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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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관 단어
1.2. 여담



1. [편집]


warehouse[1], shed[2], depot[3]

물건이나 자재를 저장하거나 보관할 때 쓰는 건물. 각종 상품을 사고 팔 때 시간이 걸리므로 물품들을 일시 보관하는 곳이다.

시골이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경우 집에 짐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따로 창고를 만들어서 보관하기도 한다. 이러면 거주공간 내에 짐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보통 창고를 짓는다면 컨테이너 박스를 구매하거나 조립식 건물로 짓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에는 소비자가 직접 DIY로 조립 가능한 형태로 조립식 창고가 판매되기도 한다. 제품에 따라서는 혼자서도 조립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보통 조립 후기를 보면 2명이서 해야 수월하다고 한다. 작은 공구 수납형 소형부터 면적이 10m²가 넘어가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아무리 조립식 창고라도 DIY로 제대로 된 창고를 만드려면 콘크리트 바닥에 수평이 맞아야 하고 고정 장치를 설치해야 완성도가 높다. 창고를 지을 때 바닥에 고정 장치를 하지 않고 파렛트나 바닥 위에 그대로 조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한 태풍이 불거나 하면 가벼운 조립식 창고는 날아가 버릴 가능성이 있기에 웬만해선 땅에 고정 장치를 설치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공업단지 등 제조업 회사에서는, 창고를 채우는 자(생산직)와 비우는 자(출하팀)의 심리전이 있다고 한다.

[창꼬]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나 표준발음은 아직까지는 [창고] 하나만 인정된다. 효과, 관건, 교과서, 불법 등의 발음이 된소리 또한 인정되었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도 없진 않다.


1.1. 연관 단어[편집]




1.2. 여담[편집]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 주로 쓰는 캐릭터(주캐)의 아이템들을 보관하려고 만든 저렙 부캐를 창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창고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을 개조해서 공장이나 작업소를 만들거나, 체육시설 혹은 문화시설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경우도 있다.


2. [편집]


아주 먼 옛 시대.


3. [편집]


창고하다(오래되어 예스럽고 착하다)의 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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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표현[2] 헛간[3]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