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상 거상/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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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천하제일상 거상

1. 불편한 조작성
2. 용병 및 장수들간의 파워 인플레
3. 고정된 캐릭터 육성 방식
4. 어려운 초보 유저의 입문
5. 막대한 시간과 금전 투입
6. 지나치게 높은 캐시 아이템들의 가격
7. 불안정한 서버 및 클라이언트 상태
8. 낙후된 UI
9. OST 일부 멜로디 표절 문제
10. 더빙에 대해 유달리 인색한 모습과 일관성 없는 더빙
11. 배타적인 길드 시스템
12. 전혀 새롭지 못한 이벤트들
13. 늘어나는 작업장과 전무한 대처
13.1. 525 사태
14. 스펙 업을 하더라도 고정되는 사냥터


천하제일상 거상의 문제점을 요약한 문서.

아래의 문제점을 요약하면 높은 진입장벽(시간, 자금, 다클라 반강제, 친목질) + 아쉬운 관리 및 운영 + 중구난방과 획일화 양면을 드러내는 컨텐츠 + 사행성은 높지 않지만 지나치게 비싼 캐시가격 정도로 요약된다. 즉 근본적으로 오래된 게임의 수명 문제 + 영세한 개발/운영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불편한 조작성[편집]


조작성이 최근의 신작 게임들과 비교하면 매우 나쁜 수준이다. 전투 시스템의 근본이 된 게임 임진록 2는 원래 고전 게임 취급을 받는데다 대규모의 유닛을 동시에 컨트롤하므로 유닛 하나하나의 이동 경로가 덜 거슬리지만, 현역 RPG 게임인데다 유닛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컨트롤해야 하는 거상에선 유닛들이 경로 찾다가 서로 충돌하여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잦다. RTS로 전투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컨트롤 난이도부터 높은데, 유닛들을 맘대로 움직이는 게 힘드니 조작성이 최악이다.

이는 유저의 손목과 손가락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매크로 마우스나 매크로 키보드가 사실상 강제되고 있는 현실이 방증한다. 운영정책은 이를 허용하지 않지만 운영진의 방관적인 태도 때문에 쓰지 않는 사람이 손해일 정도로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심지어 나도기획자에서 과거에 나온 스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자동시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나온 상태.

그래도 단일 격수로도 충분한 딜량을 뽑아내며 원활한 사냥이 가능했던 과거까지는 그다지 옹호 받지 못했던 내용들이었으나 다격수 메타로 넘어오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몬스터들의 체력 인플레가 심각해지며 더 이상 하나의 격수로는 충분한 사냥 효율을 내지 못하거나 아예 사냥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이 되었고, 동시에 거상은 계속해서 사천왕과 동급 or 이하의 격수만 줄줄이 출시했으니 격수의 숫자를 늘리지 않고서는 무지막지한 몬스터들의 체력을 감당할 방도가 없게 되었다.[1] 격수가 늘어나니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사냥 피로도가 극심해졌고 이는 오래된 타게임들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겪어오던 문제들이다. 문제는 타게임들은 키보드 버튼 하나로 손수 해오던 작업들을 일괄처리해 주는 편의성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서 유저들이 프로그램이나 매크로 마우스에 손댈 일이 없도록 만들어줬지만 거상은 아직까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무런 계획조차 없으면서 일단 무조건 정지만 시키겠다는 입장이란 것이다.이에 대한 민심(욕설주의)

또한 전투모드 외에도 평상시 인게임내의 캐릭터 속도나 이동 경로 또한 답답하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동아시아의 전역을 구현한 게임이다보니 맵이 제법 크고, 캐릭터 이동속도 자체도 매우 느릿느릿 한데다 게임의 배경시점도 근세이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한 산이나 오지 등의 지형물도 많다보니 이동 길이가 많이 요구시되는 상황에선 짜증이 날때도 있다. 물론 이동에 관해서는 AK 나름대로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하였고 이동속도는 초상비나 축지법 등의 캐쉬 아이템, 퀘스트 수행때 용이한 귀환부적이나 수행원에게로 시스템, 지름길 등의 다양한 이동수단 시스템들이 있으나 이동속도와 관련된 아이템들은 모두 캐쉬 아이템이며 이동수단 시스템은 대부분이 사용에 제한적이거나 원활한 사용이 힘든 편에 속한다. 기능들이나 시스템 자체는 모두 쓸만하고 유용한 편에 속하지만, 신규유저들도 원활히 이용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지름길 뿐.[2]

지름길 외에도 배를 이용해서 해상이동도 가능하나, 배를 타지 않으면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인 제주도로 이동할 때[3][4]와 고베 - 도쿠시마간 이동을 빼면 딱히 이용할 일이 없다. 정확히는 거상 시간으로 일정 시간마다 다니는 것이므로 이걸 기다릴 시간에 직접 걷는 게 월등히 빠르기 때문.


2. 용병 및 장수들간의 파워 인플레[편집]


거상의 제일 큰 문제점. 모든 용병들이나 장수들이 모두 강하거나 유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별 용병이나 장수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장되기도 하고 대세가 되기도 한다. 문제점은 결국 끝에가서 쓰는 용병이나 장수는 한정적이며 결국 그 밖의 용병이나 장수들은 사실상 버려진다. 요즘은 아예 필수장수 라는 말이 생겨나 이러한 점이 더욱더 부각된다. 당연히 신규유저들은 경험자들인 기존 유저들의 말에 크게 의지하는 편인데, 기존 유저들 대다수가 알고 있듯이 모든 용병이나 장수들이 좋진 않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은 사장 될 수 밖에 없다.

이러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밸런스를 파괴하는 경우도 잦다. 전투 기술이 없는 치유사 계열 용병 및 장수를 구제하기 위해 210레벨 제한인 무기 '뇌전구슬'에 '광탄'이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이 스킬의 위력이 워낙 절륜하여 초보 유저들이 고렙 치유사를 돈 주고 구매한 다음 뇌전구슬을 끼워버리면 초반 유닛답지 않은 전투력이 나오게 된다. 때문에 극초반 테크트리가 일단 치유사와 뇌전구슬 살 돈 모으기 - 바로 중고렙 던전 가서 사냥이라는 메타가 정착되어 버렸고, 이보다 못한 용병과 장수, 그리고 던전은 모두 묻혀버렸다. 나름 중수 취급받던 인기 사냥터 중독된삼문이 초보용 사냥터로 자리잡아버린 것이 대표적.


3. 고정된 캐릭터 육성 방식[편집]


각 국가별 주인공 캐릭터와 그 전직이 있지만 귀화의 서약과 규화보전 아이템을 이용해서 쉽게 바꿀 수 있다보니 직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게다가 전직별로 밸런스 편차가 심해서 육성 테크트리가 고정되어 있다. 각종 패치로 인해 메타가 바뀌어 추천 루트도 달라지긴 하나 메타 당 루트는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새로운 메타가 출시되면 이미 직전 메타를 겪은 유저는 초보 딱지를 뗀 지 오래일 정도로 갭이 크다.

이를테면 먼 과거에 유저들이 캐시 아이템 하나조차 뽑기 어려울 때는 각 국가별로 용병들을 뽑아서 어택땅으로 사냥하다가 액티브 스킬이 강력한 장수를 한 두명씩 추가하면 됐었기에 액티브 스킬이 부실했던 대부분의 장수가 사장됐고, 2차 장수의 등장 이후에는 화룡차가 절대강자로 활약하여 어떻게든 대만으로 넘어가서 화룡차를 뽑아야 했으며, 신수 시스템의 추가 이후로는 닥치고 주작 뽑아서 신수 던전 때려잡기, 기린 상향 이후로는 뭘 쓰든간에 최종 테크는 기린이었고 호선 인형이 추가됐을 때엔 호선 인형으로 사천왕까지 달리는 등 메타가 고정됐고 이외의 요소들은 가끔 질리면 찾는 샛길 정도에 불과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6년에 추가된 사천왕 시스템은 4명의 사천왕의 입지를 동등하게 하고 4명 중 한 명만 고용 가능하게 하여 테크트리를 다양하게 하였지만 이 역시 사천왕을 제외한 용병조합이 획일화되어 있고 사천왕의 가격이 무시무시하여 사실상 고렙용 컨텐츠라는 것에 한계가 있다. 초중반 육성부터 적당히 테크트리간의 유동성을 낮추고 그 상반된 테크트리의 개성을 부각시키면 입문의 다양성이 생겨날 수도 있지만, 사천왕간의 밸런스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 도입되더라도 큰 기대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4. 어려운 초보 유저의 입문[편집]


게임이 오래 되었기에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파워 인플레가 심하게 일어나고 육성 방식은 고정되는 바람에 효율이 뛰어난 육성법 간의 갭이 매우 심해졌다.

이는 신수 시스템의 추가 때부터 시작됐는데, 기존 장수들을 모두 압살해버리는 주작과 기린의 몸값이 너무나도 막대해 하위 컨텐츠인 장수로 이들을 따라잡으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하위 신수인 주작의 몸값만 캐시로 환산해도 10만원을 훌쩍 넘어갔고, 기린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30~40만 이상의 캐시 아이템을 팔아야만 고용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사천왕도 그 신수들끼리 합체하는 시스템이라 엄청난 몸값을 필요로 했으며, 중간단계로 마련된 시스템이 거의 없다.

위의 문단에서 서술한 뇌전구슬 역시 무자본 초보 입장에서는 그렇게 저렴한 무기가 아니다. 때문에 메타에 적응하지 못한 초보유저가 금방 게임을 떠나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뇌전구슬 다음의 테크트리로 자리잡은 호선인형의 경우 그 값보다 더 비싼 신수 기린의 위력에 육박하기 때문에 초보 - 중수 - 고수 사이의 계단이라고 할 만한 수단이 없다. 상위 문서에서 '그깟 현질 하고 말지'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갭이 크다보니 이를 메꾸기 위해서 미약한 초보 상태로 발버둥을 치기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캐시를 지를만한 여유가 안 되는 유저들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운영진측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개조 & 각성 장수를 비롯한 이런저런 해결책을 내놓아 아주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게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뇌전구슬이나 호선인형으로 인한 파워 인플레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초보 유저들에게 흔히 '그냥 현질'이 추천되는 것은 고수들의 일방적인 통보만은 아니다.

시골서버의 경우 초보 유저가 입문하기 더욱 쉽지 않다. 시골서버의 경우 아이템을 수급하기 어려우며 캐시 아이템들의 게임 머니 가격은 더 높기 때문에 클릭 전쟁이 없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도시서버보다 캐시 아이템을 사기 위한 게임머니를 벌기 위한 시간 투자가 더 크다. 또 희귀한 아이템들은 부르는 게 값이다. 왠만한 아이템들의 공급이 적다보니 경쟁이 적어서 내가 얼마에 팔든 너는 사게 되어 있어 라는 마인드의 장사꾼들이 즐비하다. 또 누가 어느 아이템을 사통팔달에 시세에서 벗어난 가격으로 외치는 순간 그게 다른 사람들의 거래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큰 편이다.

고수가 게임을 접지 않는 이상 초보가 고수를 따라 잡는 일은 거의 없다. 거상에서 유저들간 경쟁을 하는 대표 컨텐츠는 도전모드/혈투의 전장 등이 있는데 시골서버는 매번 1~2등 하는 사람이 그놈이 그놈이다. 1~2등 하는 고인물 유저는 또 왠만해서는 접지 않고 매번 1~2등을 하며 게임 내 좋은 보상을 독식한다.


5. 막대한 시간과 금전 투입[편집]


현재 거상은 옛날의 추억만으로 즐기기에는 과금과 시간 투자가 엄청나게 요구되는 게임이 돼버렸다. 직장인이 아니면 쉽게 쓸 수 없는 막대한 현금과 더불어 사천왕 하나를 풀보텟 만드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는 직거(삶 자체가 거상인 사람)들과 이때까지 게임을 해온 고인물들 때문인지 이를 개선하려는 운영진의 시도는 없었던 듯 하다.
흔한 무자본 유저들은 주로 다문천왕을 만들고 1달~2달 정도 즐기다 현타가 와서 접는 경우가 많으며 거상의 고인물들이 할 게 없다고 징징대는 의견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던전, 아이템 등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초보와 고수(거상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은 아니라 고수라는 표현도 사실 애매하다)의 격차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리 스펙업을 해도 원클 기준으로 수익이 늘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상위 스펙으로 가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버는 돈은 제자리걸음인 게임이라 거상을 어느정도 했다고 치는 유저들 중에 현질 없이 올라온 유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육성과정에서 사천왕/전설장수/명왕/장비 크게 4가지 종류로 돈이 크게 들어가며 이 4가지를 어느 정도 갖추었느냐가 거상의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초보가 한 사천왕을 기준으로 엔드 스펙을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여가 시간 대부분을 거상에 할애해야 하며 현질도 2022년 기준으로 볼 때 수백만원은 가뿐히 든다. 게임을 통해 번 돈으로 현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의견이 있겠지만 이 게임을 해보면 알게 되듯이 거상은 부분 유료게임이어서 게임 시스템상 현질 유도가 매우 많다.
사천왕/전설장수/명왕은 돈도 문제지만 높은 보텟을 얻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운영진 측에서 200~300% 경험치 이벤트를 해줘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니 평상시에는 얼마나 노가다를 해야 할지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때문에 이 게임을 진지하게 즐길 만한 가치가 있는지, 현금을 투자하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슬프게도 게임을 위해 쓸 돈과 본인의 현생 수준은 어떠한지 등을 충분히 심사숙고 한 뒤에 거상 진입을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6. 지나치게 높은 캐시 아이템들의 가격[편집]


오늘 날엔 거상의 인식이 와우나 리니지 같은 어른들의 게임으로 잡혀 있는지라 크게 와닿진 않지만, 캐시 아이템의 가격들이 매우 높은 편에 책정되어 있다.

사실상 필수 아이템으로 잡혀있는 귀화의 서약은 현금으로 15,000원인데, 장수 조합을 꾸려야 하다보면 3개국이나 4개국을 도는 경우가 있는데, 3개국만 돌아도 45,000원이고 4개국 모두 돌 경우 60,000원의 돈이 든다. 여기에다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장수는 세 마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숫자의 장수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또 손자병법이라는 캐쉬 아이템을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손자병법은 총 네 개를 사용 할 수 있고,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7명의 장수를 사용 할 수 있다. 만약 장수를 7명 사용할 거라면 손자병법 값만으로 총 96,000원의 돈이 든다[5]. 더군다나 굳이 본인은 장수 조합을 꾸리지 않을려고 한다 하더라도 고렙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선 신용등급이 최소 100 이상은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는 본인이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컴퓨터에만 매달리는 수준의 노력이 아니라면 퀘스트로 신용도를 올린 다음 귀화의 서약으로 국적을 옮겨 퀘스트를 초기화하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결국 이러나저러나 캐시 아이템이 필요한 것.

또한 승리 경험치를 두 배로 획득하게 해 주는 일취월장, 모든 종류의 경험치를 50% 더 받게 해 주는 다다익선, 전투종료 이후 마력을 모두 회복시켜주는 단약 값만 해도 한달에 3만원 넘게 들어간다. 단약은 이론상으로 보면 안 쓸수도 있지만, 용병들의 파워 인플레로 인해 마나통이 천 단위를 넘어 만 단위로 치닫기도 하는 메타에서 값싼 포션을 먹이려면 마우스에 불나도록 우클릭을 해야 하며 고급 포션은 단약을 쓰는 것보다 못하다. 여기다 추가적으로 전투 시 적의 숫자를 늘려 전투 효율을 늘려주는 도발부와 2차 장수가 무기 스킬을 사용하게 하는 봉기부, 용병의 승리 경험치를 증가시키며 공성에도 도움이 되고 간지가 나는 단군의거울 등도 제법 고가에 책정되어 있으며 문제는 이 아이템들 대부분이 소모성 아이템이거나 재사용에 애로사항이 있다.

아예 캐시를 수만원씩 먹는 고용 몬스터와 이들의 상위 몬스터인 전직 몬스터, 흉수도 존재하며 고용을 위해선 귀화의서약을 쓸 수밖에 없는 전설 장수의 추가로 정점을 찍는다. 애초부터 게임 진행의 필수 요소인 환수계 몬스터의 제작 재료에도 캐시 아이템이 들어가니 말 다했다. 고용 재료가 캐시 아이템 100%인 인도의 신수 아이라바타 고용에 필요한 현금은 50만원 이상.

가장 비싼 부동명왕만 해도 100만원 가깝게 현금이 들어가며 그외 전설장수 명왕을 제작할 경우 직장인 한달 월급이 날아가는 수준이다. 이런 비싼 캐시에도 현금을 질러주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ak의 매출액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이 영원하리라는 법도 없고 수입은 없는 백수면서 본인 몸뚱아리 잘 챙겨먹는데 돈 쓰는 것엔 인색하면서 게임엔 현금 꼴아박는 뻘짓은 하지 말자.

물론 이러한 것은 본인의 여건이나 씀씀이에 큰 문제점이 될 수도, 변변찮은 문제점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을 계속 하려면 이러한 아이템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으니 문제가 된다. 그나마 가차류 아이템이 없는 것은 다행.[6]


7. 불안정한 서버 및 클라이언트 상태[편집]


현재 거상을 운영하고 있는 AK 인터랙티브는 거상 하나만을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게임 개발사로, 당연히 서버 장비 역시 넉넉지 않다. 여기에 특정 서버로 사람이 지나치게 몰리다보니 서버가 남아나질 않는다. 가장 인구가 많은 백호서버 한정에 가깝긴 하지만, 속칭 '엔터 온라인'이라고 하여, 서버 최대 인원을 초과하여 접속 자동 대기 상태로 기다리다가 다시 서버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 접속 시도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 현상이 악명이 높다. 엽기적인건 사람이 없는 서버는 너무 없어서 게임 플레이 자체가 힘들 지경이란 것. 클라이언트 역시 상태는 마찬가지라, 서버 상태 불문하고 클라이언트가 이유 없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거상은 사냥 경험치를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일정 간격을 두고 전송하는데 이 때 팅겨버리면 이 간격동안 얻은 경험치가 몽땅 다 날아간다. 다행히 레벨업을 하는 순간 전송을 무조건 하는지 레벨업을 시키면 그 시점까지 얻은 경험치는 모두 무사하고, 아이템 획득 정보는 모두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클라이언트 팅김 현상은 거듭된 개선으로 많이 좋아졌으나 서버 포화 상태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8. 낙후된 UI[편집]


1024 * 768 해상도만 지원한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그 위도 그 아래도 지원하지 않는다. 그나마 이게 한 번의 대형 패치를 거친 결과로 그 이전엔 800 * 600만을 지원했다. 최근 대세인 동시 다중 클라를 진행하려면 창 모드가 필수인데 RTS 기반의 전투에서 1024 * 768 해상도의 창 모드 화면은 너무나도 협소하다.[7]


9. OST 일부 멜로디 표절 문제[편집]


OST 중 호평을 받는 조선 필드 테마의 일부 멜로디가(1분 6초 부터)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OST의 후렴부(36초부터) 멜로디와 완전히 똑같다.[8] 영웅전설 개발사인 니혼 팔콤과 조이온(필드 테마가 만들어졌을 당시의 개발사) 사이에서 조율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조선 필드 테마는 아직 게임 내에서 쓰이고 있는 중이다.
고수동굴과 대관령 osthttps://youtu.be/XjI-CAnQCVo 역시 파이널 판타지 5 수록 OST 중 The Book Of Sealingshttps://youtu.be/YUs2_uK2qfY와 상당한 유사도를 보여, 90년대 명작 일본 게임들의 ost를 얼마나 갖다 쓴건지 의문이 들게 할 정도이다.

10. 더빙에 대해 유달리 인색한 모습과 일관성 없는 더빙[편집]


위에 언급한 조이온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연관되는 점. 거상은 조선 캐릭터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일본, 중국, 대만 캐릭터는 각자 국가에 어울리는 더빙 음성을 사용한다. 사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조이온은 더빙이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ㅈ않는다 생각하는 건지 성우에게 들이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문제는 초기부터 존재하던 기존 캐릭터들의 음성은 더빙해놓고 이후에 추가된 의술사, 칼잡이, 순비연, 염력사 같이 서비스가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 추가 된 용병은 몇 년 동안 벙어리로 존재했다..[9] 그나마 의술사에서 파생된 허준과 뇌전차는 대사가 있었지만, 이것도 임진록에서 사용되 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성의 없는 대처였고 아직까지도 임진록의 대사를 사용한다. 한참후에 벙어리 캐릭터들의 대사가 추가 되었지만 한국어 더빙으로 일괄 더빙을 해버려서 같은 대만 국적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염력사와 도끼 거한의 언어가 다른 기현상을 보여주게 되었다. 특히 무슨 이유에서인진 몰라도 이령의 경우, 이후에 패치로 추가된 도술사와 장창무사와 달리 중국 추가와 동시에 처음부터 존재하던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없는 벙어리 상태였다. 허준처럼 임진록에 있었던 이령 대사를 그대로 쓴 것도 아니고 이령은 초기부터 존재하던 1차 장수 중 유일하게 벙어리인 장수 였으며 몇년후에 대사가 추가 되었지만 염력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이다. 결국 아프리카의 한 BJ가 유저들의 더빙모집을 직접해서 그걸 방송으로 내보낼 정도.

또한 황소인간의 대사처럼 당최 그 용병과 관련있는 대사인지 의심부터 가는 대사를 자꾸한다.[10]

대사가 아예 없는 용병도 있다. 파르파티,난다데비,라마,하누만 등.[11]


11. 배타적인 길드 시스템[편집]


거상의 길드 시스템인 '상단'은 마을을 소유한 유저만이 창설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마을을 소유하는 것은 저 멀리 변두리에 위치한 마을도 몇십억은 기본으로 나간다. 뿐만 아니라 이 상단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상단을 레벨업 시켜야 하는데 상단의 경험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해야한다. 거상에서는 일부 에픽퀘스트를 제외하면 전부 시간낭비이거나 거의 무보수에 가까운 보상을 주기 때문에 상단원들의 협력으로 상단을 한 단계씩 성장시켜야 하는데 퀘스트 1개 해봐야 평균 10~20정도 오른다. 거기다 1일 가능 한도가 3천으로 제한 되어 있다. 정말 쓸만한 상단스킬인 막역지우를 배우기 위해서는 무려 215일동안 5명이상의 유저가 합심해서 하루종일 퀘스트만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상단을 개설하기가 힘들다보니 겨우겨우 생성된 상단들은 효율적인 유지를 위해 필사적인 애를 쓴다. 그러다보니 상단 소유자 및 간부들은 초고자본의 유저들로 형성되고, 이들이 오랫동안 뭉치다보니 유독 친목질이 심각하다. 이러한 친목질이 친목질로만 그친다면 모를까 친목질을 넘어 꼰대질로 진화하는 경우가 잦아 저연령층의 유저들은 이에 견디다 못해 게임에 흥미를 잃게되고 접는 경우가 꽤 있다.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유저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지만 사실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실제로 상단 내부, 상단끼리의 친목질을 넘어 운영진과의 친목질이 조이온 거상 시절에 있었다. 2006년 거상 가이드북을 출간하면서 당시 주작서버의 여성들만 있는 대만이 거점이였던 '수호신화' 상단 대방 'Ever_K'가 운영진들과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비지니스 상의 미팅을 가졌는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여성 회원들과 운영진과의 사적인 데이트로 이어진 것이다. 그리고 첫 가이드북 제작을 해당 상단에 맡겼다.


12. 전혀 새롭지 못한 이벤트들[편집]


이벤트의 수준은 가히 이터널시티에 맞먹을 정도의 이벤트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모양만 다르지 형식은 똑같은" 이벤트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특히 "접속시간" 이벤트는 하도 우려먹어서 우러나올 국물도 없을정도로 우려먹는터라.. 새로운 이벤트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많이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뿐만아니라 확정적으로 주는 아이템은 1일짜리 도핑템이나 거래불가 장비(해왕셋, 태황셋, 황금수은셋, 백수정반지 등)로서 들이는 시간과 노력 대비 매우 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정기적 이벤트뿐 아니라 매달 실시하는 출석 이벤트가 있었는데 최근에 대폭 리뉴얼 되었으며 매 달 출석만 하면 도핑템을 고정적으로 어느정도 조달할 수 있었던 것에서 이제 일부만 제공하고 그것조차 출석 포인트 소모로 구매하게 만들었다.
이벤트 조건은 누적 접속 30분 이상, 퀘스트 3회 완료, 주사위 굴리기, 아이템 획득 10개 이상과 같이 전혀 새롭지 못하고 매일매일 포인트를 모아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13. 늘어나는 작업장과 전무한 대처[편집]


소위 오토로 칭해지는 작업장이 만연해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처도 전무한 상황이다. 타 게임은 작업장이 미치는 영향이 유저 개인의 템팔이에서 끝나는 반면 거상은 게임머니만으로 경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서버의 게임 활동 전체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에 타 게임보다도 더 중대한 문제이다.

이 오토 유저들은 단톡 등지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운영 측인 AK는 단속의 의지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다가 이런 오토 및 핵 문제에 대해 표면적으로라도 강경하게 대처하는 타 게임들에 비교하면 솜방망이 내지 보여주기 식에 가까운 처벌을 내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배타적인 상단 시스템과 맞물려 작업장 그 자체가 되어버린 상단의 경우 작업장에서 얻는 막대한 수익으로 기존 거대상단을 압도적인 수량의 게임머니로 찍어누르는 사건까지 발생하며 작업장 문제가 매우 심각함을 드러냈다.


13.1. 525 사태[편집]


2020년 5월 25일, 거상 최대 규모의 팬카페인 파란만장 거상이 운영진의 부실한 오토 대응을 규탄하며 폐쇄된 사건. 정확히는 유저들이 제작사 AK에 대해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게시판 하나만을 남겨두고 모조리 글 작성을 금지시켰다.

일단 카페 폐쇄의 효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거상은 18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장수 게임인데다 그리 메이저한 게임도 아닌지라 팬사이트가 그리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 이중 파란만장 거상은 거상을 대표하는 최고의 커뮤니티 포지션으로, 네이버 카페 순위 최상위권에서 놀만큼 규모가 대단하다. 심지어 AK측에서도 파란만장 거상에 가입해 게임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 등을 눈팅하고, 아예 카페주최로 열리는 이벤트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만큼 공인 팬 사이트로 취급중이다. 이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거상 갤러리에 모이는 일부 인원을 제외하면 파란만장 거상이 커뮤니티 기능을 독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곳의 폐쇄는 사실상 거상의 모든 커뮤니티가 기능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다.

사유는 물론 꾸준히 운영진이 오토를 방치해온 것에 있지만, 직접적 폐쇄의 계기는 한 유저가 파란만장 거상에 오토를 사용한 후기를 올린 데서 시작된다. 이 유저는 거상 게이머들이 오토에 대해 분노하는 이유와 이런저런 의문점을 직접 해소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문 오토 사용자는 절대 아니다. 쉽게말해 대부분 게이머들의 공익을 위해 실험맨을 자청한 셈인데, 어느 유저가 실험맨 유저를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신고를 했으며, 해당 유저를 정지시켰다는 답변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그러나 실험맨이 곧이어 나타나 정지를 받은 내역이 없음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파란만장 거상 전체가 대폭발했다. 비록 해당 유저가 실험목적을 위해 오토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지만, 본인이 직접 사용 후기를 밝힌 이상 증거는 명백했고 심지어 신고한 유저는 정지를 시켰다는 답변까지 받았지만 이게 게임 운영사인 AK측의 거짓말이었던 것. 진위여부에 대한 아주 약간의 의문이 있긴 했지만, 그동안 가뭄에 콩 나듯 이루어진 신고에 대한 대처마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혹에 유저들은 누적되어 온 분노를 거리낌없이 해방했고, 결국 파란만장 거상은 ●▅▇█▇▆▅▄▇ 이모티콘과 함께 AK를 규탄하는 의견으로 도배되어 도저히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사태까지 치달았다. 이에 카페 운영진 역시 분노한 유저 행렬에 호응하여 카페 폐쇄를 빌미로 사태표명을 촉구했다. [이슈] 드러누운 '거상'들

그동안 유저들의 불만사항에 대해 미적지근을 넘어 방관하는 자세를 고수하던 AK도 이번엔 깜짝 놀라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다. 부랴부랴 공식 홈페이지에 현 사태에 대한 사죄와 향후의 개선 방향을 제시한 사과문을 게재하고, 1일 1회씩 부정프로그램 사용자를 포함한 제재 명단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것. 이후 사과문에 약속한 사항 중 우선 시행하기로 한 부분인 홈페이지 건의 게시판 '나도 기획자'를 청와대 국민청원과 유사하게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운영진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고 오토 방지 시스템으로 메이플스토리거짓말 탐지기 중 '화장한 비올레타를 찾아라'를 벤치마킹한 '암행어사' 시스템을 긴급히 도입했다. 하지만 나도 기획자는 운영자의 답변 조건으로 추천수 1천이라는, 웬만큼 규모가 큰 게임도 좀처럼 달성하기 힘든 조건을 내건 데다 그 조건을 넘긴 글에 대한 답변도 '검토'와 '고려'로 가득찬 희망없는 답변으로 점철된 탓에 문제점을 해소하진 못했다. 그나마 암행어사 시스템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질이 좋아졌고, 실제로 오토 사냥을 막는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 증명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도 기획자 게시판 역시 답변 기준을 매주 추천수 상위 3개로 변경하며 꾸준히 운영진의 답변을 기대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고, 특히 이전까진 전혀 알 수 없었던 미래의 패치 예정 내용이 지속적으로 답변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다만 운영진에 불리한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선 매크로 답변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되지 않고,[12]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의견이 운영진에 의해 부정되거나 취소되는 한편, 유저들은 유저들대로 수준 낮은 질문글이 추천을 받아 의미없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한다.


14. 스펙 업을 하더라도 고정되는 사냥터[편집]


https://youtu.be/UFLPpFXWHDI
2022년 2분기 패치 이후 많은 거상 유저들에게 큰 공감을 받고 있는 문제점으로 고스펙 투자를 하였으나 사냥터는 항상 신선곡으로 고정되는 현상이 몇 년간 지속되어왔다는 점이다. 2021년 이후부터 등장한 사냥터인 수미산에 위치한 악몽의틈, 악몽의근원, 광려산에 위치한 은신처와 협곡의 몬스터는 경험치 위주의 사냥터이기에 상재가 좋지 못하고 보스 난이도가 신선곡 보스보다 현저히 높아서 두 부대 이상 사냥하는게 어렵고 사냥 피로감이 매우 높다. 기존 보스 중 원한/원망신 , 태초 시리즈의 경우 현실적인 피로도 내에서 충분한 수익이 보장되어 스펙업을 해 해당 보스를 사냥하는 유저가 있었기에 크게 공론화 된 문제는 아니나, 신규 보스인 진묘수의 경우 차라리 하위 보스에서 계속 사냥하는게 낫다는 평이 중론이라 더욱 심화된 문제이다.

또한 2022년 1분기 패치 때 진행한 기묘한 설화로 인해 증장천왕의 위상이 올라가며 증장천왕 아이템들의 가격이 올라간 점과 2022년 2분기 패치 때 층진 확장 때 무지막지하게 필요한 정기의구슬조각(雷)로 인해 수요가 굉장히 올라가자 고수나 중수나 너나할 것 없이 신선곡에서 삼미호, 태진 등을 잡고 있다. 다른 정기의구슬 시리즈 역시 가장 최근 컨텐츠인 신환수에서 사용하는데 비해 상위 사냥터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예를 들어 악몽의 인장)을 사용할 곳이 별로 없기에 상위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가치가 안 된다는 것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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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 추가된 격수들의 추가 저항을 깎거나 스텟, 속성을 올려주는 등의 시너지 효과마저도 죄다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스킬을 타격시켜야하는 옵션들이기에 더더욱 심각한 상황이다.[2] 2022년 6월 23일 패치 이후 지름길로 갈 곳을 직접 클릭해 수고로움을 덜어낼듯이 생각했는데 답은 이용료 10만냥이다.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헤아릴 수 없는 비용부담만 커진다. 그 10만냥(거리와 관계없이)을 아껴서 직접 걸어가야 할 정도의 고충이 쌓이면 이는 예전 지름길 이용 시스템(거리 비례식)보다 퇴보했다는 셈이다. 이용료 부담으로 인한 시간낭비는 더욱 심해지고. 오히려 패치 후 문제발생 때문에 이전으로 복귀하라는 요구가 빗발칠 것이다.[3] 목포나 부산에서 이동[4] 다만 제주도의경우 잠수형 전문직업이있을경우(ex:광부 약초꾼) 10만전만 내면 제주도로 바로 날아갈수있다.[5] 현재는 패치로 신용등급 100이 되면 한번 더 쓸 수 있게 됐지만, 대신 이럴 경우 총 5개 값인 12만원이 든다.[6] 거상이라는 게임에 운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타 게임과 비슷하게 강화가 있으며, 강화와 비슷한 개념인 주술도 있고, 가챠 그 자체인 장건상자도 있다. 그러나 강화는 일부 아이템에만 있고 주술의 경우 성공해도 상위 아이템을 따라잡진 못하며 장건상자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다 게임 내 재화로만 살 수 있으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즉 현금도 아니며 필수도 아니다. 특히 장건상자는 개발진이 직접 게임머니 인플레이션 대책의 수단이라 언급하며 추가한 시스템이라 유저들도 그러려니 하고 큰 문제로 여기지는 않는다.[7] 과거에는 창이라도 늘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거마저 안된다.[8] 그 외엔 전체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일부만이라고 문제가 안 될 수는 없다.[9] 정확히는 거상 초창기에는 임진록2의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했기에 일본, 대만도 다 한국어였다. 그러다가 거상의 주가가 오르면서 각 국적의 언어로 더빙을 했지만 조이온의 제정이 악화 되면서 그 뒤로 추가된 캐릭터들은 더빙이 지연되게 되었다.[10] 황소인간의 대사 중 "진정한 영웅이되면 문제없지" 같은 대사가 있는데 이게 황소인간과 당최 무슨관계가 있는지 어이가 털린다.[11] 다만 앞서 없다고 소개한 용병 두종류는 이상하게 각성장수에만 목소리가 있다.[12] 특히 매크로 마우스나 키보드 관련 내용이 그렇다. 매번 막고 있다고 얘기는 하지만 유저들의 체감 효과는 매우 미비하며 낙후된 게임성 때문에 매크로 기능이 없으면 게임 플레이가 힘들고 난해하여 많은 유저들이 직접적인 언급만 하지 않을 뿐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투 편의성을 제공하여 사실상 사용하는 의미가 없도록 만들자는 의견이 간혹 나오지만 게시판 개편 이후 년 단위의 기간동안 지나도록 고려하겠다는 답변만 날아오고 있다.