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의 전 총통.
빈롱 성 출신이며 대학교 졸업 이후에 교사로 근무했다. 1954년에는
사이공 도성 도장(Đô trưởng, 都長)
[1] 당시 남베트남은 시 단위의 행정구역이 없었고 수도인 사이공 도성만이 도시의 역할을 했다.
으로 선출되었지만 1960년
응오딘지엠 정권을 비판한 혐의로 수감되었다. 1963년 응오딘지엠이 암살당하면서 사이공 도성 도장으로 복귀했다. 1964년 11월부터 1965년 1월까지 응우옌카인 정부에서 남베트남의 수상을 역임했고 1968년 5월부터 1969년 9월까지
응우옌반티에우 정부에서 남베트남의 수상을 역임했다. 1971년부터는 부총통을 역임했다.
1975년 4월 21일에 응우옌반티에우가 남베트남을 탈출하여
대만으로
빤스런망명하자 총통칙을 승계하여 취임했지만 4월 28일에
즈엉반민에게 총통 자리를 넘겨줬고 즈엉반민은 4월 30일에 남베트남의 항복을 선언하게 된다.
사이공 함락 이후에는 북베트남 군대에 의해 가택 연금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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