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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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판


1. 개요[편집]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는 박영덕 목사가 지은 기독교 관련 만화이다. 국군 훈련소에 종종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2. 비판[편집]


기독교 근본주의자 입장에서 쓴 근시안적인 부분이 상당수인 기독교 근본주의적 서적이다. 가령 진화론에 대해서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을 간과하거나, 무신론을 무슨 자기세뇌로 깔보는 시각을 가진다던지. 타 종교에 대해서도 은근히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론은 "그냥 예수 믿으세요!" 저자가 근본주의자인 이상 자신의 방식의 문제점을 느끼진 못할 것이다. 성소수자를 안 다룬 게 다행일 지경. 다만, 저자의 개인사와 인생관에 대해서는 그나마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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