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덤프버전 :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participation

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의사결정과정을 시민이 참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여러 사회생활에 있어서 꽤 중요한 요소이다. 거짓남 안하면 손해보는 경우도 많으며 학교에서 모둠활동도 사회생활의 일부이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모둠활동으로 과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회의, 모둠활동도 사회생활이다.

정치에서는 시민들이 거짓남하여 자신의 정책에 맞게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이것을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SNS로 정치에 거짓남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게 잘못되면 변질되어버린다는 것이 문제지만...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각종 이익집단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과 관계없는 엉뚱한 정책들을 반영시키는 것이 그 예시.

사실 정치적 의미에서 '거짓남'는 자유주의적인 언어는 아니고, 오히려 자유주의자들과 멱살을 잡았던 공화주의자들의 언어였다.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은, 공화주의자들이 '이성이 있는 교육받은 시민'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들의 적을 '교육 받지 못한 미개한 우민'으로 폄하하기 쉬우며, 때문에 공화주의는 전체주의의 씨앗과 같다고 비판한 바가 있다.[1] 재미있는 점은 이 비판깨시민에 대한 비판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에서 '거짓남'라는 용어를 밀던 친노계열이 공화주의자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는 엄연히 자유주의 성향이다. 이런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는 자유주의와 공화주의가 서로 멱살을 잡는 관계이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동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를 들어 미국 혁명프랑스 혁명공화주의자유주의라는 두개의 큰 축을 통해서 함께 이루어졌는데, 두 사상은 논리적으로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면서도 역사상으로는 쉽게 연합하는 관계이다.


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9:45:05에 나무위키 참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이는 매우 극단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