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 삼총사 바니 나이츠
덤프버전 :
千年王国III銃士ヴァニーナイツ
1. 개요[편집]
공식 사이트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미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마법소녀물+특수 촬영 드라마. 아사히 테레비 계열에서 1999년 4월 2일부터 1999년 9월 19일까지 전 20화로 방영 되었으며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26:00 ~ 26:30의 시간대에 방송했다.
시청자의 눈을 끌기위한 남성향 취향이 고려되어 상쾌한 성적 매력에 의한 로맨틱 코미디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남성향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여자가 봐도 혐오감을 느끼는 일이 없게 하기위해 소녀 만화(마법소녀 같은거) 영상화가 컨셉으로 알려졌다.
본작의 세계관적 배경은 영국이 모티브로, 영국 작품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나 피터 래빗에 등장하는 토끼와, 방영한 해인 1999년의 띠가 토끼이기도 해, 토끼가 모티브가 되었다. 게다가 거기에 프로듀서 하타자와 카즈야로부터 "검투사" 주체라는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삼총사, 베르사이유의 장미 같은 작품에 나오는 성기사의 이미지가 가미되어 토끼+기사라는 꽤 참신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이 되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양국 인지도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팬아트나 관련 동영상 등을 찾아볼수 있다. 특촬 히로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프로듀서중 하나인 아사카 타카오는 본작과 비슷한 시기에 애니메이션 투하트의 프로듀스도 다루고 있지만, 투하트가 "실사 영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린다"라는 실험적인 컨셉이 있었던 것에 대해 본작에서는 반대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세계관을 실사로 그린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키모토 하루히코, 하야시바라 메구미, 호리에 유이 등, 애니메이션 작품에 많이 종사한 스태프나 캐스트가 본작에 참여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또한 호리에는 전에 성우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드라마 출연은 본작이 처음이라서, 카메라 앞에서 표정 만들기 등에 고생했다고 한다.
극중 등장하는 인터넷 게임인 '천년왕국기 아레스트'는 방영 중 실제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다.
2. 최종화의 반향[편집]
전반부인 1화~13화는 보통의 마법소녀에 어울릴 정도의 클리셰가 담긴 코미디 노선이었으나 후반부인 14화~20화에서 분위기가 싹 바뀌어 등장 인물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어둡고 진지한 전개가 되고 말았다.[1]
최종화, '나만의 아레스트'에서는 전반에서는 바니 나이츠의 최종결전이 그려지지만, 후반에서는 갑자기 이해가 어려운 영상이 전개된다. 이에 대해 방영 직후 공식 사이트에 시청자의 항의가 쇄도했으며 대부분 "의미를 알수가 없다", " 불쾌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일반 시청자뿐만 아니라 만화가나 동종 업계 관계자 측에서도 "상실감과 허탈감을 느꼈다", "에반게리온의 짓"이라는 비판의 의견이 많았고 본작 출연자 사이에서도 찬반 양론의 의견이 있는 등 큰 반향을 부르는 사태에 이른다.
이에 대해 하타자와 카즈야 감독은 공식 사이트에 "제작 상황이나 스토리 구성이 파탄된 결과가 아니라 제작진들이 캐릭터나 이야기에 진지하게 마주 본 결과의 결말"이라고 밝혔다. 공식 사이트와 DVD 첨부 해설서에 일단 해석이 기술되어 있지만 이는 공식적인 것이라기보다는 하타자와 감독 개인의 해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을 실시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최종회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작풍이 심각한 분위기로 변경된 시점에서 남은 이야기를 전개할 화수가 5화정도 밖에 남지않게 된 것이 난해한 결말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여러 해석이 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이야기의 특정 해석을 강조하는 결과가 된 것에 대해 하타자와 감독은 반성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3. 스토리 개요[편집]
오타쿠 프리터, '후지다 카즈유키'의 집에 어느 날 갑자기 세명의 소녀가 들어왔다.
그녀들은 천년 전의 영웅 '아레스트 호른'을 호위하는 '바니 나이츠'이며, 카즈유키는 아레스트 호른이 환생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4. 등장인물[편집]
4.1. 바니 나이츠[편집]
전설의 영웅 '아레스트 호른'을 호위하는 기사들. 평소는 액세서리 형태로 휴대하고 있는 검인 '바니즈 세이버'로 나이트 업 (변신)하고 싸운다. 천년에 한번 일어난다고 하는 인류와 마족의 성전(聖戰)마다 환생했으며 그 시대의 소녀들 속에서 영혼으로 머물고 있다.
- 모리노 아리스 / 아리에스 바니 (쿠리바야시 리에[2])
가사도우미로 후지타 가에 온 소녀. 삼총사의 아토스 포지션. 1981년 7월 7일에 태어난 17세. 밝고 솔직하고 사명감이 강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거의 감각이 비뚤어져 있기 때문에 주위를 놀래키는 언동을 보인다. 즉 천연. 어릴적에 아몰 고어에 의해 어머니를 잃었다. 그래서 아몰 고어에 대한 증오는 누구보다 강해 가끔 분노로 이성을 잃거나 증오의 감정이 폭주하는 일도 있다.
또 평소의 밝고 낙천적인 성격과는 달리 적을 앞에 두면 전사로서 어려운 순간 냉철한 판단을 보이는 이면성도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동료 생각이며, 적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되어서도 동료나 일반인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하고 카즈유키를 지키는 사명보다 자신의 감정에 휘말려버리는 일이 많다. 게다가 요리치인 듯. 아키라가 작중에서 "아리스의 요리는 맛없다"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녀의 직업 설정은 "가사도우미". 그러나 그 복장은 분명히 메이드 그 자체이며, 이것은 1999년 당시의 메이드 붐에 꽤 앞서 있다. 아리에스 바니는 아리스가 어머니로부터 계승한 모습으로, 펜던트 타입의 바니 세이버로 나이트 업한 모습이다.
무기는 장검형 아리에스 사벨. 필살기는 적을 토끼 마크형태로 베어버리는 아리에스 피니시, 특수 공격으로 기력 충격파(칼을 겨누고 에너지를 발사하는 기술)를 사용한다. 이 기술은 검술이 주체인 기사, 바니 나이츠에게 유일한 총기 기술. 다만 이 기술은 아리스의 아몰 고어에 대한 증오감과 맞물려 폭주 위험성을 잉태한 양날의 기술이기도 하다. 파워와 스피드의 균형이 뛰어난 "기술(技)"의 기사이며, 1000년 전 아레스트 호른에 가장 총애를 받은 기사라고 한다. 또 아레스트 호른을 제외한 자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밀레니엄 세이버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점프 기술을 다용한 액션이 특징. 합체기술 바니 트리니티 나 바니 익스플로젼의 메인을 담당한다.
- 아사기 아키라 / 라하미엘 바니 (마시코 리에[3])
유행하는 인기 모델이다. 20세. 쿨한 성격으로 말투는 남성스럽다. 3명 중에선 제일 연장자라서 장녀적인 존재로 아리스의 좋은 상담 상대. 2년 전 카즈유키가 정리해고된 후 후지다가를 자신의 모델 사업의 수입으로 지탱하고 있다. 거대한 츠바이핸더 형태의 양손 대검을 휘둘러 힘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동시에 냉정한 상황 판단으로 팀을 지탱해준다.
- 카가미 아이리 / 라비엘 바니 (나가이 루나[4])
청운 여자 고등학교 1학년. 15살. 일찍이 친구가 아몰 고어에게 살해당한 과거의 영향으로 항상 주위와 거리를 두고 아리스들을 대하는 태도도 전자와 같았지만 후에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위의 두명보다 전생의 기억이 상당히 선명한데 적의 움직임을 재빨리 간파하거나 정체를 알아차리는 등의 활약을 보인다. 두개의 소도를 이용한 스피디한 공격과 순간이동 능력으로 활약한다.
4.2. 조력자[편집]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네타 캐릭터. 이 남자에 대해 자세히 알려 하는건 본작 최대의 스포일러이므로, 자세히 알려면 항목 참조.
- 후지타 마나미 (야마카와 에리카)
중학교 3학년으로 카즈유키의 동생. 밝고 활발한 성격. '바니 나이츠'와 '아레스트 호른'을 전혀 모르며 갑작스런 아리스들의 동거를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여 공동생활을 즐기고 있다. 아리스 일행과 카즈유키를 도와주는 역할. 이러이러한 상냥함은 뒤집어 말해보면 부모님과 떨어져 오빠와 둘이서 살고 있는 그녀의 '가족'이라는 외로움 탓이었는지도 모른다. 스포츠 같은걸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건 오빠 카즈유키의 영향 같고 오빠가 예전처럼 다시 일어서 주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다. 3명이 바니 나이츠라는 것은 모르지만 그녀의 걱정없는 활기는 살벌한 싸움에 몸을 두고 있는 3명에게도 낙을 주는 것으로, 각자가 잃은 '가족','자매','친구' 를 대신해주는 둘도 없는 존재가 된다. 그런 그녀에게 이야기 후반, 돌연 닥쳐온 '비극'이 각각의 운명의 수레바퀴를 몰고 모든것의 붕괴로 이어져 버린다.
- 아마노 쿄세이/레스타토스 츠바이 (오오카와 히로키)
9화에서 첫 등장. 대인기의 인터넷 게임 '천년왕국기 아레스트'의 프로듀서. 카즈유키가 그를 "20세기 최후의 천재"라고 부르면서 존경하고 있다. 한편 '천년왕국기 아레스트' 에 열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알수없는 사건들이 빈발하고 있다. 그 정체는 카즈유키와 마찬가지로 아레스트 호른의 영혼을 이어가는 자이며 아몰 고어에게 이용되고 있다.[6] 근데 꼭 화면의 구석이나 초점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다 매우 인색한 아저씨(?)로 아이리는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지만 다른 두 사람은 좋아하지 않았다.
- 키미지마 세리아 (호리에 유이)
본작에 등장하는 게임 '천년왕국기 아레스트'의 히로인, '앨리스 라 조아니스'의 목소리와 주제곡을 담당하는 성우.[7] 얼굴도 프로필도 모두 비공개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팬들의 흥미를 끌어 게임의 인기를 나날이 향상시키고 있다. 카즈유키는 얼굴을 모르는 데도 불구하고 멋대로 세리아를 이상의 여성상으로 몰아갔다. 15화에서 레스타토스 드라이를 배신하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나도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소멸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아이돌인 아리스가와 유우로써 환생한다.
- 후쿠시마 미야 (사카이 와카나), 아사키 아즈사 (루카와 아츠코)
후지타 마나미의 친구들이자 절친한 동급생.
- 오오야 산키치 (오카야마 하지메)
9화부터 등장하는 인물로 후지타 가의 사람들이 예전에 살던 집을 떠나서 새롭게 이사를 한 맨션의 집주인. 후반부에 엄청난 반전이 있는데........[8]
4.3. 아몰 고어[편집]
본 작의 적 조직으로 하급 괴인인 조마와 상급 간부인 레스타토스 사천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전설의 영웅이자 천년왕국 시대때에 최강의 기사였던 아레스트 호른이 한번 사망하고 나서 수천년이 지난 다음에 인간으로 환생한 본작의 주인공인 후지타 카즈유키의 몸에 깃든 전설의 검인 밀레니엄 세이버를 노리고 있다.
- 아인 엘레나/레스타토스 아인 (쿠루 아사미)
인간으로 변장하고 활동하는 아몰 고어의 간부중 한사람인 여성으로 3화부터 등장. 아레스트 호른이 환생한 후지타 카즈유키의 몸에 깃든 밀레니엄 세이버를 노리고 있다. 평상시에는 IT회사와 비슷한 건물의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며 후지타 일가를 항상 냉철하게 관찰하고 있다. 그러다가 7화에서 백은의 기사 레스타토스 아인으로써의 정체를 드러내고 바니 나이츠에게 도전하게 되고 실력차를 알아보고 철수한다. 다음 화인 8화에서 강화형태로 재협공을 강행하지만 과거 아키라의 옛 연인이자 예전에 자신이 아몰고어의 종으로 만들어놓은 사쿠마 나오키에게 배신을 당하고 허를 찔리는 바람에 전사하고 만다.
- 일리야 (키치타니 스미)
아인 엘레나 직속의 여성비서. 엘레나의 명령으로 아몰고어를 보내지만 항상 실패한다. 결국 7화에서 레스타토스 아인으로 각성한 엘레나에게 처형당한다.
- 오가미 요시/레스타토스 드라이 (에구치 히사시)
10화부터 첫 등장하는 아몰 고어의 대간부중 한 사람. 레스타토스 아인이 사망한 직후에 사무실에 들어와서 그 자리를 꿰찼다. 14화에서 진정한 정체인 칠흑의 기사 레스타토스 드라이로써 바니 나이츠에게 도전하게 되나 15화에서 키미지마 세리아의 희생으로 폭사한다. 또한 아리에스 바니인 모리노 아리스의 엄마를 살해한 장본인 이기도 하다.
- 카스가 (네야 치즈루)
10화~12화에 등장하는 여성 아몰고어로 레스타토스 드라이인 오가미 요시 직속의 여성비서. 12화에서 레스타로스 츠바이와 함께 전선에 나갔다가 라미엘의 필살기술로 절명한다.
- 테리엘/레스타토스 쿠아토로 (아마즈카 리사코)
16화~19화까지 등장한 레스타토스 사천왕의 마지막 인물. 16화에서 첫 등장 당시에는 기억상실의 소녀로써 후지타 가에 나타나서 자신을 도와준 후지타 카즈유키의 여동생인 마나미를 마음을 열게 되지만 사실은 유인하려는 작전이었고 후반부에 순백의 기사인 레스타토스 쿠아토로로 각성하여 마나미를 납치하게 된다. 그후 밀레니엄 세이버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다음화인 17화에서 끝내 마나미를 살해하고 만다. 이로 인해서 카즈유키가 18화에서 아레스트 호른으로 각성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19화에서 결국 진짜 정체가 드러나게 되지만[9] 아군으로 전향한지 얼마 안되어서 레스타토스 드라이와 레스타토스 츠바이와 싸우다가 최후를 맞는다.
5. 주제가[편집]
- ED - Question at me
노래:하야시바라 메구미
- 삽입곡 - 하늘과 같이...(空の ように...)
노래:호리에 유이
6. 방송 목록[편집]
각 화의 부제가 고유명사의 키워드 및 사람 이름인것이 특징이며 하나의 사건이 2회나 3회에 걸쳐서 완결되는 회차도 존재한다.
그리고 매주 마지막 금요일은 방송을 하지 않는것이 특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4:21:52에 나무위키 천년왕국 삼총사 바니 나이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노선 변경에 대해서 프로듀서 하타자와 카즈야는 잡지 우주선의 인터뷰에서 "사실 15화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냥 끝내기엔 조금 아쉬우니까 아예 스토리 노선을 바꿔보려고"라고 말했다.[2] 1981년 10월 21일 일본 오사카 부 출신의 전 아이돌 가수 겸 배우. 1996년 3월에 일본의 게임 제작사 코나미가 개최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이미지 걸을 뽑는 도키메키 설레임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함으로써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후 97년 11월에 아이돌 가수로써 CD데뷔를 한 다음 코나미의 지원에 힘입어서 게임의 영화화 작품인 '도키메키 메모리얼'과 '도키메키 메모리얼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게임을 매개로 한 아이돌 활동을 한바 있다. 본작에 출연한 1년후인 2000년 가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돌연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나 2005년 6월에 개봉한 페이퍼 무비 사진집으로 일시적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집 발간 이후 다시 은퇴하여 그 이후의 연예활동은 확인되지 않고있다.[3] 1979년 7월 28일 도쿄도 출생의 모델출신 배우로 소속사는 스페이스 크래프트. 1998년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여 이미지 모델 겸 레이스 퀸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버라이어티 방송에도 게스트로써 자주 출연했다. 여배우로서는 큰 장신의 아름다움을 살린 색기담당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특히 한국의 일본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2005년 테레비 도쿄에서 방영한 시모키타 글로리 데이즈의 등장인물 중 셰어 하우스 누토피아의 리더인 무로이 치호 역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배우 겸 모델의 활동보다는 영화 각본가로 활동중이다.[4] 1982년 6월 11일생의 전 여배우로 도쿄도 출신. 당시 소속사는 텐 캐럿. 15세 때 길거리 스카웃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주로 그라비아 등에서 활약했고 그 후 여배우로서 활약했다. 또한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로써 영어가 특기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서 해외 거주 경험이 있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릿쿄대학에서 문학부 영미문학과를 전공하고 졸업과 동시에 해외 유학으로 인해서 소속사를 퇴소하였다. 2008년에 귀국하고 나서 프리랜서로써 모델활동을 계속하다가 2009년 3월에 연예계 활동을 완전히 은퇴하였다.[5] 1976년 6월 16일 오사카 출신의 코미디언 겸 배우로 현재 만화 원작자 겸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4년 10월 키타하라 마사키와 함께 그레이트 치킨 파워즈를 결성하여 연예계에 데뷔하여 제 32회 골든 애로우상 연예 신인상을 수상하여 배우뿐만이 아니라 성우로도 활동했다. 2005년 9월에 개그 콤비의 해산을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2006년 야마다 다카미치와 함께 작가 유닛인 아오이를 결성해 만화 원작을 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배우 히라누마 노리히사와 Hystaric D Band를 결성하여 무대감독 및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만화 원작의 경우 월간 스피카에서 연재한 그녀 색의 그녀, 코믹 버즈에서 연재한 빛의 그녀, 리서쳐 등이 있으며 연출작은 신의 관람차, 코사 노스트라의 규칙이 있다.[6] 첫 등장인 9화에서 후반부에 변신체를 드러내서 인간으로 변장한 아몰 고어 5마리를 칼질 한방으로 전부 쓸어버렸다. 그리고 다음편인 10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레스타로스 아인이 사망하고 나서 등장한 두번째 대간부인 황금의 기사인 레스타로스 츠바이로 밝혀진다.[7] 담당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11화 후반부부터 15화까지 배우로써 직접 출연한다.[8] 아몰 고어의 수령이자 아레스트 호른의 흑화버전 이라고 할수있는 가레스트 호른의 복제판인 가레스트 아몰로 밝혀진다. 마나미의 죽음도 사실은 모두 이자의 책략이었던 것.[9] 어릴적 생이별했던 아사기 아키라의 친언니인 아사기 아즈사였다. 아키라가 아기였던 2살이었을때 당시에 6살이었던 아즈사는 아몰 고어의 마족들에게 납치되어 세뇌를 당한후 악의 전사로써 이용당하고 있었음이 카가미 아이리에 의해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