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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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종류
3.1. 천애진성
3.2. 천애유성[1]
4. 단점과 조합
5. 사용자
6. 게임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天碍震星
Heaven Concealed

나루토의 등장술법.

2. 설명[편집]


윤회안의 육도의 능력중 천도 계열의 술법. 하늘을 가릴만큼 큰 운석을 지상으로 낙하시키는 것이다. 발동 방식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뉜다.

3. 종류[편집]



3.1. 천애진성[편집]




파일:attachment/Naruto_-_Susanoo_-_Ani_(1).png
천애진성의 인

착각하지 마라. 가 만든 힘이 아니다...

마다라는 삼중으로 인을 맺었는데 마다라와 두 쌍의 팔을 가진 스사노오가 동시에 인을 맺었다.

파일:천애진성.png

차원이 달라...

테마리


신의 힘인가...?!

가아라

술법을 발동하면 만상천인의 힘을 극대화해 초거대 운석을 불러와 떨어트린다. 그 위용은 542화 최고의 하이라이트. 예토전생된 마다라의 술법 중에 최대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그 규모 또한 미수옥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크기도 엄청나서 그 선인모드의 나루토마저도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마다라가 이 술법을 사용한 이유는 그저 위력이 궁금해서였다.[2]

파일:천애류진성.png
파일:attachment/Naruto_-_Uchiga_Madara_(10).jpg
오오노키가아라가 전력을 다해 운석을 막자 불러낸 두 번째 운석

양천칭의 꼬맹이... 조금은 쓸만해졌구나. 그럼... 두번째는 어쩔거냐? 오오노키.[더빙판]

오오노키와 가아라의 활약으로 천애진성의 운석을 공중에서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3] 곧바로 마다라는 두 번째 운석을 바로 위에 떨군다.[4] 위력은 운석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반경 수 km를 글자 그대로 초토화됐고, 운석이 떨어진 곳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에 있는 닌자들이 떨어진 충격의 여파로 생긴 지진으로 쓰러질 뻔했다. 닌자 연합군 본부까지 충격이 닿아서 시카쿠가 뭔 일이냐고 놀랄 정도며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야 마다라의 짓이라고 인지할 정도다.


3.2. 천애유성[5][편집]


파일:tmajienor.gif

비라고 하기엔 좀 거대하고 단단하지.

676화에서는 육도선인이자 십미의 인주력이 되고 윤회안 양쪽을 다 모은 이후에는 고고도의 상공에 날아오른 채 수십 개의 지폭천성의 핵을 만들고 뿌려서 주변의 땅을 끌어모아 수십 개의 운석을 만들어 그대로 떨군다. 위의 천애진성과 달리, 땅을 끌어모으는 핵이 있어서 더 크고 단단하다.

진짜 운석을 떨구는게 아니고 지폭천성으로 인위적으로 운석 비슷하게 만들고 드롭하는거다.

4. 단점과 조합[편집]


그야말로 답이 없다라고 싶을 정도로 미친 위력과 살상 범위를 자랑하는 기술이지만 그로 인해 술법을 발동하는 순간 술자도 휘말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대놓고 자폭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예토전생처럼 리스크를 없애야 사용할 수 있다. 천애진성을 사용한 직후 예토전생 상태였던 마다라와 무우도 산산조각난채 수복될 정도. 때문에 오비토와 합류했을 때 오비토나 십미가 휘말릴 위험이 있던 상황이나 본인이 윤회천생술로 부활해서 더 이상 불사의 육체가 아닌 상태였을 때도 굳이 사용하지 않았다.

이 술법을 사용한 인물은 마다라 단 한 명뿐이지만 윤회안을 가진 다른 인물들이 천애진성을 사용했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을 것이다.

천애진성을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대처할 수 있는 술법을 지닌 경우로는 다음과 같은 예시들이 손꼽힌다.

술자인 마다라부터가 자신이 예토전생 상태임을 알고서 발동했으며 실제로 운석이 추락한 충격으로 옆에 있던 와 같이 몸이 한번 무너졌다가 다시 복구됐다.

  • 비행 능력자
공중에서 발동되긴 하나 근본적으로 지상을 공격하는 술법이다. 때문에 비행 술법을 사용하면 술법에 휘말리는 것을 충분히 벗어날 수 있고, 반대로 운석을 효과적으로 회피 가능하다.

운석을 떨구고 카무이 시공간으로 숨거나 허상화를 발동하면 끝이니 상성은 최고다.

차크라를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아메노테지카라로 운석이나 자신의 위치를 바꾸면 된다. 다만 바뀐 상태에서 운석의 운동에너지가 0이 된다면 카운터 기술이지만 운석의 에너지가 그대로라면 위치를 바꾼 술자가 운석의 폭발에 휘발릴수 있다.

5. 사용자[편집]



6. 게임[편집]


천애진성을 두 번 떨어뜨려 거대한 운석의 말뚝을 박아 폭발을 일으키는 식의 기술로 등장했으며, '천애류진성'이라는 기술명이 따로 붙었다.

우치하 마다라의 필살기로 나온다. 2개를 날리기에 데미지와 범위 모두 절륜하지만, 원작을 재현하여서 마다라가 범위 내에 있으면 본인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는다. 빠르게 뒤로 빠지면 피할 수 있다.

마다라와 오비토가 연계기로 목둔으로 상대를 봉쇄하고 주변을 수계강탄으로 정리한 뒤 마다라와 오비토는 다른 공간으로 도망치고 천애진성이 낙하하는 필살기가 구현되었다.이름은 '천삽퇴성'. 그리고 마다라가 지폭천성으로 만든 운석을 떨구는 기술에 '천애유성'이라는 기술명이 붙었다.


7. 기타[편집]


이전에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플래닛 웨이브스라는 운석을 낙하하는 스탠드가 등장했지만, 단역 악역의 능력이었고 운석의 크기도 매우 작아서 임팩트가 적었다. 그러나 나루토의 천애진성은 이와 반대로 거대한 크기와 위력으로 연재 당시 엄청난 임팩트를 뿜어내며 충격을 안겼으며, 이후 다른 소년만화에서도 천애진성처럼 운석으로 공격하는 능력자들이 등장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블리치그레미 투뮤는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현실 조작능력으로 운석을 소환하며, 원피스잇쇼는 중력으로 우주의 운석을 끌어당겨 공격한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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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톰 시리즈의 작명.[2] 2단계 스사노오를 발동한 마다라 본인 조차도 스사노오와 함께 박살나 예토전생의 먼지상태가 된 걸 보면 엄청난 위력를 가졌다는 걸 알 수있다.[더빙판] 바위의 천칭 애송이 녀석, 그 사이 조금은 쓸만해졌구나. 그런데... 두 번째는 어떻게 처리할 건가, 오오노키?[3] 두 카게가 사용하는 술법들이 운 좋게 운석을 막는데 적합한 덕분이기도 한다. 오오노키는 토둔 초 경중암의 술로 최대한 운석을 가볍게 만들고 가아라가 사막 지대의 모래들을 있는대로 끌어와 겨우 막아냈다.[4] 묘사와 뉘앙스를 보건대, 아예 처음부터 운석을 2연타로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5] 스톰 시리즈의 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