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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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Changwon NC Park

약칭
창원, 엔팍
착공
2016년 5월 21일
준공
1982년 9월 24일[1]
2019년 2월 28일
개장
2019년 3월 18일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동)
구장명 변천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1982~2016)
창원 NC 파크 (2019~ )
홈 구단
대우 로얄즈 제2구장 (1987~1988)
경남 FC 제2구장 (2006~2010)
NC 다이노스 (2019~ )
경기장 형태
종합 운동장 (1982~2016)
야구장 (2019~ )
크기
좌우 폴 101m
중앙 122m
중앙 좌·우측 123m
펜스 높이 3.3m
좌·우 중간 펜스 107m
잔디
켄터키 블루그래스
좌석규모
21,484석 (1982~2016)
18,370석 (2019)
17,861석[2] (2020~ )
덕아웃
1루(홈) / 3루(원정)
설계
해안건축 컨소시엄[3][4]
시공
태영건설 컨소시엄[5]
건설 비용
1,270억[6][7]
예매 사이트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 구단 홈페이지 - 구장·시설 안내





1. 개요
3. 경기장 시설
3.1. 좌석 안내
3.2. 특징
3.2.1. 파크팩터
3.3. 구장 내 상업공간
3.4. 전광판
3.5. 기타
4. 구장 투어
6. 매진 기록
9. 예상되는 문제점
9.1. 소음 문제 및 빛공해
9.2. 주차 문제
9.3. 접근성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2019 KBO 올스타전 in 엔팍.jpg


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야구장으로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동).

2018년까지 NC의 홈구장이었던 마산 야구장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사례처럼 주경기장의 구조변경 형태로 지어졌다.[8] 따라서 주경기장 역사를 그대로 이어받으며, 종합운동장 시절 다녀간 축구단도 이전 홈 구단으로 인정된다.[9] 건설비용은 국비 150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820억원, 홈 구단인 NC 다이노스 분담금 100억원 등 총 1,270억원이 투입되었다. 약칭은 엔팍이다.

창원시와의 사용 계약을 통해 창원 NC 파크에 대한 25년간의 운영권과 명칭권 및 광고권은 구단이 행사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NC 다이노스 구단이 25년간 (2019년~2044년) 330억 원의 사용료를 분담하는 것이며, 단 NC 측에서 건설비용으로 선납한 100억 원이 사용료에 포함되어 25년간 230억을 지불한다.


2. 건설 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건설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계획부터 완공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야구장이다. 창원시가 인위적인 통합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창원 지역구마산, 구진해로 나뉜 세 지역의 고유 특색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세 지역의 정치 세력들이 그것을 악용하면서 잦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이 세력들은 지역 이기주의와 되도 않는 정치 논리 등으로 야구장 부지 선정 때부터 논란을 일으키더니 야구장이 문을 여는 2019년에도 야구장 명칭, 부실한 개장식사용료 문제 등 각종 논란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NC 다이노스의 창단과 새 야구장 건립이 지역 통합에 목적을 두고 있었음을 생각한다면 창원시의 부실한 행정력과 소수 정치 세력들에 흔들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논란 참고.


3. 경기장 시설[편집]




KBS N SPORTS에서 살펴본 창원 NC 파크


설계자 파퓰러스 김주영 이사가 바라본 창원 NC 파크

야구장 규모는 총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 지하 1층: 라커룸, 로비, 프리미엄 라운지, 관리시설, 기계 및 전기실
  • 지상 1층: 관중석(12,172석)[10] 및 메인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2층: 관중석(3,481석) 및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3층: 관중석(720석), 스카이박스(16실), 주조정실, 기록실, 기자실, 중계방송실 및 편의시설
  • 지상 4층: 관중석(637석), 스카이박스(16실), VIP실(3실), 임원참가실
  • 외야: 외야석(5,078석)[11]
  • 옥상: 옥상 정원[12]
  • 기타: 외야석 뒤 공원과 편의시설 설치, 출입구 5개[13], 매표소 3개[14], 역사박물관(현 NC다이노스 팀스토어), 메인 전광판(33m x 18m)[15], 보조 전광판(20m x 5m), 리본 전광판(약 190m, 2층 난간 전체), 각 층별 어린이 놀이방, 수유실 설치.


3.1. 좌석 안내[편집]


창원 NC 파크 좌석 배치도

파일:창원NC파크좌석배치도(2020).jpg



상세 구분 및 가격표 (2019 ~ 2021 시즌 기준) ▼
일반좌석
좌석
구분
주중
주말
스페셜
테이블석
성인
30,000
40,000
55,000
학생/어린이
15,000
40,000
55,000
미니테이블석
성인
18,000
22,000
35,000
학생/어린이
10,000
15,000
20,000
내야석
성인
13,000
18,000
25,000
학생/어린이
7,000
9,000
15,000
3·4층내야석
성인
10,000
15,000
20,000
학생/어린이
6,000
8,000
10,000
외야석
성인
9,000
11,000
15,000
학생/어린이
5,000
6,000
8,000
외야잔디석
성인
8,000
-
-
학생/어린이
4,000
-
-
단체·특별좌석
좌석
구분
주중
주말
스페셜
프리미엄석
-
70,000
80,000
100,000
프리미엄테이블석
-
40,000
50,000
65,000
불펜석
-
15,000
20,000
25,000
불펜가족석
4인
60,000
80,000
100,000
달&아자부 테라스석
-
30,000
35,000
45,000
3층테라스석
2인
44,000
54,000
74,000
4인
88,000
108,000
148,000
가족석
2인
30,000
40,000
50,000
4인
60,000
80,000
100,000
6인
90,000
120,000
150,000
라운드테이블석
2인
30,000
40,000
50,000
4인
60,000
80,000
100,000
6인
90,000
120,000
150,000
외야잔디석
5인
-
35,000
50,000
포크밸리 바베큐석
6인
114,000
144,000
174,000
피크닉테이블
6인
90,000
120,000
150,000
휠체어석
장애인
6,000
7,000
8,000
비장애인
12,000
15,000
20,000
스카이박스
26인
1,170,000
1,300,000
1,560,000
22인
990,000
1,100,000
1,320,000
15인
675,000
750,000
900,000
12인
540,000
600,000
720,000
10인
450,000
500,000
600,000
예매처 : NC 다이노스 구단 공식 모바일 앱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좌석 설명과 뷰


2020년 신규 좌석 안내

각 좌석별 뷰 및 각종 좌석 팁, 후기 정리글[16]

외야잔디석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주중 경기와 주말 경기에 따라 운영 형태의 차이가 있다.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는 타 구장들과는 달리 엔팍의 잔디석은 일단 구역을 구분하여 주말(금,토,일) 경기는 5인 단위로 판매하며, 주중 경기는 평범하게 자유석으로 운영한다.

구장이 바뀌었어도 현장의 표가 남아 있다면 장애인 복지카드나 경로우대자(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인 경우 외야 무료입장은 유효하다.

2020 시즌부터 미니테이블석과 일반내야석의 위치를 바꾸고 2층에 가족석을 신설하는 등 좌석 구조를 소폭 변경했다.# 프리미엄석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개인용 TV와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해당 공사로 기존 18,370석의 좌석이 17,861석으로 축소되었다.

2023 시즌부터 캠크닉석이 추가되었다. '캠크닉석'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해 이름 붙인 좌석으로 2층 내야석과 함께 텐트, 캠핑의자 등을 패키지로 묶은 좌석이다.#

2022 시즌부터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는 AI 가격 측정이 도입되었다. 쉽게 말해서 표값을 AI가 분석해서 결정한다는 것인데, 상대팀이나, 요일, 날씨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즉, 마산 어시장에 있는 횟집처럼 시가를 도입했다는 뜻. 실제로 개막전과 같은 날은 스페셜 데이의 좌석 가격에 가깝고, 일반 평일의 외야석은 2천원 이하까지 내려간다. 허나 이 정책은 가격 측정 기준을 관중들이 알 수 없고, 게다가 다른 야구장에 비해 표값이 비싸다는 특징도 있는지라 팬들은 이 정책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다.

3.2. 특징[편집]


메이저리그 대부분의 야구장을 설계한 파퓰러스가 이번 설계에 참여한 만큼 국내 야구장 중에서는 가장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가깝게 지어진다. 내외관 모두 파퓰러스가 설계한 구장을 벤치마킹했으며, 내야의 형태와 더그아웃 출입구 및 외야 뒤에 조성된 공원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를, 3루 쪽 상업 시설은 미네소타 트윈스타깃 필드를 참고했다. #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국내에 지어진 야구장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파일:창원NC파크 진입.jpg

개방형 콘코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야쪽 2개의 진입광장에서 계단 없이 메인 콘코스로 진입이 가능하며, 내외야 이동시에도 계단 없이 완만한 경사로로 이동 가능하다. 이 때문에 방향 전환 없이 걸어서 구장 한바퀴가 가능하다.



파일:창원NC파크 내야.jpg

그리고 1층부터 4층까지 첫 열과 필드까지 거리가 30m로 모든 층에서 근거리 관람이 가능하다. 마산 야구장과 달리 1층 내야석 비중도 70%나 된다.



파일:창원 야구장 필드레벨.jpg

또한 신축 야구장임에도 관중석의 첫 단 높이가 높았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달리 그라운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도 많이 붙었는데 관중석 층간 이동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1,2층 일반 관중석 전체에서 막힌 구간이 없는 360도 개방형 콘코스, 국내 최초 옥상 정원이 있는 야구장 등등. 또한 내야석 구조나 덕아웃 형태가 메이저리그의 형태와 유사한 점과 그라운드로 툭 튀어나온 익사이팅존도 없다는 점에서 타 구장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구단에서 만든 새 야구장 광고 매체 가이드에 따르면, 중앙 프리미엄 라운지는 공항 내 비즈니스 클래스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의 느낌으로 활용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존 마산 야구장처럼 3루 내야 1층은 테이블석이 반을 차지하며, 1루 내야를 전부 아우르는 런웨이형 응원단상 운영을 한다.

매점 관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삼성웰스토리에서 한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곳의 건물관리는 삼성 에스원의 블루에셋(舊 삼성에버랜드 건물관리부)에서 한다. 재밌는 점은 삼성웰스토리 역시 삼성에버랜드에서 분사했다는 것이다.

심판실을 지하가 아닌 더 앞으로 빼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행히 묵살됐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기록실을 관중석 가운데 흉물스럽게 설치했다가 다시 철거한 전례를 보면 판단을 잘한 것이다.


3.2.1. 파크팩터[편집]


개장 전에는 기존 마산 야구장에 비해 4~5m는 늘어난 101-122-101m라는 거대한 외야에 기존 구장처럼 해풍의 영향을 크게 받고,[17] 게다가 외야 담장 높이가 잠실보다 60cm 높은 3.3m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펫코 파크,[18] 오라클 파크 버금가는 투수 친화구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같은 남향이라 해도 일단 서남향인 마산 야구장과 달리 창원 NC 파크는 동남향이라 마산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 외야 형태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직선형으로 이어져 있어서 좌우중간은 마산 야구장보다도 짧다는 점, 파울 구역이 상당히 좁다는 점 때문에 투수 친화적 요소가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도 존재했다.[19]

첫 시범경기를 치른 이동욱, 한용덕 두 감독은 의외로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뻗어나간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단 표본이 단 한 시즌 밖에 되진 않으나 개장 첫 시즌 스탯티즈 기준 홈런 파크팩터는 1군 구장 기준 문학-대구-포항-사직 다음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측정되었다. 다소 타자 친화적이라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20]


파일:엔팍크기비교.png


2019 시즌이 끝난 후 창원 NC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NC 선수 23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타자 친화적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야수들은 "생각보다 타구가 잘 나간다, 외야로 바람이 많이 분다, 파울 구역이 좁다."라고 했고, 투수들도 마찬가지로 "파울 구역이 좁다, 아웃보다 안타가 많게 느껴진다, 좌우 거리가 가깝다."라고 답변했다.

여담으로 나성범 등 NC 소속 슬러거들이 일명 "홈플러스 노리고 친다"는 얘기도 했는데, 좌측 담장 너머의 홈플러스 양덕점의 붉은 네온사인이 타자들에게 일종의 표적 역할이 되는 것 같다.


3.3. 구장 내 상업공간[편집]



파일:창원NC파크.jpg

사진의 오른편 유리 외벽으로 된 공간이 상업시설이다.

공식홈페이지 다이노스몰 상품 및 식음료 매장 운영 안내 (2019, 2021 시즌 기준)



창원 NC 파크 내 먹거리
자신의 이름을 건 음식세트를 직접 먹어 본 엔튜브 영상

[위크엔드스토리]엔팍 7대 먹거리,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죠스떡볶이: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등을 파는 분식 전문점, 안타로 상대방을 '떡'실신시킨 박민우세트[21]를 사 먹을 수 있다. 안타세트(구창모세트)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큰 종이컵에 어묵국물을 함께 담아줘서 추운 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사건의 예언 2023년 현재는 (박세혁세트)[22]도 판매 중이다.
  • 핵스테이크: 스테이크 전문점.
  • 싸움의 고수(구. 홍대칼국수와족발): 족발보쌈 전문점.
  • 뉴욕핫도그: 핫도그, 사이드스낵류 전문점.
  • 탐앤탐스/메타킹커피: 커피 체인점, 커피와 차, 파이를 판다.
  • 맘스터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박건우세트[23]를 판다.
  • 투다리: 꼬치구이 전문점. 오사카교자, 김주원세트를 판다.
  • 반올림피자샵(구. D-피자): 피자 체인점.
  • 코아양과: 마산합포구 창동을 대표하는 빵집의 양대산맥 중 하나[24]인 코아양과의 분점이다. 크로플, 밀크쉐이크, 쿠키류 전문점.
  • 편밀밀: 납작만두, 만두라쟈냐 전문점.
  • 알통떡강정: 닭강정 전문 프랜차이즈.
  • 공룡상회/주니어다이노스 마트: 편의점, 기존 마산 야구장에서는 CU가 있었는데 창원 NC 파크에서는 구단 자체 브랜드를 썼다. 대신 가격이 다소 사악한 편. 주니어다이노스 매점은 메가 구슬 아이스크림(네가지맛)을 판매한다.
  • BHC치킨: 기존 BBQ 치킨(4게이트 앞, 2층 콘코스쪽) 매장들이 2023 시즌부터 BHC 치킨 매장으로 바뀌었다. 포크밸리석에 앉은 사람에게는 그릴과 집게를 대여해준다.(외야 BHC 매장 한정.)
  • 스타벅스 리저브: 2022년 4월 2일에 개장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있는 두 매장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야구장 내부에 개장하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인천과는 달리 경기가 없는 날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
  • 애니핏 그라운드(피트니스 센터)
  • 엔팍필름: 인생네컷을 NC 다이노스 버전으로 패러디한 셀프사진관.
  • 모두의 야구왕: 2023 시즌부터 새로 오픈한 스크린야구 연습장.(타자체험[25] 부스 2곳, 투수체험[26] 부스 1곳)
  • 그 외에 주말 경기에는 외야 뒤 공원에 푸드트럭들이 영업하고 있다.

기존 마산 야구장보다 먹거리 종류가 많아졌고,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도 늘었다. 허나 그만큼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27] 개막 시리즈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제때 경기를 못 본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3회에 주문했는데 7회에 나왔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선수 이름을 딴 메뉴가 늘어났다. 다만 선수 이름을 딴 세트는 2020시즌부터는 판매되지 않는다.[28]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1회부터 6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배달비 1000원은 별도이고, 테이블석 및 외야석만 이용할 수 있다. (2019, 2021 시즌 기준)

홈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업구역에 1층 다이노스 몰과 2층 펍 달&아자부, 3층 레스토랑 BBQ 다이닝은 영업을 하고 있다. 게이트 1, 5로 입장이 가능하며, 겸사겸사 야구장 구경을 할 수 있다. (2019, 2021 시즌 기준)

그리고 마산 야구장부터 이어지고 있는 특전(?)이 있는데, 바닷가 특성상 널린 게 횟집이라서 산호동에 있는 인근 횟집에다 회를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마산 어시장까지 가서 회를 사올 수도 있다. 다만 야구장 안쪽까지 배달원이 들어올 수는 없으니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


3.4. 전광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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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보는 방법

기본적으로 메이저리그식 전광판 표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KBO 리그의 타 야구장과 많은 차이가 있다. 메인 전광판에서는 타자 성적을 타율이 아닌 OPS만 보여주고 있다. 물론 상세 화면에서는 타율,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등 상세 스탯도 나온다. 대부분의 구장이 양 팀 모두의 타선을 계속 표시해준다면 창원 NC 파크의 전광판은 공격이 진행중인 팀의 타순만 표시해주며[29], 수비가 진행중인 팀은 DUE-UP이라고 하여 다음 타순부터 3명까지만 보여준다. 이외에 LOB(잔루수), 상황별 스텟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조 전광판에서는 투수들은 구종과 구속, 체감구속과 회전수(RPM)까지 보여주고 있고 타자들은 타구가 인플레이 타구가 될 경우 발사각도와 타구속도, 비거리를 보여준다.

다만 너무 NC 선수 위주로만 전광판이 구성되어 있는 것은 원정팀이나 원정팀 팬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당장 위에서 말한 구종이나 발사각도 같은 것도 NC 선수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다. 게다가 구종도 잘못 표시되는 모양인데, 투수의 그립을 던지는 순간마다 확인을 하지 못하니 구질을 보고 판단하는듯 하다.[30]# 그래서인지 이런 일도 있었다. 이 부분은 홈팬들에게도 많이 지적받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2019년 올스타전 이후로는 많이 개선되어 오늘 타격 성적, 투수 세부스탯 등 원정선수 정보가 좀 더 많아졌다.

대신 올스타전 같은 중립경기시의 전광판 UI는 일반적인 홈경기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는데, 양팀 투수와 타자정보가 대등한 비중으로 나온다. 참고

구장 전광판 위에는 창원 NC 파크의 사이니지설치되어 있다. 사이니지 가운데 홈플레이트는 NC 선수의 홈런, 마무리 투수 등판, 승리 확정 순간, 7회초 종료 후 랠리타임·8회초 종료 후 다이노스타임(응원이벤트), 열광타임(역전 등 경기 중 분위기가 고조될 때)을 진행할 때 회전해 다양한 조명 효과와 함께 관중의 흥을 돋운다. 요렇게. 홈런 때는 사이렌 소리도 울려퍼진다.


파일:엔팍광복절전광판.jpg

▲ 2019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LED 조명.

전광판 뒷면 사이니지는 LED 조명을 설치했다. 구단 로고를 둘러싼 LED 조명은 시즌별, 주요 상황별 애니메이션을 연출한다. 위 사진과 같은 형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3.5. 기타[편집]


신축 야구장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창원시에서 '소망타일 한 장 갖기' 이벤트를 가졌다. 창원시민 및 전국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소망글이나 그림을 새긴 타일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3만 장 설치를 목표로 하며 타일은 야구장 전면 광장에 모자이크 형태로 장식할 예정.#안내 페이지

2017년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았지만 예상외로 신청률이 저조하여 판매량은 5천 장에 그쳤다고 한다. 반응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홍보가 부족했던 듯. 그런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기념 바닥돌의 수량이 1만 장 정도였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기념 바닥돌 수량은 1,500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목표 수치를 너무 높게 잡은 듯. 이후 기념 타일 추가 신청을 받았다. 이 소망 타일은 외야 공원에 창원시 엠블럼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구장 1층에서는 지능형 안내홍보 로봇인 애디 2019를 만나볼 수도 있다. 관람객들은 애디를 통해 경기 관련 정보나 구장 시설, 좌석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옷 입히기나 표정 바꾸기 같은 놀이도 가능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김애디로 불리며[31] 엔팍의 명물로 통하고 있다.[32]

1층 공룡상회(편의점) 뒤편 안내센터[33]와 각 게이트별 물품보관소에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안내센터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종료 후 20분까지 운영되니 원정오는 팬들은 참고. 안내센터에서는 구장 투어 진행, 초대권 관련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미아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 4대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코드 아담이 발동되는 경기장이다. 미아가 발생할 시,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개방하는 1번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게이트가 10분 간 봉쇄된다.

4. 구장 투어[편집]



투어 시간은 토요일/일요일 오후 5시 홈경기시 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저녁 6시 홈경시 오전 11시 30분이다. (소요시간 50분, 선수단 훈련 일정에 따라 투어 프로그램 당일 취소될수도 있다는 점 유의.)

게이트 1 안내센터[2022]에서 시작하여 약 1시간 20분 정도 외야석, 전광판, 1루 내야석,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라운지, 덕아웃, 내야 잔디를 제외한 필드 내부, 원정 클럽하우스, 인터뷰실, 실내 훈련장, 피트니스 센터, 덕아웃, 기자실, VIP실, 스카이박스, 다이노스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관람 구역이 변경될 수 있다. 홈경기에는 홈팀 클럽하우스를 방문할 수 없다. 가격은 일반 10,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34] 기념품으로 입장표을 넣을 수 있는 목걸이와 창원 NC 파크 배지를 준다. 후기1 후기2 (2019 ~ 2020 시즌 기준)


5. 1호 기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1호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NC 다이노스에서 요약한 개장 첫 기록


6. 매진 기록[편집]


창원 NC 파크 역대 매진 기록
회차
일시
상대 팀
승패
비고
1호
2019년 3월 23일
삼성 라이온즈
0:7
창원 NC 파크 첫 경기 / 2019년 개막전
2호
2019년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
5:7
3호
2023년 9월 9일
롯데 자이언츠
5:6
DH 2차전
4호
2023년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
3:5
2023년 홈 최종전
5호
2023년 11월 2일
kt wiz
3:0
2023년 플레이오프 3차전 / PS 1호
6호
2023년 11월 3일
kt wiz
11:2
2023년 플레이오프 4차전 / PS 2호


7. 위치와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위치와 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구장 관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예상되는 문제점[편집]



마산 야구장 바로 옆에 건설되는 만큼 많은 문제점을 공유한다.


9.1. 소음 문제 및 빛공해[편집]


아무래도 기존 마산 야구장에 비해 주택가와 더 가깝다 보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라운드가 지하로 내려가며 내야 응원석에서 나오는 소음이 바로 마주보는 주택가로 향하게 구조되어 있어서 공청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외야 건물이 소음 일부를 막는 챔필, 라팍과는 달리 주민들이 우려하는 중이다. 일단 설계상으론 빛공해랑 소음공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볼 일.[35][36] 이 때문인지 NC는 인근 창원 메트로시티와 양덕 코오롱하늘채, 한일타운 4차, 산호동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9.2. 주차 문제[편집]


지난 2014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른 직후 나온 NC “마산의 챔피언스필드 지어달라”기사를 보면 배석현 당시 단장은 NC 구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모범사례”라고 말하며 마산의 챔피언스 필드를 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 결과 지금 둘은 정말 쌍둥이처럼 똑 닮은 문제점을 안게 되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문제인데 계획대로만 짓는다면 마산도 광주처럼 주차문제로 상당히 골머리를 앓을 상황이 높다. 그나마 광주는 기존 무등야구장을 일부 철거하고 그 지하에 대형 주차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 구장 착공 전 마산 야구장의 주차가능면수는 1,207면이며, 신축 구장이 완공 이후에는 주차빌딩 694면 포함, 1,685면이다. 주차장이 수용 인원의 10%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주차면수의 파악은 주차선을 세는 것이고 실제로 이중주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주차가능대수는 훨씬 많다. 그럼에도 인근 지역 월 주차소요[37]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많이 부족하다.

마산 야구장을 썼을 때처럼 인근 양덕동 롯데마트홈플러스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나 수용인원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아지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미 양덕동 홈플러스는 NC 홈경기가 치러지는 날(특히 주말)마다 마트 이용객과 그보다 훨씬 많은 야구 관람객으로 인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매 달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에는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주차장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2019년부터 2군 및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으로 전환하게 된 현 마산 야구장을 나고야 구장이나 무등 야구장처럼 지금의 관중석 스탠드를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 자리를 마련하자는 대책도 나오고 있다. 1군 선수단이 빠졌으니 당연히 11,000석의 관중석도 활용가치가 떨어지므로 자연스럽게 스탠드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겠지만 이 방안에 대한 시나 구단에서의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38]

또한 광역시가 아닌 팀의 연고지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또한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kt wiz 홈경기 있는 날엔 인근 도로 불법주차 몸살

일단 창원시에서도 2018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 바로 앞에 있는 용마로에 한 차선을 더 확보하는 공사를 했다. 주차장 문제보단 교통체증 완화 목적이 크지만 야구 경기 시간대에는 주차가 허용되는 곳이라 주차 자리를 조금씩이나마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위에 있는 내용과는 다른 문제지만 지하주차장 출입구의 경사면이 우천시에 꽤 미끄러워서 차량 제동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19년 8월 21일두산 베어스 구단 버스끼리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행히 단순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잘못하면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개선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9.3. 접근성[편집]


기존 마산 야구장처럼 접근성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논의 당시에는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었지만 의외로 지역지인 경남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면 '마산 야구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점도 관중동원을 어렵게 했다'는 문장을 볼 수 있다.# 창원시 내 구별로 접근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지역 접근성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어린교오거리 인근이 이미 상습 정체 구간이라는 것이다.# 또 도심 외곽에 신도시가 개발되어 약 7만 명의 배후인구를 가지고 있는 내서읍의 경우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서 서마산IC까지의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지만, 내서JC를 진·출입할 때 건설비용 명목으로 별도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 무료화 요구를 매번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별 성과가 없다.#
  • 의창구, 성산구 지역의 접근성은 용역결과에서 보이듯 직장인 유입에는 한계가 있고,# 특히 주거지가 많은 성산구 쪽에선 야구장에 접근하기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하지만 2018년말 팔룡터널이 개통하면서 특히 의창구 지역의 접근성은 다소 개선되었고, 팔룡터널 북동쪽의 옛 제39보병사단 부지에 창원 중동 유니시티 입주가 시작되면서 야구장 배후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거기다 2024년 하반기에 개통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2023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인 창원 S-BRT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구 창원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한결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진해구와의 연결은 앞서 서술했다시피 매우 나쁘다.# 특히 진해구에서 엔팍으로 접근 시 장복터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것이 구 마산 - 진해 지역 주민간 심리적 거리를 굉장히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39]

경남도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야구장 부지가 마산으로 재결정된 이후 창원시에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해 보니 구 마산지역이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기존에 구 창원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는 결과와는 좀 다르다. 해당 기사에서 분석한 구 마산의 접근성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15분 내함안군 산인면, 내서읍, 성산구 신촌동 등지에서 야구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실려있는데, 당연히 야구 경기가 시작할 시간대에 15분 내로 해당 지역에서 야구장으로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40] 이에 대해서는 해당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창원종합운동장 위치가 가장 적절하다는 것은 배석현 당시 단장의 인터뷰에서도 등장하며,[41]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창원종합운동장 지역을 포기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42] 또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기존의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이 가장 빠른 방법인데,[43] 동일한 방법으로 국비 지원을 받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마찬가지로 야구장 내에 마산종합운동장의 건축물 일부가[44] 외야 공원 쪽에 존치할 예정이다.

2019 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잡한 교통을 고려하여 직장인들을 더 불러모으기 위해 금요일 경기에 한해서 18시 30분이 아닌 19시에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결정, 2020 시즌까지 2시즌 간 실시했다. #[45]

10. 여담[편집]


  • 공사가 한창이던 2016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의 우천취소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는 이유 때문에 해당 구장을 돔구장으로 짓자는 말이 나오곤 했으나, 현실적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연고지 규모가 작은 NC 다이노스의 사정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은 전무했다. KBO 리그보다 돔구장이 훨씬 활성화된 일본의 예를 봐도 창원시보다 도시 규모가 훨씬 큰 센다이히로시마도 돔구장은 언감생심 엄두도 내지 못한다. 두 도시 모두 광역권 인구를 잡으면 2백만을 초과하는 대도시이며, 부산·울산권에 소속된 창원과 달리 각각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서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 도시이다.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범위를 넓게 잡아 경남 전체인 330만으로 본다고 해도,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인구는 800만에 달한다. 히로시마나 센다이 두 도시 모두 일본에서나 스몰마켓이지 한국 기준으로는 평균 이상인데 여기서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돔구장을 KBO 스몰마켓팀인 NC 다이노스가 감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


  • 개장 이후 2022년까지 KBO 포스트시즌 경기를 한 적이 없는 유일한 야구장이다. 정작 NC는 이 야구장이 개장한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한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점. 자세히 살펴보면, NC는 2019 시즌에는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4위 LG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바로 탈락하면서 창원에서 KBO 포스트시즌 기회는 물건너갔다. 다음해인 2020 시즌에는 NC는 우승을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영향으로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로 치러지면서 역시 쓰지 못했다. 2021~2022년은 NC가 포스트시즌 자체를 가지 못하면서 역시 쓸 일이 없었다. 2021년까지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도 있었으나, 그 시즌에 삼성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이제 유일이 되었다. 2023년 10월 19일 NC가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하면서[46] 이 야구장에서 드디어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 홈 덕아웃은 마산 야구장과 방향의 큰 차이가 없어 이번에도 1루 측을 쓰며 응원단상은 1루 내야를 쓴다. 원정 응원단상은 존재하지 않았다가 2019년 KBO 올스타전 직전에 원정 응원단상을 만들었다. 위치는 1층 3루의 121구역. 원래 이 구역의 앞줄은 정면에 개어놓은 방수포때문에 시야가 가리는 좌석이었는데 예매를 받지않고 비워두기보단 차라리 원정응원단상으로 사용하자는 것으로 결정된 모양. 개장 최초의 원정응원은 2019년 KBO 올스타전의 드림팀이며[47], 2019년 8월 17일, SK 와이번스 응원단이 정규시즌 최초로 원정 응원을 왔다. 이후 남은 시즌 동안 kt wiz,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이 차례대로 방문하여 원정응원이 이뤄졌다. 2021년 10월 17일에는 LG 트윈스, 10월 30일에는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이 방문을 하였고, 2022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 응원단이 처음 방문했다.[48]

  • 보통 신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사례가 있어 2019년 올스타전은 창원에서 개최될 것이 기정사실처럼 여겨졌고 예상대로 2019년 7월 21일 열리는 2019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00년 올스타전[49] 이후로 창원시에서 19년만에 열린 올스타전이다.

  •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본 야구장 시야가 끝내준다. 리글리 필드의 리글리 루프 탑스가 떠오를 정도의 시야. 물론 시야가 굉장한 만큼 소음도 꽤 크다고 한다.


  • 2019년 4월 12일 낙동강 시리즈 첫날 중계를 맡은 허구연 해설은 이날 중계 내내 창원 NC 파크가 펜웨이 파크보다 낫고, 다저스타디움은 오래됐기 때문에 새 구장인 이 곳이 더 좋다며 쉴 틈 없이 새 야구장 찬양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 전 허구연은 구단에서 구장조성 관련해 감리를 한 것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도 받았다. 당시 중계 실황

  • 좌익수 뒤편 외야 쪽으로 홈플러스 마산점이 그대로 보인다. 이 때문에 NC 팬들은 좌익수 방면을 '홈플존'이라고 칭한다거나 여기로 넘어가는 홈런을 '홈플런'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의지는 타격을 할 때 '홈플러스를 보고 친다'고 말하기도. 거기다 매 경기 상당한 시간 중계 화면에 노출되어 공짜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홈플러스 마산점을 창원 NC 파크 최대 수혜자로 보는 시선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팬들은 '홈플러스는 양심이 있으면 당장 구단에게 스폰하라'는 식의 농담섞인 말이 있다. 여담으로 이것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마산점을 포함한 경남지역 홈플러스는 NC 다이노스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야구장 관중들에게 주차시설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경기 중 화장실 안, 외부 스피커 등을 통해 MBC경남 창원본부 라디오 중계방송을 그대로 틀어줬으나 2023 시즌부터 라디오 중계 편성 폐지로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공룡좌, 공룡빌런이라 불리는 팬이 엔팍의 유명인사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팬은 마산 야구장 시절부터 이렇게 생긴 공룡 에어슈트를 입은 채로 직관을 하는데 엔팍 개장 이후에는 직관 빈도가 늘었고, 비범한 비주얼 덕에 중계카메라에도 많이 잡히고 있다.[50] NC 팬들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도 '공룡좌 언제 오시냐', '원정경기에는 안 가시냐' 같은 질문을 날리면서 상당히 재미있어하고 있다. 해당 팬은 잠실고척 등 수도권 원정도 갔고, 심지어는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현지인에게 NC를 영업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해당 인스타에 들어가거나 혹은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찾아볼 것. KNN 인터뷰 창원 NC 파크에서의 첫 가을야구인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공룡좌가 시구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
여담으로 강원FC에도 똑같은 공룡탈을 입고 응원을 하는 팬이 있는데, 원조는 이쪽이다.[51]

  • 선수단이나 팬들에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대전에 짓는 새 야구장이 어떤 구장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냐는 설문에 70% 이상이 창원 NC 파크라는 답을 했으며, 실제로 이후 대전광역시는 창원 NC 파크를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벤치 마킹 모델로 삼았음을 공식 발표했다. 관중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야도 사석이랄만한 데가 없을 만큼 어느 자리를 가도 야구가 잘 보인다. 중계화면에 비친 구장 모습도 메이저리그 구장 못지 않게 예쁘니 여러모로 최신식 야구장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평을 듣는 중.

  •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배경으로 등장할 뻔 했다. 제작 당시 SBS가 NC에게 촬영 협조 요청을 했으나 고심 끝에 이를 거절한 것. 야구장의 건설 업체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이라는 점에서 명분도 충분했지만 요청을 받았던 2018년에는 꼴찌로 팀 성적이 꼴아박혔고, 새 야구장으로 이전하는 과정도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이 요청을 거부했다.[52] 결국 모두가 알다시피 드라마의 주 배경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되었다.#

  • 야구장 바깥에는 '화합의 탑'이라는 기념탑이 있는데, 1982년 마산종합운동장 건립이 막 완공된 후 그 해 있었던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문제는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 탑이 5공 때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 안내 비석의 문구에는 당시 대통령 부부이던 전두환이순자를 추앙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던 것.[53] 이에 지역 시민단체와 진보당에서는 꾸준히 이 비석의 철거를 요청하였고, 2020년 7월 창원시는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을 뺀 새 비석으로 교체했다. #

  • 왼쪽으로 홈런이 넘어갈 때면 운명스럽게 홈플러스를 깨알 홍보하게 된다. 카메라 앵글이 왼쪽으로 갈 때 여기랑 홈플러스랑 가까워서 자주 보이게 된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9에서도 해당 홈플러스처럼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는 홈플러스 대신 컴투스로 나온다.


11. 관련 문서[편집]


[1]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이라는 법적 해석에 따라 공식 개장일은 전신인 마산종합운동장 개장일을 따른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DGB대구은행 파크의 경우도 마찬가지.[2] 최대 수용 인원 22,000명[3] 주간사 : 해안건축 / 참여사 : 파퓰러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4] 스포츠 시설 전문 건설업체인 파퓰러스가 이에 참여하였다. 파퓰러스는 오라클 파크, 미닛 메이드 파크, 쿠어스 필드, PNC 파크, 양키 스타디움MLB 구장 중 20개 가까이를 설계했고, 야구장 외에도 영국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웸블리 스타디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등 여러 축구 경기장들도 설계했다. 설계한 야구장들 모음.[5] 주간사 : 태영건설(40%) / 참여사 : 우람종합건설(20.6%), 경동(19.7%), 건일토건(19.7%)[6] 국비 150억, 도비 200억, 시비 820억, 엔씨소프트 100억.[7] 본 계획은 국비 290억, 시비 650억을 분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국비 지원이 150억원으로 그치게 되면서 시비 비중이 증가하게 되었다.[8] 주경기장의 존치 부분은 좌측 외야 뒤편의 매표소 및 야구전시관(현 NC다이노스 팀스토어)으로 리모델링.[9] 종합운동장인 무등경기장에서 야구장으로 구조를 바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KIA 이전의 홈 구단이 없다. 무등경기장을 공식 홈구장으로 쓴 축구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K리그 역사상 광주 연고팀이 아예 없던 건 아니었다. 국민은행 까치 축구단이 명목상 연고지로 전남-전북을 삼았던 1983년과 1984년 무등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간혹 치렀으나 그마저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전국 순회경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이 프로 무대에서 사라진 이후 무려 20년 가까이 광주는 프로축구의 불모지로 남았다. 광주를 단일 연고지로 하는 최초의 팀은 2003년 광주에 터를 잡은 광주 상무 불사조였지만 무등경기장이 아닌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줄곧 썼다.[10] 포수 뒤 프리미엄석 180석, 중앙테이블 564석, 3루테이블 639석 포함.[11] 고정석 및 테이블석 2,671석, 잔디석 2,407석.[12] 현 아이언카트장.[13] 주출입구 현 마산종합운동장 정문과 동문 각각 1개, 보조출입구 후면 2개, 삼호로 쪽 편의시설 출입구[14] 외야쪽 2개, 내야쪽 1개(현재 방송 스태프 휴게실로 사용 중)[15] 사직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35m X 15m)보단 약간 크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36m X 20m)보단 약간 작다.[16] 프리미엄석 라운지 후기, 엔팍 투어 후기, 선수단 싸인받을 수 있는 장소, 주차 팁 등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17] 마산 야구장은 해풍의 영향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서 홈런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구장이다.[18] 공교롭게도 펫코 파크와 창원 NC 파크는 바닷가에 있다는 점, 외야가 광활하게 넓다는 점, 좌우중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9] 창원 지역의 기후 특성상 바람이 불어 오히려 타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20] 인천(랜필)-대구(라팍)-포항-부산(사직)-창원 NC 파크-광주(챔필)-수원(위팍)-울산-고척-대전-잠실-청주 순이었다.[21] 구 죠스홈런세트[22] 구 떡맥세트[23] 구 다이노스세트[24] 다른 하나는 1959년 창업한 마산 고려당 제과이다.[25] 다함께 야구왕[26] 다함께 돌직구[27] 기본적으로 원래 가격인 맘스터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본 10000원이 넘으며 공룡상회의 경우 과자가 3~4천원에 판매되는 무서운 물가를 자랑한다. 또한 선수들의 이름을 딴 세트들은 대부분 2인 이상 세트로 웬만하면 2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자랑한다. 허나 맘스터치나 BBQ 등의 프랜차이즈 이용 후기에는 가격은 외부와 같은데 양은 훨씬 많이 주더라는 후기들도 보이는 것을 보면 메뉴에 따라 평가는 갈린다.[28] 손시헌의 은퇴와, 공식 유튜브 영상 중 언급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매장에서 2023 시즌부터 판매되고 있다.[29] 이 점은 사직 야구장,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유사하다.[30] 한 예로 김진성의 변화구를 체인지업으로 표기한다. 김진성은 NC 팬이라면 잘 알다시피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다.[31] 구단주의 자식이기 때문에(...) 김씨. 엔팍도 김엔팍으로 불린다.[32] 여러 대가 있어 교대근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커엽[33] 2022 시즌부터 게이트 1 안내센터 자리는 주니어 다이노스 센터로 바뀌었다.[2022] 시즌부터 주니어 다이노스 센터로 바뀌었고, 안내센터는 1층 공룡상회(편의점) 뒤편으로 이전되었다.[34] 2020년 기준.[35] 조명탑을 기존 야구장보다 높이를 낮춤으로써 빛공해 문제를 해결했고, 야구장 내부 소리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소음공해 문제도 해결했다고 한다.[36] 그러나 개장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민원이 계속 들어올 경우 구장처럼 밤 10시 이후에는 앰프를 끌 수도 있다.[37] 이 기사에 의하면 600면 정도라고 한다.[38] 다만 마산 야구장 내에 구단 사무실과 관중 편의시설(매점 등)로 사용하던 곳을 선수단의 훈련 시설로 개조하여 쓰는 상황이라 관중석 부분을 철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39] 탬파베이 레이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 <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에 따르면 '다리의 길이는 실제 5㎞지만 다리 양쪽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다리의 거리가 500㎞쯤 되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구절이 있다.#[40] 예를 들어 성산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를 잇는 길 연선에 있는 동네라 평소에도 교통량이 매우 많은 성산구 신촌동 같은 경우, 야구 경기가 시작할 시점이 퇴근 시간이니 당연히 계획한 시간에 야구장 접근이 힘들다. 야구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동네를 경유해야만 하는 진해구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41] 일단 창원종합운동장 옆 창원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하고 있는 창원 LG 세이커스한국프로농구에서는 제일 흥행이 되는 구단이다.[42] 다만 애초에 창원종합운동장 부지에 건설이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창원종합운동장 바로 맞은편인 반림동 일대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이에 따라 학교도 많으며 학구열까지 높다. 설사 창원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이 됐더라도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참고로 이 곳은 이미 20여 년 전에 국내 최초로 국제 모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곳이고 이 대회는 흑자도 났을 정도로 흥행도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폐지된 적이 있다.[43] 신축에 비해 리모델링으로 국비지원 받는 것이 투·융자심사 통과 과정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44] 정확히 말하면 성화 봉송대가 있던 쪽의 입구이다. 성화 봉송대는 뽑아서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좌익수 쪽 외야 뒤편에 다시 설치해 놓았다.[45] 2022 시즌부터는 금요일 홈경기가 18시 30분으로 환원되었다.[46]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팀 홈구장에서 치른다.[47] 드림팀의 응원단장은 김주일 kt wiz 응원단장이 맡았다.[48] 사실 마산 야구장 시절에도 포스트시즌을 제외하면 응원단을 보내는 팀이 kt wiz 외에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신구장 개장 시에도 원정 응원단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마산 야구장도 원래는 원정 응원단상이 없다가 원정응원을 오면 간이 형식으로 만들었던 사례가 있었다.[49] 당시에는 옛 마산시.[50] 예전에 LG 트윈스를 응원한 오리갑을 생각하면 된다.[51] 이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야구에서는 NC에 공룡 탈을 입은 팬이 있는데 축구에는 없길래 하게 됐다고 나와있다.[52] 비슷한 사례로 응답하라 1994가 있다. 이쪽도 제작진이 LG 트윈스에게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상표나 로고 사용을 요청했지만 장기간 지속된 팀 암흑기였던지라 구단에게 거부당했고 결국 '서울 쌍둥이'라는 이름을 썼다.#[53] 땡전뉴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두환 前 대통령은 유독 이런 치적거리를 내세우는 것을 좋아했다. 군사독재로 같이 까이고 18년 동안이나 집권했던 박정희 前 대통령과 비교를 해도 엄청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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