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대우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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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열화로 차별대우하는 집단에 포함되는 목록
2.1. 현실
2.2. 가상



1. 개요[편집]


어떤 집단 내의 구성원을 실력 혹은 등급에 따라 서열화시키고, 높은 등급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을 주고, 잠자리도 좋은 곳을 주며 그 집단을 지도하는 사람들도 온화하게 대하는 등으로 좋게 대하지만, 낮은 등급에 있는 사람들은 푸대접을 해 주는 집단 설정이다.

가상 매체에서는 좋은 대접을 받는 집단은 프리미엄 VIP 호텔 뺨치거나 그만한 것들 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고, 나쁜 대접을 받는 집단은 다 쓰러져가는 가구가 있는 집에서 자게 하거나 하는 등으로 박대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대부분 두 집단끼리 자주 마주치도록 가까이에 배치시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심지어 두 집단끼리 못하는게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반에서 B반으로 첩보원을 보내 정보를 캐와도 좋다' 혹은 '전교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 A반이 실력이 전교에서 가장 낮은 반을 언제든지 양학해도 좋다' 같이 온갖 더러운 일이나 불합리한 일을 하도록 짜놓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이게 따지고 보면 계급제 혹은 신분제도와 다름없어서 디스토피아 같은 창작물 속 막장 세계관에서만 사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도 종종 쓰이는 방법이다. 학교에선 선생님의 말을 잘 듣거나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급식 우대권' 같은 제도를 하는 학급도 있으며, 스포츠계로 가면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취급이 있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선수들에게 오직 땅콩버터나 잼을 바른 빵만 점심으로 먹게 하고, 메이저 리그에서는 뷔페를 식사로 제공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대부분 실력이 좋은 집단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집단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여 오히려 자극을 시켜 분발하라고 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너희들도 저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셈인 것이다.

학원물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이런 경우는 학급서열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2. 서열화로 차별대우하는 집단에 포함되는 목록[편집]




2.1. 현실[편집]


  •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 추신수 선수의 언급으로는 마이너 리그 등급마다 식사의 종류가 달라지고 마이너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올라갔을 때 뷔페를 식사로 준다고 한다.


2.2. 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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