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찍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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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찍찍베기.gif,
한칭=찍찍베기, 일칭=ネズミざん, 영칭=Population Bomb,
위력=20, 명중=90, PP=10,
효과=여기저기서 동료들을 모아서 화려한 콤비네이션으로 공격한다. 1~10회 연속으로 공격한다.,
성능=연속, 성질=접촉, 성질2=베기)]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한 기술로, 파밀리쥐의 전용기다. 최대 10번 공격하므로 다 공격할 시 200, 노말 타입 자속보정을 계산하면 300, 숨겨진 특성 테크니션을 가지고 있을 시 450이라는 엄청난 위력을 낸다. 강철, 바위 포켓몬이라도 물리방어가 낮으면 뚫려버린다.[1] 자속 테라스탈의 위력 보정[2]이 연타기에 적용되지 않는 게 당연시되는 게 이 기술 때문이며, 만약 적용된다고 가정시 최대 1200(20 → 60(테라스탈 보정) → 120(노말 테라스탈 2중 자속보정)×최대 10타)이라는 괴랄한 위력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론상 최대 결정력이 무려 166,800으로, 정리정돈을 발동한 뒤 10타를 맞히면 강철톤에 레지락도 저난수지만 1타가 가능하다.
커맨드를 선택한 순간 명중 판정과 공격 횟수 판정을 하는 다른 연속공격기와 다르게 찍찍베기는 각 공격에 명중률이 따로 적용되며, 명중에 성공하면 다음 공격을 하고 실패하면 종료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파밀리쥐에게 스킬스왑으로 스킬링크 특성을 넘겨줘도 10연타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이유로 속임수주사위도 4타까지는 반드시 들어가지만 그 뒤는 보장할 수 없다. 찍찍베기의 위력을 높이기 가장 좋은 건 명중률이 10% 상승하는 광각렌즈이다. 명중률이 99로 상승하게 되어 매우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테크니션 기준 3회 명중 확률은 약 97.03%, 4회 명중 확률은 약 96.06%, 5회 명중 확률이 약 95.1%에 8회 명중 확률조차 92.27%나 된다. 10회 명중 확률은 약 90.44%. 물론 1% 확률로 1대도 못 치고 역으로 터질 수 있긴 하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모든 조건이 갖춰진다면 파밀리쥐는 이 기술을 가지고 상대를 초고속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더블배틀에서 서포팅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성을 테크니션이 아닌 프렌드가드로 하고 상대가 아닌 내 포켓몬을 대상으로 연타를 때려서 받은 피해만큼 XX가 증가류의 기술 혹은 특성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구력 특성을 지닌 만마드.[3]
다만 접촉기이기 때문에 울퉁불퉁멧이나 철가시 특성을 가진 적이 나오면 거꾸로 당할 수 있다. 또한 명중률에 따라 기대위력이 오르는 특성상 반짝가루, 탁류, 모래뿌리기, 작아지기 등으로 인해 명중률이 감소한 경우 기대위력이 더 크게 감소한다. 특히 작아지기를 사용해 회피 2랭크가 된 적에게 사용할 경우 기대위력은 30조차 되지 않는다.
이름은 일본의 수학 문헌인 《塵劫記》에 나오는 기하급수 계산 문제 ねずみ算(ねずみざん/鼠算)[4]에서 유래했다. ざん이 斬(벨 참)의 독음이기도 하기 때문에 베기 기술로 분류되었으며 한국어 번역은 이를 반영했다. 다만 전용기라서 다른 포켓몬은 배우지 못하고 파밀리쥐에게는 예리함 특성이 없으므로 의미는 없다. 반대로 영어명은 기하급수의 의미를 살려 인구 폭탄이라는 뜻의 Population Bomb[5]으로 번역했는데, 이 때문에 베기 기술이 아닌 폭발 기술로 보이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기습과 비슷한 경우인데 예리함 적용은 불가능하지만 폭탄/폭발등에 내성을 가지는 방탄 특성이 있어서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문제가 있는 이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5:31:20에 나무위키 찍찍베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찍찍베기.gif,
한칭=찍찍베기, 일칭=ネズミざん, 영칭=Population Bomb,
위력=20, 명중=90, PP=10,
효과=여기저기서 동료들을 모아서 화려한 콤비네이션으로 공격한다. 1~10회 연속으로 공격한다.,
성능=연속, 성질=접촉, 성질2=베기)]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한 기술로, 파밀리쥐의 전용기다. 최대 10번 공격하므로 다 공격할 시 200, 노말 타입 자속보정을 계산하면 300, 숨겨진 특성 테크니션을 가지고 있을 시 450이라는 엄청난 위력을 낸다. 강철, 바위 포켓몬이라도 물리방어가 낮으면 뚫려버린다.[1] 자속 테라스탈의 위력 보정[2]이 연타기에 적용되지 않는 게 당연시되는 게 이 기술 때문이며, 만약 적용된다고 가정시 최대 1200(20 → 60(테라스탈 보정) → 120(노말 테라스탈 2중 자속보정)×최대 10타)이라는 괴랄한 위력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론상 최대 결정력이 무려 166,800으로, 정리정돈을 발동한 뒤 10타를 맞히면 강철톤에 레지락도 저난수지만 1타가 가능하다.
커맨드를 선택한 순간 명중 판정과 공격 횟수 판정을 하는 다른 연속공격기와 다르게 찍찍베기는 각 공격에 명중률이 따로 적용되며, 명중에 성공하면 다음 공격을 하고 실패하면 종료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파밀리쥐에게 스킬스왑으로 스킬링크 특성을 넘겨줘도 10연타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이유로 속임수주사위도 4타까지는 반드시 들어가지만 그 뒤는 보장할 수 없다. 찍찍베기의 위력을 높이기 가장 좋은 건 명중률이 10% 상승하는 광각렌즈이다. 명중률이 99로 상승하게 되어 매우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테크니션 기준 3회 명중 확률은 약 97.03%, 4회 명중 확률은 약 96.06%, 5회 명중 확률이 약 95.1%에 8회 명중 확률조차 92.27%나 된다. 10회 명중 확률은 약 90.44%. 물론 1% 확률로 1대도 못 치고 역으로 터질 수 있긴 하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모든 조건이 갖춰진다면 파밀리쥐는 이 기술을 가지고 상대를 초고속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더블배틀에서 서포팅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성을 테크니션이 아닌 프렌드가드로 하고 상대가 아닌 내 포켓몬을 대상으로 연타를 때려서 받은 피해만큼 XX가 증가류의 기술 혹은 특성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구력 특성을 지닌 만마드.[3]
다만 접촉기이기 때문에 울퉁불퉁멧이나 철가시 특성을 가진 적이 나오면 거꾸로 당할 수 있다. 또한 명중률에 따라 기대위력이 오르는 특성상 반짝가루, 탁류, 모래뿌리기, 작아지기 등으로 인해 명중률이 감소한 경우 기대위력이 더 크게 감소한다. 특히 작아지기를 사용해 회피 2랭크가 된 적에게 사용할 경우 기대위력은 30조차 되지 않는다.
이름은 일본의 수학 문헌인 《塵劫記》에 나오는 기하급수 계산 문제 ねずみ算(ねずみざん/鼠算)[4]에서 유래했다. ざん이 斬(벨 참)의 독음이기도 하기 때문에 베기 기술로 분류되었으며 한국어 번역은 이를 반영했다. 다만 전용기라서 다른 포켓몬은 배우지 못하고 파밀리쥐에게는 예리함 특성이 없으므로 의미는 없다. 반대로 영어명은 기하급수의 의미를 살려 인구 폭탄이라는 뜻의 Population Bomb[5]으로 번역했는데, 이 때문에 베기 기술이 아닌 폭발 기술로 보이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기습과 비슷한 경우인데 예리함 적용은 불가능하지만 폭탄/폭발등에 내성을 가지는 방탄 특성이 있어서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문제가 있는 이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5:31:20에 나무위키 찍찍베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위력에 공격 풀보정 시 결정력이 62,550이다. 내구 조정으로도 커버가 힘든 수치이며, 노말 테라스탈까지 하면 결정력이 83,400이나 되어 물리막이도 내구 풀보정이나 반감이 아니면 골로 간다. 또다른 전용기 정리정돈을 한번이라도 허용했다면 반감에 내구작까지 해도 위험한 수준이다.[2] 기술 위력에 테크니션 적용 여부를 먼저 따지고, 그 결과의 위력이 60 미만이라면 60으로 보정한다. 선공기/연타/위력변동기에는 미적용된다.[3] 6번 맞으면 분노의주먹 풀스택 쌓을 수 있는 저승갓숭의 경우, 고스트가 붙어서 노말 타입인 찍찍베기를 무효로 받기 때문에 저승갓숭에게 겨냥표적을 주거나 고스트 외의 테라스탈을 줘야 한다.[4] 정월에, 쥐 한 쌍이 나타나 아이를 12마리 낳는다. 그리고 부모와 합해 14마리가 된다. 이 쥐는, 2월이면 새끼 쥐가 또 새끼를 12마리씩 낳기 때문에, 부모와 합해 98마리가 된다. 이와 같이 부모, 아이, 손자, 증손자까지 매달 12마리씩 낳을 때, 12개월에 어느 정도가 되는가 하면, 276억 8257만 4402마리가 된다.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에서는 1쌍을 1마리로 바꾸는(정답:1마리로는 새끼를 낳을 수 없기에 12개월이 지나도 1마리라고...) 기출변형 넌센스 퀴즈로 나온다.[5] 1968년에 출판된 동명의 서적이 있다. 70~80년대에 인구 과밀로 수억 명이 굶어죽을 거라 예측한 내용으로,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 생물학 교수였던 폴 에얼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