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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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창민 · 11 송명기 · 14 전루건 · 15 김태현
· 17 김영규 · 19 신영우 · 20 최성영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30 임정호 · 40 채지선 · 41 류진욱
· 45 이우석 · 48 이용준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54 김진호 · 56 정구범 · 57 전사민 · 58 서의태
· 60 한재승 · 61 배재환 · 62 하준수 · 63 노시훈
· 65 이현우 · 73 목지훈 · 91 최시혁 · 95 박지한
· 96 이준호 · 102 강건준 · 105 서동욱 · 107 김주환
· 109 임형원 · 111 박주현 · 113 노재원 · # 김재열
· # 소이현 · # 안인산 · # 강태경 · # 김휘건
· # 임상현 · # 김민균 · # 홍유원 · # 최우석
· # 손주환 · # 원종해 · # 김준원 · # 김민규
· # 카스타노 · #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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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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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41번
정재훈
(2003~2014)

채원후
(2015)


정재훈
(2016~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63번
변진수
(2012~2015)

채원후
(2016)


최동현
(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5번
윤기백
(2016)

채원후
(2017)


정덕현
(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116번
결번

채원후
(2019)


전형근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41번
정철원
(2019)

채원후
(2020~2021.3.25.)


윤수호
(2021.8.3.~2021)
{{{#fff [[LG 트윈스|LG 트윈스]] 등번호 67번}}}
이주형
(2020)

채원후
(2021.3.26.~2022)


최현준
(2023)
{{{#fff [[LG 트윈스|LG 트윈스]] 등번호 43번}}}
강효종
(2021~2022)

채원후
(2023~2023.7.17.)


전준호
(2023.10.10.~)
NC 다이노스 등번호 40번
루친스키
(2019~2022)

채원후
(2023.7.18.~)


현역



NC 다이노스 No.40
채원후
蔡智善 | Chae Ji-sun

출생
1995년 7월 11일 (28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학강초 - 광주동성중 - 광주제일고
신체
178cm, 72kg, AB형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5~2021)
LG 트윈스 (2021~2023)
NC 다이노스 (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7~2019)
연봉
3,800만원 (5%↓,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7 시즌
2.1.2. 2020 시즌
2.1.3. 2021 시즌
2.2.1. 2021 시즌
2.2.2. 2022 시즌
2.2.3. 2023 시즌
2.3.1.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두산 베어스[편집]



파일:두지선.jpg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2.1.1. 2017 시즌[편집]


등번호도 105번으로 변경되고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수술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2.1.2. 2020 시즌[편집]


2월 26일에 펼쳐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7회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엄청난 체인지업으로 2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게다가 속구는 시속 140 후반~150km 초반을 찍어 팬들이 기대하게 만들었다.

5월 5일에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8회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폭투만 2번을 범하며 주자 둘을 불러들이고, 유강남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 차는 순식간에 7점차로 크게 벌어졌다. 앞서 나온 이현승도 마운드에 불을 질렀다지만 제구가 전혀 안되는 모습으로 박세혁과 함께 폭투를 2개씩이나 만들어내면서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드러냈다. ⅓이닝 1K 1실점. 개막전에 아쉬운 피칭을 보이며 다음날 말소되었다.

6월 5일에 SK와의 트레이드로 왔던 이승진이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채지선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9일에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2탈삼진으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6월 11일에도 추격조로서 무실점 피칭을 보여줬다.

직구 제구가 잡히자 시속 130 후반에서 140km 초반대의 체인지업과 가끔씩 던지는 커브는 타자들의 배트를 자주 이끌어냈다.

6월 들어 추격조로서 좋은 피칭을 이어가며 불펜의 힘이 되었다.

7월 5일 한화전 7회초 등판하여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홀드.

8월 15일 kt전 7회초 2사 상황에서 등판하여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팀이 국해성의 9회말 2아웃 역전 쓰리런으로 승리하여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26일 KIA전 9회초 4:3 1점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했지만 최형우 안타-나지완 안타-유민상 볼넷-한승택 볼넷으로 1점을 내준 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이교훈과 교체되었다. 문제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6경기에 등판하는 살려조급 혹사를 당해서[1] 2018년 박치국, 함덕주, 2019년 이형범의 길을 걷는 것는 모습이었다. # 폭투 또한 10개로 풀타임 첫해 벌써 두 자릿수를 기록해 리그 전체 3위에 올라온 것도 우려요소였다.[2]

그 이후에도 기복을 줄이지 못하고 결국 김강률과 자리를 맞바꿔 2군으로 내려갔다.


2.1.3. 2021 시즌[편집]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 계속해서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2. LG 트윈스[편집]


3월 25일 부로 함덕주와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로는 양석환남호. 등번호 67번은 절친한 선수의 등번호여서 달았다고 하는데, 정황 상 동갑이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전 소속팀 두산에서 방출되었던 전용훈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석환, 남호 ↔ 함덕주, 채지선 트레이드 참조


2.2.1. 2021 시즌[편집]


롯데와의 2군 상동경기에서 4이닝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2020년 2군 기록도 0점대 방어율이라 사실상 퓨처스리그 레벨에서는 벗어난 상태였다.

류지현 감독이 채지선을 콜업해 롱 릴리프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5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13점 차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제구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⅓이닝 3실점을 했다. 악천후 탓에 한 이닝 2보크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물론 비가 너무 오는 탓에 그랬다고 볼 수도 있지만, 5월 19일 잠실 NC전에서도 제구가 흔들리며 1실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이후에도 딱히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결국 5월 말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2군으로 갔다.

2군에서 계속 뛰다가 9월 23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당일 삼성전에서 1이닝 무실점 2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10월 5일 SSG전에서는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씩이나 던졌다. 1실점하긴 했으나, 가비지 이닝을 맡으면서 자신의 몫을 다했다.

이렇듯 이적 후 그래도 쓰임새가 있어 본인보다 더 기대받던 함덕주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1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1이닝 1사사구 무실점 피칭을 했다.

10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2사사구를 내주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10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일 만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동안 무려 3사사구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내려갔다.

10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3탈삼진으로 이적 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

최종 성적은 14경기 17⅓이닝 ERA 3.12. 표본은 적지만 가비지 이닝을 충실히 소화해 주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WHIP가 2를 넘는 등 굉장히 불안해 1군에서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2.2. 2022 시즌[편집]


2군에만 머물렀으며,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것으로 보아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2일 NC전에서 1군 경기에 시즌 첫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10월 6일 KIA전에서는 팀이 3대2로 앞선 7회 등판하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으면서 LG 이적 후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2.2.3. 2023 시즌[편집]


내년이면 30세에 접어드는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올 시즌 1군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한다면 방출될 수도 있다.

6월 9일 어제 거대한 불을 지른 김윤식과 이닝 소화력이 약한 이지강이 내려가고 신인 김동규와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0:7로 뒤진 8회말 등판해 채은성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2.3. NC 다이노스[편집]


7월 18일에 NC 외야수 최승민과 트레이드되었다. 그렇게 트레이드로 팀을 한번 더 옮기게 되었다.[3] 그리고 NC에서 4년을 뛰었던 드류 루친스키가 사용한 40번을 받게 됐다.


2.3.1. 2023 시즌[편집]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21일 바로 1군에 등록되었다.

7월 26일 KIA전 팀이 대량실점하고 있는 7회초 1아웃 상황에 등판했다. 그러나 볼넷을 2개를 내주는 등 제구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8회초 선두타자 이우성에게 안타를 맞고, 이후 김호령은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창진에게 3루타를 맞으며 실점했다. 그 뒤에는 그럭저럭 잘 막아주었다.[4] 이날 등판 기록은 1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7월 28일 kt전에서도 1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7월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들어서는 2군에서도 탈탈 털리고 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투수치고 178cm, 72kg로 체구가 작지만 평균 146km/h, 최고 149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며, 광주일고 3학년 시절 고교 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변화구로는 135km/h 정도의 위력적인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그러나 문제는 제구의 기복이 심한 편이며, 특히 서클체인지업의 경우 제구만 잘 되면 위닝샷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공의 릴리스포인트가 흔들리게 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폭투로 연결된다. 안 그래도 쓰리쿼터형 투수인데다 공을 놓는 포인트가 낮은 편인데 체인지업 제구가 마음대로 안 되는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특이하게도 우투수이면서 우타자에게 약하고 좌타자에게 강한데, 체인지업의 위력이 매우 강해 좌타자에게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슬라이더와 커브의 결정력은 떨어지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는다. 채지선 두산 시절 체인지업

2021년 LG 트윈스에서 퓨처스 리그 선발로 기회를 많이 받았으나 제구가 거의 류원석 급으로 좋지 못해 1군에서 써먹기 힘들었다. 결국 LG에서는 트레이드된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두터운 팀의 불펜진 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NC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두산
1군 기록 없음
2016
2017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8
2019
2020
37
33
1
0
0
2
4.91
34
3
29
34
18
18
1.76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1
LG
14
17⅓
0
0
0
0
3.12
15
0
20
18
8
6
2.02
2022
3
3
0
0
0
1
0.00
1
0
1
2
0
0
0.33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세이브
홀드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3
LG/NC
3
3⅓
0
0
0
0
8.10
4
0
4
2
3
3
2.40
KBO 통산
(4시즌)
57
56⅔
1
0
0
3
4.29
54
3
54
56
29
27
1.80

5. 기타[편집]


  • 199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입단이 2015년인 것을 보아 유급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까마귀를 보면 경기에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

  • 경기 전 손을 2~3분 정도 씻는다.

  • 학창시절 자신의 이름이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 부모가 작명소에서 이름을 몇 가지 뽑아왔는데, 그 중에 '금탁'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절대 개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팬들이 채지선을 채금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련기사

  • 두산 시절 같은 팀이었던 투수 이승진은 채지선에 대해서 자기보다 더 이상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 고교 시절 투타 모두 재능이 있었지만 투수로 지명받았다.

  • 투수로서는 신장과 체중 모두 꽤 언더사이즈라 빠른 공을 던져도 제구가 도저히 안잡히는 게 이런 작은 사이즈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오히려 고교 시절엔 야수로서 타격과 주루 재능이 상당했었다는데 차라리 야수로 키웠더라면 좋은 타자가 됐을 거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6. 관련 문서[편집]



[1] 8월 20일~8월 22일 3연투, 2일 휴식 후 8월 25일~26일 2연투.[2] 9월 현재 폭투 1, 2위는 롯데 박세웅과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인데, 이 둘이 모두 선발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불펜투수 중에는 단연 1위인 셈.[3] 양석환, 남호 ↔ 함덕주, 채지선 트레이드[4] 제구력이 아직까진 완성적이지 않아 훈련이 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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