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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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인
向坂(こうさか (しずく / Cha Hae-In


이름
차해인
이명
무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나이
22세 → 23세[1]
직업
헌터 ( S급 )
소속 길드
헌터스 ( 부마스터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영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다 레이나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로하스

1. 개요
2. 외모
3. 능력
4. 성격
5. 작중 행적
6. 웹툰에서의 묘사



1. 개요[편집]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등장인물이자 진 히로인. 헌터스 길드의 부마스터이자 한국 유일의 여성 S급 헌터다. 주 무기는 장검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구사한다. 전투를 하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해서 '무희'[2]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부끄럽다며 이 별명으로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2. 외모[편집]


두 말할 것 없는 명실상부 나혼렙 세계관 최고의 미녀. 굳이 꾸미지 않는 민낯으로도 새하얀 피부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묘사되어 작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미녀로 평가받는다. 거기다 차도녀와 비슷한[3] 분위기도 풍겨서 현실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몸매도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웹툰 기준 외전 시점에는 본편에 비해 머리가 좀 길어졌다.


3. 능력[편집]


한국 내에서는 성진우, 고건희의 뒤를 이은 비공식 한국인 3위로 성진우도 최종인보다 그녀가 더 강하다고 인증했다.[스포일러] '솔플 길드'[4]에 들어오려고 할 때 그걸 막고자 하는[5] 성진우가 자기 소환수들과 붙는게 입단 테스트라고 하자 바로 최강의 소환수와 붙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 때 성진우는 베르에게 죽을 뻔한 것에 트라우마가 생길 것이라 여겨 베르 대신 이그리트를 소환했으나 정작 차해인은 이그리트를 간단히 쳐바르고[6][7][8] 뒤이어 소환된 베르를 상대로도 나름의 접전을 펼쳤다.[9] 실력차는 명백한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오자 베르가 '주군을 지킨다'는 본능[10]을 깨워 진심으로 죽이려고 드는 바람에 성진우가 나서서 제지해야 했을 정도.[11]

또한 헌터의 마나를 후각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특이체질을 갖고 있다. 다만 대부분은 마력 크기에 따라 심하냐 비교적 연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악취로만 여겨지지만 성진우의 경우 이례적으로 향기로 느껴진다.[12] 이 특이체질은 진우가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다.[13]


4. 성격[편집]


성진우 공인으로 마스터 최종인보다도 강하다는 데서 이미 강함은 충분히 증명되었고, 강함과는 별개로 배움에 대해 항상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던전 클리어링도 항상 최전방에 서서 길드원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훌륭한 리더로서의 면모는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진우와의 첫 만남이 헌터스 길드의 던전 클리어링이었는데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다른 사람들은 악취가 나는데 비해 성진우에게서는 향기가 나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차치하고라도 던전을 헤매다 보스에게 걸리면 큰일 나니 조심하라는 조언이었다. 물론 성진우는 그 보스를 노리고 있었다. 유일한 허점이라면 전술한 후각으로 마나를 감지하는 특이체질과 타인에게 선뜻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인데 차해인 본인의 수려한 미모가 겹쳐서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는 차도녀적인 성품으로 평가받아 오히려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다만 제주도 레이드 이후로는 성진우에 대해 완전히 메가데레가 되어버렸는지 성진우가 '격차를 알면서도 덤벼들 정도로 무모한 사람이라곤 생각 안했다.' 고 할 정도로 닥돌하는 성격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본래의 차도녀 분위기의 성격이 단순히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쪽이 본래 성격인 듯하다.


5. 작중 행적[편집]


이주희의 이탈 후 각종 히로인에 관련된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가져갔다. 윤회의 잔을 사용한 이후의 세계에선 헌터로 각성하지 않는 대신 육상선수를 목표로 노력한다. 원래라면 중학교 시절 마지막 시합을 위해 부상을 무시하고 시합을 뛰는 바람에 그대로 선수 인생을 마감할 뻔했지만 그때 등장한 성진우의 도움으로 부상이 해결되고 무사히 시합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이때 예전에 본적 없냐고 묻는 데 이에 진우는 자신을 달리기로 이기면 알려주겠다고 하고 잠시 망설이다 언제든 이번 대회 진우의 기록을 자신이 뛰어넘으면 알려달라는 걸로 내용을 바꾸자 진우도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운동 선수로서 성공하고[14] 진우와 연인관계로 지낸 듯. 수능을 마친 진우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던 중 진우가 용제와의 전투를 떠올리며 멍하니 있자 처음 만났을 때의 내기를 말하며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달리기 직전 "내가 좋으면 움직이지마요."라는 치트키를 행사하며 진우를 이기고 결국 항복한 진우가 관전하던 그림자 군단의 눈을 감게하고 키스를 받으며 사라진 시간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 후 진우와 결혼해 아들을 낳고 잘 지내는 듯. 카이셀을 타고 성층권[15]까지 올라가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하는 등 깨가 쏟아진다. 수명문제의 경우도 아마 완결시점의 진우라면 별 어려움 없이 해결했을테니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2]

웹툰이 외전까지 연재되지 않고 끝났을때 독자들이 아쉬워한 이유. 웹툰에선 군주들과의 싸움을 끝내고 돌아온 진우가 해탈해서 앞으로 어쩔지 고민할때 우연히 아이스크림 가게 앞을 지나는 해인을 발견하고 서로 마주보는 장면에서 끝이 났다. 하지만 2023년 1월 21일 외전 내용이 웹툰화된다는 것이 확정되며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

차해인과 성진우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 히로인 스토리는 웹툰 외전 7화로 공개되었다.

외전 12화에서는 아들 수호를 안은상태로 등장하며 이후 벨리온이랑 이그리트가 서로 검술과 공부중 하나를 가르쳐야한다며 싸울때 성진우가 걸음마부터 떼고 그이야기하라하자 자기도 일찍들어오라고 한소리 듣는다. 이후 경찰서에서 나온 성진우한테 전화로 수호가 날면서 사고치고있다고 말려달라고 빨리오라고 하며 이후 설거지거리랑 저녁거리를 수호가 어질러버리느라 청소하면서 빨리오라고 울고있는데 거기에서 벨리온은 공중전을 이그리트는 비행사가 될거라고 싸우는건 덤. 이 화에서는 차해인의 외모가 너프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외전 마지막 화에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결혼기념일 성층권 데이트를 하게된다. 이때 모습에서 성진우와 함께 입가에 희미하게 주름이 생겨있는데 실제로 늙은 건지 아니면 주변 시선을 생각해 늙은 모습으로 지내는 건지는 불명.[16]

6. 웹툰에서의 묘사[편집]


  • 웹툰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상당히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였는데, 28화에 송치열의 검도장에서 검술을 배우고 앉아있는 모습[17]으로 처음 나왔으며,[18] 65화 마지막에 최종인의 "코가 예민하신 아가씨는 탄내를 조심하시구요."라는 말과 함께 보호구로 얼굴을 가린 뒷모습과 눈을 가린 옆모습 전신샷으로 첫 등장했고, 드디어 66화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금발 단발에 바디슈트를 입은 호리호리한 몸매로 그려졌다. 흑발인 줄 알았는데 금발일 줄은 몰랐다는 독자들도 꽤 있다. 소설에서의 언급대로 미친 미모와 차도녀 포스를 보여주며 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성격이 차도녀냐면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기합을 빡세게 주고 그려진 것이 보일 정도. 거기에 이후 귀여운곡괭이 면모도 더해져서 갭모에가 생긴 덕에 인기는 그야말로 수직 상승 중.

  • 웹툰 112화에서부터 성진우를 좋아하는 듯 한 연출이 나오기 시작하며,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 해 얼굴을 붉히거나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마지막까지 곁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등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기 시작한다.[19] 게다가 113화에서는 고건희 회장이 CCTV로 협회 체육관에 성진우가 차해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협회 전체가 뒤집어지는데도 "장비 점검했다고 구라치고 그냥 CCTV 다 끄셈"이라고 선언해버린다.정작 속마음은 '젊음이 좋다니까' 였다.[20] 거기에 쾅! 소리가 들리더니 사무실이 난장판이 된건 덤.

  • 114화에서 베르에게 덤볐다가 간단하게 제압당하고 성진우가 "이름도 없는 우리 길드의 입단 테스트에 당신 같은 분이 목숨까지 걸면서 들어올 가치는 없는데 왜 그렇게 무리를 하냐." 며 뒤이어 "혹시 나한테 관심 있어요?" 라고 묻자 잠시 멍해 있다가 "네, 그런 것 같아요." 라고 말한 것으로 연심을 증명했다.그리고 독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집에 와서 이불킥을 하던 중 죽은 민병구의 의식이 '성진우에게 자신이 가진 힘을 조심하라고 전해달라' 는 유언을 남긴 것을 떠올린다.

  • 121화에 유수현[21]이 sns에 올린 아진길드 창립기념 사진을 보고 질투심에 불타 올라 벽을 쳤는데 그때 아파트 전체가 흔들렸다.s급 능력치 덕분에 아파트 전체가 흔들리는 민폐가;; 이불킥 당한 이불은 무사할까 아파트보다 강한 이불

  • 123화에서 아진 길드에 들어간 유수현에 대한 질투심이 가득한 질문[22]들을 하려다가 겨우 참아내고 대신 죽은 민병구가 자신에게 남긴 말을 성진우에게 전한다. 이후 던전에서 성진우가 그림자 저장 스킬의 업그레이드 감각공유를 사용할 때 목욕을 하고 있었다. 소설에서는 샤워씬으로 묘사했지만 웹툰에서는 수위 문제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외전에서 작화가가 바뀌면서 외형에 대해 말이 많은데, 학생시절의 모습은 잘나왔지만 결혼후의 모습에선 불만이 제법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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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진우보다 1살 연하다.[2] 舞姬('춤출 무', '여자 희': 춤을 잘 추거나 춤추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3] 실상은 그게 아니고 단지 특이체질로 인해서 마력에 나는 악취 때문에 사람들에게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던 것뿐이다. 물론, 과도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인해서 스스로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격까지 완전히 그런 쪽은 아니다. 그렇다 보니 성진우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스포일러] 실제로는 군주들과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워 국가권력급 이상의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 세계 전투력 2위의 성일환이 존재하므로 실제로는 4위이다.[4] 성진우가 솔로 플레이어임을 감안해 지은 이름. 당연히 유진호는 물론 차해인도 경악했다. 이후 동생인 성진아로부터 '가 나아가다.(소설판에서는 성진우가 직접 지은 이름이었다)' 라는 의미의 '아진 길드'를 제안받아 변경한다.-정확히는 진아 이름 뒤집은 거지만-[5] 차해인의 능력을 생각했을 때 성진우가 그녀를 안좋게 생각해서 막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차해인은 S급으로 각성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최정상 길드인 헌터스의 부마스터를 맡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고 본인의 전투력만 보더라도 길드 마스터인 최종인보다 강하다고 성진우가 인정했을 정도의 실력자이니 성진우의 입장에서 볼때 이득이었으면 이득이었지 절대로 손해는 아니다. 다만 그때 당시 성진우의 길드는 길드원 수부터 성진우와 유진호 단 둘 뿐이라 길드 창립 최소 기준인 3명도 채 되지 않은데다 레이드 쪽은 성진우만 해도 본인의 소환수들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어지간한 대형 길드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문자 그대로 '1인 길드'이니 고건희 협회장이 소환수를 공격대 인원으로 인정하겠다는 특혜를 줄 정도로 문제가 없었고, 비즈니스 관련 업무는 애초부터 이런 쪽으로 두뇌가 탁월했던 유진호가 담당하고 있어 나머지 3번째 멤버는 신용할 수 있는 헌터라면 누가 들어오더라도 상관없었는데 여기에 차해인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S급, 그것도 국내 TOP 3 안에 드는 최상위의 헌터가 스카웃이나 인원 충당도 아니고 단지 길드 최소 인원에 필요한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서 길드에 들어간 꼴이 되어 국가적 차원의 낭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차해인 수준의 거물이 아직 창설조차도 되지 않은 성진우의 길드에 굳이 자원해서 들어오겠다는 것이 이해가 안됐을 뿐이다. 오죽했으면 차해인이 위약금 물어주는 것도 불사하겠다며 받아달라고 계속 떼 쓰자 '고건희 협회장님이 시켰냐', '최종인 마스터가 쫓아냈냐', '헌터스에서 심하게 굴렸나보다.' 하는 말이 오갔을 정도.[6] 장군급에 다다르진 못했지만 베르를 빼고선 성진우의 소환수 중 제일 강력했고(우진철 과장도 자신 역시 이그리트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우진철 과장의 등급은 A급에서도 최상위, 즉 S급 직전에 해당되는 국내에서 상당한 강자이다.) 심지어 무기도 한번 휘두를때마다 번개가 내리치는 S급 무기 '악마왕의 장검'이었다.[7] 소설에서는 차해인이 이그리트보다 조금 더 나은 실력으로 묘사된다. 이그리트를 파괴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만만치는 않았는지 온몸에 땀을 흘렸다고. 다만 이그리트 입장에선 달랐는지 좋다곤 해도 번개 나오는 무기 하나 가지고 저 여자를 이기라고?라 생각하며 속으로 좌절하는 모습이 나왔다.[8] 참고로 번개 마법은 불 마법과 빛 마법을 합친, 합성 마법 중에서도 상위급 마법이다. 이그리트가 장착한 악마왕의 장검은 그런 번개 마법이 검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나오는 정신나간 효과를 지닌 아이템이라 훗날 우진철은 물론 고건희 협회장조차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헌데 그런 아이템을 받고도 이그리트가 좌절했고, 본인 무기도 아니고 체육관에 비치된 예비용 검을 들고 이그리트를 처박은 차해인이 얼마나 강력한 헌터인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차해인은 성진우가 고건희 협회장과 동급이라 생각했을 정도의 강자였으니 제아무리 이그리트라 해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했을 수도 있다.[9] 이건 베르가 핸디캡을 많이 받은 것도 있었다. 성진우가 죽이기는커녕 부상을 입히는 것도 금지시켰기에 손톱도 꺼내지 못하고 움직임과 기세만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상기시켜서 전의를 상실케 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해야만 했다. 웬만한 헌터들이라면 그 선에서 정리가 가능했겠지만 문제는 베르의 눈 앞에 있는 이 여자가 격차가 크다고 해서 순순히 물러날 정도로 고분고분하지는 않았다는 것. 이 때문에 보고 있던 성진우가 오히려 '잘못 건드렸다가 죽는 거 아냐?' 라며 조마조마해 했다.[10] 소설판에서는 차해인의 마지막 일격이 제대로 들어가 베르조차도 위협을 느낄만한 데미지를 입고 주인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느꼈다. 웹툰에서는 '포식자의 본능'을 깨웠는데 소설판과 달리 차해인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약간의 타격만 받았을 뿐 별다른 위협은 느끼지는 못했다. 되려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년이 놀아주니까 끝까지 기어오르네?' 라는 듯이빡쳐서 진심으로 죽이려 했다.[11] 그리고 베르는 살살기며 자비를 요청했다(...).[12] 이는 다른 헌터가 통로를 통해 지배자들로부터 간접적으로 힘을 받는 구조인 반면 성진우는 군주와 일체화되어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13] 외전에서 차해인이 성진우에게서 향기가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14] 스포츠 드링크 광고도 찍었다.[15] 하늘이 아니라 우주에 가깝다고 했으니 성층권쯤이 맞을 듯하다.[스포일러2] 스핀오프인 라그라로크편에서는 현재 성진우와 차해인 모두 실종된 상태이다. 그리고 게다가 윤회의 잔 사용 이전에 잊힌 시간대에서 각성했던 인물들은 지금도 똑같이 헌터(각성자)가 되었다고 나온다.(성진우의 아들인 수호의 언급으로는 각성이란 재능의 영역이며 마나 적응력이 그만큼 높다면 시기가 언제가 됬든 결국엔 각성하게 된다는 듯) 즉 차해인의 경우도 예전의 S급 헌터로서의 힘을 되찾았을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16] 일단 성진우는 그림자 군주의 특성상 늙지 않아서 시간에 따라 모습을 바꾼다는 것이 언급된 적이 있다. 차해인은 불명.[17]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18] 송치열이 'S급인 자네가 하급 헌터인 내 밑에서 검을 배우고 있다니 놀라운 일 아닌가.' 라고 말했는데 그 S급 헌터가 바로 차해인이다.[19] 정작 성진우 본인은 혼자서 스파이부터 시작해서 온갖 가능성을 생각하며 초진지 모드인데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저 웃기기 그지없을 수밖에 없는 장면.[20] 이것은 차해인이 성진우를 좋아하는 것을 고건희가 간파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제주도 레이드 때 베르에게 끔살당할 뻔했다가 깨어난 차해인의 눈 앞에 고건희 회장이 보였고, 자신이 아직 살아있는 것을 통해 성진우가 왔음을 알고 얼굴까지 붉히며 미소를 지었기 때문이다.[21] 유진호 사촌인 A급 각성자이자 연예인. 상위 헌터 중에서는 헌터 활동을 하지 않고 일반인처럼 일상을 보내는 특이 케이스이다. 아진길드 운영방식 때문에 길드에 필요한 최소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유진호가 권유했다.[22] 나는 쫓아내놓고 왜 그년은 길드원으로 들였냐는등의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