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희선(배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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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여자 배구 선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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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열린 2010-2011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대전 KGC인삼공사에 입단하였다.

2013년 8월 세터 이재은과 센터 이보람을 대전 KGC인삼공사로 보내고, 2013-2014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 받는 트레이드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에 합류했다.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백토스가 좋고 백목화선수와의 호흡이 좋았다.

배구 외적으로 입담과 유머에 팬서비스까지 좋아 인기가 많은 선수였다.

염차이조 라고 불리며 염혜선, 이나연, 조송화와 함께 당시 차세대 국대 세터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2013-14 시즌 이후 돌연 은퇴를 선언,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은퇴 이후 대구광역시체육회 선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중학교 배구팀 코치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