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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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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인 퓨전 판타지 소설. 작가는 제울.
2021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가상, 최다 인생픽을 수상하였다.
현재 노벨피아의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조회수가 거의 6천만에 가깝고 추천수가 330만에 달하는, 압도적인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헌터들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유희생활이라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 주인공 성유진이 유희생활 어플을 사용해서 자신이 봤었던 창작물 속으로 들어가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유희생활 어플이 설치되었습니다.]
[유희를 시작합니다.]
나는 창작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노벨피아 소개
자세한 내용은 창작물 속으로/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에피소드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 매일 자정에 2편씩 올라오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재일이다.
-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2019년 12월 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휴일 없이 하루 2연재를 강행해 왔으나 600화 이후부터는 힘이 달리는지 2~3시간 늦게 작품이 올라오는 경우도 흔하고 종종 휴재해가며 연재 중.
- 2021년 1월 18일부터는 노벨피아에서도 동시연재를 시작했다.
- 2021년 1월 18일 노벨피아 동시 연재를 하면서 90일 뒤 조아라의 습작 전환이 될 수도 있다고 공지가 올라왔다.[2]
- 2021년 4월 19일부터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습작 처리가 됐다.
- 2021년 9월 11일에 작가 공지가 올라왔는데 컨디션 악화, 생활패턴 붕괴등 여러 이유로 인해 잠시 휴재한 뒤 20일에 복귀하겠다고 하였다.
- 2023년 6월 9일 기준 2086화를 연재하였다.
4. 특징[편집]
유희생활 어플을 통해 주인공이 들어가는 창작물에 따라서 판타지, 성좌물, 선협, 아카데미물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전형적인 차원유랑물의 서사를 보여준다.
이에 따라 여러 창작물 속에 들어가며 하나의 소설에 여러 장르를 압축해놓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창작물 파트와 현실 파트가 번갈아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며, 창작물 속에 들어가 유희를 즐긴다는 컨셉상 매우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5]
참고로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플레이는 대부분 작품 안에 다 담겨있으니 취향껏 보는 걸 추천.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창작물 속으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창작물 속으로/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유희생활[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희생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기[편집]
- 2021년 12월 10일 노벨피아 선호작 4만을 달성했다.[6]
8. 평가[편집]
소설 초반부터 설정과 장치들을 영리하게 짠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창작물 속으로 들어가 그 세상에서 활약한다는 설정은 여러 소설에서 볼 수 있었지만, 다양한 창작물 세계를 자유자재로 오간다는 단순하지만 차별화된 설정으로 참신한 전개를 이끌어냈다.[7]
초반부 주인공의 저지능은 작품의 전개를 매끄럽게 해주고 독자들이 답답하다고 느낄만한 단순무식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낮은 지능과 그로 인한 척수반사식 행동으로 여타 소설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막나가는 전개가 자유롭게 펼쳐지고, 이는 곧 신선함과 재미로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당장 지능이 낮은데 능력 포인트로 지능은 안 올리고 정력만 주구장창 찍어댄 것도 독자 입장에선 답답하고 불편해할만한 전개인데, 지능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할 지능이 없다는 게 이러한 주인공의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해준다.
악인형 주인공을 좋아하거나 시원시원한 전개의 먼치킨물, 하렘물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으며, 정신나간 전개가 한두 번 나오는 게 아니라서 얼마나 더 또라이 짓을 하나 구경하는 느낌으로 볼 수 있다. 먼치킨물답게 고구마는커녕 마시다 죽으라는 것 마냥 사이다를 들이붓는 전개가 자주 나오며, 주인공의 행동패턴이 미녀를 찾아 자신의 여자로 만든다는 심플한 패턴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장기 연재중인 작품이고 완결과도 인연이 먼 작품이지만 가벼운 스토리 전개와 심플한 패턴 그리고 서로 얽히지 않는 창작물들의 각자의 스토리로 작품을 떠나간 독자들이 복귀하기에도 쉽다.
하지만 악인형 주인공을 싫어하다면 이 작품을 보는 걸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강간이나 살인, 학살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특히 NTL을 자주하기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내용과 분위기[8]가 달라지다 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들도 있으며 또한 많은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이라 독자들이 등장인물을 까먹거나 스토리를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9], 등장인물 자체도 굉장히 많다.[10]
중반부 이후로 넘어가면서 억지스러운 전개들이 종종 등장한다. 그 이전까지는 단순히 주인공의 지능 문제라는 걸로 포장할 수 있었으나 1015화 이후부터 문제가 확연히 드러난다.[11]
이외에도 작가가 작품을 올리기 전에 퇴고를 잘 안 하는지 잦은 오타나 틀린 문장 등이 보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12]
주로 호평받는 스토리는 백작가에 환생한 매화검수와 신의 아틀란티스, 아카데미의 구원자이고 광명승천도와 다크 문은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다크 문의 경우엔 그 동안 먼치킨으로 활약한 주인공이 심하게 약해지고 지나치게 신중해진 탓에 이전 성유진의 사이다처럼 시원한 전개가 많이 없는 편이다.[13]
9. 사건 사고[편집]
9.1. 후원자 비하 논란[편집]
문제의 내용
현 상황 정리 글
2022년 3월 24일, 창작물 속으로 작가 제울이 문제의 공지를 올리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2022년 2월 28일, 5000코인(=50만원)을 후원한 독자가 지속적으로 코인을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제울이 계속 무시하자 비아냥거리는 메세지를 날렸는데 이를 본 제울이 분노하여 공지에 올려 후원자를 저격했다.
제울은 공지에서 후원한 독자에게 원색적으로 씨발이란 단어를 쓰거나 애미한테 빌린돈 운운하며 패드립을 치며 비난했고, 이 새끼처럼 환불 요청할거면 하지 말아달라 요청했다.[14]
독자들의 반응은 갈리는 편인데 후원자가 잘못했다며 제울을 옹호해주는 의견과 후원자가 아닌 제울이 잘못했다 라는 의견으로 갈리는 편이다.
일단 후원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잘못된 후원으로 몇 십 만원을 잃어버렸는데 작가는 며칠이 지나도록 자기의 요구에 대꾸조차 안하고 있으니 기분이 안 나쁠 수가 없긴 했다.[15] 제울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후원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멋대로 후원하고서 환불해달라는 후원자가 고까웠을 수도 있다.
후원자 쪽에서 작가가 미처 보지 못했을 것이란 것도 잊고 비아냥부터 했던 걸 보면 문제의 시작은 후원자의 경솔한 발언이었을 수 있긴 하나, 무려 20일 이상 지나도록 이에 대해 대꾸 하나 없다가 우연히 확인을 하고는 곧바로 욕설뿐만이 아니라 패드립까지 치면서 상대를 비난한 작가의 대처는 결코 정상적인 대처는 아니다. 더불어 후원자의 닉네임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메시지 내용을 올려 조리돌림을 유도하는 치졸한 작태를 보였다. 차라리 개인 대 개인으로 해결하든가 아니면 노벨피아 측에 맡겼으면 이슈가 될 일도 없었을텐데 욱해서 모든 사건을 공론화시키고 먹지 않아도 됐을 욕까지 다 먹었다.
여담이지만 조아라 시절에도 자신의 작품을 비난한 독자에게 쌍욕을 날리며 맞대응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상대가 먼저 선 넘은 소리를 했던지라 문제 삼는 독자도 없었다. 물론 이때 당시에는 공지로 저격하지는 않았다.
10. 외전[편집]
2021년 2월 6일부터 <[원신] 유희 생활> 이라는 제목의 외전을 연재하기 시작했다.작품 링크
<원신>과 <창작물 속으로>가 뒤섞인 2차 창작물로 작가말에 의하면 본편과는 아무 연관없는 외전이라 한다. <창작물 속으로>를 집필하다가 막히면 스트레스를 푸는 기분 전환용으로 <원신> 게임의 설정과 일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2023년 1월 23일 기준 2화밖에 올라와있지 않다.
11. 기타[편집]
- 일반적인 작가들이 후기에 근황같은 걸 적어 독자들과 소통하는 반면 창작물 속으로는 별다른 후기가 없는 편이다. 공지 같은 경우에도 굳이 휴재나 지각 같이 필요한 내용이 아니면 올리지 않는 편. 다만 노벨피아에서 후원이 처음 열리고 많은 후원을 받자, 후원자들을 위해서 유희생활 각성 기원 제사상을 올린적은 있었다.
- 2021년 5월 13일 기준으로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키드모가 작업했던 일러스트가 광고에 나오고 있는데 키드모 특유의 그림체 때문인지 기존 일러스트들에 비해서 느끼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키드모가 논란이 된 이후로 키드모의 일러스트는 공지에서 내려갔다.
- 2021년 11월 9일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내용 일부가 수정된다 한다. 주로 수정되는 건 아카데미 구원자 파트라고 한다. 아무래도 성유진이 게임 속이라지만 친엄마와 섹스를 하고 초딩밖에 안되는 나이에 어른이랑 떡을 치니 아청법을 건드린 모양.
- 성유진의 기행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의외로 필력이 굉장히 좋은 작품이다. 당장 6개가 넘어가는 세계관, 그것도 장르가 각각 다른 걸 설정하고 이들을 독립적이고 입체적으로 묘사하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단, 맞춤법이나 문법은 오타 때문인지 개판인 수준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1:39:14에 나무위키 창작물 속으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과거에는 조아라에서 연재하였다.[2] 작가 본인도 확정 짓진 않은 상황. 만약 된다면 4월 18일쯤 습작 전환이 될 예정이다.[3] 조아라는 습작 전환은 하지 않고 최신화 갱신만 안한다고 한다.[4] 여담으로 타 작가들이 공지에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뒤 노벨피아로 넘어간 것과 다르게 대놓고 노벨피아 독점을 공지로 올렸다.[5] 성관계는 기본으로 나오고, 심할 때는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학살에 (당하는 쪽이 전부다 나쁜 놈들과 한통속이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정당성을 부여하는 다른 작품과는 달리 평범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6] 먼저 달성했다가 논란으로 도로 추락한 마녀의 도시를 제외할 경우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에 이은 노벨피아 두 번째 4만이다. 19세 작품 중에선 최초.[7] 다만 뱀파이어 형사 이전의 초기의 야동 창작물에 들어갔던 스토리들은 호평보다는 혹평이 많다. 본격적으로 작품과 설정이 호평 받은 것은 백작가에 환생한 매화검수가 시작한 이후이다.[8] 현실(헌터물), 다크 문(게임빙의물), 백작가에 환생한 매화검수(퓨전 판타지), 신의 아틀란티스(성좌물), 광명승천도(무협물), 아카데미의 구원자(아카데미물) 등[9] 현실세계는 엔딩을 낼 수 없으니 그렇다 쳐도 백작가에 환생한 매화검수, 신의 아틀란티스, 광명승천도, 아카데미의 구원자 등 메인급 세계만 4개 이상으로 작가가 계속 돌리며 쓰다보니 계속해서 등장인물과 설정이 추가된다. 때문에 작가도 성유진의 독백으로 상황과 등장인물 설명을 해주거나 묘사해준다.[10] 물론 대부분은 일회용이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주인공과 관계를 맺은 여자만 100명이 넘어간다. 게이킹을 죽여라, 레벨업 시스템 등을 거치며 그냥 말로만 언급되는 여자까지 포함하면 이미 전세계 인구를 한참 넘었다.[11] 예를 들어, 1015화에서 “백환”세계에서 엘프마을의 조사관이던 데미테라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엘프마을을 배신하고 유진에게 돌아선다. 아무리 특이한 성벽이 있다 해도 동기가 너무 미약하다. 그보다 더 심각한 건 그 이후에 나오는 드래곤 로드의 심장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바로 앞에 악마에게 세뇌된 카일과 악마계약자가 있음에도 유리아와 엘레나는 드래곤 로드의 심장을 사용하려는 유진에게 어떠한 제재나 주의도 하지 않는다. 비록 적들이 제압된 상태라곤 하나, 오러 마스터와 악마계약자라는 큰 변수를 앞에 두고 너무도 안일한 대처를 보인다. 만약 유진의 생각대로 드래곤 로드의 심장이 유리아만 심상세계로 데려간다고 하더라도 유리아가 없는 사이에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모른다. 유진은 원래 안일하고 멍청했으나, 그걸 그대로 사용하려한 유리아와 엘레나까지 바보가 되어버렸다. 이는 “유리아와의 결혼”이라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너무나 억지스럽고 작위적으로 연출한 부분이다. 이후에도 북백손가의 손가연과 너무나도 급속히 친해진다거나 마왕의 등장에도 유리아가 바로 나서지 않고 대기한다거나 하는 등. 원하는 내용으로 이끌기 위해 억지스러운 전개를 넣으며 본래의 캐릭터를 망가뜨리는 것은 혹평받아 마땅한 부분이다.[12] 오타로 인해 BL물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시 1 예시 2[13] 오죽 답답했으면 성유진이 동반입장권을 써서 만능캐릭터 유리아에게 도움을 받을 정도이다.[14] 여담이지만 후원은 신중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라면서 오타를 냈다. 본래대로라면 후원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쓴 것으로 보인다.[15] 코인 환불 요구는 2월 28일부터 했는데 제울이 공지를 올린 건 3월 24일이니 거의 4주 가까운 시간 동안 무시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16] 고결한 영혼, 마탄의 연금술사. 이 둘은 주인공이 멀쩡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