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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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멤버. 현재는 일렉트로보이즈가 해체된 관계로 가수 활동은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남아서 작사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엔 자신의 명의로 '빌런즈뮤직'이라는 음악 프로듀싱 회사를 차려 그쪽에서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2. 데뷔 전[편집]
데뷔 전에는 인터넷 가수로 활동하였다. 용감한 형제의 싸이월드에 일촌신청을 하면서, 서로의 일촌명을 미래의 사장님과 연습생이라고 지정해두었는데 용감한 형제로부터 연락와서 일주일 뒤 만난 당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한다.
다소 황당한 흑역사도 있었는데 청주 고등학생 투신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커버곡 '눈물'이 그것이다. 원곡은 July의 My Soul. 애틋한 가사가 당시 청소년층 감성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큰 인기를 누렸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되었으나 문제는 사건의 원인이 원하지 않는 임신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여 도입부에 뉴스 보도 자료까지 인용했다는 것. 해당 사건 원인은 임신과는 전혀 관계없었음이 확인되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3. 참여한 곡[편집]
3.1. 작곡[편집]
3.2. 작사[편집]
4. 여담[편집]
-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이 차쿤을 '언니'라고 자주 부른다. 브레이브걸스가 오랜 무명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민영이가 차쿤에게 고민 상담을 자주 했었는데 마치 친언니같이 공감을 잘해주고 소통을 해줘서 언니라고 부르게 된 거라고.[1] 거기서 민영은, '롤린 역시 차쿤도 작곡에 참여했었는데 그게 잘 안 뜨니까 차쿤이 만일 이 곡을 씨스타나 AOA 같은 아이돌[2] 한테 줬었으면 진즉 유행하지 않았을까... '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 차쿤 역시 롤린/역주행의 계기가 된 비디터의 그 영상을 봤었는데 화제가 조금씩 생기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졌지만 '에이 설마 이러다 말겠지'라며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와 관심에 역주행에 성공하게 되자 브레이브걸스에게 직접 롤린이 1위가 된 것을 축하해줬다고 한다. 빌런즈뮤직 회사를 차리고 난 후엔 자기가 작사/작곡한 음반들을 정리할 때 가장 가운데에 롤린을 배치해서 롤린이 대세 음반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 브레이브걸스 노래중 남성 백보컬 대부분이 차쿤의 목소리이다. (ex 치맛바람 도입부분 브레이브 사운드~등)
- 2023년 2월 7일 차쿤, 송채윤 부부가 딸을 임신했다는 걸 밝혔다. 딸은 2023년 7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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