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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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나의 지옥참마도!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마법천자문의 등장 보검이자 천세태자를 상징하는 아이템.


2. 상세[편집]


천상 가문의 비보. 비밀의 사전에는 날은 천상흑철로 되어 무뎌지거나 부러지지 않으며 손잡이는 마정석이고 사용자의 정신력이 흘러들어가면 하늘 천天자가 나오며 그 힘이 강해지고 사용자의 힘을 흡수해 엄청난 위력을 낸다고 한다.

천세태자의 무기로 본래는 옥황상제가 자기 아들이자 천세태자의 아버지인 온화천왕에게 하사해 온화천왕이 사용했다. 그러나 온화천왕과 자비왕후가 실종되면서[1] 천세태자가 사용하게 된다. 큰 힘을 느끼면 칼날에 하늘 천(天)이 새겨진다. 원래는 천세태자가 자신의 생명을 이용해 대마왕을 봉인하려했으나 대마왕이 자신을 쫓아온 여동생 샤오공주에게 마귀 마(魔) 마법을 날리자 대신 맞고 실패하게 된다. 혼세마왕이 되었을 때 탐욕마왕의 손으로 들어갔으나[2] 천세태자의 기억을 되찾은 난세대장군이 사용하게 된다.[3] 이후 천세태자가 광명계로 넘어와 검은마왕과 붙을 때 천왕보검이 검은마왕을 알아보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후에 검은마왕의 동굴에 있는 바위에 천왕보검이 반응하는데 그 바위 속에 오래 전 온화천왕과 함께 사라진 검집이 있었다.[4]

마법천자문 59권 예고편에 절반으로 부러진 천왕보검이 비춰지는 것을 보아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5]

결국 59권에서 재등장한다. 절반으로 부서진 채로 소환되어, 손오공을 보고 반응하는데, 이때 손오공의 기억이 조금 돌아왔다. [6]

3. 기타[편집]


DS판 2편에선 마지막에 부러진다. 비정상 마법천자문에는 사실 표지판이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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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천왕보검의 검집도 같이 사라졌다.[2] 설정집인 비밀의 사전에 의하면 간단하게 혼세가 탐욕에게 선물로 준 거라고(...) 개그로 넘어가나 싶었으나, 본편에 의하면 탐욕마왕 역시 검은마왕처럼 강력한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탐욕마왕의 정체와 관련되면 아주 흥미로운 부분.[3] 애니에서는 천자보고의 일종으로 나오며, 천세태자가 혼세마왕이 되어 천계를 떠날 때 빛의 천왕보검과 어둠의 천왕보검으로 나뉘어져 빛의 천왕보검은 천계의 극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었고, 어둠의 천왕보검은 탐욕마왕이 가지게 되었다. 후에 과거를 찾기 위해 온 혼세마왕이 도서관에 있던 빛의 천왕보검을 가지고갔고 후에 탐욕마왕이 천계에 쳐들어왔을 때 탐욕마왕에게서 어둠의 천왕보검을 되찾아 두개를 다시 하나로 만들어 대마왕을 소멸시킬 때 사용하였다.[4] 자세한 내용은 48권에서 나온다.[5] 즐길락 카페에서는 손오공은 천왕보검과 큰 관련이 없다며 안 좋은 반응이 나왔다.[6] 하지만 즐길락 카페 사람들 처럼 독자들의 반응은 천왕보검과 손오공의 관계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왜 기억이 돌아온 것이냐는 차가운 반응. 차라리 천왕보검을 보고 천세태자를 기억하거나 1부의 마법천자패가 나왔어야 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