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미국 유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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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ectrum 로고.svg
기업 형태
주식회사
설립
1993년
국가
미국
본사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
CEO
톰 러틀리지 대표이사
직원수
94,800명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회사 개요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3. 인터넷
4. 운영 채널
5. 비판
6. 기타



1. 개요[편집]


Spectrum

미국의 유선 방송 사업자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상표이다.


2. 회사 개요 (차터 커뮤니케이션스)[편집]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사망하기 전까지 대주주로 있었다. 원래 중소 케이블 회사이다가 여러 소규모 케이블 회사들을 폴의 재력돈지랄으로 한데 묶어 급조되다시피 만들어져서 덩치에 비해 내실이 엉망이고 닷컴 버블이 꺼지고 케이블 및 위성 방송 업계[1]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막대한 손실을 입어 2009년 파산보호에 이른 전적이 있다.

규모 확장을 노리고 타임 워너 케이블[2]과 브라이트 하우스를 인수했다. 인수 후 약 2년간 옆에 스펙트럼 이름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타임 워너 케이블과 브라이트 하우스 회사의 이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장기적으로 스펙트럼으로 브랜드를 통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2018년스펙트럼으로 모든 브랜드 통합을 완료했다.


3. 인터넷[편집]


현재

다운로드
업로드
Spectrum Internet 30/5
30 Mbit/s
5 Mbit/s
Spectrum Internet 60/5
60 Mbit/s
5 Mbit/s
Spectrum Internet 100/10
100 Mbit/s
10 Mbit/s
Spectrum Internet 200/10
200 Mbit/s
10 Mbit/s
Spectrum Internet Ultra 300/20
300 Mbit/s
20 Mbit/s
Spectrum Internet Ultra 400/20
400 Mbit/s
20 Mbit/s
Spectrum Internet Gig 1000/35
1000 Mbit/s
35 Mbit/s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 Mbps는 12개월 약정으로 $44.99에 제공하고 있으며 약정 기간 이후에는 $64.99로 가격이 올라간다. 게다가,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플랜이 다른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들과는 달리 100 Mbps 단 하나뿐이라는 것이 심각한 단점이다. 가장 빠른 기가 인터넷은 $124.99이라는 창렬 가격. 게다가 FTTH가 아닌 유사광랜이다.
게다가 인터넷도 하루에 수십번씩 끊기는 등 가격 생각하면 돈 아깝다. 다른 거 쓰자. 컴캐스트도 도긴개긴이긴 하다.

모든 인터넷 플랜은 TV와 번들로 계약하면 $10를 할인해준다. 타임 워너 케이블 시절에는 모뎀 렌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갔지만(...) 스펙트럼으로 인수된 이후로는 렌탈 비용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라이벌 기업인 컴캐스트는 계속해서 렌탈 비용을 받고 있다.

다만 업로드 속도가 심각할 정도로 느린데 심지어 기가바이트조차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업로드 속도가 느리면 인터넷에 올리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려서 용량이 살짝이라도 올라가면 몇달에서 몇년 씩이나 걸릴 수 있다. 서버로 보내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반드시 기피해야 하는 회사다.


4. 운영 채널[편집]


파일:Spectrum Sports 로고.svg
파일:Spectrum SportsNet 로고.svg
파일:Spectrum News 로고.svg

스펙트럼 스포츠(Spectrum Sports) / 스펙트럼 스포츠넷(Spectrum SportsNet)
  • 로컬 스포츠 중계 채널. 타임 워너 케이블 인수 과정에서 스펙트럼 쪽으로 넘어온 지역 스포츠 채널로, 인수 이후 이름을 타임 워너 케이블 스포츠 채널(Time Warner Cable Sports Channel)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2019년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 캔자스시티, 하와이 등 3개 지역에서 스포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스펙트럼이 타임 워너 케이블을 인수할 당시에는 오하이오콜럼버스 일대, 위스콘신,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등 여러 지역에서 스펙트럼 스포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메이저 스포츠 중계권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폐국하거나 스펙트럼 뉴스 채널로 전환했다. 또한 뉴욕 메츠 로컬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 채널인 SNY의 지분도 27% 소유하고 있다.

스펙트럼 뉴스(Spectrum News)
  • 지역 뉴스 채널. 2019년 기준으로 뉴욕주 뉴욕[3], 올버니, 버팔로, 시라큐스, 로체스터 일대,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켄터키루이빌, 텍사스오스틴,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등 일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5. 비판[편집]


  • 컴캐스트와는 달리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지는 않지만[4], 타임 워너 케이블도 사실상의 지역 독과점을 악용한 최악의 고객서비스로 악명 높다.


  • 최대 문제로 인터넷이 며칠에 한번씩 끊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지역에 따라서는 복구 또한 상당히 늦다. 특히 미국 동부쪽은 매일이다 싶을정도로 한번씩은 단체로 끊기는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 2020년 6월 기준으로 시국이 시국인지 이젠 미국 전역에서 더욱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다. 2014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중계권을 획득한 이후 TWC SportsNet LA(현재 Spectrum SportsNet LA)라는 채널을 새롭게 런칭 했는데, 타임 워너 케이블 가입자들만 볼 수 있는 채널인지라 로스앤젤레스 시민 상당수가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5]

  •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낮다. 특히 서비스가 끊겨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뉴욕의 경우, 주정부 차원에서 쫓아내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경쟁회사 중 구글 파이버, 버라이즌 Fios, AT&T 파이버는 가격 대비 훨씬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기가 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그리고 스펙트럼 서비스에 매우 큰 함정이 있는데 바로 업로드 속도다. 위에 있는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스펙트럼의 기가바이트 서비스조차 겨우 35 mbps 밖에 안된다(...). 그러면서 가격은 $124.99인데 FTTH로 서비스하는 버라이즌 Fios는 940/880 mbps에 $79.99다. 업로드 속도부터 천지차이.


6. 기타[편집]



[1] DISH와 DirecTV[2] 이름과 달리 2009년에 모회사였던 타임 워너에서 독립한 상태였다[3] NY1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운영.[4] 종량제는 아니지만, 'throttling'으로 악명이 높다.[5] 2016년까지 다저스 경기를 중계한 빈 스컬리옹 또한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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