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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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종합전시장.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62 (대원동).[2]
COEX가 관리한다.
2. 상세[편집]
2.1. 배경[편집]
경상남도에 있는 많은 기업들과 경상남도청의 도정 홍보를 위한 전시장 시설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2.2. 역사[편집]
2002년 창원컨벤션센터를 착공하고 2005년 9월 준공, 개관했다. 2008년에는 연계시설을 개관했고, 주차장과 컨벤션홀을 확장하게 되었다. 그 후 여전히 면적이 좁아 2016년에 2단계 확장이 완료되었다.
2.3. 면적[편집]
전시장은 9,375㎡로 송도컨벤시아보다 작으며, 회의실 면적은 3,744㎡로 역시 작은 편에 속한다. 경상남도에 있는 기업들만 해도 몇 개인데 이 정도의 면적으로 수많은 행사를 다 견딜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사실 이것도 한 번, 한 차례 확장을 거친 것인데, 람사르 총회 주최측에서 시설이 너무 협소하다는 이유로 개최 취소 당할 뻔해서 부랴부랴 확장한 것이다.(....) 이렇게나 확장을 해도 여전히 면적이 좁아서 2016년에 또 증축했다. 2단계 확장이 마무리돼서 부지면적 39,817㎡으로 확장되었다.
2015년 11월부터 CECO건물과 풀만 호텔 사이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의 증축 공사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이 증축공사는 2017년 9월까지 준공 했으며, 이번 증축으로 연면적 60,240㎡에서 18,689㎡(전시장 3,767㎡, 회의실 1,695㎡, 업무실·주차장 등 13,227㎡)가 추가 확장돼 전체 78,929㎡의 규모가고 되었다.처음 설계 당시 전시장의 규모는 11,594㎡ 정도로 커지며, 이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비슷한 규모로 증축하려 했으나 설계 변경이 일어나서 3전시관을 꼴랑 1,500㎡ 짜리로 짓는 바람에 전시장 규모가 9,375㎡로 처음 설계보다 면적이 줄었다.
2.4. 행사[편집]
2008년 람사르 총회를 여기서 개최했으며,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역시 여기서 개최했다.
좁은 부지탓에 현재 CECO의 가동률은 70%를 넘어서 포화 상태로 전국 최고 수준. 이것도 2단계 확장이 마무리돼 그나마 나아진게 이정도...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국제조선해양산업전
한국국제기계박람회
3. 교통[편집]
주요 교통시설과 거리자체는 가깝지만 창원은 근본적으로 도시철도가 없는터에 교통편이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공항까지의 교통편이 좋지 않은편이다. 공항까지 거리가 멀고 창원시외에 있다보니 택시를 이용하면 최소 7~8만원은 넘게 나오고 있다. 그나마 리무진 버스가 있긴 하지만 이 역시 배차가 긴 편이다.
그렇다고 철도역과의 접근성이 좋은것도 아니다. 이는 창원의 철도역들이 창원 중심부에 없어 생긴 현상이다.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모두 차량으로도 15분이 넘게 걸리며[3] 버스편으로 가게되면 20분 이상은 잡아야 한다. 참고로 마산역까지도 25~30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창원과 창원중앙역에 열차 시간이 맞지 않으면 마산역으로 가도 될 정도. 창원, 창원중앙역은 선택정차역인 반면 마산역은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필수역이기 때문에 열차편수가 더 많다.
이렇게 교통편이 전부 애매한 탓에 여럿이 방문하거나 시간이 급한 비즈니스에 경우 차량을 렌트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 기타[편집]
더시티세븐자이라는 복합상가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4] (특1급)이 바로 옆에 있어 연결돼 있다. 쇼핑몰과 호텔이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컨벤션 센터의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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