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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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짤툰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약칭은 룸관법.
서기 918년에서 살고있다 모종의 이유[1]로 2021년 대한민국으로 날아온 궁예가 뜻하지 않은 소동으로 알게된 21살 청년 마군의 집에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시리즈물이다. 2021년 6월경, 짤툰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공개됐고 이후 6월 22일에 예고편이 올라온후 매주 수요일마다 업로드되고 있었다가 상여자 시즌 2 연재가 시작되면서 목요일로 연재 주기가 이동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연[편집]
2.2. 조연[편집]
성우는 짤태식.
1화와 마지막화 등에 등장. 태조 왕건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주인공이 궁예인지라 별다른 비중은 없었다. 심지어 시즌 2의 주인공마저도 견훤으로 보여서 왕건의 비중은 여전히 적을 것으로 보인다.
1화와 마지막화 등에 등장. 태조 왕건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주인공이 궁예인지라 별다른 비중은 없었다. 심지어 시즌 2의 주인공마저도 견훤으로 보여서 왕건의 비중은 여전히 적을 것으로 보인다.
- 심승우[2]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그래~ 그 뻔뻔함... 운 좋게 시간 왜곡돼서 살아남은 주제에 마군이 등골 빼먹고 살만하네.성우는 김상자.-
5화 인연. 궁예에게 한 말.
냥냥펀치 카페 직원. 정체는 몸만 사람이고 얼굴은 고양이인 외계인. 하지만 고양이 얼굴은 궁예의 눈에만 보이고 마군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 눈에는 평범한 사람 모습으로 보인다.[3] 참고로 궁예의 관심법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과거에 궁예와 어떤 인연이 있는듯 하다. 과거의 인연이었던 유다희를 서준으로부터 떼어내려고 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낮고 굵직하다. 또한 상당히 장수했는데, 궁예가 원래 살았던 910년대부터 살아왔다.
염동력, 뇌파 조종, 시각 정보 왜곡 등의 강한 초능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궁예가 마군의 집 방구석에서 TV를 보며 등골 빼먹은 사실을 아는 것을 보아서 궁예처럼 관심법과 비슷한 능력도 쓸 수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인간 생명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전투에는 가담할 수 없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성우는 더빙레이디.
태봉은 궁예가 지어준 이름으로 유래는 실제 역사에서 궁예가 건국한 후고구려.[4] 냥냥펀치 카페 앞에 버려저 있던 고양이로 궁예가 데리고 와서 마군의 집에 같이 살고 있다. 성별은 수컷이다. 궁예와 친한 사이다. 궁예가 관심법으로 속마음을 들여다 보았는데 "아~ XX하고 싶다!" 라고 말한다.[5] 궁예를 많이 따랐는지 궁예가 떠나고 나서도 궁예가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잠시도 곁에서 떼어 놓으려 하지 않을 정도.
태봉은 궁예가 지어준 이름으로 유래는 실제 역사에서 궁예가 건국한 후고구려.[4] 냥냥펀치 카페 앞에 버려저 있던 고양이로 궁예가 데리고 와서 마군의 집에 같이 살고 있다. 성별은 수컷이다. 궁예와 친한 사이다. 궁예가 관심법으로 속마음을 들여다 보았는데 "아~ XX하고 싶다!" 라고 말한다.[5] 궁예를 많이 따랐는지 궁예가 떠나고 나서도 궁예가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잠시도 곁에서 떼어 놓으려 하지 않을 정도.
- 견훤
성우는 김상자.
나이는 60세 이상으로[6] 교도소 수감번호는 4844다.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었지만 몰아보기 쿠키영상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했다. 모음집 쿠키영상에서 교도소에서 서준을 제외한 자신에게 덤빈 다른 수감자들을 그냥 기절시켰다.[7] 수감자들과 싸운 이유는 불명. 그리고 왜 수감 되었는지는 아직까진 불명이지만 궁예도 현대에 적응하지 못해 경찰에 잡혀간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견훤도 뭔가 사고를 쳐서 감옥에 간 것으로 추정된다.
3. 에피소드 목록[편집]
3.1. 마군이 (2021년 6월 23일)[편집]
서기 918년 7월 24일, 태봉의 왕 궁예가 죽은 날이었다. 궁예는 옆에 있던 왕건에게 자신의 왕을 넘기고 은부에게 자신의 참수를 명령했다. 그러나 바로 죽기는 겁이 낫는지 뜸을 들이면서 뒷간에 갔다 오겠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병사는 왕건에게 도망칠 위험이 있다면서 말렸지만 왕건은 궁예가 아무리 죄 없는 신하와 백성, 부인과 아들까지 죽이고 미륵을 사칭하다가 불교계 인사들을 숙청했을지언정 똥 마려운 개새끼마냥 도망칠 분은 아니라면서 허락했다.
궁예는 숲으로 들어가서 막상 죽으려고 하니 미련이 남아서 죽을까 도망칠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달려온 마차에 치이며 그대로 기절하고 만다. 그날 밤에 병사들과 왕건은 사라진 궁예를 샅샅이 뒤지며 태봉에서의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기절한 궁예가 눈을 떠보니 2021년 대한민국의 풍경이 펼쳐졌다. 자신이 21세기로 왔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 궁예는 여기가 지옥이냐고 혼잣말을 했지만 그걸 들은 분식차 주인이 어디서 드라마 촬영했냐며 물었다. 궁예는 자신에게 함부로 말을 걸었다며 화를 내었다. 하지만 분식차 주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장하지 않냐며 떡볶이 좀 먹고 가라며 권유했다. 그러자 궁예는 분식차의 떡볶이 한 판을 전부 먹어치웠다. 그리고 궁예는 분식차 주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떠나가려고 했지만 분식차 주인이 돈 내라며 막는다. 궁예는 이 무슨 개소리냐며 어찌 한낱 백성이 왕한테 돈을 받냐면서 역으로 화를 내었고, 옆에 있었던 분식차 주인의 남편이 튀어나와서 궁예와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다가 경찰이 오게 되었고, 궁예는 자신의 염주 목걸이를 던지며 튄다.(...)
장소는 고양이 카페 '냥냥펀치'로 바뀐다. 카페의 알바생 마군은 손님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다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도져서 커피에 기침을 하였다. 손님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 카페에서 일하면 어떡하냐며 화를 내며 나가버렸다. 옆에 있었던 카페 사장 서준이 나와서 군에게 손님이 왜 저러냐고 물어보자 군은 서준에게 자신이 또 손님 커피에 실수를 했다면서 사과했다. 서준은 군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고, 또 누군가가 카페 앞에 고양이를 버리고 갔다고 말했다. 그때 카페 매니저 유다희가 나와서 불평했고 군은 서준에게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서준은 여기서 더 키울 순 없고 저번처럼 단골 중에 키울 사람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대답했다. 군은 서준을 칭찬하면서도 다시 한 번 기침을 하였다. 그걸 본 다희는 군을 걱정하며 먼저 들어가라며 권유했지만 군은 퇴근 시간 되려면 남았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서준은 다희하고 자기가 마무리하면 되니까 퇴근해도 좋다며 허락했다. 결국 군은 퇴근하게 되었고, 계속 기침을 했다. 그런데 옆에 궁예가 유기묘를 안은 채로 박스 안에 앉아 있었고,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냐며 군에게 따져 물었다. 군은 당연히 궁예를 궁예 닮은 노숙자라고 생각하면서도 고양이 알레르기 있어서 자기가 기침소리를 내었다고 대답했다. 아래는 이후 대화 내용.
당황한 궁예는 어떻게 사람 이름이 마군일 수가 있냐며 물었다. 그러자 화난 군은 그럼 사람 머리가 어떻게 대머리냐고 역으로 물었지만 궁예도 역으로 화를 내며 이 사풍흑호에게 갈가리 찢기고 싶냐고 소리쳤다. 그렇지만 군은 그냥 무시하며 궁예에게 2천원을 주었다. 궁예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벌떡 일어나서 왼쪽 눈에 착용한 안대를 걷어올리더니 관심법을 사용하며 1화가 끝이 난다.궁예: 참으로 딱하구나. 짐이 지금 살길이 막막한데 어찌 기침소리를 낼 수 있느냐 이 미련한 것아!!
마군: 그게 기침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궁예: 가만 보니 네놈 머릿속에는 마구니가 가득 찼구나.
마군: 어? 제 이름은 어떻게 아셨어요?
3.2. 관심법 (2021년 6월 30일)[편집]
3.3. 태봉 (2021년 7월 7일)[편집]
3.4. 커피 (2021년 7월 14일)[편집]
3.5. 인연 (2021년 7월 22일)[편집]
3.6. 진상 (2021년 7월 29일)[편집]
3.7. 원카드 (2021년 8월 5일)[편집]
3.8. 다희 (2021년 8월 13일)[편집]
3.9. 별에서 온 그대 (2021년 8월 19일)[편집]
3.10. 패션고자 (2021년 8월 31일)[편집]
3.11. 소시오패스 (2021년 9월 8일)[편집]
3.12. 학살 (2021년 9월 16일)[편집]
3.13. 안녕 (2021년 9월 24일)[편집]
3.14. 룸관법 시즌 1 몰아보기 (+ 쿠키 영상) (2021년 10월 17일)[편집]
쿠키영상에서 시즌 2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왔다.
4. 평가 및 문제점[편집]
한때 짤툰의 작품들 중에서 최악의 콘텐츠로 불렸던 작품이다.
그래도 중반부터는 서준이 악역으로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덕분에 스토리 전개에 흥미와 재미가 생겨 평가가 좋아졌으나 엔딩이 너무 갑작스럽게 나와서 아쉽다는 평이 나왔다. 그러다 몰아보기 영상에서 시즌 2 제작 가능성이 열리자 환영과 우려가 오가고 있다. 애초에 저렇게 갑작스럽게 끝낸 원인을 생각해보면 10화 넘게 연재가 됐음에도 조회수가 좀처럼 증가하질 못해 밀어주기엔 한계가 있었고 떡밥도 적지 않아 그걸 세세히 풀어가려면 전개가 또 다시 느려질 수 있는 단점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인기 있었던 사탄과 짤국지가 여전히 중단 상태인데[12] 저 둘보다 인기에 한참 못 미친 룸관법은 어떻게든 설정 바꿔 시즌 2 낸다고 하면 또 다시 억지 밀어주기 의혹이 나올 수 있어 차라리 갑작스러울지 언정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게다가 관심법은 온전히 궁예밈이고 또 다른 세계관을 만들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러브라인 묘사와 그에 따른 히로인 유다희의 행보에도 비판이 많다. 작중 다희는 남주인공 마군에게 짝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본인은 이를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여기까지야 누군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야 본인 자유이니 그냥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다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 준 군이에게 고맙다거나 이렇게 위험한 곳에 왜 있냐는 식으로 걱정하는 말은 커녕, 불쾌하니 손 치우라는 망언을 내뱉으며 졸지에 군이를 치한으로 몰고, 모든 일이 끝나고 정식으로 고백한 군이에게 이성으로서의 거절을 넘어서 아예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손절을 때려 버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단지 남자로 안 보는 거랑 그냥 그 사람 자체를 혐오하는 건 별개다. 군이가 다희에게 이렇게나 반감을 살 만큼 잘못한 게 있냐면 그것도 아니고.
물론 이는 또 다른 히로인인 홍은하를 진 히로인으로 등극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전개였고, 실제로 작중 마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은하의 노력과 그 노력과 의지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전개는 충분히 호평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그럴 거면 왜 굳이 마군이 다희를 좋아한다는 묘사를 넣어야 했을까? 결과론적으로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며 이루어지지도 못할 러브라인을 괜히 하나 더 만들어서 유다희라는 인물 하나를 특정인을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는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으며, 차라리 다희를 군이와 이어 주고 은하를 패배한 히로인으로 만드는 것만도 못한 전개가 되었다.
흥행의 경우 평균 조회수도 60만회를 넘기지 못하고 있으며[13] 다른 짤툰 작품들에 비해서 재미없다는 반응이 적잖게 보인다. 조회수 추이도 하락세와 상승세를 반복하며 답보 상태이며, 좋아요 싫어요 비율도 썩 좋지 않은 편이다.
그렇다고 마냥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체는 꽤 호평받는 편이며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여자 캐릭터 작화가 이쁘게 나온다는 평도 많다.[14] 그림체 뿐만 아니라 짤툰 콘텐츠 답게 병맛 개그로 최소한의 재미는 주었으며 캐릭터들도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만든 데다[15] 특히 서준은 캐릭터성에서 제법 호평을 받았고 그 덕분에 작품 중반부터는 재미와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전투씬의 퀄리티 역시 짤툰의 콘텐츠들 중 손에 꼽힐 정도이다.
요약하자면 후반부의 급전개 문제 때문에 사두용미까지는 아니지만 최악의 시리즈로 뽑힐 정도로 좋지 않았았던 초반과는 달리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차 평가가 좋아진 시리즈이다.
4.1. 재평가[편집]
그러나 이 작품이 '최악' 칭호를 벗음과 동시에 상당한 재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시간이 흘러 새롭게 연재되었던 조선최강 정삼수와 파이트 짤툰이 짤툰 역대 최악의 작품으로 전락하면서,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의 평가가 대폭 올라간 것이다.
조선최강 정삼수는 시작부터 스토리 전개의 재미가 없어서 평가가 좋지 않았고 결국 연재 중단에 가까운 급완결로 끝냈다. 룸관법도 초기에는 재미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중반부터는 서준과 심승우를 통해 몰입도를 올렸고 스토리에 흥미를 불어 넣은 덕분에 호평 받았지만 조최정은 끝내 그런 게 없었고 덕분에 연재 당시에도 인기는 좋았던 룸관법과는 달리 조최정은 이런 작품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는 물론이고 인지도 역시 바닥이다.
파이트 짤툰도 시즌 1의 경우 중반까지는 잘 진행되었지만 후반부에 돌입하고 나서는 이야기가 갑자기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많은 문제점들이 터지면서 그 이전까지 얻었던 작품성을 제대로 말아먹은 채 끝났다. 그래도 후반부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부분에서 주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을 뿐 최악 수준으로 평가 받진 않았으나 시즌 2는 그나마 있었던 장점도 거의 다 날려 먹었고, 기존의 문제점도 거의 해결되지 못한 채 완결되어 더더욱 평가가 추락해버렸다. 거기다 룸관법과 비교해보면 캐릭터 붕괴와 비중 및 활약상 배분 문제가 심한 파이트 짤툰과는 다르게 이쪽은 유다희를 제외하면 캐릭터 붕괴가 없었고 누구 하나 병풍 되는 일 없이 매력적으로 잘 활용되었으며, 스토리 구조도 이쪽이 훨씬 괜찮은 편이다.
다만 룸관법 자체가 재평가를 받긴 했지만 룸관법 2기에 대한 반응은 이전보다 더욱 안 좋아졌는데, 파이트 짤툰의 각본가인 김신희가 바로 룸관법의 각본가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 자체가 궁예를 겨냥한 건데[16] 그 궁예는 이미 본인의 서사를 전부 끝마친 데다 극중에서 퇴장까지 해버렸고, 쿠키영상에 등장한 견훤은 오리지널 설정을 덧붙이지 않는 이상 재미를 이끌어줄 만한 요소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궁예를 다시 등장 시키면 감동이 파괴되어버릴 우려가 있고 과거로 돌아간 그를 현대 시대로 불러오려면 그에 맞는 개연성을 챙겨야 한다. 이렇듯 주인공도 서사를 마치고 퇴장한 데다 다른 캐릭터들도 본인들의 이야기를 끝낸 룸관법 1기의 결말을 잇는 이야기를 쓰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운데, 제대로 된 2기가 나오려면 적어도 작가 본인의 근본적인 문제점도 뜯어 고치고 역량을 길러야 하지만 오히려 룸관법 시절보다 필력이 퇴보했으니 이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17]
5. 기타[편집]
- 이례적으로 시리즈 이름이 일본에서나 볼 법한 문장형 제목이며, 그 중에서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오마주한 것 같다.
-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파이트 짤툰 시즌 2를 제작한 이후에 룸관법 시즌 2를 제작하겠다고 했었지만 파이트 짤툰 시즌 2가 완결된 이후에는 감감무소식이었고 결국 김신희 작가가 퇴사, 짤태식 역시 상여자를 제외한 작품들[18]은 후속작 계획이 없다고 못박으면서 시즌 2 계획 취소는 확정 되었다.[19]
[1] 이세계 트럭을 패러디한 마차에 부딪친 이후로 현대에 날아왔다.[2] 이 시리즈 작화담당 이름에서 따왔다.[3] 또한 마군의 말에 의하면 특출난 정도는 아니라도 꽤 잘생긴 얼굴인 듯 하다.[4] 정확히는 고려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건국했으나 이후 마진으로 연호를 바꾸었고 7년 후 태봉으로 또 바꾸었다.[5] 이때 궁예가 하얗게 변하면서 다시 한쪽눈을 가렸다....[6] 첫 대사에서 자신을 60넘은 노인네라고 칭함.[7] 그나마 서준은 버텼지만 다른 수감자들은 모두 리타이어 했다.[8] 당시 짤툰이 광고 영상을 지나치게 만든 이유도 있지만 궁예 밈이 워낙 구식이 되어버린 탓에 그런 거였지 작품성 자체는 고스트 아카데미와 엇비슷한 편이다.[9] 오죽하면 당시 짤툰이 광고를 많이 해서 구독자들의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부동산 광고를 할 것 같다 라는 반응이 나왔다.[10] 당장 궁예 관심법 드립은 진작에 철지나버린 구닥다리 밈이다. 다른 개그들도 유행이 지난 밈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다른 인기시리즈를 중단하고 내보낸게 이런거니 짤툰의 인기나 재미를 더 떨어뜨릴수 밖에 없다.[11] 그리고 Q&A에서 현우진 대표가 사탄과 짤국지를 연중하게 된 원인이 인기 저하 때문이라 답했는데 저 두 작품은 조회수에서 기복이 좀 있긴 했어도 그렇다고 인기가 떨어졌다고 보긴 어려웠다. 하지만 룸관법이 짤툰 시리즈들 중에서 최저 조회수를 기록하고도 벌써 사탄 연재횟수를 따라잡게 되자 Q&A에서 사탄 관련 답변은 모순이 되버리고 이런 억지 밀어주기 때문에 룸관법을 싫어하는 팬들이 꽤 있다.[12] 그래도 짤국지는 리부트로 재연재 되었고 무사히 완결되었지만 사탄은 일회성 부활에만 그쳤다.[13] 지금이야 이것도 엄청나게 높은 수이지만 이 당시 다른 대부분의 콘텐츠는 100만 정도는 거뜬히 넘을 정도로 짤툰 흥행의 전성기 시절이었다.[14]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림체가 귀엽고 예쁘다는거지 작화 자체 통틀어서 보면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불안정한 부분이 종종 보인다.[15] 다만 작중 선역 측 인물들은 구성은 너무 평면적이라는 평도 있다.[16] 다만 이건 일기 시리즈의 사례처럼 제목의 일부만 변형시켜서 낼 수는 있다.[17] 내연동물 축전 영상을 통해 해당 작가의 그림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차라리 스토리 작가를 하지 말고 그림 작가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도 나왔다.[18] 이미 연재 중인 짐승친구들이나 일기 시리즈는 제외.[19] 사실 찐찐짤툰에서 김신희 작가사 룸관법 후속작을 낼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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