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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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급행버스 도색.[1]
간선버스 도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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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읍면/맞춤/공영버스 도색.[3]
성주공영차고지의 시내버스들 사진출처

1. 개요
2. 버스 회사
3. 요금
3.1. 요금 부과 체계
4. 노선
4.1. 노선 번호 체계
4.1.1. 2005년 이전
5. 차량
5.1. 전기버스
5.2. 수소전기버스
5.3. 통용되는 교통카드
5.4. 요금자동집계기
6. 환승센터
7. 편의 시설
7.1. 교통카드 단말기
7.2. LED 표시기
7.3. 차내 안내 방송
7.5. 차내/정류장 와이파이
8. 문제점
8.1.1. 비수익노선 차량 운영가능 구간에 수익노선 차량이 운행
8.3. 불편한 환승체계
8.4. 타 지자체와 연계 시도
9. 기타
9.1. CNG, NGV 표기
9.2. 차고지
9.3. 금요일 개편
10. 여담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창원시 시내버스는 창원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를 담당하고 있다.

창원시 시내버스는 마산(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창원(성산구, 의창구), 진해(진해구)가 통합하기 훨씬 과거인 1977년 마창시내버스협의회의 출범과 함께 세 지역의 운수업체들이 공동배차를 실시하고 있었다.[4]

1993년 이전까지는 진해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의 본사가 마산지역에 있었다. 다만 이 때문에 창원지역은 첫차는 늦고 막차는 빨리 끊기는 문제가 생겼고, 결국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동양교통과 대운교통이 본사를 창원으로 이전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5]

2007년부터 통합 전까지 마산지선 및 읍면 노선에 한해 마산시에서 준공영제를 시행했었으나, 통합 후에는 구 마산 지역에 한하여 시행하다 얼마 안 가 폐지되었다. 대체로 지선 및 읍면노선은 1달 간격 순환배차, 간선 및 좌석노선은 공동배차를 하는 것이 일반적[6]이나, 몇몇 노선에 한해서는 단독배차이거나 공동배차를 하더라도 고정배차를 하고 있다.[7] 2021년 9월부터 마창진 전 지역에 본격적인 준공영제가 시행되며 이 시기부터는 책임배차제로 바뀌면서 1~2개 업체가 노선을 전담하여 운영된다.#

사실 전 노선 전 회사 공동배차는 2006년 개편 이전의 대구 다음으로 창원권이 가장 규모가 방대했다. 다만 대구[8]에 비해서는 차고지가 일정하게 특정 두세 권역에만 분포해 있어서 노선 관리가 대구보다는 수월했고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속칭 촌차라고 하는 현재의 두자릿수 번호 읍면노선을 시외버스 업체인 우성여객 등이 맡았다보니 시내버스의 노선 숫자가 거의 절반에 불과했던 시절엔 나름대로 효율적이었다. 그러나 대구도 그렇고 창원의 경우도 읍면노선을 전 회사가 돌려가며 배차하게 되는 비효율이 발생하여 서울, 부산과 비슷한 책임배차제로 되돌아간 것이다. 물론 지금도 중소도시의 경우 전 노선 전 회사 공동배차가 일상이지만 창원 정도의 규모에서는 없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옛 마산, 창원지역 업체) 소속의 마인버스, 신양여객, 마창여객, 제일교통, 대중교통, 창원버스, 대운교통, 동양교통과 진해구의 진해여객을 비롯한 3개사와 신흥여객이 운행하고 있다.

마을버스는 창원마을버스진해마을버스가 운행 중이며, 창원시함안군을 연결하는 함안 농어촌버스는 함안군 소속의 동일익스프레스가 운행 중이다. 그 외에도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김해시 시내버스가 관내 지역으로 운행한다.


2. 버스 회사[편집]


본 문단에서 ‘운영 노선’은 회사가 단독으로 운행하는 노선만 수록하였다.

시내버스 회사
업체명
본사 주소
운행노선
일반
지선
읍면
성산구/의창구
(마산)합포구/회원구
진해구
10/30
20/40
50~80
대중교통
마산합포구 현동로 252 (덕동동)







마인버스







마창여객







신양여객







제일교통







대운교통
성산구 불모산로48번길 5(불모산동)







동양교통







창원버스







신흥여객
마산회원구 3·15대로 756 (합성동)






63,65
진해여객
진해구 속천로23번길 6 (태평동)







동아여객
진해구 태평로34번길 17 (인의동)



305



마을버스 회사
진해마을버스
진해구 충장로 105
350, 351, 352, 353
창원마을버스
의창구 동읍 화양리 5-1
1, 2, 3, 7, 8


3. 요금[편집]


현재의 요금은 2020년 06월 04일부로 적용되고 있다. 경상남도 공통으로 적용되며, 성인요금 기준으로 좌석 노선은 일반 노선의 +500원을 유지했다가 +300원으로 차이가 작아졌다.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창원시 시내버스 요금표

마을버스
일반
좌석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일반
1,350원
1,400원
1,450원
1,500원
1,750원
1,800원
청소년
900원
950원
950원
1,000원
1,300원
1,350원
어린이
650원
700원
700원
750원

2020년 1월 10일부터 좌석버스로 운행되는 직행/급행 노선을 제외한 버스 요금이 성인은 200원, 청소년 / 어린이는 100원 인상된다. 이렇게 되면 창원시는 청소년 일반버스 요금이 전국에서 5번째로 1,000원을 돌파하는 지역이 된다. #


3.1. 요금 부과 체계[편집]


구간에 상관없이 일회성 요금을 받고 있으며, 환승의 경우 카드가 하차 단말기에 인식된 이후로 25분(읍면 노선 40분) 이내에 다른 노선(농어촌/부산광역시 제외)에 탑승할 경우 무료환승이 되며, 1회만 적용된다. 후행 버스가 좌석버스면 300원이 추가 과금된다.[9] 시계외로 나가더라도 시계외요금이 없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진영행 노선(35, 45번)에서 시계외요금을 거둬들였으나, 2007년 마산시에서 준공영제를 시행할 때 사라졌다.

더 먼 과거, 80년대 정도까지는 마산-창원 간에도 구간요금을 받았다. 웃긴 점은 시외전화에 칼같이 시외요금 매기던 시절인데 마산-창원은 0551로 동일 통화권이라 시내요금이었다는 점. 전화요금이 시내인데 버스요금이 시외였다는 점이 의외다.

2011년 12월 30일부터[10], 전 차량에 하차 단말기를 설치하여 하차 태그 후 25분(읍면노선 40분) 이내 탑승시 환승을 인정하는 것으로 환승 정책이 바뀌었다. 기준은 나중에 탑승하는 차량이다.
ex)108번에서 73번으로 환승 시→40분 적용. 73번에서 108번으로 환승 시→25분 적용.

그리고 김해시, 부산광역시, 양산시와 협의하여 네 지역간의 환승을 가능케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뀐 환승 체제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너무 짧은 환승 시간. 읍면노선과 몇몇 지선노선을 제외하면 환승시간이 하차 후 25분인데, 문제는 배차간격이 25분을 넘는 노선이 상당수 있다는 것. 또한 읍면노선의 40분도 현재 대다수의 읍면노선의 배차간격을 생각하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다수. 또 시 권역이 넓은데도 환승 횟수가 1회라는 것도 문제다.[11]


4. 노선[편집]




4.1. 노선 번호 체계[편집]


창원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체계[12]

창원 ↔ 마산
창원 ↔ 진해
마산 ↔ 진해
창원 ↔ 김해
간선일반
100 ~ 122번
150 ~ 155번
160 ~ 164번
58번, 59번
97번, 98번
170번대
직행좌석
703 ~ 710번
751 ~ 757번
760, 762번
급행좌석
800, 801번

860번


창원지역
마산지역
진해지역
지선일반
210 ~ 221
250 ~ 270 (1000번)
301 ~ 333
읍면지역
10 ~ 40번대
50 ~ 80번대

마을버스
0번대

350번대

맞춤버스
셔틀노선 (창곡 / 차룡)
500번대 (501 ~ 507번)
순환노선 (자유무역지구)
530번대 (529 ~ 530번)

현재의 노선 번호 체계는 2005년 6월 20일부터 시행된 버스노선 전면 개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노선체계는 간선일반(1XX), 직행좌석(7XX), 지선(2XX), 읍면(XX)으로 구분되었으며, 이후 2007년 맞춤노선(5XX) 등급이 신설되었다. 현재는 창원시로 통합되었음에도 번호 체계의 명칭이 마산↔창원과 같이 별개의 시로 분리되어있는 것처럼 되어있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것은 통합 이전인 2005년 당시에 만든 체계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2010년 마창진 통합으로 인해 그동안 마산/창원과 별개로 100번대를 사용해 왔던 진해구만 다니는 노선들은 번호가 겹치는 관계로 300번대 즉, 진해지선(3XX) 등급을 신설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3월 9일 개편에 의해 급행좌석[13](8XX)등급이 신설되었다. 그리고 여기서의 급행좌석버스와 직행좌석버스는 노선 인가 상 등급이 아니다. 창원시의 좌석버스 모두 법적 인가는 일반좌석버스로 동일하지만 창원시에서 자체적으로 급행좌석버스와 직행좌석버스의 이름을 붙여서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운행 형태도 급행노선이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좌석버스와 같다.

  • 참고로 시가지 기준으로 마산합포구는 구 마산시 남부 지역, 마산회원구는 구 마산시 북부/동부 지역,[14] 성산구는 구 창원시 동부 지역, 의창구는 구 창원시 서부 지역, 진해구는 구 진해시로 생각하면 편하다.
  • 122번은 창원-마산 남부지역간 저상버스 노선으로 222번에서 변경된 번호이며, 100번대 노선(10X)에 편입.
  • 1000번은 원래 260번대인 264번에 지정되었어야 하나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음.
  • 2015년 3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주남저수지~성산구를 지나는 3000번이 시범운행하였다.

기종점이 같거나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노선이 많다. 창원시의 노선은 간선 노선 기준으로 마산합포구, 내서읍, 성산구, 진해구 중 두 권역을 잇는 형태가 많은데, 이 권역들의 시가지가 대부분 길게 늘어진 형태가 많기 때문이다.[15]

마산합포구 지역은 월영A/해운중/경남대/가포고/덕동동,[16] 내서읍은 마산대/안계초교/평성종점, 성산구는 대방동/성주동(청솔A 또는 성주사역)/불모산동,[17] 진해구는 인의동(속천동)/장천동/용원동으로 모이는 노선이 많다. 이를테면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100번대 간선노선(10X)의 경우 마산합포구의 종점은 100번, 106번이 해운중학교, 107번, 108번이 월영마린애시앙, 122번이 가포고등학교, 나머지 노선은 모두 월영아파트이며,[18] 성산구의 종점은 102번, 106번, 107번이 불모산동(성주공영차고지), 103번, 122번성주사역, 나머지 노선이 대방동종점이다.[19][20]

2012년 1월에 노선 조정이 있다고 했었다. 주요 골자는 간선광역급행 등급인 800번대 신설, 유사노선 통폐합, 차량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감소. 하지만 2월이 다 지나가도록 감감무소식이다가, 3월 9일부터 개편되었다. 시청 공지문


4.1.1. 2005년 이전[편집]


2005년 이전까지는 일반 버스는 두자릿수(XX)번호, 좌석 버스는 300번대(3XX) 번호를 사용했다. 노선이 생성된 순서대로 번호가 부여되어 규칙 없이 무질서하게 번호가 나열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변종노선이 많아 21번의 경우 21-9번까지도 존재했다.

개편전 노선의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시내버스/2005년 개편 전 목록 문서를 참조.


5. 차량[편집]


2021년 기준 768대가 시에 등록되어 있고 726대가 운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자일대우버스 차량 위주로 운행하며, 한국화이바에서 제작한 프리머스도 극소수 존재한다.[21] 2006년 전국 최초로 저상버스 전용 노선122번 신설 이후로 저상버스의 비중이 꽤 높아졌으며[22], 저상버스 전용 노선만 13개[23]에 달한다.

도색은 기본적으로 경상남도 표준 도색을 적용했었으며, 일부 차량(주로 디젤차량)에서 통합 이전 자체 도색인 "Young City"(창원, 연두색)[24], "Dream Bay Masan"(마산)[25]을 볼 수 있다. 경남 디젤차량 표준도색도 소수 존재하는데, 일반 도색(남색 바탕에 노란 글씨)는 진해구 지역에서만 소수 볼 수 있으며, 좌석 도색(빨간 바탕에 하얀 글씨)는 폐차 직전의 예비차량에서나 볼 수 있다.[26]

2011년 9월 현재 새로 도입한 차량부터 신 도색이 적용되고 있으며, 간선은 파란색, 지선/공영/마을버스는 연두색, 좌석버스는 주황색이다. 창원시 로고에서 따온 색상인 듯. 아직 고정 배차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천연가스버스 차량에 부착되는 로고와 문구는 기존 차량의 재도색 과정에서 전부 덮어버려서 이 차량들의 경우 작게 "NGV 천연가스버스"로 표기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물론 신차로 뽑아오는 차량의 경우 현대차는 기존의 CNG 마크로, 대우차는 창원시의 천연가스버스 마크가 그대로 붙어있다. 그리고 상호를 차량 뒤에도 부착함에 따라 차량 전후좌우 모두 상호명이 부착된다.(...)

여담으로 2011년 9월부터 도입된 신도색은 무려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특허받은 디자인이다!!
색상
간선
직행/급행[27]
지선, 읍면
출원번호
3020110049598
3020110049599
3020110049600
등록번호
3006956760000
3006956760002
3006956760001
출원인 : 창원시, 창작자 : 최용균

한때 에어로시티 540도 운행한 적이 있다. 결국 2011년 7월에 남은 3대도 모두 대차됨으로써 AC540은 전멸. 마인버스에서 SAC를 2016년 1월까지 굴려 전국 시내버스로 마지막까지 SAC를 굴린 곳이기도 하다.[28]

몇몇 업체의 현대 뉴 슈퍼에어로시티 저상 차량에서 하차벨 소리가 프리머스 특유의 그것과 같다.

2012년 3월에 있을 노선개편에서 간선급행노선인 800번대 등급이 신설되면서, 이 노선에 고급좌석버스가 투입 되었다. 대운교통, 마인버스, 대중교통, 제일교통, 창원버스, 마창여객에서 현대 유니버스 총 7대를 출고했고 대중교통은 추가로 FX116을 1대 더 출고했다. 그런데 860번에서는 항상 보이는데 800번, 801번에서는 전혀 안 보인다(...) 860번이 감차되면서 감차분에 해당하는 고급좌석버스들이 다른 노선에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급행노선뿐 아니라 거의 모든 좌석노선에 해당된다.

2012년 중반부터 창원시에서 노후차량에 대한 조기 대폐차를 지시하면서, 각 운수업체에서 전면적으로 대차를 실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는 현대버스로 출고하고 있으며, 동양교통New BS106을 출고했다.[29] 심지어 예전부터 대우 차량의 선호도가 높던 대중교통, 제일교통 역시 현대 차량으로 서서히 돌아서고 있다. 2012년 New BS 출시 이후로 대우차만 신차출고하여 창원에서 유일하게 New BS 유로6 차량을 보유중인 동양교통마저 2015년 10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유로6 디젤 차량을 출고하였다. 그래서 현재는 사실상 동양교통만 현대와 혼용해서 자일대우버스를 도입한다.[30]

1990년대 이전 시내버스 차종에 관해서는 창원시 시내버스/차량 문서 참조.

좌석버스가 수리나 정비 등으로 인해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되면 간선/지선버스로 대신 운행을 하거나, 반대로 간선/지선버스가 운행을 못하게 되면 좌석버스로 운행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 # # # # 이 때문에 버스가 자신이 탈려고 하는 노선이 맞는지 헷갈려 버스기사에게 물어보고 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요금은 해당 노선의 원래 요금 그대로 받는다. 또한 차돌리기로 지선 노선에 파란색 간선 도색 버스를 대부분 운행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의 경우도 많다. 특허까지 받은 도색인데 도색 의미가 없다...[31] 또한 좌석버스에 간선/지선버스를 운행하는 경우는 창원 버스 703, 창원 버스 757, 창원 버스 800, 창원 버스 860 4개의 노선이 자주 그렇다.[32] 운행 가능한 버스기만 하면 다 되는것 같다. 탈려는 노선에 어떤 도색의 버스가 올 지 모르는 창원의 일상

2022년 도색을 새로 한다고 한다.

5.1. 전기버스[편집]


대운교통, 신양여객, 마인버스, 마창여객, 진해여객현대 일렉시티를, 대중교통에디슨 스마트 11H를, 대운교통, 마인버스, 마창여객, 창원버스하이거 하이퍼스를, 마인버스가 하이거 하이퍼스1611을, 제일교통포톤 그린어스킹롱 시티라이트를, 대중교통, 동양교통황해자동차 E-SKY, 대운교통이 BYD eBUS-12를 사용하고 있다. 우진산전 아폴로와 에디슨 스마트 110을 사용하는 회사는 없다. 죄다 일렉시티 아니면 중국산 전기버스를 선호한다.

다른 지역과의 차이점으로는 다른 지역에는 아직 없는 고상, 좌석전기버스가 창원에는 다닌다. 예를 들면 스마트 11[33], 하이퍼스H가 있다. 중국산 전기버스도 부울경 지역에서는 가장 많이 운행하고 있다.[34]


5.2. 수소전기버스[편집]


현대 일렉시티로 대운교통, 동양교통, 신양여객, 마인버스, 마창여객, 진해여객, 창원버스가 사용 중이다. 전국에서 수소버스를 운행하는 노선이 가장 많은 지역이 바로 창원이다.

대운교통 : 8대 (101번, 103번, 113번, 151번, 258번)
동양교통 : 6대 (19번, 100번, 111번)
창원버스 : 2대 (110번)
마인버스 : 3대 (122번)
마창여객 : 4대 (27번, 108번, 122번)
신양여객 : 3대 (253번)
진해여객 : 2대 (164번)

5.3. 통용되는 교통카드[편집]


2010년 12월부터 통용되는 교통카드가 대폭 늘었다. 그러나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통용되는 센스패스대구권에서 통용되고 김해시 시내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탑패스 등은 사용할 수 없다.

  • 선불 교통카드: 마이비, 티머니, 하나로, 캐시비[35], 레일플러스, 한페이



5.4. 요금자동집계기[편집]


2007년 초에 시범 운용된 뒤, 통합 이전 창원시 운수업체에 조금씩 설치되다가 통합 이후 설치 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주로 노선전담제로 운행되는 차량에 설치된다. 설치 차량은 요금자동집계기를 설치했다는 스티커를 차량 측면에 부착한다.

문제는 위폐감식장치 인식률이 병맛이라서 위폐감식장치를 막아 버리고 다른 투입구로 지폐를 투입하기도 한다. 이걸 보면 승객이나 기사나 회사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6. 환승센터[편집]


2005년 노선 대 개편과 함께 읍면 환승센터가 진동과 수정(구산면)에 설치되었다. 시내와 읍면을 있는 노선은 여기를 종점으로 하고, 읍면만 도는 노선은 이곳을 시점으로 삼았다. 하차단말기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읍면환승센터에서 환승할 경우 2시간 이내로 인정해 주었다.

2012년 노선 개편과 함께 의창구에 의창동 환승센터와 마산회원구에 삼각지 환승센터(2단계)가 생겨 거의 모든 버스를 한 곳에서 환승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의창동환승센터의 경우, 읍면노선(특히 마산으로 가는 노선)을 모두 이곳으로 오도록 억지로 만들다 보니 탁상행정차 돌려!읍면따윈 장식입니다높으신 분들은 몰라요 불만사항이 폭증하고 있다.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차를 돌리라고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결국 2012년 3월 26일, 기존대로 환원되었다. #

삼각지공원환승센터의 경우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던 29번, 49번은 2012년 8월부터 마산역광장으로 기점이 변경되었으며 여기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현재는 경남대학교(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로 기점을 변경하여 운행하고 있다.

때문에 2015년 현재는 사실상 진동환승센터만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 진동과 시내를 잇는 70/71번의 기종점, 그리고 진동에서 각 삼진면 지역을 잇는 7X-1번의 기종점으로 유일하게 환승 휴게시설이 갖춰져 있다.[36] 가건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2013년 즈음에 전면 개보수를 거쳐 지금은 매우 깔끔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2021년 3월 1일부터 성주사역 환승센터가 설치되었다. 103, 122, 703, 800 버스의 시종점이 이 곳으로 연장되었다. 추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구축되는 2023년에는 BRT와 시내버스의 환승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진해선 창원역~진해역 구간에 창원 도시철도가 운행되면 트램+BRT+시내버스가 환승하는 교통중심지 역할도 한다.

7. 편의 시설[편집]


일찍부터 LED행선판과 BIS가 보급된 축에 속한다. 그리고 2012년 현재 이러한 편의시설들은 마을버스들에도 상당수 적용되고 있다.[37]


7.1. 교통카드 단말기[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Mybi_1.jpg
초기 설치형(KEBT).

2002년에 마이비교통카드로 도입되었고, 2005년 노선 대 개편을 거치며 환승제도가 마련되었다. 2010년 12월에는 지원 교통카드 확대로 이비카드에서 만든 캐시비 단말기가 각 버스에 설치되었다.

교통카드 인식 멘트가 일반/청소년/어린이 순으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38]이다. 하차 단말기 인식 멘트는 "하차입니다". 신형 단말기 도입 초기에는 청소년 카드 인식시 "청소년입니다"라고 하는 단말기가 종종 있었다.

교통카드 지원 확대로 교통카드 단말기가 이비카드의 단말기로 교체되면서 카드 인식 오류가 미친듯이 많아졌다.(인식 도중에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오류난다. 3연속 오류는 애들 장난이다(...))

본래는 승차 후 1시간 이내의 방식으로 환승했지만 2011년 11월 중순부터 하차 단말기가 설치되기 시작했다.(카운티 제외. 카운티는 승차 단말기가 하차 단말기를 겸한다. 단 전, 중비형 카운티는 승, 하차단말기 설치) 용도는 환승을 위한 하차시간 체크.

2020년 기준으로 현재 교통카드단말기를 부산, 양산, 김해에서 사용하는 삼원FA 신형으로 교체작업이 완료되었다.


7.2. LED 표시기[편집]


전방 LED 행선지 표시기는 2005년 말에 보급이 시작되어, 2006년에 보급이 거의 완료된다. 2011년 현재는 마을버스에 운용되는 카운티에까지 모두 달려 있다.

표출방식은 2012년 3월 9일부터 시행된 노선 대개편으로 바뀌어 대전과 비슷한 형식을 띄고 있으며 영어표기와 지자체명은 삭제되었고, 고급좌석버스는 2피스형식을 채택했다.

2010년 마산/진해 업체에 전광판을 공급하던 업체가 부도크리 맞아서 공급업체를 싸인텔레콤(기존 창원업체)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바꾸면서 마산과 진해소속 차량의 표기방식이 대전과 비슷하게 바뀐적이 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도로 원래대로 변경되었다.[39] 이때의 문구는 통합 창원시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창원 함께여는 미래.

한편 현재 후면 LED도 사용중이다. 별건 아니고 단순히 노선번호만 표시하는 것으로, 현재 카운티와 화재대차차량 포함 전차량 설치가 되어있다. 2015년 9월 중순부터 창원지역 3개사를 시작으로 현재 진주시와 동일한[40] 후면LED로 변경중이다. 2012년 2월 말경부터 몇몇 저상버스에서 버스 내부 LED 행선지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표기 방식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비슷하게 영어와 한문으로 기종점을 표기도 병행하고 있다.


7.3. 차내 안내 방송[편집]


마이비 이전, 그러니까 1990년대 초반부터 "세대기업사"의 수동방송이 존재했다. 특징은 앞문 개폐에 따라 작동되는 방식으로 정류장을 지나가면 앞문을 열었다 닫는 행동을 운행사원이 반복하였다. 안내멘트는 "(딩동댕;조금 둔탁하게) 이번 정차할 곳은 ㅇㅇㅇ 정류솝니다. 다음은 ㅇㅇㅇ 정류솝니다"였다. 나름대로 IC칩 방송이라 최첨단(?)을 달렸으나 수동으로 문을 여닫아야 하는 매우 번거로운 방식이었다. 또한 회차지에서는 "이번 정류소는 이 차의 회차지점인 ㅇㅇㅇ 정류솝니다" 라고 했는데 "이 차의 회차지점인" 부분이 약간 하이톤에 빠른 목소리였다.

마이비 도입 때부터 자동안내방송이 시작되었다. 육성 녹음 방식이었으며, 2005년 노선 개편 때도 이 방식이 유지되었다. 문제는 변경된 사항을 TTS로 녹음했다는 것.[41] 때문에 육성과 기계음이 섞여서 방송되는 경우가 잦았고, 결국 교통카드 단말기 교체에 맞춰 TTS로 통일시켰다. TTS 전면 도입 초기에는 종점도 아닌 곳에서 종점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42]

옛 창원시가 2008 람사 총회를 개최하면서, 주요 간선 노선의 주요 정류장[43]을 영어로 안내하기 시작했다. 도입 당시만 하더라도 KEBT제 단말기 체계에서 성우가 직접 녹음한 안내방송에다 다음 정류장 안내까지 존재했었지만, 2010년 12월 EB제 단말기로 전면 교체 이후로는 이번 정류장 안내만 짤막하게 말해준다. (ex. This stop is Fish Market(어시장)) 다음 정류장 같은 건 안 가르쳐 준다. 거기다가 영어 안내방송마저 TTS를 그대로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가장 중요한 발음도 개판이 되어버렸다. 버스 동호인계에서 문제가 되었었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방식의 안내를 그대로 답습한 모양새.

2016년부터는 만남의광장 정류소 안내방송에서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 소속의 김종규가 홍보 안내방송을 했었다. 그러나 김종규가 DB로 가면서 홍보 안내방송은 삭제되었다.


7.4. 버스정보시스템(BIS)[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Masan_Changwon_Jinhae_City_Bus_Information_System1.jpg
파일:attachment/창원시 시내버스/changwonbisstand.jpg
천장식 설치형(1차)
스탠드형(1차)[4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LED_Masan_Changwon_BIS.jpg
파일:attachment/창원시 시내버스/newchangwonbisstand.jpg
LED식 표시기
2012년형 신형 단말기

노선검색 등등의 각종 시민편의형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터치 인식률이 심히 골룸하여[45] 대부분의 시민들은 호기심+필요성으로 손댔다가 짜증내며 관두는 일이 다반사(...). 결국 2011년 11월 중순부터 제거하고 있다. 일부 정류장의 경우 해당부분이 교통카드 잔액확인기로 교체되었는데, 선불 마이비 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며 경남은행 제휴 마이비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통합 이전인 06년부터 공동으로 시내버스를 운영해온 마창 지역에는 정류장에 설치된 LCD 표시기나 LED 전광판, 인터넷을 통해서 BIS가 제공되고 있었다. 하지만 진해 지역 지선의 노선번호가 100번대로 중복되는 번호가 있어서 진해지역은 BIS 통합이 지연되다가[46], 통합 이후 진해 지선의 노선번호를 300번대로 옮기면서 진해 지역에도 BIS가 확대되어 LCD 표시기가 설치되었다. 진해 지역 이외에도 마산 지역에도 대거 추가 설치[47]되는데, 시점인 경남대학교에도 설치되었다.

2012년 하반기에 창원시에서 기존 버스정보시스템을 완전히 뒤엎어버리고 새로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때문에 이런 저런 문제가 많다. 구형 표시기는 새로운 UI를 감당하지 못 하고, 스마트폰 어플과 WAP 페이지는 완전 먹통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것이 정상화되려면 10월 중순은 되어야 한다고. 이에 맞춰 신형 단말기가 나왔다. 좀 더 커진 화면에 설치된 교통카드 잔액확인기는 선불교통카드[48]와 후불교통카드도 사용 가능하다.

2013년부터는 주요 정류장에 설치된 1차, 2차 천장형 설치형과 스탠드 설치형의 본체는 그대로 둔 채, LCD를 2배 정도 큰 사이즈로 교체를 한 곳이 많다.

2014년에는 노후화 단말기 교체대상으로 3차 신형스탠드 단말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자인의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해당 단말기는 나눔고딕을 사용한다. 그리고 1차, 2차 설치 단말기의 폰트도 나눔고딕으로 변경된 곳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에는 초기설치분의 액정교체분이 다른 디자인이 도입되고 있다.

2018년 8-9월에 거쳐, 시내버스 정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고 상당히 좋아졌다. 창원시 버스정보시스템 참고로 관계법령에 따라 창원시에서 제공하던 어플은 운영이 중지되었고, 카카오버스 등의 앱으로 대체되었다.


7.5. 차내/정류장 와이파이[편집]


2012년 3월부터 편의시설로 차내에 올레 와이파이가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T 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도 있었다.

2018년 12월 31일부로 T 와이브로olleh 와이브로 서비스가 종료되어 시내버스 내에서 더이상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2019년 8월 15일 이후로 몇몇 버스를 통해 LTE 기반 와이파이가 설치되기 시작하였고 2019년 11월 기준 거의 모든 버스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일부 버스 정류장도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8. 문제점[편집]



8.1. 혈세 브레이커[편집]


유튜브 링크
다큐버전

약간 유령버스처럼 '사람도 안 태우고 다니나?' 이런 생각이...


뭐하노? 넣어라!


거기까지 연장운행을 하는 거죠. 그러면 50명 정도의 부외 수입이 되는겁니다.


2016년 10월 22일 KBS 뉴스는 '보조금 가로채는 시내버스... 혈세 줄줄'을 방영했다. 창원시 시내버스 운수회사들의 부도덕하고 안일한 운영 행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아이템이며, 오로지 창원시 시내버스만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본 아이템에서 취재기자인 정유진 기자가 지적한 사항은 아래의 3가지이다.


8.1.1. 비수익노선 차량 운영가능 구간에 수익노선 차량이 운행[편집]


마산합포구 가포고등학교 정류장은 비수익노선(파란색, 연두색, 빨간색 배색. 27/61/122/250/255/256/257/262/263/707번)만 정차 가능하다. 가포고앞정류장, 가포고건너정류장

그러나, 수익노선(파란색 배색)이 학생을 실어 나르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2번의 행태(뭐하노? 넣어라!)는 당연히 깔고 들어간다.


8.2. 난폭운전[편집]


천안 못지않게 난폭운전 및 불친절의 빈도가 높은 편으로 간선, 지선, 좌석 구분없이 거의 모든 노선이 난폭운전을 하며 대부분의 버스가 크락션을 튜닝해서 소리가 요란하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꾸는 듯 하다.[49]

심지어는 하차문 속도까지 임의로 조작해서 운행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승하차 도중에 발생하는 사고도 좀 있다.[50] 감시자들 방송 이후 창원시내버스 제한속도를 시속 80km/h로 제한을 걸었으나 여전히 급출발과 과속은 개선의지가 안 보인다. 차라리 서울처럼 에코드라이브 설치가 시급한 곳이다...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는..

그리고 여기도 기사들의 급출발이 심하다. 물론 일부 친절한 기사도 있지만[51][52] 그래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불친절한 기사가 흔하게 보인다. [54]


8.3. 불편한 환승체계[편집]


인구 102만 넘는 도시임에도 환승 체계는 전국에서도 수준 이하이다. 25분 (읍면노선 40분) 1회 환승으로 2011년 통합창원시 출범과 함께 시작된 환승 체계이다. 이후에는 단 한번도 변화가 없었다. 이는 창원시 시내버스의 노선이 다양하다는 장점을 전혀 수용하지 못하는 체계로 버스 한 번을 놓치면 급한대로 배차시간이 짧고, 목적지와 적당히 가까운 곳에 정차하는 버스들만 이용 하거나,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한다. 읍면노선 40분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하여 왠만한 노선이 1~2시간을 넘는 배차시간을 가져도 40분만 적용된다. 오히려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 적용으로 창원-김해 버스 노선이 환승 시간이 30분으로 5분 더 길다.[55]
노선이 다양하여 공식적으로 환승센터를 만드려는 시도는 했었으나, 잘못된 수요예측과 기존 노선을 모두 환승센터로 묶으려는 무리수로 결국 이름만 환승센터로 남았다. 그나마 남은 환승센터로는 진동환승센터, 성주사역환승센터와 비공식적으로 창원역 버스정류장[56], 남산버스정류소[57]가 있다.

8.4. 타 지자체와 연계 시도[편집]


100만 메가 시티인 창원시는 정작 주변 도시와의 버스 연계가 좋지 않다. 광역 환승이 김해시, 함안군 빼고는 되지 않는다.
  • 김해 :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으로 좋아졌으나, 경남도의 중재로 10년을 질질 끌었다가 합의를 본 것이다. 현재 창원과 김해를 오가는 버스에서 적용하고 있다.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창원시 - 김해시 시내버스 파일:김해시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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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770창원

일반

35창원

45창원

마을
3창원



이 중 창원시 시내버스에서 운영하는 버스는 창원 버스 3, 창원 버스 35, 창원 버스 45, 창원 버스 170으로 그 중 3, 35, 45는 하루 배차가 8회 수준인 읍면 노선이다. 결국 창원 버스 170만 유일하게 간선 버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의 인구 유출이 김해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만, 비대한 창원시의 노선 체계에 비해 터무니 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김해의 버스들[58]보다 창원 버스 170의 수요가 많다. 김해시와의 갈등은 대중교통 외에도 많다. 창원터널불모산터널의 상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비음산터널 건설에도 지속적으로 반대표를 던지는 것도 결국은 인구 유출을 우려하는 창원시의 행보이다.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용원 경유 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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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좌석
3002
3006
지선
305
315
마을
352[b]
353
부산좌석
58-1[b]
1009[a]
부산마을
강서1[a]
강서9-1[ab]
강서17[ab]
[a]청안동 미경유 노선
[b]신항 미경유 노선



용원의 경우 진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창원 진해구 도심으로 가는 것보다 부산 강서구 및 명지신도시, 하단 등으로 가는 것이 더 빠르다. 부산 버스 58-1, 부산 버스 58-2이 용원을 종점으로 부산까지 이어진다. 그 외에도 강서구 마을버스가 용원을 경유한다. 부산 버스 55, 부산 버스 520의 종점도 강서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용원 시작이다. 그럼에도 창원시와 부산시의 광역 환승은 없다. 더군다나 창원시 시내버스에서 부산으로 가는 노선은 창원 버스 353이 끝.


  • 함안 : 함안군은 창원시의 베드타운 역할과 소비 도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파일:창원시 CI.svg 창원 - 함안간 시내버스 파일:함안군 CI_국영문_상하.svg

[ 펼치기 · 접기 ]
칠원, 칠서, 칠북방향

11[b]

13[a]

15[a]

군북, 가야방향

여항방향
72

{{{-2 {{{#2f5599,#ddd [a] 아산마을 경유
[b] 내봉촌 경유}}}}}}


마산시외버스터미널남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는 상당수의 함안군 농어촌버스 노선이 시외버스처럼 출차를 하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 시내버스는 읍면버스뿐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함안군 크기를 감안해야 한다.[59]


창원시 시내버스는 창원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논리로 창원시 내부는 충실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텃세가 심한 시외버스 운영사의 반발도 감수해야 한다. 100만 인구 붕괴를 우려하고 있는 창원시는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연계를 시도할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광역시급 규모를 가진 창원시임에도 아직도 근시안적인 시각으로만 시정을 운영하는 행태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저조한 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부전-마산 복선전철 완공에 대비하여 통합환승 체계를 구축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박도 있다. 당장,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으로 김해시 시내버스는 58, 59, 97, 98의 창원시 경유 노선을 기존 창원 시내 중심인 창원대학교 종점에서 창원 외곽인 남산버스정류장으로 단축하는 안을 내세웠다. 이 안에 대해서 김해시민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지만, 현실화가 된다면, 환승저항으로 고통받는 것은 결국은 시민들이다.

9. 기타[편집]




9.1. CNG, NGV 표기[편집]


창원시 시내버스차량 일부는 CNG, NGV 표기를 같이 사용한다. 이유는 신도색을 하면서 "CNG 천연가스버스" 표기가 도색에 가려져서 자그만한 표시로 "NGV 천연가스버스"라고 차량앞과 문옆에 표기한다.[60] 옆동네는 유독 대우차량에는 NGV, CNG 표기를 한다라 머라나.

9.2. 차고지[편집]


공영 차고지로는 덕동공영차고지(마산지역), 성주공영차고지(구.창원지역)의 2개소가 위치해 있고, 자가차고지로는 대운교통 마산영업소, 동양교통 마산영업소, 진해여객 속천차고지(본사), 동아여객 인의차고지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문서들을 참조.

이외에도 진동환승센터, 수정환승센터, 가포회차장, 마산역광장, 대방동종점, 장천동종점, 성주사역환승센터 등지에 웬만한 중소규모 자가차고지급의 회차장이 설치되어있다.


9.3. 금요일 개편[편집]


2015년에 들어서면서 유난히 금요일에 개편(노선 조정)이 많이 이루어졌다. 평일의 시작인 월요일도 아니고,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도 아닌 금요일에 왜 항상 개편을 하는지는 의문. 2015년 한 해 동안만 3월 13일, 3월 20일, 8월 28일, 11월 27일 등 4차례의 노선 조정이 모두 금요일에 이루어졌다.[61]

2016년 2월 12일에 2016년 첫 개편을 실시한다. 그런데 이 날도 금요일이다.

2017년 9월 15일에도 개편을 또 금요일에 실시하였다.

창원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금요일에 개편한다. 부산시만 예외로, 이쪽은 토요일에 개편.


10. 여담[편집]


무학로를 다니는 100번[62], 105번, 254번통학버스 3형제로 불리며 마산지역 학생들의 통학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105번은 자타공인 창원시 통학버스.[63] 아침에 시간 맞춰 나가면(...)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가 밀집되어있는 명곡동 지역의 212번109번, 113번은 헬게이트를 크고 아름답게 소환한다. 그나마 113번은 상황이 낫지만 109번, 212번은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자세한 건 각 문서들을 참고.

막차 시간에 경남대 방면 무학로 노선을 타 보면 버스로 하는 이니셜D가 이런 거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창원시 (마산, 진해) 포함 공단셔틀버스까지 운영하는 등 구석구석을 안 다니는 곳이 없을 정도로 노선의 양은 많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창원시 도시철도의 백지화 근거가 되었다. 도시철도의 노선이 기존의 같은 노선을 다니던 버스가 너무 많았고, 건설 이후에는 보상을 해야하는 등 경제성이 크게 떨어졌다. 도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새로운 도시의 활력소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결국 창원 BRT로 대체되었다.

공동배차 혹은 순환배차가 주류를 이루는 창원시 시내버스의 특성상 버스 내부의 행선지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다. 대부분 버스 내부에 해당 버스가 투입되는 여러 노선의 행선지 안내가 같이 붙어 있기 때문에[64] 초행자들은 탈 때 노선번호를 확인하고 들어가야 헷갈리지 않는다.[65] 이마저도 승객 수요가 적은 일부 정류장은 아예 생략되어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

전면 LED 행선판의 행선지 표기 오류가 매우 많다. 창원시 버스 특성상 상하행 구간이 겹치는 노선이 거의 없기 때문. [66] 혹시나 상하행 방향이 겹치는 구간에서 창원시 버스를 타게 될 경우 LED 행선판을 봐선 절대 안 되고 꼭 기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또한 일반버스의 거대한 행선판 수납공간 아래부분에 따로 행선판을 장착하는 방식을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꽤 많은 지역이 이 방식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거의 없어진 상태. 하지만 창원에서는 2020년 지금도 볼 수 있다.

3.15대로 월영광장~창원보훈지청 구간[67]왕복 4차로인데 이 구간을 급행 3개 노선[68], 좌석 3개 노선[69], 일반 간선 13개 노선[70], 일반 지선 12개 노선[71], 읍면 노선 31개 노선[72] 총 62개 노선이 지나간다. 창원시 시내버스 128개 노선(맞춤, 마을, 공영노선 제외)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73][74] 덕분에 아침 RH시간에는 통근버스와 통학버스가 다함께 뒤엉켜(...) 헬게이트. 저 구간 사이에 있는 정류장인 문화동에서는 6량짜리 버스철을 볼 수 있다. 명절에는 아주 한 정거장 가는 데에 몇십 분씩이나 걸리는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차량 도색을 통합 창원시 신도색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 중인 시절, 사고 등으로 차량을 수리하고 나서 "어차피 새로 도색 할 건데" 라는 배짱으로 그 위에 덧칠을 안 한적이 있었다. 덕분에 노란 밀랍 떡칠에 팬더 도색[75]까지 갖추고 있는 차량이 있었지만, 도색을 마친 현재는 보기가 드물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처럼 기사 교대를 운행 중간에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천연가스 충전소가 운행구간 중간에 있는 창원~진해 노선의 경우 운행 중간에 가스충전하는 경우도 있다.

동/하계 방학 기간 중에는 토/일/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횟수가 줄어드니 주의하자.

단말기 노후화로 인식이 되지 않았다는 뉴스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따라서 창원시는 2016년 기존 단말기에 하차단말기만 추가 설치하는 계획을 수정해 전 차량이 삼원FA단말기로 교체되었다.

요즘은 저상버스를 출고하면 죄다 전기버스로 출고한다. 모델은 현대 일렉시티[76] 하이거 하이퍼스가 주력이며 제일교통포톤 그린어스와 킹롱 시티라이트를, 동양교통, 대중교통이 황해자동차 E-SKY, 대운교통이 BYD eBUS-12, 대중교통에디슨 스마트 11H을 출고한다. 그래서 창원시에는 개선형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가 단 1대도 없다.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전기버스 시대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맞다. 게다가 창원이 수소사업을 육성하고 있는지라 수소버스도 매우 많다.

보통 진해가 종점인 노선 소속의 차량은 다른 노선에 비해 차량 관리 상태가 다른 노선에 비해 좋다고 한다.

2021년 9월 1일부터 창원형 준공영제가 시행됐다.


11. 외부 링크[편집]


  • MCJBUS - 창원시민 두 분께서 만든 사이트로, BIS 사이트보다 가벼우며, 무엇보다 ActiveX가 없다! 하지만 실시간 위치조회 같은 건 안 된다.[77]
  • 창원시 유실물 통합센터 - 창원시 대중교통에서 잃어버린 물건 분실신고 및 버스업체에서 보관중인 물건이 올라온다. 누가 습득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 창원시청 시내버스 정보 - 공지와 읍면노선 시간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창원시내버스협의회 - 각 노선들의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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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84호이며 직행버스와 급행버스가 좌석형 시내버스로 운행한다.[2] 참고로 저 차는 마인버스로 넘어간 상태다. 기존 면허는 3950호였으며, 마인버스로 매각된 후에는 5058호로 운행하다가 일렉시티로 대차되었다.[3] 1122호이며 현재는 대차되었다.[4] 그래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통합 이전 문서 명칭은 "마창진 광역권의 시내버스". 만약 통합 이전에 나무위키에 이 문서가 만들어졌었더라면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의 시내버스"라고 이름이 붙었을 지도 모른다.[5] 해당 기사에는 마산버스(현 창원버스)도 이전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마산버스의 실제 이전은 2005년에야 이루어진다.[6] 때문에 간선/좌석노선은 상당수의 노선이 기/종점 동시출발을 한다.[7] 155,160,162,757번을 운행하는 차량 중 대부분이 고정배차이다[8] 정말 뜬금없는 노선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선 전체 길이만큼 먼 동네에 차고지가 위치한 대명교통구 131번을 운행한다든지 하는 등.[9] 선행 버스가 좌석버스라도 알짤없이 추가 과금된다. 후행 버스에서 시내버스 요금만큼 할인하기에 최대 1,250원을 할인해서 과금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2020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이후 환승 시 최대 1,450원 할인이 되어 좌석환승 시 추가과금이 500원에서 300원으로 줄어든다. 그러다보니 좌석버스끼리 환승할 경우 요금 인상 전보다 환승시 200원 혜택을 보게 된다. 즉 좌석버스만 2번 탄다면 총 요금이 기존 2,250원에서 2,05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10] 원래 2011년 12월 7일부터였으나, 시스템 오류가 감지되어 연기된 일정이다.[11] 마산-창원-진해가 통합이 되었음에도 환승 횟수가 1회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창원시는 통합 이후 면적 자체는 부산시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12] 창원시 홈페이지의 공식 기준을 따랐다. #[13] 시 자체 분류 명칭이 신설될 당시에는 광역급행이었고, 이후 급행좌석으로 변경되었다.[14] 내서읍도 마산회원구에 포함되나 시가지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취급한다.[15] 의창구와 마산회원구 시가지 지역은 성산구와 마산합포구 사이에 있기에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내서읍을 오가는 노선들이 중간에 지나가므로 기점인 간선 노선이 많을 필요가 없다.[16] 이렇게 보면 여러 곳인것처럼 보일 수가 있는데, 지도를 켜서 위치를 확인해 보면 월영A/해운중/경남대는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가포고는 월영A와 덕동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덕동은 차고지인데 월영A 및 가포고에서 시 외곽으로 더 가면 있다. 즉 같은 동네에서 약간만 차이나는 것이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경남대 이후 그냥 경남대 종점/곧장 가서 월영A 종점/옆으로 꺾어서 해운중 종점/월영A에서 조금 더 가서 가포고나 마린애시앙 종점/외곽의 차고지까지 가서 종점인 차이이다.[17] 마산합포구보다는 종점들 간 거리가 좀 더 떨어져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한 지역이다.[18] 2022년 2월 9일 이후 기준. 이것도 2020년까지는 100, 106번을 제외하고 모두 월영아파트 기점이었다가 월영마린애시앙 아파트가 입주하고 가포고 쪽 노선을 확충하면서 3개 노선이 월영아파트에서 몇 정류장 더 가게 된 것이다.[19] 2021년 3월 1일 이후 기준. 이전까지는 102, 106, 107번을 제외하고 모두 대방동종점이었다가 2개 노선이 성주사역으로 연장된 것이다.[20] 이외에 진해구의 경우는 지선 노선 대부분과 구시가지 종점인 간선 노선들이 각각 진해여객 본사인 속천과 인의동 종점으로 모인다. 이 두 종점도 걸어가기엔 조금 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가까이 있다.[21] 마인버스대중교통 소유. 경남의 프리머스 운행업체 3곳 중 2곳이 창원에 있다. 다른 한 곳은 진주시의 진주시민버스.[22] 2012년 12월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 중 162대가 저상버스이다. 너무 많아서 저상이 예비차량 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23] 71번, 80번, 101번, 108번, 122번, 164번, 220번, 221번, 222번, 251번, 259번, 266번, 313번[24] 근데 창원마을버스는 신차를 이 도색으로 뽑았다.[25] 경상남도 표준 도색에서 경상남도 로고를 없애고 마산시의 슬로건인 Dream Bay Masan을 넣은 것. 통합 이후에는 마산시 슬로건 부분을 흰색으로 덮어버려 썰렁하기 짝이 없는 도색이 되었다.[26] 의외로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아예 예비차량을 고정적으로 배차에 넣는 듯. 대우버스 BM090(대중교통 소유)도 간간히 보인다. 주로 마산-진해 간선에 투입되는 듯. 일단 2000년에 제정된 엄연히 신도색이기 때문에 천연가스차량이 없거나 고유도색을 제정하지 않은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 도색으로 신차가 출고된다.[27] 좌석형 시내버스로 운행하는 노선들이다.[28] 전국 영업용 전체 마지막 SAC는 전라북도 시외버스 업체인 안전여객에서 2016년 6월까지 굴렸다.[29] 대운교통, 제일교통도 New BS106을 1대씩 보유하고 있지만 이것은 조기 대폐차와 무관하다.[30] 2017년 이후 창원에서 유일하게 대우버스를 출고하고, 심지어 베트남산 BS106도 출고했다.[31] 물론 이런 상황에 대비한다는 이유로 예비차를 여러 대 더 사거나 차돌리기 할 때마다 재도색을 하기에는 너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그렇다 해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 노선에 정해진 도색을 지키지 않는 빈도가 매우 잦은 건 사실이다.[32] 번외로 801번도 간혹가다 차돌리기에 피해가되는 노선이다.[33] 논산 덕성여객에서도 다닌다.[34] 부산광역시 같은 경우는 까다로운 조건때문에 중국산 전기버스가 단 1대도 없다.(죄다 국산이다. 단, 시민여객에서 운행하는 만 라이온스 시티는 전기버스가 아니다.)[35] 다만, 부산 도시철도에서 발매하는 하나로 캐시비(하나로카드에 캐시비 로고를 박은 것)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주의.[36] 마찬가지로 시설을 갖춘 수정환승센터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아직 있기는 하지만 정류장으로서의 기능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며, 지금은 구산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260번, 263번의 회차지 겸 기사휴게소로 사용하고 있다. 수정환승센터는 진동환승센터와는 달리 면 중심지에서 다소 떨어져있어 운영 당시에도 이용률이 바닥을 기었던 곳이다.[37] BIS, 안내방송, LED 행선판, 심지어는 와이파이도 달려있다.[38] "학생입니다/초등학생입니다"라는 멘트가 인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나와서 비프음으로 바꿨는데, 알아 듣기 힘들어서 멘트로 바꿨다. 그리고 환승체계가 바뀌면서 카드 인식 멘트도 바뀌었다.[39] 이때의 표기 방식은 "경유지-노선번호-종점"을 표기하는 방법으로, 옛 서울시에서 사용하던 방법이다. 무식하긴 했지만 시안성은 끝내줬다.[40] 노선번호, 노선번호+행선지[41] 김해시 시내버스도 지금 이렇다.[42] 예를 들면 "이번 정류장은 경남대학교, 남부터미널 종점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해운동 종점입니다." 모든곳이 종점[43] 이게 교통카드 단말기의 용량 한계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44] 마산시 로고 위에 통합창원시 로고가 덧씌워지고 UI가 바뀌었다.[45] 2000년대 중반에 설치된 주제에 무려 정전식이다![46] 진해 지역 지선만 표시가 안 되었고, 마산-진해 간선이나 창원-진해 간선은 정상적으로 지원했다.[47] 이를 2차 보급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때 보급된 표시기는 1차와 달리 '노선정보안내' 부분이 사라졌다.[48] 티머니, 캐시비 포함[49] 예전에는 크락션으로 뱃고동 소리가 나는 버스도 있었다. 보통 뱃고동 소리는 대형 화물차에서 많이 쓰며, 이외에도 울산이나 양산 등 부산 주변의 시내버스에서도 간혹 쓰인다. 서울의 경우 주로 서울교통네트웍에서 뱃고동 소리를 쓰고 있다.[50] 이는 감시자들에서 내용을 다룬 적 있었다.[51] 부산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일신여객, 영신여객, 해동여객이 유명하였고 노선 한정으로는 부산 버스 108, 부산 버스 43, 부산 버스 1001, 부산 버스 39, 부산 버스 1003 노선이 불친절 민원이 자주 들어왔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완화되었다.[52] 일신여객의 경우 난폭운전 문제 및 불친절 문제가 개선되었고 전술한 노선 5개도 개선된 편이다.[53] 경기도 광역버스가 아닌 인천 광역버스. 서울과 마찬가지로 붉은 단색을 사용하나, 노선도 스타킹 다르다.[54] 인천 시내버스 역시 원진운수와 선진 계열사들을 제외한 적지 않은 업체 소속 노선들이 이런 경향이 심하고, 특히나 이곳의 경우 간선, 지선, 좌석 노선만 준공영제 해당하는 만큼, 광역버스[53]나 민영제 노선, 한정면허 노선은 특히나 불친절 및 난폭운전 문제가 심각하다.[55] 창원시로 오는 김해 시내버스 중 140번을 제외한 58, 59, 97, 97-1, 98은 환승 시간이 1시간이다.[56] 고속, 시외버스 정류장이자, 창원-마산-감계-동읍-김해 진영으로 가는 시내버스들이 정차한다[57] 시외버스 정류장이자, 창원-진해-김해 장유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한다[58] 김해 버스 58, 59김해 버스 97, 98[59] 다만 함안군의 경우 경남 군 중 인구 1위를 차지하고, 인구 수만 하더라도 6만이 넘는 소도시급인데다 창원진주 사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다.[60] 현대차량중 일부가 NGV와 CNG를 같이 사용한다. 또한 차량 창문에는 CNG라고 표기되며 신차는 CNG로 표기되어 나온다. CNGNGV는 똑같은 것이니 신경 끄자.[61] 다만 313번의 운행간격 조정은 5월 30일 토요일, 평성사거리 일대 노선 조정은 9월 24일 목요일(?!)에 이루어졌다.[62] 창원, 마산의 수많은 중고등학교와 일부 대학교까지 경유하며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직원들의 출퇴근도 가능하다...[63] 2004년 대개편 이전 100번이 구 15/25번이던 시절(구산복도로인 고운로를 경유했다), 105번이 구 71번이던 시절부터 이랬다.[64] 가령 마산-창원 간선노선에 투입되는 버스라면 마산-창원 간선노선의 행선지 안내가 무더기로 붙어있다. 100번부터 116번까지 모두 붙어있는 경우도... 심지어 폐선된 104번도 볼 수 있다.(...)결국 지역 언론에게 까였다(...). 2012년 3월 9일 노선 개편 이후로는 차내 노선표를 모두 제거하고 배차에 따라서 차내 노선표를 교체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제때 바꿔주지 않아 실제 노선과 노선표가 다른 경우가 부지기수(...).[65] 이마저도 가끔 버스 행선판과 LED 행선판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105번이 116번으로 되기도 하고, 앞에는 122번 뒤에는 259번으로 출력되는 경우도 있었다. 보통은 LED 행선판 조작 미스. 참고로 107번 버스에 113번 노선 안내도가 부착된 적이 있었다.[66] 간선 중에서는 752번의 창원중앙역 경유로 겹치는 경우로 유일했었으나, 2022년 2월 9일 부로 종점이 창원중앙역으로 바뀌었다. 지선 중에 몇 가지 있으나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경우가 적다.[67] 사실 월영아파트부터 이 전쟁은 시작된다. 해운중 출발 노선이 몇 개 없기 때문.[68] 800,801,860[69] 703,704,707[70] 100~103,105~109,122,160,163,164[71] 250~254,257~259,261~263,265,529[72] 20~24,27,29,40~42,44~46,49~54,61[73] 통합 이전 마산시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 마산시 중심으로 구축된 노선 체계가 아예 자리를 잡아버린 모양.[74]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게 창원시 간선의 기점이 경남대부근이고 종점이 대방동으로 수렴되는 상황에서 창원쪽 종점의 경우 대방동 종점으로 갈 수 있는 경로가 창이대로, 원이대로, 창원대로의 3가지가 있고 메인인 원이대로 이외에도 주거단지 통과나 공단부근 통과 등으로 차량의 이동이 아주 많은 주간선도로 이지만 마산쪽 종점의 경우 메인인 3.15대로와 서브인 해안대로, 그리고 산복도로무학로가 있지만 3.15대로를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철저한 서브역할이라 전통적인 시내버스의 루트가 되지 못한다. 다만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던데로 가장 중요한 경유지가 왕복 4차로라는 것. 그래서 일반 승용차들은 6-8차로인 해안대로를 경유하여 가는 경우가 많다.[75] 제조사에서 보내주는 수리용 외관 부품은 도색이 안 되어있는 진한 회색이거나 검은색이다.[76]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가 있으며, 동양교통창원버스는 수소전기버스로만 출고한다.[77] 물론 이건 사설(私設) 사이트의 한계다. 애초에 실시간 위치조회란 기능은 사설 사이트로는 구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