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

덤프버전 :


파일:55953_41487_102.jpg
천안종합운동장의 초기 전경[1]

1. 개요
2. 시설
2.1. 주경기장
2.2. 국민체육센터
3. 특이 사항
4. 대중교통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천안시 시설관리공단[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종합 운동장으로 소재지 및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208 (백석동)이다. 구내에 백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다.[3]


2. 시설[편집]


시설이 낙후되어 위험 등급 D급 판정을 받은[4] 기존 오룡경기장[5]을 대체할 겸 2001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건설된 경기장으로 1999년 7월 31일 착공하여 2001년 8월 31일 개장식을 치렀다. 주요 시설은 주경기장, 부경기장, 유관순체육관, 국민체육센터(수영장), 테니스장 등이 있다.


2.1. 주경기장[편집]


}}}||

[ 펼치기 · 접기 ]




파일:Cw-6YIxUcAEvLky.jpg
파일:천안 시티 FC 국문 워드마크.svg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
天安綜合運動場 主競技場 | Cheonan Sports Complex

개장
2001년 8월 31일
소재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208 (백석동)[6]
경기장 형태
종합 운동장
표면
육상 트랙, 천연 잔디
좌석 수
26,000석[7] (수용 규모 32,000명)
건축 면적
39,970㎡
애칭
스카이 피치
홈 구단
천안시 축구단-천안 시티 FC (2008~2010, 2020~2021, 2023~ )
서울 이랜드 FC (2019)
운영 주체
천안도시공사





대한민국 축구 2부 리그인 K리그2천안시 축구단이 2020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8] 축구단에서 붙여준 애칭은 스카이 피치.

수도권 팬들과 충청권 팬들을 모두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입지 때문인지 가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도 개최한다.

사실 빈도로 따지면 A매치보다 U-23(올림픽대표팀), U-20, U-17 경기 빈도가 더 높은 편. 종합경기장 중 유일하게 2017 U-20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며 예선 6경기, 16강 1경기, 8강 1경기까지 총 9경기가 열렸다.

성인대표팀 경기는 2013년 10월 15일 말리와의 친선 경기(3:1 승)가 첫 개최이고 이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첫 대표팀 감독 공식전이었던 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2:0 승)가 치러진 바 있다. 2016년 11월 11일 캐나다와 경기(2:0 승) 이후 1년 11개월 만에 2018년 10월 16일 파나마와 벤투 감독의 4번째 경기가 열려 2:2로 비겼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잠시동안 집이 없어질 위기에 놓인 K리그2서울 이랜드 FC가 천안시의 제안으로 2019시즌 홈경기 일부를 임시로 개최했다.

파일:98f9af78881606ebc00aaa90d64b030a.jpg

1년 5개월 만인 2020년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A매치가 이곳에서 열려고 했으나 동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A매치가 취소되었다.

2023년 시즌 종료 후 본부석 쪽 좌석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추후에 전체적으로 좌석교체가 될지는 불명.

2.2. 국민체육센터[편집]


  • 수영장, 볼링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탁구장, 에어로빅장, 스쿼시장 등이 있다.


2.3. 유관순체육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관순체육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이 사항[편집]


  •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건설된 경기장이며 2001년, 충남에서 최초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 경기장이다.


  • 천안시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유난히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유치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자체로 천안이 선정되어 대한축구협회와 맺은 계약 내용 중에는 매년 1회 연령별, 올림픽,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천안에서 무상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 2022년 잔디교체 공사 이후 2023년 천안 시티 FCK리그2 첫 시즌을 치루면서 좋은 잔디 상태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2023년 상반기에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 대중교통[편집]




택시를 탈 경우 천안역 서측 출구에서 6500원 정도 나온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6:58:10에 나무위키 천안종합운동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불당동 개발 초기의 사진으로 지금은 주변에 아파트가 가득하다.[2] 천안종합운동장 시설 일체를 관리한다.[3] 참고로 이 덕분에 백석동 주민들이 여기를 찾는데 무척 애를 먹는다. 물론, 이곳에서 더부살이 하는 게 좋을 리가 없어서(운동장 특유의 원형 구조에 거의 구겨져서 들어가 있다시피해 좁아 터졌다.) 신청사를 짓고 있긴한데,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문제와 엮여 난항이 있는듯하다.[4] 붕괴위험인 E급 한단계 위이다. 즉 무너지지만 않을 정도였단 얘기.[5]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천안 일화 천마의 홈구장이었다. 이 경기장이 얼마나 열악했냐면 조명탑이 없어서 야간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일몰 후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자 승부를 가리기 위해 제비뽑기로 승패를 갈랐다는 웃지 못할 일화도 존재한다. 결국 경기장의 낙후함 등 여러 악재 때문에 일화 축구단경기도 성남시로 연고지를 옮기게 된다. 현재 경기장은 철거되었고, 그라운드만 남아 체육공원으로 활용 중.[6] 백석동 251번지[7] 천안 시티 FC 경기의 경우 상단 좌석을 통천으로 가려 15,061석만 운영한다.[8] 2022년에는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옮겼으나 2023년부터 다시 천안종합운동장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