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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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롯데 자이언츠[편집]
2.1.1. 2015~2018 시즌[편집]
2차 2라운드의 상위 픽이지만 1군 출장은 7번 정도밖에 되지 않는, 터지지 않고 있는 유망주다.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터진의 형편없는 역량을 증명하는 수많은 표본 중 하나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유희관의 구속에 최대성의 제구력을 가진 투피치(패스트볼-커브)라고 불렀다.
퓨처스리그에서도 통산 기록이 6.84 64경기 등판 77⅔이닝 3승 2패 5홀드 1세이브 98피안타 (9피홈런) 66삼진 60사사구 67실점 (59자책) 피안타율 .313으로 좋지 않았다. 게다가 부상을 달고 사는 유리몸이다.
2.1.2. 2019 시즌[편집]
뜬금없이 좌완 코어 유망주로 띄워지면서 올해는 정말 달라지나 싶었지만 3경기 2⅓이닝 1삼진 3사사구 3실점 (1자책) 3.86으로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미필이라 군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건 덤.
질롱 코리아에 파견을 가게 되면서 군입대를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 헌데, 선수 명단에 이름이 보이지 않고 있고 선수단이 24명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팀에 합류하지도 않은 걸로 보인다.
군 문제는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2.2.1. 2020 시즌[편집]
시즌 개막이 미뤄지던 4월 6일에 전병우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 고형욱 前 단장 시기, 꾸준히 진행되었던 히어로즈의 구속 느린 좌완 수집은 2020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5월 16일 기준 2군 성적이 ERA 16.88에 WHIP는 3.38이다.
이후 콜업되어 5월 16일 LG 트윈스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패전처리 투수로 키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1이닝을 퍼펙트로 깔끔하게 막았다. 그런데 이게 시즌 유일한 1군 등판이 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 뒤에는 크게 반등은 못 하고 시즌 성적 14게임 1승 1패 1홀드, ERA 8.66으로 퓨처스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17.2이닝에 볼넷이 24개로 지나치게 많았다는 부분은 앞으로의 전망을 좋지 않게 한다.
2.2.2. 2021 시즌[편집]
4월 7일 두산 베어스 2군전에 출장해 ⅓이닝 1실점한 이후로 출장이 없다. 특히 이 1실점이 3볼넷 1사구(死球)로 이뤄졌다는 부분이 매우 암울하다. 비슷한 유형의 김재웅이 1군서 나름 가능성이라도 보여주고 있는 것과는 반대되는 상황. 내년 보류선수 명단에 들지 못할 것이 높아 보이지만, 좌완 필승조 김성민의 입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 선수단 정리 과정에서 결국 웨이버 공시 명단에 포함되며 방출되었다. 반면 트레이드 상대였던 추재현은 롯데 외야진의 코어 유망주로 자리를 잡으면서 히어로즈의 좌완 투수 수집은 이번에도 실패로 남게 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 피칭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뜬금없이 일본프로야구로 강제진출을 한 적이 있다. 2015년에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KBO 퓨처스리그 대표팀으로 출전한 적이 있는데, 윈터리그 참여 선수 명단이 전부 한자로 나와있었다. 그때 이 선수의 소속팀 롯데를 중국어로 楽天이라고 표시했는데, 이것을 번역해서 한국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라쿠텐으로 착각해서 라쿠텐 소속 차재룡으로 오랫동안 올라와 있었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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