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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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2.1. 부작용 및 단점
3. 응용기
4. 작중 사용
5. 평가
6. 사용자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난 오랜기간,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와서 말이야. 그 대량의 차크라로 각종 단백질을 자극하고 세포분열 횟수를 급속히 빠르게 하여 세포를 재구축. 그리고 모든 기관과 조직을 재생할 수 있지. 회복능력이 아닌, 재생 능력![1]

츠나데

개발자는 츠나데로 의료인술이다. 랭크는 S. 단순히 부상당한 부위를 낫게하는 치료인술이 아니라 손실된 신체부위 자체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인술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요구하므로 츠나데는 평소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봉인식에 대량의 차크라를 보관하고 있다.[2]

사용 후 일시적으로 이마의 봉인이 사라지는데, 자동적으로 이마에 차크라를 모으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

작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은 S랭크 금술 중 하나이며, 동시에 공격용이나 전투 보조용이 아닌 의료 분야의 인술중 유일한 S랭크 인술이자 유일한 의료 분야 인술중 금술. 여담이지만 1부 설정집, "투의서"에서 의료인술의 최고봉이라는 서술이 있었다.

2.1. 부작용 및 단점[편집]


하지만, 일생동안 세포가 분열하는 최대횟수는 정해져 있어. 그걸 억지로 가속시키면 수명을 깎아먹는 거나 마찬가지야.

시즈네


츠나데 할망구 괜찮아? 이마에 있는 '그 술법'을 쓰면, 쭈굴쭈굴한 할멈이 돼서 쓰러져 버리잖아!

우즈마키 나루토


아무리 싸우다 죽지 않는다곤 해도, 목 전체가 부러지면 꼼짝없이 죽겠지?

오로치마루[3]


상술했듯이, 시전시에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모아둔 차크라를 해방하고 그 막대한 차크라를 이용해 신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부상 부위를 재생하는 인술인데, 문제는 일생동안 세포가 분열하는 최대 횟수는 정해져 있다. 따라서 술법을 사용하면 세포분열을 가속한만큼 수명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술법. 츠나데의 경우 엄청난 차크라 소비로 인해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술법이 풀리면서, 창조재생 자체의 리스크와 겹쳐 심각할 만큼 폭삭 늙을 정도로 창조재생의 부작용이 극심하다.

또한, 이 기술 자체에도 육체의 세포분열을 통한 "재생"이기 때문에 단점이 존재한다.
* 첫째로, 재생할 장기나 세포가, 신체 밖으로 이탈하면 재생이 안된다. 이는 예토전생이나, 육도선인 류의 치유능력과 비교되는 약점으로, 실제로 오로치마루가 작중에서 "싸우다 죽지 않아도 목이 부러지면 어쩔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 둘째로, 상술했듯이 뇌는 재생이 안되기에 재생 자체가 안되는 최대급소를 맞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3. 응용기[편집]



3.1. 백호의 인[편집]


  • 음의 봉인(陰の封印)
평소에 발생하는 잉여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두는 봉인술. 오랜 기간에 걸쳐 대량의 차크라를 모아둘 수 있으며, 차크라가 일정치 이상 모여야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인이 생겨난다. 이렇게 모은 차크라는 술자가 필요할때 마음대로 끌어다 쓰는게 가능하며, 주로 의료인술이나 괴력(앵화충)을 쓸때 조금씩 사용한다. 또한 츠나데는 평소에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데(일명 세포활성술)에 음의 봉인의 차크라를 조금씩 소모하고 있다. 그런데도 음의 봉인이 유지되는걸 보면 회춘에 소모되는 차크라가 평소에 발생하는 잉여 차크라보다는 적은 듯하다.

  • 음의 봉인 해(陰の封印 解)
이마에 있는 음의 봉인을 해제하고 봉인 안에 모아두었던 차크라를 해방하는 술법. 츠나데의 궁극 치료인술 창조재생은 봉인 해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데, "이 술법의 진정한 의미는 원작 내에서 최초로 '음의 차크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것"이다. 이 설정은 이후 나루토 종반부에 이르러서 음과 양의 차크라에 대한 복선으로 작용했다.

이 두 술법은 S랭크이다. 2부에서 공개된 카츠유의 계약조건 중 하나가 이 "백호의 인"이며, 그동안 소환된 개체는 본체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작품 후반부에서 츠나데하루노 사쿠라가 회복지대를 만드는데에 썼던 카츠유가 대략 10%. 비교컷이 나오진 않았지만 미수는 물론, 마다라의 스사노오나 하시라마의 목인보다도 크다고 언급되어 백호의 인과 카츠유의 평가가 올라가기도 했다.

후속작인 보루토에서도 떡밥이 남아있다. 백호의 인과 카마의 유사성으로, 기원조차 알 수 없는 육도선인 시대부터 존재했던 술법이라는게 밝혀지면서 백호의 술의 기원이 카마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2. 창조재생 백호의 술[편집]


자세한 건, 문서참고

4. 작중 사용[편집]


이 술법이 처음 쓰인것은 나루토/츠나데 수색 편에서 전설의 세 닌자 공방전 직전에 츠나데가 처음 사용했다.[4]호카게가 되고자 하는 의지로 결국 4대 호카게의 술법을 마스터한 우즈마키 나루토를 보고 혈액공포증을 극복하고 음의 봉인을 해방하면서 스케일은 짧지만 굵고 강인한 포스를 풍겼다.

이후 페인전에서도 백호의 인 차크라를 카츠유로 마을사람들을 치료하는데에 썼기때문에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제4차 닌자대전, 애니기준 543화에서 매우 오랜만에 천송술에 리스크를 부담하기 위해 사용된다.[5]

이후 애니기준 553화에서, 이 기술의 전투용으로 여겨지는 "창조재생 백호의 술"이 등장했다. 창조재생을 쓸 때와는 달리 이마의 문양에서 검은 색의 선이 전신을 휘감아 차크라가 떨어질 때까지 재생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츠나데는 이 술법 덕에 의료닌자임에도 전면에 나서서 싸운다.

이후 애니기준 645화에서, 츠나데의 수제자인 하루노 사쿠라 역시 필살기술로 사용하며 우치하 마다라를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카구야 전에선 이 전신에 차크라 문양들을 오비토에게 전달해, 우치하 사스케를 구출하는 데에 적지않은 공헌을 했다

5. 평가[편집]


설정집에 명시된 <작중 최고의 의료인술>이자, 등장 당시, 나루토 1부에 술법들의 끝자락을 보여주던 S랭크 금술이었다. 단순히 일반적인 판타지&초인물에서 마법으로 치료하는 것과 달리, 차크라를 현대 생명과학인 세포분열에 응용 및 적용시키는 점도 현실감과 생동감 있다고 호평받았고[6] 전설의 세 닌자/호카게급 닌자이자, 최고의 의료닌자인 츠나데의 필살 기술이었던 만큼 작중에서의 위치도 적지 않았기에 나루토 1부 유명 기술 반열에 드는 인기&사기 기술이었다.

2부에서, 츠나데의 제자이자, 주연인 하루노 사쿠라 역시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어, 다른 7반 멤버들처럼 스승을 따라잡는 인상깊은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들의 소환수인 카츠유와 창조재생에 필수로 사용되는 백호의 인이 연관되어 있다는 설정[7]이 추가되어 역시 비중을 챙기는 듯 했으나, 역시 2부에 파워인플레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당장, 창조재생은 상술했듯, 백호의 인과 병행해야 하고, 사용할수록 수명이 깍여가기에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나[8], 그렇다고 해서 상술한 단점 때문에 만능 재생이 아니다.

일단 2부 초~중반부에 치요의 기생전생과 페인윤회천생술같이 아예 죽은자를 되살리거나, 육체자체를 소생/복구하는 육도의 능력이 등장하면서 창조재생의 위상이 바래지기 시작했고, 나중에 츠나데의 조부이자,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재생체 설정이 추가되어 리스크가 묘사되지 않아 졸지에 하위호환으로 취급받고, 육도선술을 개화한 나루토의 양의 차크라 능력까지 추가되면서 독자들은 "이딴게 S랭크?" 식의 반응을 내비추는 지경에 이르었다.[9]


6. 사용자[편집]




7. 기타[편집]


나루토 후반부에서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심해져 자연스레 이 술법의 위상도 떨어지게 된 비운의 기술이지만, 카마와의 유사성 등 많은 떡밥 덕분에 후속작에서도 빛을 볼 가능성이 있는 술법이다.

  • 작중에선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마에 음의 봉인과 같은 문양이 있는 우즈마키 미토 역시 사용했거나, 못해도 더 초기형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10] 다만 미토가 쓰면 설정오류인게 이 술법은 개발자가 츠나데다. 미토는 젊었을 적부터 이 백호의 인과 비슷한 것을 갖고 있었는데 시기적으로 말이 안된다. 사실 카와키가 말한 것처럼 다이아몬드 문양은 인 중에서도 엄청 흔한 인이라고 하니 미토의 것이 백호의 인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볼 수 있다.

  • 타 소환 3인조들 중, 유일하게 선술이 등장하지 않았고, 상술한 백호의 인 떡밥 역시 남아있다.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오의로 등장하며 시동기가 걸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의 체력을 극소량 깎은 후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버프형 오의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유리한 기술이지만 이걸 걸었다 해도 강력한 콤보를 맞으면 회복할 새도 없이 KO당하기 때문에 만화에서의 묘사만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기술이다.

재미있게도, 창조재생을 사용하기 위해선, 음의 봉인에서 해방한 "음의 차크라"가 필요한데, 창조재생은 설정상 "양둔"에 속하는 기술이다

설정 오류가 있다. 츠나데가 창조재생을 개발한것은 제 3차닌자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돼서였고, 카츠유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백호의 인이 필요한데 히루젠이 소환수들을 보며 그의 제자인 세닌자들을 회상할 때 츠나데의 이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묘사가 나왔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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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 "그게 말야, 사실 난 오랫동안,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왔거든? 그 대량의 차크라로 각종 단백질을 자극하면, 세포분열의 횟수는 급격히 빨라지고, 세포는 재구축되지. 그렇게해서 모든 장기기관과 조직을 재생할 수 있어. 회복능력이 아닌 재생 능력이지."[2]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잉여 차크라를 한 곳에 모아야 하는데 이를 성공한 사람은 츠나데와 사쿠라 단 두명 뿐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628화)에서 사쿠라가 이마의 점에 차크라를 모으는 과정이 나왔는데, 세밀한 차크라 컨트롤을 24시간 내내 해야 해서 매우 힘들어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차크라를 모아야 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차크라가 부족해 츠나데에게 수술과 전투를 금지당하기도 했다. 사쿠라는 일상에 쓸 차크라를 담을 그릇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3] 이 당시, 오로치마루의 비전인술로 혀를 늘려 츠나데의 목을 구속시켜버렸다.[4] 묘사상, 전란의 시대를 함께한 동료인 오로치마루가 이 술법에 존재를 몰랐음으로 제3차 닌자대전이 끝난 이후에 개발한 것이 확실하고, 츠나데가 방황하던 기간동안에는 우치하 마다라를 포함한 흑막들과 아카츠키는 거의 활동을 안하고 뒷세계에서 조용히 지내던 상태였기때문에 츠나데가 본인의 혈액공포증을 들킨것 역시 아닌 이상, 어중간한 적들은 괴력 한방에 보냈을 것이며, 시즈네가 이론적인 부분만 언급한것을 보면 츠나데는 이 술법을 아예 이때 처음 사용한 듯 하다.[5] 다만, 창조재생을 쓰고도 한동안 이마에 인이 돌아오지 않았던 오로치마루전과는 달리, 필요한 응급처치만 하고 다시 백호의 인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6] 사실 나루토 세계관 의료인술, 정확히는 1부에 등장한 대부분의 기술들이 이랬다. 위력, 스케일보다는 비교적 현실적이고, 첩보영화 방불케하는 능력들이 다수였으나, 2부에서는 육도선인, 눈깔(...) 인플레와 스케일 대폭 증가 탓에 파워밸런스가 박살난 것.[7] 다만, 이때문에 설정오류가 생겼다. 자세한 건 후술[8] 이 점은 오로치마루불시전생과, 하타케 카카시뇌절과 비슷하다.[9] 실제로 S랭크 인술들 중, 밤 가이는 물론이고 1부에서 등장한 시귀봉진보다도 위엄이 떨어져보인다며, 심하면 뇌절과 함께 랭크를 A로 내려야싶을듯 싶다는 평까지 있다.[10] 인주력이라는 그녀의 특성상 여기저기서 생명의 위기가 많이 왔을테니 제작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