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르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격투기 전문 유튜버 차도르에 대한 내용은 차도르(유튜버) 문서
차도르(유튜버)번 문단을
차도르(유튜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슬람 여성의 전통 의상
히잡
아바야
차도르
니캅
부르카



파일:d8c1c4e04e6bc402d087405b2a955c52.jpeg.jpg

파일:21097-000_1lf6uk-739_416.webp

1. 개요
2. 상세
3. 오해
3.1. 차도르는 항상 검은색이다
4. 기타



1. 개요[편집]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 유행하는 전신 베일이다.

고대 수메르의 귀족 여성들만 입던 베일에서 유래되었고[1]아시리아 제국 시기에 평민 여성들까지 대중화되었다. 이는 메디아 제국으로 전파되었고 아케메네스 왕조 시기에 영토 전체로 전파되었다.

아랍인 중에도 차도르를 입는 사람이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다.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만 차도르가 일반적이다. 아랍권 중에서 차도르가 일반적인 나라는 페르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라크 정도다.

2. 상세[편집]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2]의 무슬림들이 입는 전신을 감싸고 얼굴만 내놓는 검정색 옷. 차도르는 페르시아어이며, 튀르키예어로는 차르샤프(Çarşaf)라고 불린다.

팔라비 왕조를 개창한 팔라비 1세1936년에 서구화, 근대화 정책의 일종으로 차도르, 히잡을 비롯한 머리쓰개를 금지하였다. 팔라비 왕조 시절에는 검은색 차도르는 애도 기간이나 장례식장에서나 착용하는 복장이었고, 굳이 차도르나 히잡 같은 것을 착용하자면 밝은 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정권을 잡으면서 모든 이란 여성에게 검은 차도르가 강요되었다.

이슬람권에서도 논란이 있는 복장이다. 히잡은 그래도 이슬람권에선 여성이 당연히 입지만 이 옷은 너무 덥다는 지적도 많거니와 종교적 강요까지 있으니 문제. 히잡과 다른 점은 히잡은 머리카락만 가리지만 차도르는 몸과 머리를 다 덮으며, 색깔이 자유로운 히잡에 비해 차도르는 그냥 다 검은색이라는 것. 모래바람을 막기에는 효율적이겠지만 흰 모래라면 자국은 남을 것이다 외향적으로는 머리카락을 보일 수 없기 때문에 머리빨을 받을 수 없다. 무엇보다 후덥지근한 지방에서는 매우 답답하고 더워보인다. 애초에 검은색은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색이다.

만화 페르세폴리스에 묘사된 바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옆태로는 앞머리가 다 가려지고 앞으로 보면 앞머리가 올빽을 한 식으로 보이는 식으로 어떻게든 규칙에 맞게 하면서 머리카락을 보이게 하려 애를 쓰고 있다고 한다. 앞머리가 전부 다 가려지는 식으로 쓴다면 차도르를 초보자처럼 쓰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히잡은 그래도 입을 만하고 중동권의 따가운 햇살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만, 외국 여성들은 차도르를 입어보면 기겁하게 덥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옷보다 더 폐쇄적인 옷이 있다. 바로 부르카다. 얼굴까지 거의 가리는 이 옷은 차도르보다 더 문제시되고 있다.

3. 오해[편집]



3.1. 차도르는 항상 검은색이다[편집]


파일:external/moonlighttrip.com/chador2.jpg
대중매체에서 흔히 알려진 차도르

파일:afghan chador.jpg
파일:iran prayer.jpg
헤라트의 여성
기도하고 있는 이란 여성

차도르도 원래 장식과 색상이 다양하지만 비이슬람권에서는 차도르가 검은색만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다. 이는 현 이란 정부에 비판적인 일부 언론이 이란 정부의 파시즘적 행태를 강조하기 위해 "이란 여성은 검은색의 베일에 갇혀 살고 있다."라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루홀라 호메이니 시절이고 알리 하메네이 시절부터는 완화되어서 검은색 차도르만을 강제하지 않고 있다.

단색의 차도르는 치장, 장식을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서 생겨난 것이고 대개 와하비즘 성향 이슬람주의자들이 차도르를 비롯해 모든 의상을 단색으로만 입어야 하는 것과 노출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4. 기타[편집]


  • 2022년 이란 시위 당시, 2023년에 주(駐)이란 스위스 대사가 차도르 차림으로 성지 콤(Qom)을 방문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는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은 여성을 위해 시위한 이란 시민들에게 배신으로 받아들여졌다. #

[1] "이슬람 여성의 숨겨진 욕망"이라는 책에 따르면 메소포타미아 문명 때 하류층 여성이 베일을 쓰면 뜨거운 타르를 머리 위에 끼얹는 형벌을 받았다. 하류층 여성들까지 베일을 쓰는 게 당연시된 현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상황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2] 다만 파키스탄의 주류 민족이 펀자브인인 관계로 파키스탄 여성들은 펀자비 드레스를 입기도 하며, 지금의 파키스탄 땅으로 이주해 온 무슬림 힌두인이나 벵골인의 후손들은 사리를 입기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6:28:25에 나무위키 차도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