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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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sa-multiflora2.jpg
찔레꽃
wild rose
이명: 들장미, 야장미
Rosa multiflora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아과
장미아과

장미속

찔레꽃

1. 개요
2. 노래
2.1. 백난아의 노래
2.1.1. 가사
2.2. 이연실의 노래
2.2.1. 가사
2.3. 장사익의 노래
2.3.1. 가사
3. 드라마



1. 개요[편집]


장미과의 .

한국에서는 매년 5월쯤에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철쭉 철이 지났는데 산에 하얗고 작은 꽃이 덤불에 무더기로 피어 있는게 보이면 거의 찔레라고 보면 되며 향이 매우 짙고 강렬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꽃의 외형은 작고 수수한데 비해 향이 엄청나게 짙고 화려하고 강렬한 아주 특이한 매력을 가진 들꽃이다. 수수한 모양에 짙은 향기가 나는 이유는 장미속 식물의 꽃 유전자와 향기 유전자가 묶여있기 때문인데, 화려한 꽃이 되려면 향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흔히 보이는 화려한 장미는 사실 향이 많이 약하다. 장미향을 추출하는 장미도 따로 있는데, 겉보기에는 별것 없어보이지만 향을 실제로 맡아보면 향만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라 엄청 짙은 향이 난다고 한다.

장미 전쟁 때의 요크 가문의 문장은 백장미이고 랭커스터 가문의 문장은 붉은색 장미이긴 한데 둘 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이 아니라 이 꽃이나 해당화와 비슷하게 생겼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 장미는 그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중국의 월계화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현재의 장미로 개량된 것.

동속의 비슷한 나무로 제주찔레(Rosa luciae)가 있다. 제주를 비롯한 남쪽지방에 서식한다.


2. 노래[편집]




2.1. 백난아의 노래[편집]




작사: 김영일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가수 백난아1941년 발표한 노래로, 가요무대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이다. 현재도 많이 애창되고 있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여담으로, 야인시대 81화 6.25 전쟁 소식이 들리기 전 최동열이 듣고 있던 노래이기도 하다. 노래가 끊기고 무력충돌 소식을 듣고 최동열은 국방부로 향한다.

2013년 7월 1일 개정된 저작권법(사후 70년 보호)이 시행되기 이전에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됐기에 원곡 멜로디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1]


2.1.1. 가사[편집]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2.2. 이연실의 노래[편집]




작사:이원수[2]
작곡:박태준
노래:이연실

가수 이연실1972년 발표한 노래로 현재도 가을에 자주 나오는 곡이다. 이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이 이 노래커버하여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동요 "가을밤"의 곡조가 쓰였다. 영화 하모니의 에필로그에서 김문옥이 모두의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사형집행을 받으러 갈 때 남은 재소자들이 배웅의 의미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TJ미디어
35761
P20 이하 모델에서도 선곡되므로 해당 모델에서 선곡되지 않는 47724번 곡 가을밤을 따라부르려면 가사를 전부 외운 다음 35761번 찔레꽃 을 선곡하는 식으로 우회한다.

여담으로, 이 곡과, 엄마 엄마[3], 기러기[4], 가을밤 순으로 엮어진 버전도 있다.

2.2.1. 가사[편집]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2.3. 장사익의 노래[편집]




작사, 작곡, 노래:장사익[5]

가수 장사익1995년 발표한 노래로 큰 히트를 쳤다.


2.3.1. 가사[편집]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3. 드라마[편집]




3.1. KBS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찔레꽃(KB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TBC드라마[편집]


1977년T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장미희가 출연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5:42:48에 나무위키 찔레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정 이전 보호기간은 사후 50년이었고, 작곡가인 김교성은 1961년에 사망했다. 따라서 해당곡의 멜로디는 개정 이전 저작권법인 사후 50년을 기준으로 2012년에 이미 저작권이 만료되었다. 다만, 가사에 대해서는 아직 저작권이 있다.[2] 1930년에 이원수가 쓴 "찔레꽃"이라는 동시를 이연실이 고쳐 발표하였다.[3] 양희은 노래. 클레멘타인 개사곡[4] 윤복진 작사[5] 자신의 처지를 닮은 찔레꽃을 보고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