에서도 개선은 커녕 더욱 악화시키는 바람에 작품성 면에선 짤툰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이 제대로 터진 작품이 바로 조선최강 정삼수이다.[57]

그래도 내연동물 정도가 제대로 된 인기와 작품성을 얻는데 성공한 편이며, 멸종위기동물 구조대도 막장성[58]과 후반부의 급전개로 평가가 깎이긴 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너무 많은 컨텐츠를 돌리는 와중에도 크런치 논란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인원을 고용을 많이 해서 양이 많아도 문제가 없거나, 크런치가 수면에 드러나지 않거나 하는 상황일텐데, 전자라면 재정상태를 걱정해 볼 필요가 있고 후자라면...

이렇게 콘텐츠를 대거 양산해놓고 제대로 완결시킨 콘텐츠도 거의 없다. 그나마 짤국지와 멸종위기동물 구조대 정도뿐이고 이마저도 짤국지는 수없이 리부트를 했고 완결도 마냥 깔끔하진 않다. 일기 시리즈와 상여자도 완결은 보장 되었지만 두 작품 모두 작가가 퇴사해버리면서 해당 작가들이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59] 그 외 작품들은 담당 작가들의 퇴사 등의 이유로 연재 중단되었다.

11월 8일경 일기 시리즈도 완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23년 11월 기준 콘텐츠는 짐승친구들, 상여자, 짤툰 단편선 총 3개 뿐이며 상여자 역시 완결 예정이기 때문에 2024년부터는 사실상 짐승친구들과 짤툰 단편선 뿐이라 봐도 무방하다.


3.11. 칰타툰 영상 재업로드[편집]


2022년 6월 20일에 1년 전에 나왔던 칰타툰이 갑자기 짤툰 채널에 재업로드가 되었다. 현재는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비공개로 돌렸다.

새로운 작품도 아니고 옛날 작품을 그대로 재업로드 한것이라 반응도 안좋으며 애초에 기존 짤툰과 동떨어진 작품 성향 때문에 별개의 채널로 독립한 걸 갑작스레 가져온 것이기도 하고 자칫하면 칰타툰 채널에 가야할 조회수를 부당하게 뺏어오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

이후에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재업로드는 하지 않고 있고, 칰타 본인이 일기 시리즈를 끝으로 짤툰에서 완전히 퇴사하였기에 더 이상 짤툰 채널에 칰타툰이 올라오지 않는다.


3.12. 부실한 카페 관리[편집]


팬들을 위해 네이버에 짤툰 라이브 카페를 만들어 놓긴 했지만 문제는 만들기만 해놓고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덕분에 심한 친목질은 물론이고 짤툰과는 아무 관련도 없거나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려대는 일부 무지성 또는 악성 회원들 때문에 애꿎은 회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에 질려버려 탈퇴해버린 사람들도 제법 된다.[60]

보통 이런 경우에는 카페 매니저가 나서서 카페 규칙을 정하고, 악성 회원은 징계를하든 강퇴를 하든 해결 하지만 짤툰 라이브 카페의 매니저인 짤태식[61]은 전혀 그런 일을 하지 않아 회원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었다.[62] 이에 회원들은 짤태식이 직접 카페를 관리하던가 카페 스텝을 만들어 카페 관리를 해야 된다는 피드백을 심심치 않게 내놓았다.

하지만 짤툰 채널 개편과 함께 카페도 같이 정비하겠다 답하였고, 실제로 규칙이 생기고 악성 회원들을 강퇴하는 등 관리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3.13. 특정 시리즈 홀대 논란[편집]


콘텐츠 하나하나의 퀄리티 챙겨주는 것도 버거워하는 주제에 콘텐츠 별로 편애와 홀대까지 한다. 주로 편애하는 콘텐츠는 짐승친구들, 상여자, 내연동물, 고스트 아카데미,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이며, 반대로 홀대하는 작품은 일기 시리즈, 사탄, 짤국지다. 특히 볼드체로 되어있는 작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다고 꼽히는 작품들이다.

짐승친구들이야 소년 점프원피스소년 선데이명탐정 코난과 같은 위치라 해도 될 정도로 짤툰의 대표작 중에 대표작이니 어느 정도 밀어주는 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밀어주다 못해 타 작품들을 밀어내는 경우도 간혹 있다 보니 이에 대해서는 불만이 나오는 편이다. 거기다 짐친은 몰라도 고스트 아카데미는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을지 언정 그렇다고 짐승친구들처럼 짤툰의 원로작도 아니고, 인기도 그저 그런 수준에 조회수도 평탄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성현희 후광 때문에 밀어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작진 측에서 과하게 밀어준다. 타작품이나 미디어 믹스에 관련 캐릭터들이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건 기본이고, 전용 엔딩곡이 존재하는 데다 심지어 짤툰 콘텐츠들 중 최초로 외국어 더빙을 지원 받았다.

반대로 사탄이나 짤국지는 거의 내팽겨치다시피 푸대접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조회수가 낮다는 이유로 강제로 연재 중단을 받았는데, 정작 이보다도 조회수가 더 낮은 작품들은 그대로 밀고 나갔기 때문에 설득력이 전혀 없다. 그나마 짤국지는 리부트로 다시 재연재되어 무사히 완결되긴 했고, 두 작품 모두 관련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는 한다.

가장 심각하게 푸대접을 받는 작품은 일기 시리즈. 이쪽은 아예 관련 문단이 존재할 정도로 콘텐츠들 중 해당 논란이 심하다. 작화가가 해명글을 올리긴 했지만 완전히 사그라들진 않았는데, 관련 미디어가 적은 것 자체는 변호의 여지가 많지만 콜라보나 크로스오버에서 일기 시리즈 캐릭터들만 배제하거나 병풍 수준의 비중으로만 출연시키는 부분 때문에 불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기 시리즈 팬덤에서는 짤툰에 대한 시선이 영 좋지 않으며, 심하면 아예 다른 시리즈까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3.14. 한의학 VS 양의학 관련 논란[편집]


짤툰 오리지널에 올라온 한의학은 과학VS비과학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의학양의학 계는 아직까지도 둘의 대립이 팽팽한 상태지만 짤툰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양의학을 옹호하는 사람을 대놓고 찌질하게 묘사했으며, 한의사는 전문적이고 이지적인 자세로 양의학옹호자를 논리정연하게 반박한다. 복장에 있어서도 한의사 쪽에는 흰색 가운을 입혀 민간인인 양의학 옹호자와 대비를 이루게 해 좀 더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조시켰다. 결국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양의학 옹호자가 찌질하고 추한 태도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토론의 승자는 한의사가 승리하는 방향으로 끝난다. 2000년대 학습만화를 방불케 할 정도의 스토리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아직도 의학계에서 논란이 있는 몇몇 사안을 짤툰에서 마치 한의학이 무조건 옳은 것마냥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로 이 주제를 다루려고 했다면 양의학 쪽에서 한의학을 반박하는 내용을 가져왔어도 좋았을 텐데, 한의학 쪽에서만 유리하게 이야기를 주도할 수 있도록 쉽게 반박할 수 있는 사안들만 골라서 편향적인 토론만 하고 있는 것이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작중에 한의사가 하는 반박들도 따져 보면 수많은 논리적 오류들이 숨어 있다. "만약 한의학이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한의학 다이어트, 한의학 치료는 왜 있었겠냐",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 등등 수많은 외국 유명 인사가 한의학 치료를 좋아하더라", "침으로 동상 환자를 치료한 사례도 존재한다" 등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순환논법에 해당한다. #

당연히 영상의 문제점을 모르는 잼민이나 한의학에 긍정적인 사람들 이외의 팬들은 이 영상을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다. 영상 자체가 너무 한의원 옹호하는 내용이라 뒷광고를 의심하는 팬들도 상당하며, 양의학 옹호자들과 한의학 옹호자들의 키배가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이후 영상에 갑자기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기재했는데 원래 처음에는 뒷광고를 하려고 했지만 많은 팬들이 광고인 걸 눈치채서 급히 수정한 건지, 아니면 단순한 누락이었는지는 해명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하여간 결국은 유료광고영상, 즉, 짤툰의 소신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라 한의학 계의 광고를 받고 받는 영상임이 증명되었다. 다만 이에 대한 책임은 짤툰 본인들이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것 외에도 뒷광고를 시도한 것이 다분히 보인다. 짤툰은 지금까지 수많은 광고, 협찬을 받았을 때 고정 댓글이나 영상 안내문 따위로 협찬을 받았음을 알렸고 단체 등을 홍보하는 문구를 함께 올리곤 했다. 그런데 유난히 이 영상에서만큼은 영상 안내문, 고정 댓글에서 광고를 받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이름을 알리지 않았고, 또한 해당 단체를 홍보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즉 영상이 광고가 아니라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3.15. 사내 불화 의혹[편집]


짤툰의 스토리 작가 중 한 명이자 주요 성우인 성현희가 퇴사한 일 이후로 회사 내에서 불화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아래 내용들은 전부 추측의 영역이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따라서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불화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과거 신인 작가 양성을 이유로 짐승친구들 1기를 강제 완결시킨 후 형편없는 그림체와 재미도 없고 개연성은 내다 버렸으며 내용이랄 것도 없는 데다 사회적 문제까지 있는 스토리[63], 기존 짐친의 5분의 1이 될까말까 하는 분량의 똥만화(애니멀 프렌즈)로 리부트 시켰다. 무려 한 회사의 대표라는 양반이 지시한 일이었다.
  • 짤툰과는 다른 이질감 때문에 독립했던 칰타 채널을 다시 짤툰에서 연재하려고 했다.
  •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고스트 아카데미를 일시적으로 연재 중단시켰다.
  • 수상할 정도로 갑작스러운 주요 작가진들의 퇴사.[64] 더군다나 아직 연재중인 작품을 담당한 작가들도 있다.
  • 생존일기 파트 2 쿠키영상이 3개월이나 지나서 업로드되었는데, 그마저도 크레딧도 없었고 쿠키영상도 2분짜리인 조촐한 영상이었다. 그리고 해당 영상 댓글창에서 짤태식이 회사 내부의 사정 때문에 일기 시리즈의 차기작 제작이 많이 늦어질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연재중단까지 당할 뻔했다고.

이렇듯 이미 이전부터 의심스러웠던 상황들이 많았고 짤태식이 언급한 회사 내부의 사정도 비유에 불과했을 뿐, 실제로는 내부의 물갈이나 대규모 사직서 제출 등의 큰 갈등이 터진 탓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짤태식 역시 짤툰에 대한 간섭을 할 시에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엄포를 낸 상태임이 밝혀졌다.

물론 맨 위에서 말했지만, 위의 증거들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며, 지나친 추측성 발언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두자.

[1] 해명에 따르면 장애인한테 쓴 것도 아니고 장애인 비하 의도로 쓴 것도 아니라고 한다.[2] 이 때에 러브둥둥 작가가 언급된걸로 보아 이 사건 역시 빅픽쳐팀인것으로 보인다.[3] 기존 짐승친구들은 50컷 가까이 되는 분량이었는데 이쪽은 10컷 분량 밖에 안된다. 작가가 올린 사죄 만화에 의하면 컷이 많아서 인스타에 다 못 올린다는 이유로 분량을 줄였다고 한다. 그림체에 경우 신입 디자이너가 그렸다고 하는데 그 결과물은 대표조차도 불안해할 정도의 처참한 결과였다.[4] 짐승친구들이 단체로 을 마시는데, 이들 중 슘댱이가 소주 한 잔 마시고 취해서 더 못 마신다고 하자 다른 얘들이 술 마시기 싫어서 연기한다고 까는 내용이다. 슘댱이처럼 진짜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을 '술 마시기 싫어해서 못 먹는 척 하는 찐따' 처럼 묘사하는 것도 문제고, 사람이 먹으라고 가공한 술을 동물들이 탈없이 어떻게 마시는지는 의인화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땅땅이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왜 술을 마시는 모습이 나왔는지 의아하다.[5] 이 부분은 추후 사죄 만화의 댓글에서 언급하기를 사랑둥이 작가의 이메일로 변경 된 이유는 만화에 대한 애정 및 의욕을 잃게 되면서 따로 광고 문의 관련 메일을 받고 싶지 않아 작가 스스로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 사랑둥이 작가와 짤태식 이메일 둘 다 표시되고 있었다가 사랑둥이를 내리면서 짤툰 이메일, 인스타, 카톡만 남게 되었다.[6] 대한민국의 독립 광고대행사. 본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있다.[7] 복학일기나 병영일기 같이 인기가 많은 콘텐츠는 더빙은 짤태식이 했지만 스토리는 칰타가 구성하였다. 엄밀히 말해 짤툰 작가의 오리지널이 아니다.[8] 물론 이건 노란딱지 때문인 점도 없지 않다. 상술된 것들은 노란딱지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항소도 기각될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단순 욕설로 노딱을 받은 사례는 차고 넘친다.[9] 결국 10월 4일 2시경에 짤툰도 이 문제점을 어느정도 의식 했는지 주 3 ~ 5 회로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영상의 수준은 똑같다.[10] 예시로 든 영상툰들은 모두 미남미녀 그림체에, 엄마나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여성 인물들을 다 여자 성우가 연기한다.[11] 가끔씩 짤툰에서 짤태식이 자신의 채널에 무슨 영상이 올라왔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당연히 짐승친구들을 제외한 컨텐츠에는 다른 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해당 컨텐츠의 내용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일부 시청자들은 모든 컨텐츠를 짤태식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생겼다.[12] 당장 현재의 총몇명과 비교해보면 짤툰이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이쪽은 콘텐츠의 수와 연재 주기가 짤툰에 비하면 적고 긴 편인데다 (짤툰만큼은 아닐지언정) 마찬가지로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올리는 영상마다 하루 조회수가 100만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 나올 정도로 시장성이 좋고 인기도 크게 떨어지진 않았다.[13] 혹시라도 회사가 다시 변심해 짤툰을 운영하려고 한다면 그땐 정말 퇴사하겠다고 못박았다.[14] 짐승친구들이 조회수 회복세를 타고 있기는 하나 브로콜리 편은 표절 논란이 있고 광고특별편인 뮤지컬 편은 스토리는 커녕 광고로만 채워져 있어 짐승친구들 역대 최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짤툰 역대 최악의 영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댓글에는 '지금까지 짐승친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 찾아가겠다고 해놓고 이런 광고 영상이나 올리니 정말 초심 찾으려는거 맞나'같은 비판글이 달렸다. 이렇다 보니 짤태식 직접 운영체제로 바뀐 이후에도 여론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15] 특히 짐승친구들 와르르맨션 스토리부턴 대부분의 신규 캐릭터가 크레용 신짱 캐릭터들 판박이 수준이다.[16] 11월 29일 ~ 11월 30일[17] 한미녀 버전 10초 요약까지 하면 무려 오징어 게임 관련 영상을 12편이나 찍어낸 셈.[18] 이건 귀멸의 칼날 뇌절까지 포함이다.[19] 여론을 의식하긴 하는지 오징어 게임 태그는 빠졌다.[20] 다만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 평가는 나쁘지 않다.[21] 오징어 게임이나 파피 플레이타임은 유행이 끝나자 더이상 뇌절을 시도하지 않고 있다. 반면 귀멸의 칼날은 유행이 끝난 2021년 이후에까지 뇌절하고 있어서 문제.[22] 짤툰 오리지널 군의관, 유치원 선생님, 짧툰 귀멸의 칼날에 슘당이가 들어간다면, 귀멸의 오징어 등이 있다.[23] 직장내 괴롭힘 편에서 최아롬이 리자몽을 언급하더니 주서연과 카페 씬이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포켓몬 음료가 나오고 있다. 안신성이 유선우를 선우몬이라고 부르거나(물론 이 부분은 안신성이 경호원들 상대로 유선우의 정체를 숨기려고 이렇게 부른거고 재미로 넣은 장면이니 이해한다고 해도) 주서연이 주정연을 보고 뜬금없이 거다이맥스라고 말하기도 한다.[원문] A B 맞춤법의 오류가 많다.[24] 검은 바탕에 큰 글자로 적힌 단어와 그 단어에 대한 짦은 영상, 특유의 BGM등[25] 스모쉬의 활동 시작연도는 2002년 으로 유튜브보다 오래됐다.[26] 이걸 표절이라고 비판한다면, 배화또한 스모쉬를 표절했으므로 같이 비판받아야 한다.[A] 스모쉬의 영상형식, 배틀로얄 장르[B] 배화의 영상, 배틀그라운드[C] 짤툰의 영상, 포트나이트[27] 3월 24일 00시 기준 대기중인 동영상 5개, 위의 사진의 이 세계 배달부 영상은 싫어요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결국 짤툰 영상들중 최초로 싫어요 수가 좋아요 수를 넘어선 영상이 되었다.[28] 사실 이 논란의 경우 최초 공개 기능 말고도 영상 업로드 예약처럼 올리고 싶을 때 올리면 해결된다.[29] 최초 공개를 뜻하는 Premierus를 프리미엄으로 읽고 멤버십 전용 영상으로 오해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30] 당시에 본인은 영상을 미리 봤다는 낚시꾼들도 있었다.[31]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짤툰은 중국 구독자가 500만명이 넘는다. 그러므로 이 중국 구독자들의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2] 이로 인해 채널이 카카오에게 매수되었냐는 비난도 있다.[33] 그것도 그 두번째 영상은 인급동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역대급 명작이였다.[34] 물론 1개 에피소드 당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긴 한데, 어차피 짤툰 영상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퀄리티에 차이도 없다. 또 절대적인 짐승친구들 컨텐츠 양이 늘어나므로 즐기기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저 광고 뒤에 올라온 두번째 영상은 인급동 1위를 차지하며 큰 호평을 받았으므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35] 이쯤보면 이것은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만 골라 하트를 다는 썰토리 영상툰이랑 다를게 없다.[36] 특히 자기를 유리하게 쉴드를 쳐주는 댓글에만 하트를 달아준다.[37] 댓글들을 보면 영상들은 재미가 없다는 비판이 주를 잇고 있다.[38] 짤태식이 관리도 해야 한다고 Q&A 에서 말했기 때문에 채널운영으로 추정된다.[39] 대부분의 짤툰 구독자들이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 말의 설득력은 일절 없다.[40] 다만 피드백들 중에서도 피드백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물타기 댓글들도 종종 보인다.[41] 연재 초창기 한정이지만 원래 원작 만화 자체는 작가 본인이 19세 이용가라고 언급했었다. 그러나 따로 연령 제한 동영상으로 걸진 않았지만 폭력성, 선정성 문제라기 보단 욕설이 비중이 높고 유머요소들이 군대, 대학, 직장 관련등 어린이, 학생들 보단 성인들이 공감하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짤툰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애니메이션 채널들 대부분이 연령층이 낮은 편이다.[42] 추측성 서술을 적는 거 까지야 짤툰 뿐만 아니라 다른 문서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마치 그게 사실이고 공식인 것 마냥 적어대는 것이 문제. 아예 개인 블로그 마냥 본인 희망사항을 적는 저연령층 편집자도 있다.[43] 물론 비판을 지적하기 위해타 유튜브 채널을 예시로 들어 비교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온다는 점만을 들어 까내린다는 게 문제다.[44] 물론 모든 이용자들이 이런 건 아니며, 이에 대해 비판하는 이용자들도 있다.[45] 메인시리즈 후속작과 외전편의 관계인지라 당연히 짐승친구들 3기가 우선될 수밖에 없다.[46] 옹호 댓글은 현재 니가 해보라고, 꼬우면 보지말라고 하는 등 무식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47] 일부 댓글에는 실제 재판 기간이 5달이니 현실 고증을 한 것이라는 드립도 있다.[48] 굳이 변명을 하자면 송태식하고 계획해서 돈을 더 받아낼려는 계획이라면 된다고는 한다면 얘기는 된다.[49] 칰타툰을 제외해도 이정도며 콜라보나 게임 홍보 등의 콘텐츠를 포함하면 휠씬 많아진다.[50] 채널에 전부 따로 나누어 놓은 것을 감안하면 17개.[51] 후속작 예고 없이 확실히 완결된 작품으로 한정.[52] 영상이 2개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간단한 패러디 영상인 짧툰이거나 광고인 경우다.[53] 물론 보통 한 시즌이 끝나면 그 컨텐츠들은 몇 개월 쉬기 땜에 그 쉬는 기간동안 다른 컨텐츠들로 매꾸는 방식도 있어서 무조건 일주일에 컨텐츠가 7개 한정인건 아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많기는 하다.[54] 상여자파이트 짤툰도 있긴 하지만 상여자는 인기 동영상 1위를 찍었던 것도 있고 이런 시도도 처음이였다. 파이트 짤툰은 첫 화 마지막에 '반응 좋으면 2편' 이라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간을 봤고 실제로 댓글도 1만개가 넘었다.[55] 토끼 여친의 경우, 더빙레이디가 고양이 여친도 만들어 달라는 댓글을 짤툰이 고정했고 거기다 인트로도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새 컨텐츠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내연동물이라는 재생목록이 생겨 콘텐츠화가 확정되었다.[56] 그나마 후반부 스토리는 나름 좋은 평을 받았다.[57] 평가, 인기, 인지도가 정식 콘텐츠들 중 최악이라 평가를 떠나서 아예 이런 작품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구독자들이 많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실패한 작품이다.[58] 다만 이 막장성 자체가 멸종위기동물 구조대의 컨셉이기 때문에 이는 취향에 따른 호불호라고 봐야한다.[59] 그나마 둘 다 각각 다른 작가들이 인계받아 전담했지만 그 탓에 이전과는 작품의 색체가 달라졌다.[60] 사실상 타 사이트간의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61] 카페 스탭도 몇 명 있지만 그 중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일기 시리즈의 작화가 taiki 뿐이고, taiki도 가끔 와서 일러스트나 설정 등을 풀 뿐이지 관리는 하지 않는다.[62] 그러나 매니저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대처하는 건 쉬운일이 아니며, 결국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중에는 눈에는 눈 전법으로 해결하는 회원도 있었지만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계속 사용하다보니 결국 악성 회원 증가와 해당 회원에 대한 논란 발생 등의 문제를 낳기도 했다.[63] 짐승친구들이 갑자기 다 같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 잔을 다 비우자 슘댱이는 몸이 작아서인지 온몸이 다 시뻘게지도록 취해서 자신은 그만 마셔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나머지 짐승친구들이 슘댱이를 술 못 마시는 척하는 찐따라며 마구 욕을 퍼붓고, 슘댱이가 여기서 더 마시면 토할 것 같다며 울먹이는 내용으로 끝이다. 단순 작품성이 쓰레기기가 된 것 외에도 진짜 슘댱이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저렇게 몰아가는 추태를 보인 부분으로 인해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아직 사람 나이로 세면 어린 나이(5, 6세)인 땅땅이가 왜 술을 마시냐는 비판도 있다[64] 퇴사가 확인된 작가들만 이수빈, 성현희, 작화가(지르콘으로 추정), 김신희, 백수민, 212, 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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