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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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식
3. 외환
4. 암호화폐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裁定去來(재정거래) / Arbitrage[1]

두 개의 시장에서 가치가 다른 물건이 있을 때, 한 곳에서 사고 다른 곳에서 파는 방식으로 무위험 이익을 내는 것이다. 핵심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깨진 틈을 이용하여 무위험으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 점이 일정 리스크를 부담하는 투기, 혹은 투자와의 차이점이다.


2. 주식[편집]


주식관련 시장에서는 주식시장과 주가지수선물옵션시장에서 일어난다. 현물지수와 선물지수, 옵션의 가격 간의 괴리가 나타날 때, 비싼쪽을 팔고 싼 쪽을 사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형태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흔히 프로그램 매매의 일종...은 아니다. 현선물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매매는 지수차익매매라는 독자적인 부분이고, 사람이 직접 해도 차익거래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사람이 직접 할 때에는 위험도가 비슷한 두가지 주식 현물을 가지고 차익거래가 가능. 대표적으로 여러나라의 시장에 같은 회사 주식이 상장된 경우 시간차 매매를 통한 차익거래.


3. 외환[편집]


외환시장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외환시장의 차익거래는 FX 선물시장에서 동시에 거래되는 같은 화폐들 간의 매매 과정에서 발생한다. 일본 엔 - 미국 달러의 경우 두 가지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데, 양 시장이 거의 같은 변동을 하지만 약간 달라져서 차이가 벌어질 경우, 이 차이를 먹기 위해 비싼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고 싼 시장에서 롱 포지션을 취한 뒤 월말에 정산하면 대개의 경우에는 수익을 확정지을 수 있다..


4. 암호화폐[편집]


김치 프리미엄이나 역프를 이용한다.

아래와 같은 곳들에서 국내외 시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realkimp.com
https://kimp.ga/
https://cryprice.com
http://luka7.net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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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bitrage trading 또는 arbitrage transaction으로도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