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 천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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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 천정황
天阳天精皇 | Heavenly Yang Heavenly Spirit Emperor


파일:천양 천정황.png

이명
천양 천정황(天阳天精皇)
천생천양(天生天养)
사천(四天)
천양
성별
남자[스포일러]
[스포일러]
여자[1]

나이
2,000세
종족
정령(헤븐 썬 플라워)
계층
12계층(1급신)
혈통
헤븐 썬 플라워(1급혈통)
직책
조상법원 천정황 서열 1위
요정종합 황제 서열 2위[1]
일천제국의 통치자
소속
일천제국
조상법원
파이리 썬 플라워 일족
가족 및 인간관계
절친: 지음 천정황
손자: 열양왕
두명의 제자

1. 개요
2. 외형
3. 작중행적
4. 전투력
5. 인간관계



1. 개요[편집]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의 등장인물.

수정룡 대요황 다음으로 강하다고 알려진 조상법원의 2인자이자 천정황들 중 서열 1위 및 팔란 행성의 일천제국의 통치자로 2000년의 세월 동안 살아온 12계층 강자이며, 수정룡 대요황이 환생한 이후에는 봉황대요황과 함께 최강의 존재라고 불리게 된다.


2. 외형[편집]


천양 천정황의 모습은 총 2가지로 나뉜다.

남자로써 변장할 때의 모습은 표면적으로는 정말로 정령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인간과 별 차이가 없으며, 실크 같은 질감이 매우 부드러운 가운을 입고있다. 그리고 외모도 매우 좋은 편이면서 그의 얼굴은 여러 인물들에게 햇빛이 가득한 느낌이 난다는 평가와 길고 밝은 느낌이 나는 금발이 깔끔하다고 나올 만큼 전체적으로 주연과 조연 상관없이 모두 잘생기게 나오는 당가삼소 특성상 천양 천정황 역시 매우 잘생기면서 학자 기질을 지닌 캐릭터로 손꼽힌다.[2]

그리고 본래모습이자 여자로써의 모습은 남장모습과 마찬가지로 예쁘다는 평이 있을정도. 한 쌍의 매우 밝은 연붉은색의 눈동자와 황금빛이 나는 금발을 지녔으며, 그녀의 얼굴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억압감을 줄 정도로 똑같이 성별을 감추고 있는 수정룡 대요황과 마찬가지로 절세미인에 속하는 외모를 지닌 여성이다.


3. 작중행적[편집]


천양 천정황은 먼 옛날 수백 년의 재배와 접목 끝에 파이리 썬 플라워 일족과 8개의 정령 일족들이 드디어 일종의 완벽하고 특별한 존재인 헤븐 썬 플라워라는 혈통을 물려받은 자로 살아왔다고 언급되었다.[3]

다만 천양 천정황의 진짜 과거는 이것과 달리 그녀는 이제 막 태어났을 때 실제로는 파이리 썬 플라워 일족에서 결함품으로 태어난 실패작으로 혈통도 역시 강하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실력도 훗날 일천제국의 지도자 될 자가 맞는지 의문이 생길정도로 일반 파이리 썬 플라워 정령에게도 당할 정도로 매우 약했다.[4]그래서 언제든지 단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한없이 약자로써 생활해오게 된다.

하도 약한탓에 본래라면 일반 파이리 썬 플라워은 정령이 되어 지혜를 얻는데 10년밖에 안되는 반면에 그녀는 20년째 정령이 되지 못한 상황이었으며, 경작을 담당하고 있었던 인물들까지 그녀가 정령이 되지 못하는 것을 알고서 진작에 포기한 상태로 그녀를 냅두게 된다.[5] 결함품으로 태어난 천양 천정황은 자신의 단점 때문에 가장 자리에 있는 구석에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작열하는 태양의 빛 조차 완전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생각 이상대로의 불량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지 못하였던 천양 천정황의 해바라기의 한송이가 점점 자라기 시작하였고, 기존 파이리 썬 플라워 일족이 지닌 10개의 해바라기와 달리 그녀가 가지고 있는 해바라기는 5개이지만, 기존 해바라기 보다 몇배는 더 커다란 꽃이었으며, 이것을 알게된 전대 열양화 천정황은 특이한 해바라기를 관찰하던 중, 천양 천정양의 거대한 해바라기에게 집어 삼켜져 자연스레 천양 천정황의 에너지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6]


4. 전투력[편집]


정령족 최고의 강자라고 인정받으며 수정룡 대요황에 이어 2위다.

-

Zhang Haoxuan의 언급

수정룡 대요황 다음으로 강한 조상법원 2인자


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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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은 남장을 한 것으로 애당초 천양 천정황의 성별은 남자가 아니다.[1] 공식적으로 수정룡 대요황 다음으로 강한 실력을 가진 천양 천정황은 조상법원에서 2번째로 2인자로써 군림하고 있다.[2] 조상법원의 인물들은 평소 변장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남자라고 줄곧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던 것이다. 실제로 표지에서도 본래 모습이 아닌 남장을 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때의 모습이 마치 학자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고 있다.[3] 허나 이 말들은 죄다 거짓된 정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4] 요정대륙에선 혈통과 힘이 전부인 만큼 수많은 강자들이 태어난 일족들 사이에서 약자로 태어나게 된다면 말 그대로 가축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되어, 일족에게서 차별받는 경우가 존재한다. 특히 잡종으로 태어난 혼혈 인간들 경우에는 이것보다 더 심할 정도로 짐승들과 정령들이 순혈주의에 얼마나 빠져있는지 확실하게 들어내는 편이다.[5] 실패작으로 태어난 천양 천정황을 보고 이미 틀렸다는 것에 그녀의 일족들은 기다려봤자 시간만 날려먹는다고 생각했는지, 그대로 관둔다.[6] 쉽게 말하자면 열양화 천정황은 거대한 해바라기에게 집어삼키게 되어 그 해바라기를 탄생시킨 천양 천정황의 에너지로써 흡수하게 되어, 순식간에 12계층급 에너지를 한꺼번에 얻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