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치전능/소원을 들어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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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천치전능의 주인공 김전지가 임시양과 함께 소원을 들어준 인물들
2. 목록[편집]
- 한라봉, 남경민, 이지은, 고로쇠
김전지가 소원을 들어준 인물.
- 윤현국
다소 왜소한 체격의 쥐색머리 고등학생. 임명현 패거리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강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전지의 도움으로 임명현 일당의 린치 현장에서 구해진다. 그후 임시양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받게 되나 전지가 무서워서 연락을 하지 못한다. 고민 끝에 그 쪽지를 버리려고 하다가 임시양과 다시 재회한다. 이때 현국을 감시하고 있던 임명현 친구랑 마주쳐 임시양과 같이 쥐어터진다. 이날 두려움에 뒤에 임시양을 남겨두고 혼자 도망쳐버린다. 다음날 현국은 임명현 패거리한테 일신고 옥상에서 심하게 쥐어터지고[1] 괴로운 나머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다 이때 때마침 도착한 전지가 현국을 말린다. 이후 전지의 명령으로 강해지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트랙을 돌게 된다. 현국이 트랙을 열심히 도는 동안 전지가 임명현 패거리와의 일을 해결하고 돌아온다. 그후 집에서 임명현의 굴욕영상을 면상북에 올려 복수하려고 하지만[2] 올리기전에 마음이 약해져 그만둔다. 그날밤 심한 내적갈등(?)을 겪는가 싶더니 다음날 의외로 침착한 얼굴로 임명현 앞에 나타나
- 편오중
전지의 편의점알바 첫 손님.[7] 스트리머도 하고있는데 줄어만가는 시청자수를 늘리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제론 방송공포증을 가지고 있는데도 정신과약을 먹어가면서 방송을 하고 있다. 전지의 편의점에서 먹방을 위한 컵라면을 종류별로 잔뜩 사들고 귀가하던중 야외방송을 하고있던 유명스트리머 J-coSI를 보게된다. 이때 떡상을 위해 J-coSI의 등에 빨대를 꽂으려다 방송공포증이 도져 그만두고 욕만 먹고 집에 돌아온다. 그리곤 방송공포증을 가진 스트리머라니 한심하다고 자조한다. 그러다 핸드폰으로 새로생긴 미션을 확인하고 찾아온 임시양[8] 을 만나고 임시양이 소음이 심해서 찾아왔다고 하니까 방송을 하다보니 시끄러웠던 거 같다며 미안해한다. 방송할때는 핑크색 가발을 쓰고 평소에는 갈색머리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일인물인지 잘 모르는 듯.
- 김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