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파워스톤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김서영
냐요로 섬 국왕의 명을 받아 해트, 시마와 함께 파워 스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벌이고 있는 하얀 수컷 고양이. 14세. 1인칭은 '오레'.
마법 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쁜데다, 식탐이 있고 게으름뱅이지만 천성은 눈물 많은 성격이다. 지각 능력에 뛰어나며 찾으려는 물건을 감지할 수 있는 마법을 갖는다. 주문을 외울때는 여럿 패러디가 포함되고 있다. 후반 전개에서 독심술을 습득하지만, 자신보다 단순한 사람만 효과가 없다. 어머니(목소리: 사카모토 치카)가 있다. 파워 스톤에 신경 쓰는 해트와는 궁합이 나빠서 항상 싸우는 일이 많다.

성우는 사이토 치와/홍영란
타마, 시마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노란색 암컷 고양이. 13세. 일인칭은 '와타시'. 항상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
주문을 외치면 이 모자에서 냐링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1]
모자를 벗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패션에도 둔하지만 10화에서 포롱에게 여러가지 모자를 씌우면서 조금은 의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사교적이지도 않지만 같은 이유로 포론과는 사이가 좋다. 지팡이를 이용하고 불을 다루는 마법을 사용하거나 사역마인 세마리의 박쥐를 불러낼 수 있다.
마이페이스인 야롱과 루이에게 싫증을 느끼고, 일시적으로 트리플 배트 걸즈의 앞잡이가 된적이 있다.(그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아버지 카오론에게 혼난 것을 계기로 '귀엽다'라는 말에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한인숙
타마, 해트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청색의 수컷 고양이. 15세. 일인칭은 '오이라'.
계획성이 없는데다 평소에는 무난하지만 여차하면 든든한 연장자. 녹색 보자기를 늘 가지고 있어 공격하거나 하늘을 날 수 있고(보자기가 물에 젖거나 바람이 불면 쓸 수 없다). 사실은 왕자님이다(마지막 회에 판명).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임채헌
2화부터 등장한 하얀 수컷 개. 21세. 포롱와는 학생 시절부터의 소꿉 친구로 그녀를 좋아하고 그래서인지 가끔 망상하는 일이 많다. 장사를 하고 있다. 정말로 포롱을 좋아하는 소문 때문에 슈바가 "포롱은 인기가 많다"이라고 했을 때는 운전하는 걸 잊을 정도였다. 포론과 가르는 학창 시절의 동급생이다.

성우는 신타니 료코/송정희
2화부터 등장. 크림색의 암컷 개. 21세. 포치는 학생 시절부터의 소꿉 친구로 "포 군"이라고 부른다. 녹색 파워스톤을 소유해서 야롱 일행들로부터 노려지고 있지만, 그들과는 우호적인 태도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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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유일무일한 빌런이자 만악의 근원이며 막장 부모. 또한 대마법사 카오스의 후손이다.

성우는 마츠다 세이코
최종화에서만 등장. OP/ED을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카메오 출연 캐릭터이다. 포롱의 친구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