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성(슈퍼스트링)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 베짱이 DNA를 갖고 있으며 박희진, 천도화와 붙어다닌다. [1]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1[편집]
첫 등장 부터 천도화와 싸우다가 박희진에게 제지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2학기 OT를 들으려고 교실에 있었다가 자기가 수업좀 듣자며 깽판을 부리는 김장준에게 기습공격을 당해 잠깐 기절하고 학생증을 빼앗긴다. 이후 장수찬이 박희진이 학생증을 찾으러 갔다는 말에 분명 전투가 터졌을 거라는 말과 함께 장수찬을 데리고 박희진이 있는 시냇가로 간다. 베짱이 특유의 다리를 이용해 장수찬, 박희진과 함께 학생증을 되찾고, 장수찬의 룸메이트가 된다.
다음날 전기톱날을 들고온 지준교수를 피해서 장수찬, 박희진과 함께 튀다가, 모래를 날려 연막을 쳐 도주한다. 하지만 장수찬이 여학생들을 보호하려고 난입하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수업에 난입한 신가연이 여학생 하나를 공격하는 모습과 사마귀 인간이 지준교수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신가연에게 달려들지만, 오히려 신가연의 벌침에 당해 끌려가버린다.
다행히 얼마지나지 않아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구하러 온 장수찬을 보고 단숨에 상황파악을 하고는 바로 튄다. 신가연은 포기하려고 했지만 사마귀 인간이 여전히 포기하지 않아서 결국 장수찬이 시간을 벌 동안 자신이 전기톱날을 가져와 장수찬에게 토스, 사마귀 인간의 팔을 날려버린다. 팔을 잃고 날뛰는 사마귀 인간에게 죽을 뻔하자, 지준교수의 개입으로 살아남는다.
그 결과 벌독 중독증상과 안면 타박상을 입고 입원하고,[2] 강제 퇴학까지 안간 것만으로 기적으로 끝났다며 안도한다. 하지만 목에 신가연이 찔렀었던 독침이 움직여 차혜성의 정신을 조종해 신가연에게 데려가고, 신가연은 차혜성의 목을 졸라 죽이려 했다가 차혜성을 따라온 지준 교수에 막힌다. 혹시 몰라 뒤따라온 장수찬과 함께 돌아가게 된다.
며칠이 지나서 장수찬, 박희진, 천도화와 함께 정글쥬스를 찾는 과제를 하기 위해 팀을 나눠서 천도화와 가지만 한 개도 못 찾았다.[3][4]
18화 개강 총회에서는 여전히 천도화에게 쥐잡듯이 잡히고 있다가 박희진이 제지하자 겨우 풀려나 장수찬의 옆에 앉아 맥주를 뜯는다. 그리고 저게 나름 천도화의 인사법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천도화와 장수찬이 안보이자 박희진에게 이를 알리고, 그 옆에 술취한 여학생이 도화가 이준형과 밖으로 나갔다고 말하는 것을 확인한다.
브리더에게 "내 친구들한테 무슨 짓 했냐 ㄱ새끼들아"라고 극대노하며 발차기를 날리며 나타난다.
기간티아를 정글쥬스의 모체로 삼은 거대한 지네인간이 나타나 습격을 하자 기절한 이준형을 데리고 피한다. 그리고 브리더가 보육원과 보육원 내의 정글쥬스를 스스로 포기하고 물러나 네스트에 무사히 복귀한다. 그리고 이준형이 입원한 병원에 나타나 스파이라며 감옥에나 처박혀있으라고 비난하는데, 이준형한테 쿨하게 무시당했다(...). 그 후 끌려가는 이준형을 장수찬과 바라본다.
장수찬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주말이라 부모님 뵈러 고향으로 갔다고한다.[5]
학교로 복귀해서 조별대항전이 시작된다는 얘기를 듣고, 천도화와 함께 깃발을 수비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를 보던 한 학생이 요즈음 활약이 많은 장수찬과, 과대인 박희진, 전투센스가 뛰어난 천도화까지 끼어있어서 볼만하다고 평가하지만, 차혜성을 보고 구멍이라고 말한다.[6]
B조의 깃발을 찾으려는 장수찬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B조 기지를 지키던 장수풍뎅이 학생과 또다른 학생이 이미 기지를 버리고 A조 기지를 찾는 도박을 하고, 그것이 성공했다고 전한다. 어떻게든 막아보려고는 했지만 상성이 안 좋아 막지 못했다고. 장수찬에게 우리가 진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다행히 천도화가 나타나 엄지환과 황리다를 쓰러트리고, 장수찬이 B조 깃발을 빼앗아 승리하지만, 기뻐하기는 커녕 곤충인간이 되기 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인간이었을 때 학교의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중, 자신의 실수로 팀이 지역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자 친구들의 많은 원망을 받게 되었다. 회상에 사로잡혀 있다가 장수찬에 의해 정신을 차리는데, 유창훈에게 아무것도 못한 친구가 있었다라고 대놓고 저격당한다. D조와의 경기를 준비하던 중, 박희진의 지시에 힘없이 대답하며 여전히 어두운 표정을 짓는데, 뜬금없이 천도화가 자기한테 키스를 시도하자 당황한다. 알고보니 천도화와 박희진이 선한아와 유창훈의 계락에 의해 최음효과에 걸려버린 것.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는 천도화를 겨우 제압한다. 초반부터 두 명을 잃는 큰 타격을 입자 장수찬이 작전변경을 제안하고 정찰을 하겠다고 하자, 장수찬에게 깃발을 지키라며 혼자 나선다. 그리고 며칠 전 고향에 갔던 얘기가 나오는데, 엄마가 과수석이 되면 다리가 원래대로 돌아오는거냐고 묻고, 아직 축구에 미련이 있지 않냐며 정곡을 찌른다. 본인 역시 원래대로 돌아가 다시 선수로 활약하고 싶다고 말하며 신데렐라를 얻어야하고, 장수찬 천도화 박희진에게 뒤쳐질 수 없다며 각오를 다진다. 그때 위에서 매미의 DNA를 가진 구모진이란 학생이 음파공격을 하자 피하고 발차기로 기절시킨 후 수갑을 채워 탈락시킨다. 그 후 혼자 D조 기지로 향하는데, 깃발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던 중, 순식간에 땅에서 튀어나온 손에 의해 땅속으로 끌려간다. 알고보니 D조가 땅강아지의 DNA를 가진 정윤지라는 학생의 힘으로 땅속에 기지를 만든 것. 그렇게 적진에서 홀로 유창훈하고 싸우는데, 유창훈의 도발로 무턱대고 덤비고, 결국 두 눈을 크게 다친다. 유창훈이 다가오자 겁을 먹고, 탈락할 위기에 쳐하지만 장수찬이 순식간에 수갑을 강탈해 탈락위기에선 벗어난다. 하지만 눈을 다쳐 시야를 잃었으니 다시 싸울 수는 없을 듯.
누워있는 채로 축구선수 때의 과거를 회상하며 팀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또다시 ㅂ신같이 당했다며 쪽팔리고 분해한다. 이대로 눈이 안 떠지기를 바라지만 유환영의 치료로 바로 뜬다(...). 장수찬이 3대1을 해서 이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또다시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챈 지준이 장수찬은 위험한 녀석들과 싸우며 엄청나게 성장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기 마련이지만 자신은 여전히 뛰는 것 조차 하지않았다는 말을 듣게된다.[9] 흑암도에 가서 생각해보라고.
후에 A조 조원들, 조교 주현빈과 흑암도에 가게된다. 지준이 했던 말의 의미를 여전히 알지 못했고, 과수석이 돼야 한다며 조원들을 앞지르기 위해 사육장를 먼저 찾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빨리 가자며 먼저 가버린다.[10]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방현아가 만든 옷을 받는데, 그것은 수영복이었다. 갈아입으라는 주현빈의 지시는 덤.
수영복을 갈아입고 그냥 있던 중, 천도화가 자신을 보며 감탄하자(...) 바로 꺼지라며 욕을 박아버린다. 조교에 의해 사육장 직원들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은거지를 없애고 흔적을 지운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의심받지 않기위해 물놀이를 한다. 사진도 찍는 건 덤.
그 후 밥을 먹던 도중, 장수찬이 자신들을 감시하는 사람을 목격하자 사육장 직원으로 의심하고 경계한다. 그냥 가버리자 안도한다.
장수찬이 작전회의를 위해 데리러오는데 그 시작 차혜성은 방에 없었다. 같은 시각, 자신들을 감시했던 노인을 발견한 차혜성이 그를 사육장 직원으로 확신하고 사육장 위치를 말하라고 위협하는데, 노인이 갑자기 자신을 부르며 손자라고 하자, 당황해한다. 그때 한 할머니가 딱한 사람이라며 이해하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노인은 치매증상과 강혜성이라는 손자가 있었고, 그 손자가 섬을 떠나자 그때부터 젊은 청년들을 보면 손자라고 착각을 한다고. 할머니는 노인이 짐만 되니 손자가 버렸다고 말하는데, 그때 축구부 때의 일을 떠오르게 된다. 노인이 자신을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자, 결국 노인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헛짓거리 했다며 숙소로 돌아간다.
차혜성의 과거가 다시 나온다. 어렸을 적, 축구에 완전 빠져있었고 유명한 축구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첫 경기부터 골미스로 역전패를 당했고, 팀엔 아직 자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훈련했지만 훈련 도중 누군가에 의해 곤충인간이 되고 말았다. 다리가 베짱이의 다리로 바뀌자, 붕대를 감고 부상을 당했다며 며칠 쉬고 싶다고 하지만, 감독과 팀원들은 그를 매정하게 쫓아내고, 뒤이어 조원들이 지준에게 차혜성을 다른 조원으로 바꿔달라는 악몽을 꾸고 일어난다.
그 후 며칠동안 사육장을 찾기 위해 수색했지만 찾을 수 없었고, 혼자 섬을 걸어다니다가 늦은 시간까지 바다를 바라보는 노인을 만난다. 노인에게 이 시간엔 배가 들어오고 싶어도 못오고 추워지니까 집으로 가라고 하지만 노인이 손자에겐 자기가 필요하다 말하자 노인에게 할아버지는 손자한테 버려진거라고 말하지만 노인은 그새 잠이 들어버린 상태. 결국 노인을 다시 집으로 데려다준다. 그 후 숙소로 돌아가려다 스마트폰을 발견하는데, 이것이 노인의 손자폰인걸 확인하고 어떤 것을 보고 급하게 숙소로 돌아가다가, 비정상적인 크기의 사슴벌레 인간에게 습격받는다. 이후 그와 대치하면서 이곳에 사육장이 있다고 확신한다.
사슴벌레 인간의 공격은 나름 잘 피하면서 인간의 형상을 벗어난 것에 대해 경악한다. 엄지환 때처럼 무식한 피지컬은 상성이 좋지 않아 펫샵의 정보가 들어있는 폰을 가지고 그대로 도망친다. 도망가던 중 이 정보만 있으면 임무는 종결이고 자신이 하드캐리한다고 좋아하다가 뭔가를 깨달았는지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사슴벌레 인간은 노인을 노리고 있었고, 차혜성은 사슴벌레 인간에게 돌을 던지며 도발하고 2차전을 시작한다. 돌진하는 사슴벌레 인간의 머리를 내리쳐 타격을 입히지만 유효타는 아니었다. 할아버지를 두고 갈 순 없다며 속도를 이용한 발차기로 사슴벌레 인간을 계속 공격하는데, 그의 집게에 의해 배를 찢긴다. 순간 사슴벌레 인간이 사라지자 당황하다가 그의 공격을 받고 머리를 잡힌다. 머리가 잡힌 순간에도 조원들이 자신을 버리는 악몽을 떠올리며 그딴 꼴로 혼자가 되는건 싫다며 사슴벌레 인간의 팔뚝을 돌려버리고 그걸 이용해 하늘로 점프한 후, 마침내 태세인 '사이드킥'을 발현해 사슴벌레의 집게를 잘라버린다. 그 후 사슴벌레 인간을 생포하고 단서를 전달하는게 하드캐리라며 그를 생포할 생각을 한다.
다리의 가시를 보며 당황한다.[11] 사슴벌레 인간이 다시 덤비자 가시로 사슴벌레 인간을 베어버리기 시작하고, 그에게 꽤 많은 출혈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때 노인이 나타나 사슴벌레 인간을 도발해버리고(...) 사슴벌레 인간이 타겟을 노인으로 바꿔 잘려나간 턱으로 노인을 찌르려하자 노인 대신 찔리면서 왼쪽가슴이 관통된다. 의식을 잃기 전 노인에게 죽기 전에 손주를 봐야하지 않겠냐며 손주의 행방을 알리려다 의식을 잃으면서 장수찬에게 나머지를 맡기고 사슴벌레 인간에 끌려간다.
어깨에 붕대가 감겨진 채로 펫샵의 감옥에서 깨어난다. 뒤이어 개미인간을 뒤로한 수많은 곤충인간들을 보며 경악한다. 슬금슬금 뒤로가다가 철창에 누군가 머리를 박아 뒤를 돌아본 순간 고기를 외치며 발광하는 곤충인간들을 보게된다. 개미인간에게 자신들은 완성된 곤충인간들의 먹이라는 말을 듣게되고, 뒤이어 한 사람이 식사시간이라며 문을 열자, 그를 알아보는데 그는 흑암도의 횟집사장이었다. 의도적으로 차혜성한테 노인을 집으로 데려다주라고 시켜서 유인한 거였다. 사장이 곤충인간 한 명을 끌고가자 그를 저지하려하지만 사슬에 의해 구속된 상태였고, 다른 곤충인간들한테 왜 가만히있냐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때 횟집사장이 다음은 너다, 강혜성.이라고 하자 개미인간이 노인의 손자인 강혜성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에게 얼른 이곳을 벗어나자고 설득하지만 강혜성은 사슬엔 특수한 철이 사용되어 못 부수고 입구는 완성된 곤충인간들이 지키고 있으니 못 나간다고 반문한다. 때려눕히면 된다는 차혜성에게 여기있는 사람들은 전부 약하고 겁이 많고 무엇보다 이런 괴물같은 모습으로 어떻게 사냐며 살고싶은 마음은 이미 버렸다고 대답한다. 이에 과거에 봤던 축구선수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차면 그것은 계기가 없으면 뒤집기 힘들기 때문에 첫 번째 득점을 위해 이를 악물어야 했다는 인터뷰를 떠올리며, 사슬을 각력으로 부숴버리고(!), 뒤이어 절망에 빠져 고개를 떨구고 있던 사람들도 가슴 한 켠엔 기적을 바라는 불씨가 있고, 그것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스트라이커의 DNA라고 생각한다라는 축구선수의 인터뷰 나용이 나오며 차혜성이 잡힌 곤충인간들을 이끌고 펫샵을 탈출하려한다. 그리고 이때 학점에 미친 K-대학생이라는 장수찬의 말과 함께 클로즈업된다.
그렇게 감옥문을 부수려고 30분째 발로 차보지만 실패한다. 그러던 중 차혜성의 설득을 들은 강혜성이 희망을 보고서 개미의 힘으로 감옥문을 휘어버리자 탈출에 성공한다. 그런데 밖에는 사슴벌레 인간이 있었고 차혜성은 저번에는 할아버지를 지켜야 해서 졌지만 이번에는 다른 곤충인간들의 도움을 받아 태세인 사이드킥으로 사슴벌레 인간을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출구를 열려하나 잠자리 인간이 흘러보낸 바닷물이 몰려와 막으려 하지만 강한 수압으로 실패한다. 그대로 익사할 뻔 하자만 갑자기 물이 빠지는 것을 느끼고 흐르는 곳으로 가보니 어느 배수구가 있었고 그곳에는 도화가 있었다.
이 후 도화와 합류한다. 도화에게 왜 사육장에 있었냐고, 자신을 찾으려고 다녔냐고 묻자 한 대 맞고는 좀 치는 새끼를 만났다는 대답을 듣는다. 탈출한 후에 희진과 현빈과도 재회하고 상황 설명을 하는 중에 하늘에서 떨어진 수찬이 이성을 잃은 모습에 너 맞냐고 하며 놀란다. 잠자리 인간과 수찬이 혈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는중에 수찬의 고글을 발견하고 강혜성에게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수찬을 향해 뛰어오르고 수찬에게 고글을 씌워주어 수찬을 진정시킨다.
잠자리 인간이 수찬을 잡고 날아가자 자신의 속도로 따라가보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그 이후 섬을 가로질러서 달려와 사이드 킥으로 수찬을 구해준다.
결국 수찬과 함께 잠자리 인간을 쓰러뜨린다.
잠자리 인간의 시체를 들고 가는데 무거워하자 수찬이 들겠다고 하는데 환자는 빠지라고 제지한다. 그러던 중 강혜성과 할아버지가 재회하는 것을 보자 할아버지의 손주는 할아버지를 버리지 않았다며 흐뭇해한다. 이 후 할아버지를 위해 남겠다는 강혜성과 악수를 하며 헤어지고 네스트로 복귀한다.
이 후 어느 어느 민간인 구역의 선술집에서 유창훈이 주선한 과팅을 한다. 처음에는 무관심했으나 나비의 DNA를 가진것으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자신을 쳐다보자 결국 어울린다. 그러나 술을 섞어 마시면 훅가기에 결국 뻗어버린다.
도화가 희진의 방에서 익충학과 학생들과 연 잔치에서 같이 있었다. 덤으로 뻗은 상태에서 도화에게 주워져왔다.
50화에서는 지교수가 중간고사를 대체한 약점 보완 훈련 과제를 내리는데 그의 약점은 스피드와 위력에 비해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과제는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모두 베어내기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공에 연거푸 맞는다.
51화에서는 수찬이 자신의 다리보호대를 빌러다 쓴다.
과제 마지막 날, 수찬과 사마귀 인간의 싸움을 지켜보는데 수찬이 사마귀 인간에게 팔을 물리자 당황한다.
사마귀 인간이 수찬을 먹으려고 하자 저러다 진짜 죽는 거 아니냐며 흥분한다.
54화에서 마침내 중간고사 대체과제를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종료 이후에 수찬이 현아의 명주실에 포박된 모습을 보고 놀란다. 지교수에게 정글쥬스의 부작용과 수찬이 신가연과 더불어 특이한 케이스라는 설명을 듣던 중 유창훈이 수찬을 가둬야 한다며 폭언을 날리자 화를 낸다. 수찬이 과수석 후보라는 말에 나름 질투하듯이 말한다.
55화에서는 갑자기 네스트에 폭발이 일어나 다른 학생들과 대피한다.
57화에서는 수찬의 연락을 받고 합류하려던 중에 또다른 프레데터의 일원과 마주친다. 프레데터가 사람을 두동강내는 모습에 경악한다.
60화에서는 도화와 함께 프레데터의 한 개체와 싸운다. 사이드킥으로 공격을 해보지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한다. 도화가 프레데터의 공격을 받아 눈을 실명하고 민폐라고 비난받으며 당하고 있자 친구끼리는 서로 민폐도 끼치는 거라며 격려해주어 다시 싸울 의지를 복돋아 준다.
도화가 건틀릿으로 프레데터를 공격하자 사이드킥으로 동시공격을 하는데 프레데터가 쏜 블러디메리에 맞을 뻔하지만 도화가 대신 맞는다. 도화가 눈을 가리고도 프레데터를 상대하자 놀라는데 쓰러진 줄 알았던 프레데터가 빠른 속도로 도화를 압도하자 경악한다.
68화에서는 갑옷 땅여치 인간에게 처참히 당하던 중 철수하라는 지시가 떨어지고도 갑옷 땅여치 인간이 도화와 함께 죽이려 하나 이준형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사건 종료 이후 분개하여 나서는 도화를 제지시킨다. 이후 주조교에게서 이준형이 네스트의 학생이 되었다는 말에 놀라며 감금 시설에서 탈출했냐고 묻지만 주조교가 정황을 설명한다.
70화에서는 수찬과 준형의 대화를 도화와 함께 멀찌기서 듣고 있었으며 준형을 신뢰하지는 않지만 무력하게 당한 것을 극복하고자 결의를 다져 준형의 계획에 동참 의사를 밝힌다. 이후 작전 회의를 하던 중 도움이 될 사람을 불렀다고 하는데 유창훈이 있는 것을 보고 분개한 도화에게 멱살을 잡힌다. 그러나 그들도 뜻을 함께할 의사가 있었다.
이후 다같이 작전을 짜고 플랜 A를[12] 시행하는 중에 둥지 수호 경비대 말벌 팀에게 들켜 쫒긴다. 이에 실패로 돌아가자 플랜 B로[13] 계획을 바꾸지만 마교수가 허가해주지 않았다. 그 때 학장의 허가로 계획에 성공한다. 속초로 향하는 중에 감시로 붙은 문세영 조교를 보고 놀란다. 희진에게 누군지 아냐고 묻고는 설명을 듣는다.
산 속의 펜션에 도착하고 다같이 물놀이를 즐기던 중 창훈과 모진이 정신을 못차리자 한심해한다. 이 후 수찬이 얘기한 방법을 시행하려 한다. 그 방법은 바로 즐기는 척으로 방심을 유도하고 준형의 독으로 기절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문 조교가 힐로 준형의 발을 밟아 실패한다. 등 뒤는 너무 위험하므로 눈을 멀게 하자는 의견을 내어 창훈의 포름산을 섞은 물총으로 맞추는 작전이 세워지나 이 또한 실패한다. 그 후로도 여러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문조교를 굉장히 빈틈이 없는 여자라고 판단하는데 그 때 희진이 낸 마지막 방법을[14] 본다.
결국 문조교가 잠들자 A조원들, 준형, 현아, 다운과 함께 속초로 향한다. 브리더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경비인 곤충인간들을 도화와 함께 제압하고 신데렐라 연구자료와 다수의 정글쥬스를 찾아낸다.
그런데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대피한다. 수찬에 의해 도화와 함께 밖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지하에 있던 먹이훈련 개체들과 노인이 난입하자 그들과 대치한다. 희진이 나서서 폭발에 여러 번 당하고도 계속 부활하자 놀란다.
희진이 노인을 상대하는 중에 노인이 미리 심어놓은 병정들이 터져 고전한다. 희진이 노인의 폭발 능력의 공략점이 팔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도화를 밟고 뛰어올라 사이드 킥을 시전하나 팔을 베지는 못하고 오른쪽 눈에 치명상을 입힌다. 노인이 먹이훈련 개체들을 미끼로 도주하자 개체들을 상대하고 수찬을 구한다. 그러나 도화가 도망가라고 외치는 것을 듣는다.
그 징조는 바로 기간티아 인간의 등장이었다. 기간티아 인간을 상대하고자 사이드킥을 날리지만 베인 자국 하나만 남기고 타격을 주지 못한다. 일행들이 다시 모이는 중에 보통 방법으로는 못 이긴다고 하지만 수찬이 제시한 방법을 듣는다.
수찬의 계획에 따라 근처의 절벽에서 도화와 함께 대기하고 있다가 기간티아 인간이 오자 사이드킥 라이너로 절벽의 지반을 베어버리고 도화가 건틀릿으로 부숴 산사태를 일으킨다. 결국 기간티아 인간에게 중상을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후 수찬에게 합류하려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먹이훈련 개체들을 상대하느라 합류하지 못한다.
먹이훈련 개체들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준형의 도움으로 모두 해치운다.
이후 수찬에게로 간다. 수찬에게 도착하자 수찬이 도화에게로 날아오는 것을 보는데 뒤에서 모습을 감춘 필이 자신에게 섭취를 시키려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결국 준형이 필을 쓰러뜨리지만 수찬이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에 걱정한다. 그러나 상황을 보고받고 온 마교수가 먹이훈련 대항 약인 호박마차를 투여하고 수찬이 이성을 되찾자 환호한다. 네스트로 복귀하고 휴강이 끝난 후 일부 학생들이 수찬의 일을 얘기하자 화를 내는 도화를 준형과 함께 제지한다.
그런데 갑자기 프로폴리스가 찾아와 싸움을 걸자 무슨짓이냐며 막는다. 그러나 도화가 오우건의 구르기 공격에 밀리자 경악한다. 싸움 이후에 강의실에서 수찬이 왜 그들을 본적이 없는지 궁금해하자 2학기동안 임무로 밖에 있었다고 말해준다.
시즌 1 최종화에서는 어느 술집에서 익충학과 친구들과 건배를 하던 중 도화와 준형이 정겹게 얘기하는 것을 노려본다. 도화가 끼고싶냐고 묻자 아니라고 하고 수찬과 희진의 행방을 묻는다.
시즌 1 특별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놀러가기로 한 무리에 끼어 있었다. 희진이 산타걸 복장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식은땀을 흘리고 도화가 메이드 복장을 입은 모습에는 뿜는다. 이후 도화가 환복을 하러간 사이에 준형과 단 둘이 남는데 적막한 분위기에 어색해한다.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려는 상상을 하지만 결국은 관둔다.
2.2. 시즌 2[편집]
1화에서는 강원도 동해 부근에서 친구들과 함께 곤충인간인 단우빈을 잡으려 하면서 시작한다. 이후 근처에서 즐기던 중 도화와 간만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네스트로 복귀한다.
어느 날 수찬이 자신들이 잡아 온 우빈을 죽였다는 소문이 돌자 말벌팀에게 따진다. 결국 사실로 밝혀지자 경악한다. 수찬이 무기한으로 감금되자 항의하는 희진을 도화와 함께 만류한다.
15화에서는 마도현 교수의 말을 듣고 수찬을 걱정한다. 당장이라도 구하러 가고 싶었으나 MT이후로 감시가 더욱 심해져서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은 엄두도 못 낸다고 한다.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혼자서 외롭게 지내고 있을지 염려한다.
다음 날, 야외 훈련장에서는 희진이 계속 죽을상으로 있자 무슨 일이 있는지 의아해한다. 이후 초청 강사로 학장을 마주하는데 학장이 칼로 여러 나무 줄기를 베어버리자 놀란다.
수업이 시작되자 학생들과 함께 흩어지는데 학장의 강함에 경악한다. 창훈이 학장의 칼에 베일 위기에 처하자 급하게 구해준다. 이후 밤이되도록 숨고 도망치기를 반복한다.
3. 능력[편집]
베짱이 그 중에서 중베짱이[15] 신체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3.1. 점프력[편집]
메뚜기목의 공통적인 특징인 길고 재빠린 뒷다리를 지녔으며, 그 다리로 부지런히 이동하며 사냥을 다니는데 한번의 발길질로 자기 몸의 수 십배 거리를 가볍게 도약하는 신체능력을 가졌다. 한 발자국에 몇 미터씩 멀어지는 수준. 또한 이 점프력을 이용한 다리로 강력한 하이킥을 날리며 적들을 상대한다. 이런 어마어마한 각력에 한번 제대로 맞으면 정신을 못차리며, 얼굴에 맞았다 하면 바로 블랙아웃되어 쓰러진다.
4. 태세[편집]
- 사이드킥(scythe kick): 다리에 날카로운 칼날을 전개해 발차기로 상대를 베어버린다. 차혜성의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와 날카로운 칼날이 합쳐져 베어버리는 것 만큼은 최강이다. 이 태세는 섬 거대화같은 특이진화로 발현됐으며, 고립된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신체의 일부가 거대화되는 태세를 얻은 것이다.
- 사이드킥 라이너: 사이드킥의 응용기술로 칼날을 마치 보드를 타듯 내려오며 닿은 부분을 쭉 베어버리는 기술.
5. 무기[편집]
- 다리 보호대(가칭)[16]: 무릎 아래 다리에 착용하는 일종의 보호대. 차혜성의 발차기 강도를 높여준다.
6. 대인 관계[편집]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같이 싸워주는 친구.[19]
지준 교수 아래의 가장 뛰어난 학생이자 과대.[20]
자신과 친구들을 열라 빡세게 지도해주시는 영감 교수님.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적.
동기들과 함께 다니지만 아직은 어색한 사이.
7. 어록[편집]
교수님, 좀 쉬시면서... 머드팩이나 하시죠!!
정답은 개뿔...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는 게 정답이냐? 아주... 호구가 따로 없구만.
네 말대로 가져왔다!! 장수찬!! 썰어버려!!!
내 친구들에게 무슨 짓 했냐? 이 ㄱ 새끼들아!!!
무슨 배짱으로 여기 누워있냐? 스파이 새끼가.
놀랄 것 없잖아 '나는 놈' 밑에는 '뛰는 놈'이 있기 마련이니까
8. 여담[편집]
- 2021 만우절 비하인드 컷에 슈퍼스트링 다른 작품 주인공 코스프레를 한 주조연들 사이에 부활남의 석환 코스프레를 하였다.[21] 가끔식 보이는 성격들이 석환과 비슷하다는 것도 재밌는 부분.[22]
- 과거에 겪은 무언가의 일로 꽤 심한 트라우마가 있는 듯 하다. 지금까지 나온 과거회상에 따르면 전부 학교 축구선수로 지낼 때의 일로, 작중 같이 축구를 하던 친구들의 대사로 보아 자신의 무능력함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 작중 정확한 나이 언급은 없지만 인스타 공식 정보에 의하면 수찬과 동갑인 20세로 확정되었다. 6월 22일생. B형. 취미는 축구 시청.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카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7:45:51에 나무위키 차혜성(슈퍼스트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틈만 나면 천도화와 치고받는 난투극을 벌인다. 물론 이는 천도화가 차혜성에게 매번 시비를 때리는 경우가 태반이다.[2] 장수찬은 전신 열상과 타박상, 갈비뼈 골절이다.[3] 지준교수가 말하길, 못 찾는게 당연한거라고 한다 그럼 왜 시킨거야[4] 이 둘은 수찬과 희진이 집게벌레 인간과 난투극을 벌이던 건물 바로 옆 건물에 있었다. 제때 도우러 가지 못했던 이유는 수찬과 희진이 집게벌레 인간과 혈전을 벌이던 도중에 큰 진동으로 인해 주변 진열대가 모두 쓰러져 기절했었기 때문.[5] 이에 박희진은 네스트에서 용케 외박을 허락했냐며 놀랐다.[6] 현재 차혜성은 4명중에서 유일하게 태세를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4명중에서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장수찬은 스피드를 이용한 태세로 제대로 유효타를 먹으면 이길만한 사람이 거의 없고, 박희진은 엄청난 스피드 및 재생력과 죽는다 해도 부활할 수 있는 태세에, 천도화도 자동차만큼 빠른 스피드에 단단한 갑피를 온 몸에 두를 수 있는 태세가 있기 때문이다.[7] 그러나 같이 기지를 지키던 천도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숨어서 어디선가 기습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8] 장수찬은 김장준같은 불량학생부터 시작해 사마귀인간과 싸웠으며, 지준에게 특별히 조언까지 들어 태세를 습득한 후 스파이인 이준형, 펫샵의 간부(그것도 브리더(!))를 상대하며 성장폭을 넓혔다. 박희진은 과대이자 실전곤충격투술의 수석이며 큰집게벌레 인간과의 싸움에서 가사상태를 거친 후 마찬가지로 태세를 각성. 천도화의 경우 펫샵의 산하기관인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길러왔으며 신가연에게 조종당해 강제로 태세를 각성한 이후 자신도 모르는 새에 성장이 진행되고 있었다. 사마귀인간과의 싸움을 배제하면 셋에 비해 유별난 위기라고 할 것도 없었던 차혜성이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 당연한 것이다.[9] 지준 교수가 곤충인간들의 현실의 가혹함을 충고하면 충고했지 노력의 부족같은 훈수를 둘 인물은 아니니 팀워크를 배제하고 독단적으로 무모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하라는 의미 혹은 말 그대로 차혜성이 아직 강해지기 위한 시작점에조차 닿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8][10] 이 장면으로 인해 차혜성의 흑화 가능성이 생겨났다. 차혜성은 사실상 조원들에게 버스타는 상황이고, 열등감마저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조원들을 뛰어넘겠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겠다는 식으로 상대를 회유하는 브리더에게 붙을 가능성이 생긴 것.[11] 태세를 자력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사용했다는 뜻.[12] 윤지의 땅강아지 콤플렉스로 지하통로를 파고 몰래 빠져나가는 것으로 경기가 입구쪽에 몰려있다는 점을 이용했다. 다만 학교 외부의 경비가 더 삼엄했다.[13] 현아가 만든 수영복으로 MT를 간다고 둘러댄다. 혹시나 추궁할 경우 멘탈 캐어 목적으로 간다고 한다.[14] 한아의 태세, 음몽최면을 섞은 샴페인으로 최면을 거는 것.[15] 정확하게는 섬중베짱이. 중베짱이와 별개의 신종이다.[16] 정식명칭이 나오지 않았다.[17]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흑암도 사건 이후 사라진듯 하다.[18] 83화에서 천도화가 이준형과 (도란도란이라고 효과음까지 나올 정도로) 친근하게 지내자 얼굴에 핏줄이 돋는다. 그녀에게 호감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19]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흑암도 사건 이후 사라진듯 하다.[20]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흑암도 사건 이후 사라진듯 하다.[21] 친구 장수찬은 테러맨의 민정우로, 박희진은 신혜율로, 천도화는 강숙희로 코스프레 했다.[22] 자기를 약올리거나 건드리면 쉽게 성질을 낸다.분노조절장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23] 분명 차혜성의 콤플렉스가 강력한 축은 맞다만, 차혜성만큼의 강함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이 작품에는 치고 널렸다.(...) 게다가 다른 주연 셋만 해도 차혜성처럼 전투 외로 특출난 다른 능력(비행 능력을 통한 공중전 능력과 복안을 통한 시각, 빈사 상태에서마저 소생이 가능한 초재생능력, 진동 감지를 통한 시력의 대체제)도 부가적으로 있고 하니...[24] 나머지 주연 3인과 비교해봐도 기동력에서는 순간시속이 음속에 달하는데다 비행까지 가능한 장수찬이 압도적이며, 신체능력을 비롯한 근접전 능력에서도 박희진과 천도화가 압도적이다. 곤충의 능력을 얼마나 잘 이끌어내느냐가 중요하긴 하다지만, 셋이 가진 능력의 근원이 되는 곤충들만 해도 차혜성의 베짱이(...)가 초라해보일 정도. 피지컬 문제가 아니라 정말 기술로 격차를 좁혀야 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