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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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2023)
Chabak - Night of Murder and Romance


파일:'차박' 포스터.jpg

장르
스릴러
감독
형인혁
각본
이도
제작
김종희, 형인혁, 이현오
주연
데니 안, 김민채
촬영
신범섭
음악
가브리엘 토라도 토본(Gabriel Torrado Tobon)
주제곡
운명[1]
제작사
오픈시네마, 타이거스튜디오
배급사
디스테이션
개봉일
2023년 9월 13일
상영 시간
83분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6.1. 삽입곡
7. 논란 및 비판
8.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스릴러 영화이다. 감독은 형인혁이고, 데니 안, 김민채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부부 ‘수원’과 ‘미유’

결혼 1주년을 맞아 떠난

둘만의 낭만적인 차박 여행은

낯선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순식간에 끔찍한 악몽으로 바뀐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차박 여행을 계획한 결혼 1주년을 맞은 남편이다. 아내 미유가 차박 여행지인 풍력발전소 근처에서 누군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봤다며 살짝 걱정하자, 유명한 곳이라며 안심시킨다.
  • 미유 (김민채, 채이[아역])
차박 여행을 같이 따라가는 결혼 1주년을 맞은 아내이다. 남편 수원에게 무엇인가를 비밀을 숨기고 있다. 차박 여행지인 풍력발전소가 유명한 곳이긴 한데, 근처에서 누군가 실종되었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살짝 겁이 난다.

  • 환호 (한민엽)
차박 여행지에서 만난 사진가. 수원과 미유가 오자 둘이 좋아보인다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

  • 홍빈 (김태균, 최민성[아역])
미유의 사촌동생. 미유의 비밀에 대해 무엇인가를 아는 인물.

차박 여행지에 가던 도중 만난 동네 사람. 턱수염이 특징이다.

차박 여행지에서 행방불명된 여성.

  • 김 회장 (김학철)[2]
미유가 통화한 미유의 아버지. 차박한다는 딸보고 고생을 사서 한다며 핀잔을 주면서도 잘 다녀오라고 한다.

  • 경비 (임효진)
차박 여행지인 풍력발전소 직원인데, 차박하는 수원과 미유에게 와서 차박 장소 주변에서 행방불명된 사람도 있으니 위험하다고 차를 빼고 돌아가라고 이야기한다.


5. 줄거리[편집]


곧 결혼 1주년을 맞게되는 미유는 사실 사촌동생인 홍빈과 연애를 하던 사이였다. 결혼 후에도 계속 찾아오는 홍빈에게 이젠 남편을 사랑하니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홍빈은 돌아가던 도중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는 미유의 남편 수원을 만나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

얼마 뒤, 미유와 수원이 같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을 떠난다. 그런데 내비로 풍력발전소 입구를 찾지 못하자 동네 주민에게 길을 묻는데, 동네 주민은 위험한데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를 무시하고 겨우 산 위에 있는 풍력발전소 주차장으로 올라간다.

석양을 즐기는 두사람을 보던 사람이 자신이 사진작가라며, 두 사람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제의를 하는데, 사진작가의 차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다가 미유의 실수로 카메라 렌즈가 든 가방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렌즈가 깨진다. 미유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배상하겠다는데, 사진작가가 갑자기 돈이면 다 되는줄 아느냐며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난다.(?)

풍력발전소 경비는 해가 지는데도 떠나지 않는 일행에게 요즘 이 근처에서 실종사건 일어난 것 모르냐고 위험하니 어두워지기 전에 가라고 한다. 수원은 경찰이 해결 됐다는데 뭐가 위험하냐면서 미유를 안심시킨다. (일련의 대화 중에 실종사건과 토막살인사건이 섞여있는데, 촬영 도중에 스토리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밥도 해먹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중,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미유는 수원이 괴한에게 수차례 칼에 찔리는 장면을 보고 관리사무소 건물로 황급히 도주한다.

미유는 가연성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화염방사기처럼 사용해서 가면남을 공격하는데, 불탄 가면이 벗겨지자 그 정체는 사진작가였다. 그리고 갑자기 사촌동생 홍빈이 나타나 사진작가를 공격하고, 전망대 아래로 떨어뜨려 죽인다.

홍빈은 "네 남편이 일을 꾸미는걸 알게 돼서 널 구하러 급히 따라온 것이다."라고 주장하지만 미유는 이를 믿지 않고, 홍빈은 내 사랑을 증명하겠다며 전망대 아래로 투신해서 자살한다.

미유는 넋이 나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그곳에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살아있는 수원이 있었다. 미유는 수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둘이 차를 타고 떠나는데, 사실 수원이 홍빈에게 이야기를 듣고는 미유를 죽이려고 사진기사에게 살인청부를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수원에게서 도망치던 미유는 구덩이에 빠지고 그곳에는 웬 여인의 시체가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동네 주민. "그러게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고 했잖여.."

동네 주민은 수원과 미유를 죽이려고 하다가 갑자기 죽은 여인의 환영을 보면서 횡설수설하고, 둘은 동네 주민을 죽이고는 차를 타고 떠난다.

6. 사운드트랙[편집]



6.1. 삽입곡[편집]


조현아(어반자카파) - 운명(Meant to be)

데니 안, 김민채 - 운명(Meant to be)

[1] 조현아(어반자카파) 버전과 데니 안, 김민채 듀엣 버전 두 가지가 있다.[아역] A B [2] 목소리로만 출연.



7. 논란 및 비판[편집]



  • 유튜버 김채호의 필름찢기에게 마케팅 팀이 무료로, 그것도 기한을 정해서 광고를 해달라는 대가없고 일방적인 요청을 해 비판받고 있다.[3] 23년 10월 11월 오전 2시경에 이전 리뷰영상을 삭제하고 재업로드했는데 이전 영상에서 지나치게 감정적인 발언이 있었다고 판단했는지 발단이 된 이메일 부분을 삭제했다.[4]

8. 기타[편집]



  •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에서 김민채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러시아국제호러·액션·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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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작시기, 게스트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구성과 진행 등에 대해서는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광고제작비와 광고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메일 하나로 대충 넘겨버리는 것 처럼 보일 정도라서 대단히 무성의하고 무례하기까지 하다. 하다못해 자세한 사항은 직접 협의를 통하자는 식도 아니었다. 보통은 협의요청 정도의 메일을 보내고 직간접적으로 연락을 취해서 협의를 마친 뒤 계약을 해야 성사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마케팅 팀의 운영 능력이 의심될 정도이다. 이에 더해 일단은 공식 업무 메일임에도 오타인지 의도한 것인지 문장 끝에 우는 이모티콘 'ㅠ'를 붙이기도 했다.[4] 일각에서 해당 유튜버가 '예산이 크지 않다'는 부분을 '너한테 줄 돈은 없다'고, '혹 배우가 출연할 경우 무료로도 진행이 가능한지'는 '너 따위에게 무려 여배우를 만날 기회를 줄테니 감사히 여기고 무료로 해라'라고 해석하는 등 이메일의 내용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해석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물론 자의적 해석 없이 전문만 봐도 충분히 무례하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는 의견이 대체로 일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