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중학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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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일에 개교한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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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훈 및 상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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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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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해와 달의 정기서린 배움의 터전

영롱한 눈빛들이 내일을 꿈꾼다

높은 뜻 힘찬기상 가슴 가득 품고

온 누리로 비상하는 신방중학교”

2절 [펼치기·접기]

"새 역사 창조하는 진리의 산실

내일의 동량들이 더불어 배운다

푸른 꿈 참된 사람 가슴 가득 품고

온 겨레의 희망되는 신방중학교"

[2][3]

4. 학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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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체육관[4]이 좁았으나[5] 천안 병 윤일규 국회의원이 예산을 지원받아 증축하였다. 그리고 운동장의 가장자리에는 삼성화재 임직원 모교 숲 지원 사업인 '드림스쿨'의 일환으로 학교 숲이 만들어졌다.

시설은 25개의 일반 교실, 방송실, 보건실, 상담실, 음악실, 미술실, 과학실, 기술실, 컴퓨터실, 도서실, 운동장, 도란도란 쉼터, 급식실,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일반 학년 교실이 있는 층이 다르는데 1학년은 5층, 2학년은 4층과 3층, 3학년은 3층과 2층에 일반 학년 교실이 있다.

매년 12월 말에는 솔빛축제발표회를 한다.[6] 각 학년씩 시간을 나눠서 한다. 각 반마다 나와서 춤이나 연극을 하면 된다.

3층 교무실 왼쪽에 도란도란 쉼터가 있다. 거기에 노트북이 있었는데 몇몇 학생들이 노트북으로 게임이나 이상한 사이트를 보는 등 악용을 하는 학생들 때문에 노트북이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니라면 열지 않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려고 하면 도란도란 쉼터를 관리하는 선생님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서 문을 잠갔다가, 결국엔 노트북이 없어졌다.

3층 교무실 오른편에 양심 마스크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필요 시 마스크를 한 장씩 가져가고 나중에 가져간 만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복이 예쁜 편이다. 네이비톤의 조끼와 연하늘색 셔츠, 블루톤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네이비색 넥타이에 하의는 옅은 회색이다.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교복을 오버핏으로 입는 것이 유행이다. 교복 물려주기를 매년 진행 중이라서 교무실에 가면 교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각각의 학년마다 체육복의 색깔이 다르다. 매년 바뀌는데, 2023학년도 기준 1학년은 자주색 팥죽, 2학년은 남색 아디다스, 3학년은 하늘색 스머프 이다.

핸드폰을 아침 조회 시간에 핸드폰 보관함에 넣은 다음에 수업 시간에 핸드폰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종례 시간 때 핸드폰 보관함을 가져온 뒤에 가져와야 한다. 만약에 아침 조회 시간에 핸드폰 보관함에 넣지 않거나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때 사용하다가 1번 적발되면 벌점 2점을 받고 2번 적발될 때부터 1주일 동안 담임이 보관한다. 다만 급한 용무가 있을 때에는 담임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뒤 교무실에서 사용한다.

후드를 입을 수 있는데 그 대신 교복이나 체육복을 안에 입어야 한다. 교복이나 체육복을 안에 안 입으면 복장 위반으로 벌점 2점을 준다.

1학년은 학교스포츠(학스)와 자율동아리(자동), 주제라는 과목을 하는데, 학스는 학교에서 하는 스포츠 동아리로 축구, 방송댄스 1, 방송댄스 2, 요가 등이 있으며, 자동은 학교에서 만든 동아리들을 학생들이 골라서 하는 동아리로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 주제는 책을 읽는 교과다.[7]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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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진(ELLY)
• 이승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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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천안시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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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수도권 전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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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역[8]
  쌍용역 1번출구로 나와서 신방중학교까지 도보로 10분 소요된다. 장항선이라 배차간격은 길고 지연이 될 확률도 높다.

7.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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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 배움터 지킴이 센터가 설치된 정문 앞에서 약 5개월 가량 폭행을 당했지만, 학교 측이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교사가 친구가 받은 벌점과 관련하여 1학년 학생을 교무실로 불렀는데 바로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머리와 귀 등에 폭행을 가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학생은 귀가 부풀어 오르고, 뇌진탕이 발생하는 등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폭행을 가한 교사는 폭행은 인정하지만 때린 횟수에 대해서는 말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하였다. 학교 측은 교육 차원이었을 뿐, 무차별 폭행은 아니라고 답변하였다. 충남 교육청에서는 이 교사를 직무에서 즉시 배제했고, 아동 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학부모 측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게시했고 前 게임물관리위원장 여명숙은 학교 측에서 사건을 은폐 및 축소하려 든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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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시간은 1학년은 8시 35분, 1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들은 8시 40분까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시간이 8시 45~50분 사이로 연장되었다.
• 천안신방중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 그린마일리지 제도를 시행중이다. 간단히 말해서 상/벌점 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2022년 3월 18일 학교 내에 있던 도란도란 쉼터가 3월 25일 오후 3시까지 무분별한 노트북과 마이크 사용 및 의자나 탁자에 신발을 올리거나 핸드폰을 제출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심지어 수업 시간에 도란도란 쉼터에 있는 학생이 있는 이유로 임시 폐쇄가 됐다.[9]
  노트북 배경 화면을 정치인이나 유튜버 등으로 바꿔놓던가 노트북으로 음란물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