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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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찔레꽃(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장미과의 꽃.
한국에서는 매년 5월쯤에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철쭉 철이 지났는데 산에 하얗고 작은 꽃이 덤불에 무더기로 피어 있는게 보이면 거의 찔레라고 보면 되며 향이 매우 짙고 강렬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꽃의 외형은 작고 수수한데 비해 향이 엄청나게 짙고 화려하고 강렬한 아주 특이한 매력을 가진 들꽃이다. 수수한 모양에 짙은 향기가 나는 이유는 장미속 식물의 꽃 유전자와 향기 유전자가 묶여있기 때문인데, 화려한 꽃이 되려면 향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흔히 보이는 화려한 장미는 사실 향이 많이 약하다. 장미향을 추출하는 장미도 따로 있는데, 겉보기에는 별것 없어보이지만 향을 실제로 맡아보면 향만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라 엄청 짙은 향이 난다고 한다.
장미 전쟁 때의 요크 가문의 문장은 백장미이고 랭커스터 가문의 문장은 붉은색 장미이긴 한데 둘 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이 아니라 이 꽃이나 해당화와 비슷하게 생겼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 장미는 그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중국의 월계화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현재의 장미로 개량된 것.
동속의 비슷한 나무로 제주찔레(Rosa luciae)가 있다. 제주를 비롯한 남쪽지방에 서식한다.
작사: 김영일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가수 백난아가 1941년 발표한 노래로, 가요무대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이다. 현재도 많이 애창되고 있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여담으로, 야인시대 81화 6.25 전쟁 소식이 들리기 전 최동열이 듣고 있던 노래이기도 하다. 노래가 끊기고 무력충돌 소식을 듣고 최동열은 국방부로 향한다.
2013년 7월 1일 개정된 저작권법(사후 70년 보호)이 시행되기 이전에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됐기에 원곡 멜로디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1]
작사:이원수[2]
작곡:박태준
노래:이연실
가수 이연실이 1972년 발표한 노래로 현재도 가을에 자주 나오는 곡이다. 이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이 이 노래를 커버하여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동요 "가을밤"의 곡조가 쓰였다. 영화 하모니의 에필로그에서 김문옥이 모두의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사형집행을 받으러 갈 때 남은 재소자들이 배웅의 의미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곡과, 엄마 엄마[3] , 기러기[4] , 가을밤 순으로 엮어진 버전도 있다.
작사, 작곡, 노래:장사익[5]
가수 장사익이 1995년 발표한 노래로 큰 히트를 쳤다.
자세한 내용은 찔레꽃(KB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77년에 T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장미희가 출연했다.
1. 개요[편집]
장미과의 꽃.
한국에서는 매년 5월쯤에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철쭉 철이 지났는데 산에 하얗고 작은 꽃이 덤불에 무더기로 피어 있는게 보이면 거의 찔레라고 보면 되며 향이 매우 짙고 강렬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꽃의 외형은 작고 수수한데 비해 향이 엄청나게 짙고 화려하고 강렬한 아주 특이한 매력을 가진 들꽃이다. 수수한 모양에 짙은 향기가 나는 이유는 장미속 식물의 꽃 유전자와 향기 유전자가 묶여있기 때문인데, 화려한 꽃이 되려면 향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흔히 보이는 화려한 장미는 사실 향이 많이 약하다. 장미향을 추출하는 장미도 따로 있는데, 겉보기에는 별것 없어보이지만 향을 실제로 맡아보면 향만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라 엄청 짙은 향이 난다고 한다.
장미 전쟁 때의 요크 가문의 문장은 백장미이고 랭커스터 가문의 문장은 붉은색 장미이긴 한데 둘 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이 아니라 이 꽃이나 해당화와 비슷하게 생겼다. 흔히 생각하는 겹꽃 장미는 그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중국의 월계화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현재의 장미로 개량된 것.
동속의 비슷한 나무로 제주찔레(Rosa luciae)가 있다. 제주를 비롯한 남쪽지방에 서식한다.
2. 노래[편집]
2.1. 백난아의 노래[편집]
작사: 김영일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가수 백난아가 1941년 발표한 노래로, 가요무대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이다. 현재도 많이 애창되고 있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여담으로, 야인시대 81화 6.25 전쟁 소식이 들리기 전 최동열이 듣고 있던 노래이기도 하다. 노래가 끊기고 무력충돌 소식을 듣고 최동열은 국방부로 향한다.
2013년 7월 1일 개정된 저작권법(사후 70년 보호)이 시행되기 이전에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됐기에 원곡 멜로디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1]
2.1.1. 가사[편집]
2.2. 이연실의 노래[편집]
작사:이원수[2]
작곡:박태준
노래:이연실
가수 이연실이 1972년 발표한 노래로 현재도 가을에 자주 나오는 곡이다. 이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이 이 노래를 커버하여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동요 "가을밤"의 곡조가 쓰였다. 영화 하모니의 에필로그에서 김문옥이 모두의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사형집행을 받으러 갈 때 남은 재소자들이 배웅의 의미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P20 이하 모델에서도 선곡되므로 해당 모델에서 선곡되지 않는 47724번 곡 가을밤을 따라부르려면 가사를 전부 외운 다음 35761번 찔레꽃 을 선곡하는 식으로 우회한다.
여담으로, 이 곡과, 엄마 엄마[3] , 기러기[4] , 가을밤 순으로 엮어진 버전도 있다.
2.2.1. 가사[편집]
2.3. 장사익의 노래[편집]
작사, 작곡, 노래:장사익[5]
가수 장사익이 1995년 발표한 노래로 큰 히트를 쳤다.
2.3.1. 가사[편집]
3. 드라마[편집]
3.1. KBS의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찔레꽃(KB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TBC의 드라마[편집]
1977년에 T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장미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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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이전 보호기간은 사후 50년이었고, 작곡가인 김교성은 1961년에 사망했다. 따라서 해당곡의 멜로디는 개정 이전 저작권법인 사후 50년을 기준으로 2012년에 이미 저작권이 만료되었다. 다만, 가사에 대해서는 아직 저작권이 있다.[2] 1930년에 이원수가 쓴 "찔레꽃"이라는 동시를 이연실이 고쳐 발표하였다.[3] 양희은 노래. 클레멘타인 개사곡[4] 윤복진 작사[5] 자신의 처지를 닮은 찔레꽃을 보고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