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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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척추측만증의 사진.jpg
1. 설명
2. 척추 측만증의 구분
2.1. 선천성 척추 측만증
2.2. 특발성 척추 측만증
2.3.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
3. 검사
3.1. X-ray 검사
3.1.1. Cobb’s 각 측정
3.2. 자가 검사
4. 교정 및 치료
4.1. 수술을 통한 치료
5. 교정이 된 정도
6. 기타 조언
7. 실존 인물
8.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 Scoliosis

척추가 정상인과 비교하여 정상적인 만곡(curve)과는 크게 다르게 기형을 보이는 상태. 흔히 2차원적인 만곡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3차원적인 개념이다.

크게 기능적 원인과 구조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기능적 원인으로 자세불량, 척추 내외 장기의 손상이 있고 구조적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골근격 및 신경계 질환이나 태아기의 잘못된 척추생성, 그리고 특발성이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척추측만증은 구조적 측만증만을 가리키며, 기능적 측만증의 경우 대다수가 10도 미만으로 그 증상이 경미하며 원인이 사라질 경우 곧바로 호전된다. 구조적 측만증 환자들의 80~90% 정도는 특발성이라 하며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많은 경우 그 정도가 아주 심하게 진행되지 않고 큰 자각증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국 왕 리처드 3세는 꼽추왕이라 불릴 정도로 척추측만증이 심했으나 용맹한 기사로 여러 전투에서 싸웠다.[1]

척추측만증이 심장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병세가 중할 경우(대략 40도 이상의 만곡이 관찰되는 경우) 오랫동안 앉거나 걷기 힘들어한다거나, 폐활량이 감소하여 운동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극단적일 경우 의 기능부전을 초래할 수도 있다.[2] 이는 측만증으로 인한 중추 및 척추신경의 압박이 심폐기능 저하 및 여러 장기와 근육 등의 피로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인데, 몸 전체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만성적으로 심한 피로가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겉으로 봤을 때 심각해 보이지 않더라도 만곡의 정도가 심하다면 일반인에 비해서 평상시에도 만성적인 피로감을 경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반인들의 인식에 비해서 요통(허리통증)과는 관계가 크지 않다. 측만증이 심하더라도 반드시 허리디스크까지 있을거라는 공식은 성립하지는 않는다. 다만 휘어진 척추 때문에 조금만 불균형한 자세로 있어도 일반인보다 허리에 부담이 몇 배는 더 커 시간이 지난 후에는 디스크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고, 신체불균형으로 인한 피로감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당장 허리 관련 문제가 없더라도 관리가 필수다.

다만 이 점도 척추측만각에 따라 디스크가 생길 확률도 달라진다. 우선 척추측만증이 있더라도 일반인들 보다 디스크가 생길 확률이 높은 것일뿐이다.

정확한 진단은 엑스레이 등을 활용한 영상을 직접 보는 것이다.

병역 신체검사에서 10도 이상 25도 미만은 3급, 25도 이상 40도 미만은 4급, 40도 이상은 5급 판정이 나온다.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척추측만증이 유발된다고 한다.

척추측만증 환자 중에 척추가 뒤로 휘는 척추후만증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척추후만증은 kyphosis인데 후만증과 측만증이 같이 있는 경우를 두고 kyphoscoliosis라고 부른다.

척추측만증 걱정하지 마라



2. 척추 측만증의 구분[편집]


척추 측만증의 구분은 발생 원인, 발생 위치, 발생 나이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발생 원인의 경우 선천성 척추 측만증, 특발성 척추 측만증,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으로 구분된다.


2.1. 선천성 척추 측만증[편집]


영어: Congenital Scoliosis

선천성 척추 측만증이란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 발생하는 척추 측만증을 의미한다.[3]

선천성 척추측만증은 특발성 척추 측만증과 달리 명확하게 구분되는 차이점이 있는데, Cobb's 각도가 80도 이상으로 극단적으로 만곡이 되어 있다한다. 또 태아 때부터 경도 각도에 해당하는 측만을 갖고 태어난다.


2.2. 특발성 척추 측만증[편집]


영어: Idiopathic Scoliosis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특정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닌 척추 측만증을 의미한다. 청소년 특발성 척추 측만증을 의미하는 AIS를 하위 개념으로 가진다.


2.3.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편집]


영어: Neuromuscular Scoliosis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은 척추의 근육 및 신경 경로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척추 측만증을 의미한다.



3. 검사[편집]



3.1. X-ray 검사[편집]


정형외과 등 병/의원에 방문하여 실시한다. 촬영과정은 머리에서 골반 아래까지 정면으로 한 방 찍고, 측면으로 한 방 찍는다. 측면의 경우는 두 팔로 상반신을 감싼 상태에서 찍게 되는데, 자신의 척추가 어떻게 휘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유의해야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다.

첫째, 반드시 일어선 상태에서 촬영해야 한다.
척추측만의 실질적 각도는 일어서서 찍은 사진에서 측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척추는 스프링과 같기에 천체의 중력 영향을 많이 받기에 누운 것과 일어선 것의 각도 차이가 큰 편이다.

먼저 누워서 촬영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각도가 10도 정도 작게 나오고 일어서서 측정한 것이 누워서 측정한 것보다 10도 정도 크다. 실제로 학회에서 제공하는 척추측만증의 X-ray 촬영법에서도 일어서서 촬영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둘째, 척추 전체가 다 나올 수 있게 긴 필름을 사용하여 촬영해야 한다.
고작 흉추 일부만 나오는 필름으로는 척추 전체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셋째, 촬영 횟수는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아무리 소량이라 한들 X-ray 촬영은 몸에 방사능을 묻히게 되므로 자주 찍어서 방사능이 누적되면 다른 의미로 지장이 생길 수 있다. 6개월은 보편적으로 촬영으로 누적된 방사능이 완전히 소진되다 못할 정도로 시간이 지났음을 의미한다.

물론 촬영은 전적으로 병원 관계자[4]들이 담당하다보니 이걸 안다고 해서 간섭하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나, 일부 극소수의 병원의 경우 환자가 잘 모른다는 이유로 대충 진료하려 들 수도 있으니, 진료법과 본인이 직접 겪은 진료 과정을 교차검증해서 최소한 믿을만한지 아닌지는 알 수 있다.

3.1.1. Cobb’s 각 측정[편집]


흔히 ‘척추측만증의 만곡 각도’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만곡이 시작되는 최초 상단 부분과 만곡이 끝나는 최후의 부분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그 기준선을 토대로 수평선을 그린 후 각각의 수평선에 수직선을 그려 수직선이 만나는 각을 측정한다.


3.2. 자가 검사[편집]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대중적으로 풀려 있는데, 대표적으로 등을 구부려서 두 개의 척추기립근이 평행한지 아님 높•낮이가 다른지를 구분해 판별하는 것이다. 아니면 그냥 카메라를 활용해 검사하면 되는데, 카메라나 폰을 삼각대에 고정 해놓고, 상의를 벗고 발을 정자세로 모은 상태에서 등을 촬영하면 된다. 어디까지나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지, 의심해볼만한지에 대한거지 전적으로 믿을만한건 아니며, 정확한건 결국 병원에서 진료받아보는게 제일이다.


4. 교정 및 치료[편집]


유감스럽지만 특발성 척추 측만증[5]은 정확한 치료법이 없다. 현재 학회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은 관찰, 교정기 사용, 수술, 운동요법 이렇게 세 가지인데 세 가지 모두 병의 100% 완치 목적이 아니다.

하지만 40도 미만의 척추측만증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6] 운동, 사회활동에도 대체로 지장이 거의 없다. 그나마 통증 정도이지만 이는 교정 운동과 바른 자세와 통증 완화 치료로 관리하면 되는 문제이다.

그러나 완치는 불가능해도 각도가 호전되는 것은 가능하다. 실제로 이에 관한 연구결과도 나왔는데, 2013년 국내 성균관대학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재활의학에서 진행하는 운동요법(도수치료)가 척추측만증에 있어 각도 호전에 유의미한 도움이 된다고 한다.[7]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3도 정도 각도가 호전 되었다고 한다. 즉 10대, 20대이면 이보다 더 빨리 호전될 확률이 높으며, 이 연구대로만 보면 1개월 당 1도씩 호전되는 것이다. 그럼 단순 계산으론 1년동안 치료를 받으면 이론상 12도 정도 호전되는 것이다.[8]

위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 결과들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다고 결론 지었다. 이 같이 39.99도 미만인 경우는 희망이 있으니 어떻게든 교정해보려고 노력하길 바란다. 특히 성장기라면 더 빠르게 호전된다.

대분류로는 물리치료지만 구체적으로 분류하면 도수치료, 추나요법, 카이로프레틱 등 여러 교정 운동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건 도수치료다. 이유는 도수치료는 틀어진 근육 자체를 외부가 아닌 자가 힘으로 맞추는 것이기에 근력강화 및 휘어진 척추를 다시 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허나 다시금 강조하지만 특발성, 신견성, 유전적 척추측만증의 경우, 즉 대부분의 원인의 척추측만증은 완치가 불가능하다. 스프링을 한 번 구부리고 다시 펴면 펴지긴 펴지나 완벽하게 펴지진 않듯이 척추도 마찬가지로 관련 교정 운동을 하면 확실히 펴지긴 펴지나 완전 100% 교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1. 수술을 통한 치료[편집]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예를 찾아보면 40도, 50도를 뛰어넘어 70~90도, 더 심하면 100도 이상에 170도 가까이 몸이 진짜 S자로 꺾일 정도로 심하게 휘어있는 사람들이 수술을 받는다. 이런 경우가 바로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으로 이 경우에 속하면 척추가 너무 휘어져서 폐를 압박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금방 숨이 차는 경우, 복부의 압력 증가로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정도로 엄청나게 휘어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받더라도 휘어진 각도를 줄여주는 정도로 끝나서 척추를 똑바로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학 기술 발달로 척추에 티타늄 나사를 삽입[9] 후 기둥을 세워서 휘어진 척추를 강제로 복구시키는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매우 위험한 수술이므로 검증된 대학 병원 교수에게 진료를 받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10]

척추 측만 수술이 위험한 이유는 척추에는 중추 신경이 있고 나사가 나노 단위라도 더 삽입되어서 중추 신경을 자극하면 골반 아래로는 마비가 된다. 다시 말해 평생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생활을 해야한다. 그러한 이유로 수술 전에 의료 사고에 대한 병원 책임이 없다는 동의서를 작성해야 전신 마취 후 수술이 가능하다.수술은 10시간 정도 소요되며 마취 회복은 2시간이다. 또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1주일간 병원에서 누워있는 상태로 지내야하며 항생제를 맞아야하는데 24시간동안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으로 상당히 고통스럽다.

1주일은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링거로 맞기때문에 식사를 안해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지만 항생제[11]를 맞으면서 속이 울렁거리는 고통[12] 때문에 온전한 수면도 불가능하다. 종교가 없어도 불지옥 체험이 가능할 정도. 퇴원 후 척추가 강제로 교정되어서 발생하는 신체적 리듬 변화 적응도 필요하다.

1개월은 2~3미터만 걸어가도 어지러움증을 느끼게되고 수술 3개월은 의자에 30분 이상 앉아있는것도 힘들다. 교정된 척추가 회복하는데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1년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므로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불가능해서 출석 조차도 힘들다.[13]

이러한 경우 담임 선생님과 상의하면 예외적으로 출석 인정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학교에 출석을 해도 환자이므로 학교 체육 활동에서 열외가 가능하며 체육 활동으로 교과 과정을 수행해야할 경우 열외 상태에서도 점수를 인정해준다. 또한 보조기라는 보호 장비를 24시간 착용해야하는데 여름에는 더위로 정신이 미쳐버린다. 학생들은 보조기 때문에 교복 착용이 불가능해서 사복을 입고 학교에 가야한다. 수련회수학 여행의 경우 여러명과 함께 취침하면 다칠수있어서 1인실을 배정받는 특혜도 있다.[14] 수학 여행을 6시간 이상 장거리 해외로가는 경우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척추는 한번 망가지면 치료하는데 몇천 만원 단위의 많은 비용과, 큰 고통이 발생하기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장애 판정 나오고 전시근로역으로 군대를 안가는것은 보너스[15] [16]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수술이 잘못될 경우 의료사고 동의서를 작성했기에 사실상 병원에 책임을 물을 수 없고 평생을 하반신 마비 상태로 살아야 할 수도 있어서 단순히 장애인 혜택만 보고 수술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하지말자.[17]

2000년대 이전에는 척추가 교정되면 나사를 제거 후 골반에있는 뼈를 채취해서 구멍을 메우는 수술을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나사를 한번 삽입하면 평생 몸에 간직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티타늄 나사라서 척추에 무언가 있다는 느낌도 없으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었다라는 조건만 있다면 정상인과 동일한 생활도 가능하며 남들에게 말 안하면 정상인인지 장애 판정을 받은 사람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고 헬스장에서 제한적인 무게지만 근력 운동을 할수있다.

병역 신체 검사에서는 바로 5급이 나오는것은 아니며 7급 재검 판정 후 신검을 한번 더 받아야하는데 형식적인 절차다. 최총 병역 판정에서 5급이 화면에 나오면 주변 사람들에 부러운 시선을 받게 된다. 아저씨 멀쩡한데 어떻게 5급이에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다.

수술이 잘되었다는 조건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척추에 나사기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몸에 무리가오는 행동은 항상 조심해야한다.


5. 교정이 된 정도[편집]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교정 운동을 시도 후 전과 후를 Cobb’s 각의 차이 값을 산출하여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백분율로 알 수 있다. 이를 유도하기 위한 공식은 다음과 같다.

[math(G = \dfrac {(c - l)}c * 100)]

여기서

[math(G)] : 교정 정도
[math(c)] : 최초 Cobb’s 각
[math(l)] : 나중 Cobb’s 각

을 뜻한다. 위 식을 통해 교정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백분율로 알 수 있고, 나중에 의사분께 처음 각도와 나중 각도를 알려달라고 미리 말씀드리자.


6. 기타 조언[편집]


https://youtu.be/dvOit_oMzDE 척추측만증 전문가는 말한다. 뼈를 손으로 밀어도 절대 완전히 펴지지 않는데 어떻게 외부에서 교정을 할 수 있겠느냐고. 실제로 척추 부근엔 수많은 근육이 붙어 그 구조를 단단히 지탱하고 있기에, 한 번 변형된 것은 100% 원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즉 교정이라는 것이 현 상황에서의 악화를 막고, 정상에 최대한 가깝게 되돌리며 또한 주변 기능 등을 되돌려 올바른 자세로 바꿔주기 위한 치료이다. 그러므로 "와 도수치료 이 돈 주고 하는데 완벽하게 펼 수 있겠지! 난 살던대로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치료에 성실히 임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토록 하자. 적어도 안하던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

척추측만증이 심하지 않고, 본인이 키가 거의 다 컸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나 재수생이라면 도수치료를 받지 말고 턱걸이나 플랭크 같은 코어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척추가 더 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고 척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도수치료로 교정이 된다, 안된다도 학계에서 논란이 많기도 하고, 코어 근육을 기르는 것은 척추측만증 뿐만 아니라 후에 허리디스크 예방까지 도움이 된다.

다만, 갈거면 제발 대학병원이나 일가견 있다고 이름난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를 가자. 동네 정형외과 가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7. 실존 인물[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기마상태에서만 무용을 발휘했고 지상에 선 채로는 거의 싸울 수 없었다.[2] 일반인에 비해 숨쉴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해당된다.[3] # Congenital Scoliosis, Boston Children's Hospital ; What is congenital scoliosis?[4]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5] 만곡 각도가 10도가 넘어간 경우[6] 이는 보편적인 기준으로, 정확한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40도보다 좀 많이 넘어가도 괜찮은 사람도 있고, 30도나 35도 전후인데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낄수도 있다.[7] 이신희. "척추 측만증의 개선을 위한 척추체형교정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국내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서울[8] 다만 어디까지나 '단순 계산'이고 이론상이란 전제하에 서술한 것이다.[9] 개당 약 150만원이며, 휘어진 정도에 따라서 최대 15개까지 척추에 삽입한다.[10]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석세일 교수가 대한민국에서 척추 측만 수술 1인자였지만 노환으로 은퇴하셨고 지금은 석세일 교수 제자가 척추 측만 수술을하고있다. 주치의가 변경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척추 측만 수술은 상계백병원이 대한민국에서 척추를 가장 잘 다루는 병원이다.[11] 항암 치료할때 사용하는 항생제와 동일하며 포도당 주사 링거 호스에 연결한다.[12]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 심하면 구토까지도 하지만 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13] 사실 어릴수록 회복 속도가 빨라 학생의 경우 2주 이후에는 정상적인 속도로 걷는 것이 가능하고 빠르면 3주 늦으면 6주에는 학교 수업이 가능하다. 물론 적어진 활동량으로 인한 체력 저하는 감당 해야겠지만[14] 지자체 교육청 예산에 따라 상의하므로 확인 필요[15] 장애 5급 판정(과거에는 장애인 등록증에 지체 장애 5급으로 표시되었지만 지금은 어떠한 장애인지는 표기되지 않으며 장애 등급만 표시함)을 받을수있고 남자의 경우 합법적으로 군대를 안 갈 수 있다. 장애 판정을 받으면 여러가지 혜택도 존재한다. 지하철 무임 승차 가능(지방 도시 지하철 포함), 휴대폰 기본 요금 35%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국내선 한정으로 대한항공 30% 할인(이코노미석 한정), 저가 항공의 경우 공항 이용료 50% 할인, 각종 공연 전시회 티켓 50% 할인, KTX 30% 할인 (평일만 가능하며 특실은 불가), KTX 이외에 기차 50% 할인(평일, 주말 모두 가능, 특실은 불가). 임대 사업자의 경우 장애인 공제로 150만원을 경비 처리 가능 등,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갈수 있다. 장애인 혜택을 10년 받으면 수술비 지불한거 본전 이상으로 뽑아 먹는게 가능하다.[16] 정확히는 척추장애이다.[17] 척추측만증 각도가 40도 이상인 경우 수술을 받지 않으면 변형장애로 장애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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